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볼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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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라과이볼로쥐는 중간 크기의 설치류로, 분류학적 상태가 불확실하여 검은볼로쥐의 아종 또는 털꼬리볼로쥐의 이명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 결과 독립된 종으로 지지받고 있지만, 정확한 분포 지역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페루 남동부, 파라과이 서부, 브라질 남서부에 분포하며,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도 발견되지만 다른 종일 가능성도 있다.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개체수가 많아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관심 필요"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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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볼로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일반 정보 | |
| 학명 | Necromys lenguarum |
| 명명자 | (Thomas, 1898) |
| 생물학적 분류 | |
| 상태 | 관심 필요 (LC) |
| 상태 기준 | IUCN3.1 |
| 상태 출처 | IUCN 적색 목록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쥐목 |
| 아목 | 쥐아목 |
| 상과 | 쥐상과 |
| 과 | 비단털쥐과 |
| 아과 | 목화쥐아과 |
| 족 | 남아메리카밭쥐족 |
| 속 | 볼로쥐속 |
| 종 | 파라과이볼로쥐 (N. lenguarum) |
| 분포 | |
| 서식 고도 | 300~2030m |
2. 분류학
파라과이볼로쥐의 분류학적 상태는 아직 불확실하다.[4][1] 한때 검은볼로쥐의 아종으로 간주되기도 했고, 일부는 털꼬리볼로쥐의 이명으로 간주하기도 한다.[4][1]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에 의해 별도의 종으로 지지되고 있지만 종 각각의 정확한 분포 지역이 규명되어야 한다.[6][3]
2. 1. 과거 분류
파라과이볼로쥐의 분류학적 상태는 아직 불확실하다.[4][1] 한때 검은볼로쥐의 아종으로 간주되기도 했고, 일부는 털꼬리볼로쥐의 이명으로 간주하기도 한다.[4][1]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에 의해 별도의 종으로 지지되고 있지만 종 각각의 정확한 분포 지역이 규명되어야 한다.[6][3]2. 2. 현재 분류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 결과 파라과이볼로쥐는 독립된 종으로 지지되고 있다.[6][3] 하지만, 각 종의 정확한 분포 지역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6][3]파라과이볼로쥐는 한때 검은볼로쥐의 아종으로 간주되기도 하고, 털꼬리볼로쥐의 이명으로 간주되기도 한다.[4][1]
3. 특징
파라과이볼로쥐는 중간 크기의 설치류이다. 꼬리 길이 75mm를 포함하여 전체 몸길이가 약 190mm이다. 몸의 윗면은 짙은 회색이며, 엉덩이는 황토색과 회색이 섞여 있다. 옆구리는 더 밝은 색을 띠고, 아랫면은 흰색 또는 누르스름한 색조를 띠기도 한다. 꼬리는 윗면이 검고 아랫면은 희다. 손과 발의 윗면은 균일한 회색이다.[6][3]
3. 1. 외형
파라과이볼로쥐는 중간 크기의 종으로 꼬리 길이 75mm를 포함하여 전체 몸길이가 약 190mm이다. 몸의 윗면은 짙은 회색이며, 엉덩이는 황토색과 회색이 섞여 있다. 옆구리는 더 밝은 색을 띠고, 아랫면은 흰색 또는 누르스름한 색조를 띠기도 한다. 꼬리는 윗면이 검고 아랫면은 희다. 손과 발의 윗면은 균일한 회색이다.[6][3]4. 분포
패튼(J. L. Patton)에 의하면 파라과이볼로쥐는 페루 남동부와 파라과이 서부, 브라질 남서부의 토착종이다.[6] 볼리비아 동부와 아르헨티나 북부 후후이와 차코에서도 발견되는 등 좀더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분포 지역을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다.[6] J. L. 패튼에 따르면 파라과이볼로쥐는 페루 남동부, 파라과이 서부, 브라질 남서부에 서식한다. 볼리비아 동부, 아르헨티나 북부의 후후이와 차코에서 관찰된 기록은 재평가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훨씬 더 널리 분포하는 ''N. lasiurus''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3]
4. 1. 서식지
패튼(J. L. Patton)에 의하면 파라과이볼로쥐는 페루 남동부와 파라과이 서부, 브라질 남서부의 토착종이다.[6] 볼리비아 동부와 아르헨티나 북부 후후이와 차코에서도 발견된다는 기록이 있으나,[6] 이는 다른 종(털꼬리볼로쥐)일 가능성이 있어 분포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3]5. 보전 상태
파라과이볼로쥐는 넓은 지역에 분포하며 흔하게 발견되는 종이다. 전체 개체수가 많고, 가축 목장을 위한 개간과 같은 서식지 교란에도 비교적 잘 적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1]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파라과이볼로쥐의 보전 등급을 "관심 필요"로 분류하고 있다.[4][1]
참조
[1]
간행물
"''Necromys lenguarum''"
2019-12-24
[2]
간행물
MSW3 Muroidea
[3]
서적
Mammals of South America, Volume 2: Rodents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4]
논문
"''Necromys lenguarum''"
http://www.iucnredli[...]
IUCN
2016-08-27
[5]
간행물
MSW3 Muroidea
[6]
서적
Mammals of South America, Volume 2: Rodents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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