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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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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괴(건축)는 건축물을 철거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노후화, 재개발, 안전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수행된다. 철거 전 석면 제거, 허가 획득 등 사전 작업이 필요하며, 유압 굴삭기, 철구, 폭파 해체 등 여러 방식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재사용 가능한 자재를 최대한 회수하는 해체 방식이 주목받고 있으며, 부동산에서는 건물을 구입 후 철거하여 부지를 확보하는 티어다운(teardown) 방식도 존재한다. 또한, 수송 기기, 생물, 사회 집단, 정신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2. 건축물 철거

건축물 철거는 노후화, 재개발, 재건축, 안전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이루어진다.

어떤 철거 활동이든 수행하기 전에 석면 제거 수행, 위험하거나 규제된 물질 제거, 필요한 허가 획득, 필요한 알림 제출, 유틸리티 분리, 설치류 미끼 설치 및 현장별 안전 및 작업 계획 개발을 포함하여 많은 단계를 미리 수행해야 한다.

일반적인 건물의 철거는 다음과 같이 수행된다.


  • 유압식 굴삭기는 밑작업 과정을 통해 1~2층 건물을 무너뜨리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 전략은 건물이 원하는 방식과 방향으로 떨어지도록 제어하면서 건물을 훼손하는 것이다.
  • 철거 프로젝트 관리자/감독자는 건물이 원하는 방식과 방향으로 당겨지도록 밑작업이 필요한 위치를 결정한다.
  • 벽은 일반적으로 건물의 기초에서 훼손되지만, 건물의 설계가 그렇지 않다면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안전 및 정리 고려 사항도 건물을 어떻게 훼손하고 궁극적으로 철거할지 결정하는 데 고려된다.


로크웰 가든스 철거 현장에서 사용되는 철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인버미어에서 굴삭기에 의해 파괴된 집.


핀란드 탐페레에서 철거 중인 오래된 호스텔 건물.


어떤 경우에는 철구가 달린 크레인을 사용하여 구조물을 특정 관리 가능한 높이까지 철거한다. 그 시점에서 위에서 설명한 대로 밑작업이 진행된다. 그러나 크레인에 장착된 철구는 스윙하는 공의 제어할 수 없는 특성과 관련된 안전 문제로 인해 철거에 드물게 사용된다.

고층 건물 해체기가 체코에서 이 타워 블록을 철거하는 데 사용된다.


고층 건물에서 폭파 철거가 부적절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고층 해체 굴삭기가 더 자주 사용된다. 전단 부착 장치가 있는 굴삭기는 일반적으로 강철 구조 요소를 해체하는 데 사용된다. 유압 해머는 종종 콘크리트 구조물에 사용되며 콘크리트 가공 부착 장치는 콘크리트를 관리 가능한 크기로 분쇄하고 보강 강철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폭파나 굴삭기를 이용한 고층 해체가 안전하지 않거나 실용적이지 않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에 대해 "내부에서 외부로" 방식이 사용되며, 여기서 원격으로 작동하는 미니 굴삭기가 건물의 외부 벽을 비계로 유지하면서 내부에서 건물을 철거한다. 각 층이 철거된다.

먼지를 제어하기 위해 소방 호스를 사용하여 습식 철거를 유지한다. 호스는 작업자가 잡거나, 고정된 위치에 고정하거나, 리프트에 부착하여 높이를 얻을 수 있다.

로더 또는 불도저도 건물을 철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건물 벽을 들이받는 데 사용되는 "갈퀴"(I-빔 또는 튜브일 수 있는 두꺼운 강철 조각)가 장착되어 있다. 스키드 로더와 로더는 또한 재료를 꺼내 강철을 분류하는 데 사용된다.

Vérinage 기법은 프랑스에서 중앙 바닥의 지지대를 약화시키고 굽혀 건물의 상단 부분이 하단으로 무너지도록 하여 빠르고 대칭적인 붕괴를 유도하는 데 사용된다.

1920-1940년 네덜란드 뉴에르슬루이스 근처에서 폭발물을 사용하여 다리 철거.


일본 회사인 가지마 건설은 지지 기둥을 제거할 때 컴퓨터 제어 유압 잭을 사용하여 바닥을 지지하는 새로운 건물 철거 방법을 개발했다. 바닥은 낮아지고 이 과정은 각 바닥마다 반복된다. 이 기술은 더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유용하다.

다리를 철거하기 위해 호우 램은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도로 데크와 교각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반면, 유압 전단기는 다리의 구조 강철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프레드 디브나는 영국에서 산업 굴뚝을 제거하기 위해 수동 철거 방식을 사용했다. 그는 굴뚝 기저부에 입구를 자르고—나무 받침대로 벽돌 공사를 지지하고—받침대를 태워 굴뚝이 떨어지도록 했으며, 폭발물 없이 일반적으로 손으로 작동하는 전동 공구를 사용했다.

목조 가옥 해체


폐원 후 해체되는 다마 텍의 관람차


건축·건물 분야에서 해체란, 종종 건설이라는 단어와 짝을 이루며, 건축물을 부수는 것을 의미한다.

건축물의 노후화로 인해, 재건축, 재해 등으로 심하게 손상되어 수리가 어려운 경우, 건물의 사용 목적이 없어진 경우, 도로 확장(도시 계획) 등을 위한 철거 및 행정 기관에 의한 명령(강제 집행), 기타 이유로 해체된다. 또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경관 중요 건조물이나 고민가를 이설하는 경우 등, 복원을 전제로, 파괴하지 않고, 부위별로 분해하는 공정을 가리키기도 한다.

해체 공사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내장재를 제거한 후, 유압 굴삭기(중장비)에 어태치먼트(유압파쇄기 등)를 장착하여, 상부에서부터 조금씩 헐어가는 방법(압쇄 공법)이 일반적이다. 굴삭기를 반입할 수 없는 좁은 장소에 있는 구조물을 부수는 경우에는, 에어 브레이커와 같은 공압 공구나 전동 공구 등의 휴대용 기계를 사용하여, 인력으로 상부에서부터 헐어가는 방법도 있다.

해체 공사로 발생하는 재료는, 건설 공사에 관련된 자재의 재자원화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분별이 요구되므로, 콘크리트 조각은 유압 소할기 등을 사용하여 파쇄하여, 콘크리트 조각과 철근으로 분별한다. 또한 스켈레톤 버킷(망상 버킷)이나 스크리닝 버킷(버킷형 회전 기) 등을 사용하여, 나무 조각이나 자갈, 콘크리트 조각 등, 혼합물의 선별 작업을 실시한다.

구조물의 하부에 철구 등을 부딪혀 헐어 넘어뜨리는 공법은, 굴뚝의 해체 등에서 자주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소음, 진동, 분진 등의 인근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전도 시 충격으로 비산하는 콘크리트 조각의 충돌 등 안전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이 해체 방법을 채택한 건물로 유명한 예는 아사마 산장이다.

폭약을 사용하여 한순간에 해체하는 폭파 해체는, 미국 등에서는 빌딩 등의 대형 건축물을 해체할 때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1982년 (쇼와 57년) 9월, 일본 최장의 붐과 암을 가진 해체기, MS380이 캐터필러 미쓰비시(당시. 현 캐터필러 재팬)에 의해 개발되었고, 1988년 (쇼와 63년) 11월에는, 지상에서 30m 높이까지 닿는 초롱 붐·암의 해체기, 캐터필러 미쓰비시·E450이 개발 도입되었다.

당시, 미쓰비시 중공업과 캐터필러와 공동 개발하여,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회사가 이와테에 있는 오모리 공업이다.

2. 1. 철거 방식

건물의 철거 방식은 건물의 종류, 규모, 주변 환경, 예산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된다.[2][3][4]

  • 수동 철거: 주로 소규모 건물이나 굴뚝과 같이 높이가 있는 구조물 철거에 사용되는 방식이다.[4] 프레드 디브나는 영국에서 산업 굴뚝을 제거하기 위해 수동 철거 방식을 사용했다.[4] 그는 굴뚝 기저부에 입구를 자르고 나무 받침대로 벽돌 공사를 지지한 후 받침대를 태워 굴뚝이 스스로 무너지도록 했다.[4] 이 방법은 폭발물 없이 일반적으로 손으로 작동하는 전동 공구를 사용하여 진행된다.[4]

  • 기계 철거: 굴삭기, 크레인, 철거용 로봇 등 중장비를 이용하여 건물을 철거하는 방식이다.[2][3] 유압식 굴삭기는 1~2층 건물을 무너뜨리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철거 프로젝트 관리자는 건물이 원하는 방식과 방향으로 훼손되도록 밑작업 위치를 결정한다.[2] 벽은 일반적으로 건물의 기초에서 훼손되지만, 건물의 설계, 안전 및 정리 고려 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2] 철구가 달린 크레인을 사용하여 구조물을 특정 높이까지 철거한 후 밑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철구의 제어 문제로 인해 철거에 드물게 사용된다.[2] 고층 건물 철거에는 고층 해체 굴삭기가 사용되며, 전단 부착 장치가 있는 굴삭기는 강철 구조 요소를, 유압 해머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해체하는 데 사용된다.[2] 콘크리트 가공 부착 장치는 콘크리트를 분쇄하고 보강 강철을 제거한다.[2]

  • 폭파 해체: 폭발물을 사용하여 구조물을 단시간에 붕괴시키는 방식이다.[5][6] 매우 빠른 철거가 가능하며, 전문가들은 구조물이 인접 구조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붕괴시킬 수 있다.[6] 프레드 디브나에 따르면, 이 방식은 밀집된 도시 지역의 높은 구조물에 필수적이다.[4] 그러나 오류 발생 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날아다니는 잔해, 내파 실패, 공기 과압 등의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5] 특히, 부분적인 내파 실패는 구조물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폭발하지 않은 폭발물로 인해 작업자 접근을 어렵게 한다.[5] 공기 과압은 주변 건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5]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폭파 해체는 다른 방법이 비실용적이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에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된다.[5]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있는 "Henninger" 양조장의 굴뚝 철거 (2006년 12월 2일)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뉴헤이븐 콜리세움 철거


어떤 철거 방식을 사용하든, 석면 제거, 위험 물질 제거, 허가 획득, 유틸리티 분리, 설치류 미끼 설치, 현장별 안전 및 작업 계획 개발 등 사전 작업이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2] 또한,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제어하기 위해 소방 호스를 사용하여 습식 철거를 유지해야 한다.[2]

일본 가지마 건설은 지지 기둥을 제거할 때 컴퓨터 제어 유압 잭을 사용하여 바닥을 지지하는 새로운 건물 철거 방법을 개발했다.[3] 이 기술은 더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유용하다.[3]

1982년에는 일본 최장의 붐과 암을 가진 해체기 MS380이 개발되었고, 1988년에는 지상 30m 높이까지 닿는 초롱 붐·암 해체기 E450이 개발 도입되었다.

해체 공사로 발생하는 재료는 관련 법률에 따라 분별이 요구되므로, 콘크리트 조각은 파쇄하여 콘크리트 조각과 철근으로 분별하고, 혼합물은 선별 작업을 실시한다.[10]

철구 등을 부딪혀 헐어 넘어뜨리는 공법은 소음, 진동, 분진 등의 문제와 안전 문제로 인해 현재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2. 2. 철거 과정

철거는 건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여러 단계를 거치는 과정이다.

철거 전에는 건물 구조, 재료, 유해 물질(예: 석면) 유무, 주변 환경 등을 면밀히 조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철거 방식, 장비, 안전 대책, 폐기물 처리 계획 등을 포함한 철거 계획을 수립한다. 안전을 위해 가설 울타리, 안전 표지판을 설치하고 작업자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비산 먼지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본격적인 철거는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일반적인 건물 철거에는 유압식 굴삭기가 사용될 수 있다.[4] 1~2층 건물은 밑작업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무너뜨릴 수 있다.[4] 경우에 따라 철구를 단 크레인을 사용하여 구조물을 특정 높이까지 철거한 후 밑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4] 고층 건물의 경우, 폭파 철거가 부적절하거나 불가능할 때 고층 해체 굴삭기가 사용된다.[4] 가지마 건설은 컴퓨터 제어 유압 잭을 사용하여 바닥을 지지하면서 기둥을 제거하는 새로운 철거 방법을 개발하기도 했다.[3]

프레드 디브나는 영국에서 산업 굴뚝을 제거하기 위해 수동 철거 방식을 사용했다.[4] 그는 굴뚝 기저부에 입구를 자르고 나무 받침대로 벽돌 공사를 지지한 후 받침대를 태워 굴뚝이 떨어지도록 했다.[4]

폭파 해체는 미국 등에서 대형 건축물 해체에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10] 폭파 전에는 가치 있는 품목과 유리 등 위험 물질을 제거하고, 폭발물을 설치할 기둥에 구멍을 뚫어 니트로글리세린, TNT, RDX, C4 등의 고성능 폭약을 설치한다.[7] 폭파선으로 작은 기둥과 벽을 감싸고, 폭발물이 있는 구역은 지오텍스타일 천과 울타리로 덮어 파편을 흡수한다.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종류별로 분리하여 처리한다. 건설폐기물 재활용법에 따라 콘크리트 조각은 파쇄하여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분별하고, 나무 조각, 자갈 등 혼합물은 스켈레톤 버킷 등을 이용하여 선별한다.[10]

1982년 일본에서는 최장 붐과 암을 가진 해체기 MS380이 개발되었고, 1988년에는 지상 30m 높이까지 닿는 해체기 E450이 개발 도입되었다.[11]

2. 3. 안전 및 환경 문제

철거 현장에서는 추락, 낙하, 붕괴, 분진, 소음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10][11] 안전 장비 착용, 안전 교육,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어떤 철거 활동을 수행하기 전에는 석면 제거 수행, 위험하거나 규제된 물질 제거, 필요한 허가 획득, 필요한 알림 제출, 유틸리티 분리, 설치류 미끼 설치 및 현장별 안전 및 작업 계획 개발을 포함하여 많은 단계를 미리 수행해야 한다. 먼지를 제어하기 위해 소방 호스를 사용하여 습식 철거를 유지하며, 호스는 작업자가 잡거나, 고정된 위치에 고정하거나, 리프트에 부착하여 높이를 얻을 수 있다.

잉글랜드 남부의 호텔 철거.


일반적인 건물의 철거는 유압식 굴삭기를 사용하여 밑작업 과정을 통해 1~2층 건물을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철거 프로젝트 관리자/감독자는 건물이 원하는 방식과 방향으로 당겨지도록 밑작업이 필요한 위치를 결정하며, 벽은 일반적으로 건물의 기초에서 훼손되지만 건물의 설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철구가 달린 크레인을 사용하여 구조물을 특정 높이까지 철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철구의 제어 문제로 인해 드물게 사용된다. 고층 건물에서는 폭파 철거가 부적절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고층 해체 굴삭기가 사용된다.

다리 철거에는 호우 램이 콘크리트 도로 데크와 교각 제거에 사용되고, 유압 전단기는 다리의 구조 강철 제거에 사용된다. 프레드 디브나는 영국에서 산업 굴뚝 제거에 수동 철거 방식을 사용했다.[4]

일본 가지마 건설은 컴퓨터 제어 유압 잭을 사용하여 바닥을 지지하는 새로운 건물 철거 방법을 개발했다.[3]

해체 공사로 발생하는 재료는 재자원화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분별이 요구된다.[10] 콘크리트 조각은 유압 소할기 등을 사용하여 파쇄하고, 나무 조각이나 자갈, 콘크리트 조각 등 혼합물은 선별 작업을 실시한다.[10]

폭약을 사용한 폭파 해체는 미국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2. 4. 해체 (Deconstruction)

해체는 건물을 파괴하는 대신, 재사용 가능한 자재를 최대한 회수하는 친환경적인 철거 방식이다.[8] 자원 재활용, 폐기물 감소, CO2 배출량 감소 등 장점이 있다.[8]

건축물의 철거에 대한 대안적인 접근 방식은 매립지로 가는 자재의 양을 최소화하는 것이다.[8] 이러한 "친환경" 접근 방식은 재료별로 자재를 제거하고 재사용 또는 재활용을 위해 분리하여 적용된다.[8] 적절한 계획을 통해 이러한 접근 방식은 경우에 따라 전체 건물 및 해당 내용물의 90%를 초과하는 매립지 전환율을 기록했다.[8]

플랜트 및 장비의 개발로 인해 철거 폐기물 유형을 현장에서 더 쉽게 분리하고 교체 건물 건설에 재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8] 현장 파쇄기를 사용하면 철거된 콘크리트를 지반 안정화를 위한 말뚝 매트 또는 콘크리트 혼합 시 골재로 유형 1 쇄석 골재로 재사용할 수 있다.[8]

목재 폐기물은 전문 목재 파쇄기를 사용하여 파쇄하고 퇴비화하거나 MDF 또는 PB와 같은 제조 목재 보드를 형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8]

해체 공사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내장재를 제거한 후, 유압 굴삭기(중장비)에 어태치먼트(유압파쇄기 등)를 장착하여, 상부에서부터 조금씩 헐어가는 방법(압쇄 공법)이 일반적이다.[10] 굴삭기를 반입할 수 없는 좁은 장소에 있는 구조물을 부수는 경우에는, 에어 브레이커와 같은 공압 공구나 전동 공구 등의 휴대용 기계를 사용하여, 인력으로 상부에서부터 헐어가는 방법도 있다.[10]

해체 공사로 발생하는 재료는, 건설 공사에 관련된 자재의 재자원화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분별이 요구되므로, 콘크리트 조각은 유압 소할기 등을 사용하여 파쇄하여, 콘크리트 조각과 철근으로 분별한다.[10] 또한 스켈레톤 버킷(망상 버킷)이나 스크리닝 버킷(버킷형 회전 기) 등을 사용하여, 나무 조각이나 자갈, 콘크리트 조각 등, 혼합물의 선별 작업을 실시한다.[10]

1982년 (쇼와 57년) 9월, 일본 최장의 붐과 암을 가진 해체기, MS380이 캐터필러 미쓰비시(당시. 현 캐터필러 재팬)에 의해 개발되었고, 1988년 (쇼와 63년) 11월에는, 지상에서 30m 높이까지 닿는 초롱 붐·암의 해체기, 캐터필러 미쓰비시·E450이 개발 도입되었다.[11]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각 프로젝트에는 일반적으로 모든 안전 규칙과 규정을 시행하기 위해 현장 안전 책임자가 배정된다.

2. 5. 티어다운 (Teardown)

부동산에서 티어다운(teardown) 또는 넉다운(knockdown)은 건물을 구매한 직후 철거하여 새로운, 일반적으로 더 큰 건물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는 용어이다.[9] 이 용어는 1990년대에 부동산 용어집에 처음 등장했다. 티어다운은 대개 토지의 재개발 가치가 기존 건물의 가치를 초과할 때 수행된다.[9]

티어다운은 종종 기존의 낡은 건물을 복원하는 것보다 저렴하지만, 새로운 주택과 건물이 골동품에 비해 더 일반적이고 획일적인 외관을 갖기 때문에 역사적 가치를 감소시킬 수 있다.[9] 때로는 소유자가 복원에 더 많은 돈을 쓴다면 오래된 건물을 보존하는 것이 여전히 가능할 수 있다. 공공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를 강요하기 위해 건물의 문제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을 "방치에 의한 철거(demolition by neglect)"라고 한다.[9]

해체 공사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내장재를 제거한 후, 유압 굴삭기(중장비)에 어태치먼트(유압파쇄기 등)를 장착하여, 상부에서부터 조금씩 헐어가는 방법(압쇄 공법)이 일반적이다. 굴삭기를 반입할 수 없는 좁은 장소에 있는 구조물을 부수는 경우에는, 에어 브레이커와 같은 공압 공구나 전동 공구 등의 휴대용 기계를 사용하여, 인력으로 상부에서부터 헐어가는 방법도 있다.

해체 공사로 발생하는 재료는, 재자원화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분별이 요구되므로, 콘크리트 조각은 유압 소할기 등을 사용하여 파쇄하여, 콘크리트 조각과 철근으로 분별한다. 또한 스켈레톤 버킷(망상 버킷)이나 스크리닝 버킷(버킷형 회전 기) 등을 사용하여, 나무 조각이나 자갈, 콘크리트 조각 등, 혼합물의 선별 작업을 실시한다[10]

구조물의 하부에 철구 등을 부딪혀 헐어 넘어뜨리는 공법은, 굴뚝의 해체 등에서 자주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소음, 진동, 분진 등의 인근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전도 시 충격으로 비산하는 콘크리트 조각의 충돌 등 안전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폭약을 사용하여 한순간에 해체하는 폭파 해체는, 미국 등에서는 빌딩 등의 대형 건축물을 해체할 때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1982년 (쇼와 57년) 9월, 일본 최장의 붐과 암을 가진 해체기, MS380이 캐터필러 미쓰비시(당시. 현 캐터필러 재팬)에 의해 개발되었고, 1988년 (쇼와 63년) 11월에는, 지상에서 30m 높이까지 닿는 초롱 붐·암의 해체기, 캐터필러 미쓰비시·E450이 개발 도입되었다.

당시, 미쓰비시 중공업과 캐터필러와 공동 개발하여,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회사가 이와테에 있는 오모리 공업[11]이다.

3. 일본의 건축물 철거 기술

일본은 초고층 건축물 해체에 폭파 해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건설 과정을 역재생하여 최상층부터 순차적으로 해체하거나, 을 이용해 아래층부터 해체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대형 제네콘들은 해체 공기 단축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다이세이 건설의 "테코렛프 시스템"(아카사카 프린스 호텔, 리소나・마루하 빌딩), 가시마 건설의 "가시마 컷 앤 다운 공법"(가시마 구 본사 빌딩), 시미즈 건설의 "시미즈 리버스 건설 공법"(교바시 시미즈 빌딩), 오바야시구미의 "QB 컷오프 공법"(아워즈 인 한큐, 마루노우치 AIG 빌딩), 다케나카 공무점의 "다케나카 핫 다운 공법"(호텔 플라자) 등이 있다.

건설업법상 해체공사업은 공작물 해체를 시공하는 건설업을 의미한다. 2016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건설업법에 따라, 기존 "토목·토공 사업"에 포함되었던 "공작물의 해체"가 독립되어 건설업 허가 업종 구분에 "해체공사업"이 신설되었다. 공사 예시로는 공작물 해체 공사가 있으며, 특정 목적물만을 해체하는 경우는 각 전문 공사에 해당하고, 종합적인 기획, 지도, 조정 하에 이루어지는 토목 공작물이나 건축물 해체는 각각 '토목 일식 공사' 또는 '건축 일식 공사'에 해당한다.

해체 공사업을 영위하려면 건설업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건축공사업", "해체공사업" 허가를 받거나, 건설공사에 관한 자재의 재자원화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도도부현 지사로부터 "해체공사업" 등록을 받아야 한다. 해체 공사와 관련된 자격으로는 목조 건축물 해체 공사 작업 지휘자, 해체 공사 시공 기술사가 있다. 소규모 업체는 수주부터 시공까지 직접 도급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형 제네콘이거나 대규모 건물 해체의 경우, 비용 및 인건비 문제로 하청업체나 협력업체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기타 대상의 철거

4. 1. 수송 기기

수송 기기는 노후화, 내용 연수 도달, 사고 등으로 인한 손상, 기술적 진부화, 사용 측의 사정으로 인한 잉여 등의 이유로 본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되면 해체된다.

항공기의 내구 연한은 20년 정도로 여겨지지만, 여객기의 경우 개발 도상국 등에서 계속 운행되는 노후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10년 정도에 진부화되어 매각된다. 비행기 무덤이라고 불리는 장소가 미국애리조나주뉴멕시코주사막에 있는데, 이 지역은 공기가 건조하여 군용기여객기를 장기 보존(모스볼)하기에 최적의 기후를 가진다. 애리조나주 투손 교외의 데이비스-몬탄 공군 기지는 폭격기전투기의 무덤, 캘리포니아주모하비 사막에 있는 모하비 공항은 여객기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각 기체는 일시 보관 목적이며, 사용 가능한 기체는 개발 도상국 등에 매각되거나 부품이 제거되어 항공기 제조사나 항공 회사 등의 유지 보수를 위해 매각되고, 남은 기체는 최종적으로 스크랩 처리된다. 핵무기 탑재 가능한 폭격기의 경우, 제1차 전략 무기 감축 조약 (START I)에 따라 군사 위성에서 관측 가능한 상태로 해체 처분을 기다리기 위해 유치되어 있다.

불완전한 기체가 다수 늘어선 모하비 공항. "비행기 무덤"이라고 불린다.


철도 차량은 폐차 수속을 거친 후, 철도 사업자의 차량 기지 등에서 해체된다. JR 등에서는 여러 차량 공장에 해체선이 있으며, 도부 철도는 기타타테바야시 짐 취급소에 전용 해체장이 있다. 낡은 철도 차량에는 석면이 사용된 경우가 있어, 최근에는 대형 사철이라도 자사 내 해체 설비를 갖추지 않고 전문 해체 업체에 위탁하여 차량을 육송하여 해체하는 경우가 많다. 해체 시 발생한 부품이나 설비는 부품차로 다른 차량에 전용되거나, 운전대 등의 차체 일부를 다른 차량에 이설하기도 하며, 폐재·고철로 재활용되거나 폐기물로 처리된다. 철도 팬을 위한 공개 행사에서 폐품이 판매되기도 한다.

|220px|right|thumb|도부 철도의 기타타테바야시 짐 취급소。대형 사철에서도 전용 차량 해체장을 보유한 사업자는 많지 않다]]

자동차는 말소 등록이라는 폐차 수속을 마친 후 해체된다. 자동차는 철도 차량에 비해 수송이 용이하여 해체업자가 소유한 전용 시설로 옮겨진 후 해체 처리된다. 부품 조달을 위해 금속 부분이나 엔진 등의 유가물은 중고(리유스 및 리빌드) 부품으로 유통되거나, 떼어낸 시트 등의 부품이 중고품으로 판매되며, 해체한 차량의 부품으로 재생 차량을 조립하기도 한다 (니코이치). 유용할 수 없는 부분도 고철 등의 형태로 재자원화되어, 잔재는 폐기물로 처리된다. 버스 차량의 경우 방향막 등의 폐품이 버스 팬들을 위한 이벤트 등에서 판매되기도 한다.

|220px|right|thumb|해체업자에 의해 절단된 수출용 자동차 컷 바디]]

선박 해체는 스크랩 앤드 빌드 규제에 따라 20세기 말까지 선진국, 특히 일본의 조선소 등에서 이루어졌다. 내항선은 현재도 국내에서 해체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100m 이상의 선박을 해체할 수 있는 업체가 6개 사가 있고, 대부분 세토 내해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자위대의 잠수함・해상보안청의 대형 선박도 국내 해체 업체에 의해 해체된다. GT1,000 이상의 대형 선박은 사용 가치가 있는 상태로 해외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국내에서 해체되는 경우는 드물다. GT20,000 이상의 초대형 선박은 인도 및 방글라데시 (치타공 등)의 얕고 조수 간만의 차가 큰 모래 사장에서 해체된다. 선주는 해체 비용을 줄이고 회피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등에 선박을 수출하고, 현지 해체 업체는 해체된 선박의 잔해를 스크랩으로 각국에 판매한다. 이러한 위험 작업 및 유해 물질의 개발 도상국으로의 수출에 대해서는 비판도 많으며, 선박은 2004년 11월의 바젤 협약에서 유독 폐기물로 규정되었다.

방글라데시의 선박 해체 작업

4. 2. 생물

생물에서의 해체는 생물의 몸을 절단하여 각 부분으로 나누는 것을 말한다. "사바쿠(さばく)"라고도 한다.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대형 동물을 시장에 유통시킬 때, 원형 그대로의 수송이 어려운 경우 칼 등을 사용하여 수송하기 쉬운 크기로 해체한다.

해체 방법은 동물・어류 등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가축의 해체에 대해서는 도살이나 도축장 항목 등을 참조한다. 도살된 가축 중 식육이 되지 않는 부분은 화성화라고 불리는 공장에서 유지나 애완동물 사료 원료 등의 제품으로 가공된다. 특히 생선의 해체와 관련하여 일본은 다른 나라에 없는 특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쓰키지 시장에서 참치 칼을 사용한 참치 해체 작업


생물학・의학 분야에서는, 이와 유사한 행위를 해부라고 한다. 일본 최초의 해부학 서적인 해체신서는 이 단어를 사용했지만, 그 후에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4. 3. 사회 집단

인간의 사회 집단에서의 해체는 집단으로서의 성질을 잃는 것을 의미한다. "해산"이라는 단어와 비슷하지만, 해산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해체는 제3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조직 해체나 재벌 해체 등이 있다.

4. 4. 정신 의학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에서는 정신 분열증에서 특정 증상("해체된 대화", "해체된 행동"으로 정의)과 감정 및 의지의 둔화로 인한 인격 황폐에 이르는 병태를 가리킨다. 세계 보건 기구(WHO)의 국제적인 분류인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의 국제 통계 분류(ICD)에서는 정신 분열증의 정의에 "해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일본에서 후생노동성이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은 ICD이다.

최근에는 정신의학의 발전과 정신 질환 치료제(특히 항정신병 약물)의 발달 등으로 인해, 정신 분열증에서도 인격 황폐에까지 이르지 않는 비교적 경증인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정보 기관, 테러리스트, 게릴라, 컬트 단체 등에 세뇌된 인간에게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행해지는 행위를 "역세뇌", "탈세뇌"라고도 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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