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통상 파괴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통상 파괴는 적국의 해상 물자 수송을 방해하여 경제적, 군사적, 심리적 타격을 가하는 전략이다. 해운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게 산업 붕괴와 국가 붕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열세 해군이 게릴라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잠수함, 항공기, 기뢰 등이 주요 수단으로 사용되며, 방어 측은 호송 선단, 해상 초계, 대잠전, 기뢰 제거 등을 통해 대응한다. 통상 파괴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주요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경제전 - 총력전
    총력전은 국가의 모든 자원을 전쟁에 동원하는 극단적인 전쟁 형태로, 파괴적인 수단이 동원되고 민간인과 군인의 구분이 없어지며 사회, 경제 등 광범위한 영역에 영향을 미쳤다.
  • 경제전 - 카이베르파크툰크와 반란
    카이베르파크툰크와 반란은 2001년 9.11 테러 이후 파키스탄 북서부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복잡한 무장 분쟁으로, 파슈툰족 소외감, 이슬람화 정책, 탈레반 은신처 제공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파키스탄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고 현재까지 안보 위협으로 남아있다.
  • 해전 - 대함탄도미사일
    대함탄도미사일은 해상 함정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된 탄도 미사일로, 과거 개발 시도가 있었으나 중단되었고, 중국의 실전 배치와 후티 반군의 실전 사용으로 위협이 현실화되었다.
  • 해전 - 통킹만 사건
    통킹만 사건은 1964년 북베트남 해안에서 발생한 미 해군 구축함 공격 주장을 둘러싼 사건으로,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본격 개입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이후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다.
통상 파괴
통상 파괴
통상 파괴 작전의 전개 양상
통상 파괴 작전의 전개 양상
개요
유형봉쇄
제한 전쟁
전면전
역사
초기 형태해적 행위
대표적인 사례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유보트 작전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의 잠수함 작전
전략적 영향
목표적국의 경제적 약화 및 전쟁 지속 능력 감소
성공 요인적절한 시기 및 장소 선정
정보전 우위 확보
적국의 대응 능력 약화
현대전에서의 통상 파괴
사이버 공격주요 기반 시설 및 경제 시스템 마비 시도
우주 자산 공격통신 및 정보 시스템 파괴 시도
기타
관련 용어해상 봉쇄
경제 제재
무제한 잠수함 작전
유보트
잠수함 작전
참고 문헌
서적Seapower as Strategy: Navies and National Interests

2. 통상 파괴의 목적

통상 파괴는 적국의 경제력을 약화시키고 전쟁 수행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선을 나포하거나 침몰시키면 해당 국가의 해운 운송 능력이 영구적으로 손실된다. 특정 항로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저속 선박은 출항지로 돌아가거나 인근 항구로 피난하여 해당 항로의 효율이 장기간 저하된다. 선단 호위 방식을 채택하면 선박 자체 피해는 줄지만, 출항 준비가 완료된 선박도 마지막 선박 준비가 끝날 때까지 항구에서 대기해야 하므로 비효율적이다.[1]

소수의 통상 파괴 함선 출현만으로도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상대국 해군은 선단 호위뿐만 아니라, 통상 파괴 함선을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격멸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투입하기도 한다.[1]

2. 1. 경제적 타격

Economic warfare영어의 일종으로, 교전 상대국의 물자 수송이 주로 해운에 의존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방법이다. 식량이나 산업 활동에 필요한 원자재 수입과 상품 수출을 해운에 의존하는 국가에게, 해상 통상 활동의 중단은 산업 활동과 국가 경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1] 따라서, 이러한 국가에 대한 작전 행동으로서 매우 효과적이다.

상선을 나포하거나 침몰시키면 해당 국가의 해운 운송 능력이 영구적으로 손실된다. 또한, 특정 항로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저속 선박은 출항지로 돌아가거나 인근 항구로 피난하여 해당 항로의 효율을 장기간 저하시킨다. 선단 호위 방식을 채택하면 선박 자체의 피해는 줄지만, 출항 준비가 완료된 선박도 마지막 선박의 준비가 끝날 때까지 항구에서 대기해야 하므로 비효율적이다.[1]

소수의 통상 파괴 함선만으로도 그 출현만으로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줄 수 있다.[1]

2. 2. 군사적 타격

교전 상대국의 물자 수송이 주로 해운에 의존하는 경우, 통상 파괴는 매우 효과적인 군사 작전이다. 식량이나 산업 원자재 수송을 해운에 의존하는 국가에게 해상 통상 활동의 중단은 산업과 국가 붕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파괴 작전은 약소한 해군을 보유한 경우에도 게릴라 전술로 실시할 수 있어, 열세 해군의 주요 전술로 활용된다. 현대의 통상 파괴에는 잠수함, 항공기, 기뢰, 무장 소형정, 자폭 보트 등이 사용된다.[1]

이에 반해 해운이 중요한 국가는 해상 수송로를 유지하고 방어해야 한다. 이를 위해 통상 물자를 실은 상선에 선단을 조직하고 군함 등으로 호위하는 호송 선단 방식과, 통상 파괴를 하는 적 부대나 근거지를 직접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해상 수송로 유지 및 방어는 전시 상황에서 후방 지원으로 간주되어 중요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고, 우수한 지휘관이 배치되는 경우도 적다. 또한 병사들의 사기 저하 문제도 있어 성공시키기 어렵다. 통상 파괴 측은 게릴라 전술을 펼칠 수 있는 반면, 방어 측은 함선과 병력 연계, 정보 갱신, 호위와 격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등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1]

상선을 나포하거나 침몰시키면 해당 국가 해운의 운송 능력을 영구적으로 상실시킬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특정 항로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저속 선박은 출발 항구로 돌아가거나 인근 항구로 피난하여 해당 항로의 효율을 장기간 저하시킨다. 또한 선단 호위 방식을 채택하면 선박 피해는 줄지만, 출항 준비가 빠른 선박도 마지막 선박의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1]

소수의 통상 파괴 함선이라도 그 출현만으로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상대국 해군은 선단 호위뿐만 아니라, 통상 파괴 함선을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격멸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투입하기도 한다.[1]

2. 3. 심리적 타격

통상 파괴는 해상 무역로의 안전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폭시켜 적국 국민과 정부의 사기를 저하시킨다.[1]

특정 항로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저속의 단독 선박은 출발 항구로 되돌아가거나 인근 항구로 피난하게 되어, 장기간 해당 항로의 효율을 저하시킨다.[1] 또한 통상 호위를 위해 선단 방식을 채택하면 호위에 따라 선박 자체의 피해는 줄어들지만, 출항 준비가 빠르게 완료된 선박도 마지막 선박의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항구 내에서 대기해야 한다.[1]

소수의 통상 파괴 함선으로도 그 출현만으로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1] 이를 제거하기 위해 상대국의 해군은 선단 호위뿐만 아니라, 통상 파괴 함선을 적극적으로 수색하여 격멸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투입하기도 한다.[1]

3. 통상 파괴의 역사

통상 파괴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어 왔다. 초기에는 국가가 사략선을 위임하여 상업을 파괴했다. 16세기 영국과 네덜란드가 스페인 보물선을 상대로 벌인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17세기와 18세기에는 사략선이 해상 군사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제1차 영국-네덜란드 전쟁에서 영국 사략선은 네덜란드 상선 1,000척 이상을 나포했고, 스페인과의 전쟁 동안 스페인 및 플랑드르 사략선은 영국 상선 1,500척을 나포했다.[4] 구년 전쟁 동안 프랑스는 사략선으로 영국과 네덜란드 선박을 공격하여 영국은 약 4,000척의 상선을 잃었다.[5]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도 영국은 각각 3,250척, 3,238척의 상선을 잃었지만, 후자의 경우 적의 피해는 3,434척이었다.[6][5]

19세기에는 프리깃함, 20세기에는 순양함이 통상 파괴를 수행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잠수함,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군용기도 사용되었다. 통상 파괴에 대한 호위·방어를 '''통상 호위'''라 하며, 이에 대항하기 위해 호송선단 전법이 생겨났다.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국영국에 대해,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독일과 대일본 제국이 영국 제국과 미국에 대해, 미국이 일본에 대해 통상 파괴를 수행했다. 영국 해군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동안 미국 해군의 원조를 받으며 해상 수송로 방어에 힘썼다.

일본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초반 점령 범위를 넓혔으나, 해상 수송로 방어를 소홀히 했다. 1944년 말 이후 미국 해군과 영국 해군에 의해 일본 본토와 점령지, 자원 산출지를 잇는 해상 수송로가 차단되어 보급과 자원 수송에 차질이 생겼고, 종전 시에는 석유 등 물자 결핍으로 산업 활동이 거의 정지되었다.

3. 1. 고대 및 중세 시대

지중해에서의 오스만 제국베네치아 공화국의 항쟁, 대항해 시대 스페인의 수송선단에 대한 잉글랜드의 사략선 공격 등이 유명한 통상 파괴전으로 꼽힌다. 또한 후에 네덜란드를 건국하게 되는 16세기의 스페인령 네덜란드의 반란군은, 한때 "바다 거지(제고이센)"를 자칭하는 통상 파괴 선단이 부대의 핵심이었다.

3. 2. 대항해 시대 및 근대

대항해 시대에는 국가가 공인한 사략선을 이용한 통상 파괴가 성행했다. 잉글랜드스페인의 보물선을 공격하여 국력을 강화했다.[4] 네덜란드 독립 전쟁에서 고이센(바다 거지)은 해상 통상 파괴를 통해 스페인에 저항했다.

3. 3. 17세기 ~ 18세기

영국-네덜란드 전쟁에서 양국은 서로의 상선을 공격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구년 전쟁,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등에서 사략선 활동이 활발했다.[4][5][6]

제1차 영국-네덜란드 전쟁에서 영국 사략선은 네덜란드의 무역을 공격하여 1,000척 이상의 네덜란드 상선을 나포했다. 스페인과의 전쟁 동안에는 스페인 및 플랑드르 사략선이 1,500척의 영국 상선을 나포하여 네덜란드 무역에 큰 타격을 주었다.[4] 제2차 및 제3차 영국-네덜란드 전쟁에서도 네덜란드 사략선 등은 영국 무역을 공격했다.

구년 전쟁 동안 프랑스는 장 바르를 포함한 사략선이 영국과 네덜란드 선박을 공격하도록 장려했고, 영국은 약 4,000척의 상선을 잃었다.[5]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도 사략선의 공격이 계속되어 영국은 3,250척의 상선을 잃었다.[6]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영국 해군은 영국 선박 방어에 집중했다. 영국은 3,238척의 상선을 잃었지만, 적의 피해 3,434척보다 적었다.[5]

3. 4. 나폴레옹 전쟁

프랑스는 게르 드 코스 전략을 채택하여 민간 사략선에게 영국 선박을 나포할 수 있는 면허를 부여함으로써 영국 해상 무역에 타격을 주었다.[7] 당시 영국 동인도 회사 소속 선박들은 이러한 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무장했으나, 속도와 기동성은 상당히 희생되었다.

1812년 전쟁 동안 미국과 영국의 사략선들도 서로의 선박을 적극적으로 공격했다.[8]

3. 5. 미국 남북 전쟁

미국 남북 전쟁 당시 남부 연합 해군은 상선 약탈선을 운영하여 북부의 해상 무역을 방해했다.[1] 이들은 사략 면허를 가진 사유 선박인 사략선과는 달리, 적의 상업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은 국영 선박이었다.[1]

3. 6.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연합국, 주로 영국을 상대로 대서양, 지중해, 북해에서 통상 파괴 작전을 펼쳤다.[9]

주로 잠수함(U-보트)을 이용한 통상 파괴전이 벌어졌으며, 태평양, 인도양 방면에서는 경순양함 엠덴이, 남대서양에서는 범선 제 아들러가 통상 파괴전을 수행했다.[9]

3. 7. 제2차 세계 대전

독일은 U-보트를 이용한 늑대 무리 작전과 포켓 전함, 위장 순양함 등을 통해 대서양에서 연합국의 해상 무역을 공격했다. 일본미국 본토 연안, 인도양, 남태평양에서 통상 파괴 작전을 수행했다. 미국잠수함항공모함 함재기를 이용하여 태평양, 남중국해, 동중국해에서 일본의 해상 수송로를 차단했다. 기아 작전을 통해 일본 본토 주변에 기뢰를 부설하여 해상 교통을 마비시켰다.[10]

독일 해군은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대형 전함 건조가 제한되자, U-보트 함대를 은밀하게 개발하여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대서양 해전을 통해 연합국 상대로 통상 파괴전을 수행하였다. 크릭스마리네 U-보트 울프팩의 초기 성공은 연합군의 호송선단 시스템 개발을 야기했다. U-보트 외에도 포켓 전함, 보조 순양함, 상선 기습함이 사용되었다.

일본 해군은 1941년 12월부터 1942년 7월까지 일부 기습함을 인도양에 파견하여 통상 파괴전을 수행했다. 인도양 습격은 1942년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일본 해군의 항공모함 타격 기동 부대가 연합국 선박과 인도양 기지를 공격한 사건이다.[11][12] 1941년부터 1942년에는 남견 함대와 애국환, 보국환으로 구성된 제24전대가 인도양에서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함선을 공격했다.

1941년 12월부터 1942년 가을까지, 미국 본토 서해안의 캘리포니아주 연안에서 캐나다, 알래스카주에 걸쳐 순잠 을형 잠수함에 의한 통상 파괴 작전이 수행되었다(미국 본토 공격).

미국은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상선단을 공격했다.[10] 1943년 3월 이후, 오스트레일리아하와이를 기지로 한 잠수함 울프팩이 태평양, 남중국해, 동중국해, 동해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1944년에는 항공모함기동부대의 함재기도 남중국해에서 상선을 공격했다. 기아 작전보잉B-29 폭격기가 일본 열도한반도항만기뢰를 투하하여 함선 운항을 방해한 작전이다.

3. 8. 러일 전쟁

러일 전쟁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기지로 한 러시아 해군 부대 (블라디보스토크 순양함대)가 히타치마루 사건일본 근해에서 통상 파괴 작전을 수행했다. 일본 해군울산 해전에서 이 부대를 포착하여 격멸했다.

4. 현대의 통상 파괴

현대의 통상 파괴는 잠수함, 항공기, 기뢰, 무장 소형정, 자폭 보트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이루어진다.[1] 해군력이 약한 국가도 게릴라 전술로 통상 파괴를 실시할 수 있어, 열세 해군의 주요 전술로 활용된다.[1]

해운이 중요한 국가는 해상 수송로 유지 및 방어가 필수적이다.[1] 이를 위해 상선단을 조직하고 군함으로 호위하는 호송 선단, 적 부대 및 근거지를 직접 공격하는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1] 그러나 해상 수송로 유지 및 방어는 현지주의의 폐해로 후방 지원으로 간주되어 중요도가 낮아지고, 우수한 지휘관 배치가 드물다.[1] 또한 병사들의 사기 저하 문제도 있어 성공이 쉽지 않다.[1] 통상 파괴는 게릴라 전술이 가능한 반면, 방어는 함선, 병력 연계, 정보 갱신, 호위와 격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등 많은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1]

5. 통상 파괴에 대한 방어 (통상 호위)

통상 파괴에 대한 방어는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가 경제와 전쟁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해운이 중요한 국가에서 해군에 요구되는 것은 해상 수송로의 유지 및 방어이다. 그 방책으로는 통상 물자를 탑재한 상선에 선단을 조직하고, 그것을 군함 등으로 호위하는 호송 선단과 통상 파괴를 행하는 적 부대, 근거지를 직접 공격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그러나 해상 수송로 유지 및 방어는 전시에는 현지주의의 폐해로 인해 후방 지원으로서 중요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우수한 지휘관이 배치되는 경우는 적다. 또한 병사도 전투원이 아닌 수송원이 되어 사기가 저하되는 경우도 있어 성공시키는 것이 어렵다. 통상 파괴를 실시하는 측은 게릴라적인 작전을 실시할 수 있는 데 반해, 방어에는 각 함선, 병력의 연계나 정보 갱신, 호위와 동시에 격퇴를 수행하는 등 매우 많은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한국의 통상 파괴 위협과 대응

한국은 대외 무역 의존도가 높고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통상 파괴 위협에 취약하다.

참조

[1] 기타 guerre de course, "war of the chase"; Handelskrieg, "trade war"
[2] 논문 Maritime Commerce Warfare: The Coercive Response of the Weak? 2013-03
[3] 서적 Seapower as Strategy: Navies and National Interests https://books.google[...] Naval Institute Press
[4] 웹사이트 Spanish Privateers http://www.jiffyspan[...]
[5] 간행물 Privateering and the Private Production of Naval Power https://web.archive.[...]
[6] 서적 The Sinews of Power: War, Money, and the English State, 1688-1783 Alfred A. Knopf
[7] 서적 The Naval History of Great Britain From the Declaration of War by France in 1793, to the Accession of George IV Richard Bentley
[8] 서적 Voyages to various parts of the world, made between the years 1799 and 1844 http://www.elmerfudd[...] D. Appleton & Company 2010-05-17
[9] 문서 Lehmann Chapter VI
[10] 서적 One Hundred Years of Sea Power https://books.google[...] Stanford University Press
[11] 웹사이트 The Ondina Story https://warfare.gq/d[...] 1999–2000
[12] 웹사이트 The U-Boat War in the Indian Ocean https://warfare.gq/d[...] 1999–200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