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라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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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펠릭스 라베송은 19세기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고고학자이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 대한 연구와 비판으로 시작하여, 의식과 의지를 강조하는 독자적인 철학 체계를 발전시켰다. 주요 저서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 관한 에세이』, 『습관에 관하여』, 『19세기 프랑스 철학』 등이 있으며, 루브르 박물관 고대 유물 부서의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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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릭스 라베송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펠릭스 라베송몰리앙 |
| 출생일 | 1813년 10월 23일 |
| 출생지 | 나뮈르, 프랑스 |
| 사망일 | 1900년 5월 18일 |
| 사망지 | 파리, 프랑스 |
| 교육 | 콜레주 롤랭 |
| 모교 | 뮌헨 대학교 |
| 소속 기관 | 렌 대학교 |
| 철학적 배경 | |
| 학파/전통 | 대륙 철학, 프랑스 심령주의 |
| 주요 관심사 | 형이상학, 실증 철학 |
| 주요 아이디어 | 프랑스 절충주의 비판 |
| 영향 |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파스칼, 멘 드 비랑, 빅토르 쿠쟁, 셸링 |
| 영향을 준 인물 | 앙리 베르그송, 루이 라벨, 마르틴 하이데거, 모리스 메를로-퐁티, 피에르 아도, 도미니크 자니코, 폴 리쾨르, 프랑수아 라뤼엘 |
2. 생애
라베송은 나뮈르에서 태어나 롤랭 대학(Collège Rollin)에서 수학했다. 1836년 뮌헨 대학교에서 철학 학위를 받았고, 1839년 가을에는 셸링의 강의를 들었다. 1838년 "습관에 관하여(De l'habitude)"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 논문은 베르그송과 하이데거에게 찬사를 받은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렌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1840년부터 공공 도서관 사무총장, 1860년에는 고등 교육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도덕 및 정치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자, 1870년부터 루브르 박물관(Louvre) 고대 유물 부서의 큐레이터로 활동하다 1900년 파리에서 사망했다.[1]
2. 1. 초기 생애와 교육
라베송은 나뮈르에서 태어났다. 롤랭 대학(Collège Rollin)에서 성공적인 수학 과정을 마친 후, 1839년 가을 뮌헨으로 가서 셸링의 강의를 듣고 1836년 철학 학위를 받았다. 이듬해 그는 그의 유명한 저서인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 관한 에세이(Essai sur la métaphysique d'Aristote)』의 첫 번째 권을 출판했으며, 1846년에는 보충 권을 추가했다. 이 저서는 아리스토텔레스와 페리파토스 학파의 이론을 비판하고 논평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이론으로부터 현대 철학 체계를 발전시킨다.[1]
1838년 그는 "습관에 관하여(De l'habitude)"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이 논문은 고전적인 텍스트가 되었다. (획득된 습관을 본질적인 존재의 특수한 발현으로서 직관적인 분석을 통해 파악한 일반적인 자연에 대한 형이상학적 '시'로서, 베르그송과 하이데거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2. 2. 경력
라베송은 나뮈르에서 태어났다. 롤랭 대학(Collège Rollin)에서 성공적인 수학 과정을 마친 후, 1839년 가을 뮌헨으로 가서 셸링의 강의를 듣고 1836년 철학 학위를 받았다. 이듬해 그는 그의 유명한 저서인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 관한 에세이(Essai sur la métaphysique d'Aristote)』의 첫 번째 권을 출판했으며, 1846년에는 보충 권을 추가했다.1838년 "습관에 관하여(De l'habitude)"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이 논문은 고전적인 텍스트가 되었다. 이후 렌에서 철학 교수가 되었다. 1840년부터 공공 도서관 사무총장이었고, 1860년에는 고등 교육부 사무총장이 되었다. 도덕 및 정치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이기도 했다. 1870년부터 루브르 박물관(Louvre) 고대 유물 부서의 큐레이터였다. 1900년에 파리에서 사망했다.
2. 3. 말년
라베송은 도덕·정치학 아카데미 회원이자, 1870년부터 루브르 박물관의 고대 미술 부문 학예관을 역임했다. 그는 파리에서 1900년에 사망했다.
라베송은 빅토르 쿠쟁의 절충주의(영적주의) 학파에 속했지만, 쿠쟁과 여러 중요한 쟁점에서 대립했다. 라베송에 따르면, 의식의 작용이 모든 지식의 기반이 된다. 의식의 작용은 의지의 현현이며, 지적 삶을 동기 부여하고 그것을 창조하는 힘이다. 신의 관념이란 자연과 인간에게서 볼 수 있는 조화를 반영한 정신이 지닌 다양한 능력 모두에 의해 주어진 누적적인 직관이다. 이러한 생각은 19세기 이후 여러 해 동안 프랑스 영적주의 철학 등에 영향을 미쳤다.
라베송의 주요 철학 저서는 다음과 같다.
- "해밀턴의 『철학 단편』(Les Fragments philosophiques de Hamilton)" (『Revue des Deux Mondes』1840년 11월호 게재)
- 『스토아 학파에 관한 보고(Rapport sur le stoicisme)』(1851년)
- 『19세기 프랑스 철학에 관한 보고(La Philosophie en France au dix-neuvième siècle)』(1868년, 제3판 1889년, 일본어 번역서 2017년)
- 『도덕과 형이상학(Morale et métaphysique)』(1893년)
라베송은 철학자로서 재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고고학자로서의 업적도 있으며, 고대 조각에 관한 논문을 『Revue Archéologique』와 『Mémoires de l'Académie des Inscriptions』에 발표했다. 1871년에는 밀로의 비너스에 관한 모노그래프를 출판했다.
『L'Année philosophique』(파리, 1868년)에 게재된 "샤를 베르나르 르누비에(Charles Bernard Renouvier)"와 도리아크(Dauriac)의 "Ravaisson philosophe et critique" (『La Critique philosophique』1885년, 제2권)도 참조할 수 있다.
3. 철학 사상
라베송은 빅토르 쿠쟁의 절충주의(영적주의) 학파에 속했지만, 쿠쟁과 여러 중요한 점에서 대립했다. 그는 의식의 작용이 모든 지식의 기반이 되며, 의식은 의지의 발현이자 지적 삶을 이끄는 창조적 힘이라고 보았다. 또한, 신 관념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반영하는 정신의 다양한 능력을 통해 주어지는 누적된 직관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19세기 후반 프랑스 영적주의 철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
1838년, 라베송은 『습관론(De l'habitude)』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논문은 획득된 습관을 실존의 독특한 현현으로 보고, 그 본성을 직관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여 이해하려는 연구로, 오늘날 철학의 고전으로 여겨진다. 베르그송과 하이데거는 이 논문을 높이 평가했다.
라베송의 주요 철학 저서로는 "해밀턴의 『철학 단편』(Les Fragments philosophiques de Hamilton)" (『Revue des Deux Mondes』 1840년 11월호 게재), 『스토아 학파에 관한 보고(Rapport sur le stoicisme)』(1851년), 『19세기 프랑스 철학에 관한 보고(La Philosophie en France au dix-neuvième siècle)』(1868년, 제3판 1889년, 일본어 번역서 2017년), 『도덕과 형이상학(Morale et métaphysique)』(1893년) 등이 있다.
3. 1. 의지와 의식
철학적으로 그는 빅토르 쿠쟁 사상을 따랐으나, 여러 중요한 점에서 그와 견해를 달리했다. 그에 따르면, 의식 행위는 모든 지식의 기반이다. 의식 행위는 의지의 발현이며, 이 의지는 지적 삶의 동기이자 창조적 힘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상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정신의 다양한 능력이 제공하는 누적된 직관이다. 이 이론은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추상 철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3. 2. 직관과 신 관념
빅토르 쿠쟁의 사상을 따랐으나, 여러 중요한 점에서 그와 견해를 달리했다. 라베송에 따르면, 의식 행위는 모든 지식의 기반이다. 의식 행위는 의지의 발현이며, 이 의지는 지적 삶의 동기이자 창조적 힘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상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정신의 다양한 능력이 제공하는 누적된 직관이다. 이 이론은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추상 철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3. 3. 영향
그는 빅토르 쿠쟁의 사상을 따랐지만, 여러 중요한 점에서 그와 견해를 달리했다. 그에 따르면, 의식 행위는 모든 지식의 기반이다. 의식 행위는 의지의 발현이며, 이 의지는 지적 삶의 동기이자 창조적 힘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상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정신의 다양한 능력이 제공하는 누적된 직관이다. 이 이론은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추상 철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1]라베송의 철학은 영적주의 학파에 속했지만, 쿠쟁과 많은 중요한 쟁점에서 대립했다. 라베송에 따르면, 의식의 작용이 모든 지식의 기반이 된다. 의식의 작용은 의지의 현현이며, 지적 삶을 동기 부여하고 그것을 창조하는 힘이다. 신의 관념이란 자연과 인간에게서 볼 수 있는 조화를 반영한 정신이 지닌 다양한 능력 모두에 의해 주어진 누적적인 직관이다. 이러한 생각은 19세기 이후 여러 해 동안 프랑스 영적주의 철학 등에 영향을 미치고 계속되었다.
4. 저작
라베송의 주요 철학 저서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 관한 에세이'''(1837년과 1846년), '''습관에 대하여'''(1838년), '''19세기 프랑스의 철학에 관한 보고서'''(1867년)가 있다.[9][10]
"현대 철학"(1840년), "파스칼의 철학"(1887년), "형이상학과 도덕"(1893년) 등 여러 주목할 만한 에세이도 발표했다.[11]
사후에 "철학적 유언장"이라는 제목으로 '''형이상학 및 도덕 저널'''에 처음 게재되었고(1901년), 나중에 확장된 형태로 출판된(1933년) 미완성 주요 저서의 단편들을 남겼다.[11][12]
4. 1. 주요 저서
| 연도 | 제목 | 한국어판 출판 정보 | 비고 |
|---|---|---|---|
| 1838 | 습관에 대하여(De l'Habitude) | 소르본 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주 논문). H. Fournier에서 초판 발행. | |
| 1837-1846 |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에 관한 논고 (Essai sur la métaphysique d'Aristote) | 파리: Imprimerie Royale, 2 vol. | |
| 1867 | 19세기 프랑스 철학 (La Philosophie en France au XIXe siècle) | 스기야마 나오키, 무라마츠 마사타카 역, 『19세기 프랑스 철학』, 지센쇼칸, 2017. | 파리: Hachette. |
| 1871 | 밀로의 비너스 (La Vénus de Milo) | 파리: Hachette. | |
| 1887 | 파스칼의 철학 (La Philosophie de Pascal) | ||
| 1893 | 형이상학과 도덕 (Métaphysique et morale) | ||
| 1901 | 철학적 유언 (Testament philosophique) | ||
| 1985 | 그리스 예술과 신비 (L'Art et les Mystères grecs) | 편집자 도미니크 자니코가 제목을 붙임. | |
| 1854 | 리세에서의 디자인 교육에 관하여 (De l'enseignement du dessin dans les lycées) | 파리: Paul Dupont. |
4. 2. 기타 저작 및 논문
De la nature à l’esprit프랑스어, 2001년에 발췌문 수록.파리: H. Fournier, 1838.
(2) M. Sinclair 개정 번역: Félix Ravaisson: Selected Essays영어, 2016, 31–58쪽.
2012년 프랑스어로 번역.
Klincksieck 별쇄본: 파리,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