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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다급 방호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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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라다급 방호순양함은 19세기 말 러시아 제국 해군이 극동 지역에서의 통상 파괴 작전을 위해 건조한 순양함이다. 3척이 건조되었으며, 1901년 말에 취역하여 뤼순항에 배치되었다. 러일 전쟁에 참여했으나 팔라다는 침몰, 디아나는 억류, 아우로라는 탈출했지만 억류되었다. 팔라다는 일본에 의해 인양되어 쓰가루로 사용되었고, 디아나와 아우로라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발트 함대에서 복무했다. 특히 아우로라는 10월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포격을 가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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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다급 방호순양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개요
함급 이름팔라다급 방호순양함
건조신 아드미랄티 조선소,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운용 국가러시아 제국 해군
붉은 함대
소비에트 연방 해군
대일본 제국 해군
러시아 해군
이전 함급스베틀라나급 순양함 (1896)
이후 함급바랴크급 순양함 (1899)
건조 기간1895년–1903년
취역 기간1902년–1922년
총 건조 함선 수3척
총 폐기 함선 수1척
총 보존 함선 수1척
총 손실 함선 수1척
특징 (건조 당시)
함 종류방호순양함
동력24 × 벨빌 보일러
추진3 × 축, 3 × 3단 팽창 증기 기관
승무원571–81 명 (장교 및 선원)
무장8 × 단장 포
24 × 단장 포
8 × 단장 포
3 × 단장 수중 어뢰 발사관
장갑갑판:
조타실:
관련 명칭
함선 목록

2. 건조 배경

러시아 제국 해군극동에서의 통상 파괴 작전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순양함 건조를 계획했다. 초기에는 영국 해군의 아폴로급, 아스트라이아급 방호순양함을 참고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러시아 국내 기술로 설계하기로 결정했다. 팔라다급은 이전 러시아 순양함에 비해 장갑 방호력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경장갑 수준이었다.[1]

3. 설계

팔라다급 방호순양함은 상트페테르부르크아드미랄티 조선소에서 발트 함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제작되었다. 원래는 극동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통상 파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러시아 제국 해군은 영국 왕립해군의 아폴로급과 아스트레아급 설계를 검토한 후, 국내 설계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팔라다급의 방호는 여전히 가벼웠지만, 이전 러시아 순양함 설계에 비해 현저한 발전을 이루었다.

팔라다와 디아나는 1895년 12월에, 오로라는 1897년 6월에 발주되었다. 그러나 건조 기간이 길어져 취역했을 때는 이미 구식이 되었다. 이와 비슷한 크기의 순양함으로 바략, 아스콜드, 보가티가 1901년 1월부터 1902년 8월까지 납품되었는데, 이들은 팔라다급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었으며 최대 속도는 23kn였다.

팔라다급의 배수량은 6,731톤(표준) 또는 6,932톤(최대)이었다. 전장은 126m, 함폭은 16.8m, 흘수는 6.4m였다. 3기의 3단 팽창 증기 기관을 탑재하여 13000hp의 출력을 냈으며, 최고 속력은 19kn였다. 10kn의 순항 속도로 3700nmi의 항속 거리를 가졌다. 갑판 장갑은 50mm 에서 62mm 두께였으며, 지휘소는 150mm 장갑을 갖추었다. 승무원은 578명이었다.

3. 1. 무장

''팔라다''급 방호순양함은 당시 러시아 최고의 함포 중 하나인 152 mm 45 구경 1892년형 함포 8문을 주무장으로 장착했다. 부무장으로는 75mm 함포 24문, 37mm 호치키스 포 8문, 380mm 어뢰 발사관 3문, 바라노프스키 63.5mm-L/19 상륙포 2문을 탑재했다. 75mm 함포와 152mm 함포는 프랑스 슈나이더 에 셰사의 카네 함포를 러시아식으로 개량한 것이었다.[1]

4. 동급 함선

디아나

팔라다

아브로라

5. 함생 (艦生)

1901년 말 진수된 직후, ''팔라다''와 ''디아나''는 중국 랴오둥반도의 포트 아서로 파견되어 러시아 태평양 함대에 배치되었다.[1] ''팔라다''급 3척은 모두 러일 전쟁 (1904-1905) 동안 전투에 투입되었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팔라다''는 포트 아서에 갇혀 정박해 있다가 침몰했고, ''디아나''는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봉쇄망을 뚫으려 했지만 사이공에 억류되었으며, ''아우로라''는 쓰시마 해전에 참전했다가 탈출했지만 마닐라에 억류되었다.

전쟁 후, ''팔라다''는 일본에 의해 인양되어 일본 제국 해군의 순양함 ''쓰가루''로 취역했다.[1]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디아나''와 ''아우로라''는 러시아 발트 함대에서 복무했다. ''아우로라''는 이후 러시아 10월 혁명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포격을 가해 명성을 얻었다.

5. 1. 러시아 제국 해군

1901년 말 진수된 직후, ''팔라다''와 ''디아나''는 랴오둥반도의 포트 아서로 파견되어 러시아 태평양 함대에 배치되었다.[1] ''팔라다''급 3척은 모두 러일 전쟁 (1904-1905) 동안 전투에 투입되었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팔라다''는 포트 아서에 갇혀 정박해 있다가 침몰했다. ''디아나''는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봉쇄망을 뚫으려 했지만, 사이공에 억류되었다. ''아우로라''는 쓰시마 해전에 참전했다가 탈출했지만 마닐라에 억류되었다.

전쟁 후, ''팔라다''는 일본에 의해 인양되어 일본 제국 해군에 일본 순양함 ''쓰가루''로 취역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디아나''와 ''아우로라''는 러시아 발트 함대에서 복무했다. ''아우로라''는 이후 러시아 10월 혁명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포격을 가해 명성을 얻었다.

5. 2. 일본 제국 해군

러일 전쟁에서 노획한 팔라다는 일본에 의해 인양되어 수리 후 방호순양함 쓰가루로 대일본제국 해군에 취역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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