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윈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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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 윈필드는 흑인 배우로, 영화, 텔레비전, 연극, 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1972년 영화 《사운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터미네이터》,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텔레비전에서는 《줄리아》, 《킹》,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트맨: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성우로도 활동했다. 1995년에는 드라마 《피켓 펜스》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게스트 남우상을 수상했다. 윈필드는 2004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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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캘리포니아주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빈곤한 지역에서 성장했다. 미혼모 슬하에서 자랐으며, 8세 때부터 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1969년 영화 《잃어버린 남자》로 데뷔하였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배우로서 1972년 영화 《사운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킹》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연기하여 에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 《터미네이터》, 《화성 침공》 등 SF 영화에도 출연했다. 또한 《스파이더맨》, 《심슨 가족》 등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에서 성우로도 활동했다.
2004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 1. 초기 생애
윈필드는 의류 산업 노조 조직가였던 미혼모 로이스 비아트리스 에드워즈의 아들이었다. 공식 부고에는 1941년 5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고 기재되어 있지만,[1][2] 일부 자료에서는 1939년 5월 22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의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 (할리우드 힐스) 묘비에는 출생 연도가 1939년으로, 사회 보장 지수에는 1939년 5월 22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3] 8세 때부터 그의 계부는 시립 쓰레기 수거원 및 건설 노동자였던 클래런스 윈필드였다.[4][5] 윈필드는 로스앤젤레스의 매뉴얼 아츠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그는 여러 대학교를 다녔지만, 학위를 받지는 못했다.[6]
2. 2. 배우 경력
액터스 스튜디오의 종신 회원[7]이었던 윈필드는 흑인 배우가 거의 출연하지 못했던 시대에 획기적인 역할을 맡아 영화, 텔레비전, 연극, 성우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1965년 ''페리 메이슨'' 에피소드 "달아난 레이서의 사건"에서 레이싱카 정비공 미치 역으로 처음 출연했다. 1969년 영화 ''잃어버린 남자''에서 시드니 포이티어와 함께 출연하며 첫 주요 영화 역할을 맡았다. 윈필드는 여러 시즌 동안 획기적인 텔레비전 시리즈 ''줄리아''에서 다이앤 캐롤과 함께 출연하면서 TV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지게 되었다. 미국의 인종적 긴장이 고조되던 시기에 촬영된 이 쇼는 흑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독특한 작품이었다. 윈필드는 또한 1978년 미니시리즈 ''킹''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역을 맡았다.1973년, 윈필드는 1972년 영화 ''사운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8] 그의 공동 출연자인 시실리 타이슨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윈필드는 마크 트웨인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허클베리 핀''(1974)에서 "짐 노예"를 연기했다. 윈필드는 나중에 회상하기를 젊은 배우 시절에 지역 레퍼토리 프로덕션에서 백인 분장을 하고 ''생쥐와 인간''의 주연 중 한 명을 연기했었는데, 당시에는 흑인 배우가 그 역할을 연기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윈필드는 ''스칼렛'', ''뿌리: 다음 세대'', ''퀸: 미국 가족 이야기'' 등 여러 미니시리즈에도 출연했다.

윈필드는 여러 SF 텔레비전 시리즈와 영화에서 짧지만 기억에 남는 역할을 맡아 새로운 팬층을 확보했다. 그는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에서 악당 칸의 부하인 테렐 함장 역할을 맡았고, ''터미네이터''에서는 랜스 헨릭슨과 파트너를 이루는 에드 트랙슬러 중위 역할을 맡았다. 1996년에는 팀 버튼의 ''화성 침공!''에 출연하여 케이시 중장 역할을 연기했다. TV에서는 스타 트렉: 차세대 에피소드 "다모크"[9]에서 다톤 함장 역, ''바빌론 5'' 에피소드 "그로포스"에서 리차드 프랭클린 장군 역, 시트콤 ''더 차밍스''에서는 사악한 여왕의 마법 거울 역, TV 시리즈 ''227''의 마지막 두 시즌에서 줄리안 바로우 역을 맡았다.
윈필드는 1984년 영화 ''마이크의 살인''과 1998년 영화 ''긴장을 풀고...그냥 섹스야''에서 동성애자 역할을 맡았다. 그는 독특한 목소리로 ''스파이더맨'', ''매직 스쿨 버스'', ''해피리 에버 애프터: 모든 어린이를 위한 동화'', ''가고일'', ''배트맨: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배트맨 비욘드'', ''K10C'', 심슨 가족에서 루시우스 스위트의 목소리를 연기하는등 성우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1998년부터 2004년 사망할 때까지 A&E의 범죄 실화 시리즈 ''시티 컨피덴셜''의 내레이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윈필드는 종종 연극 무대에도 출연했다. 그의 유일한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인 ''체크메이트''(1988)에는 루비 디가 공동 출연했고, 덴젤 워싱턴의 브로드웨이 데뷔작이기도 했다. 윈필드는 로스앤젤레스의 마크 테이퍼 포럼과 워싱턴 D.C.의 셰익스피어 극장에서 공연했다. 그는 ''킹''과 ''뿌리: 다음 세대''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1995년, 윈필드는 CBS 드라마 ''피켓 펜스''에서 해롤드 낸스 판사 역으로 출연하여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게스트 배우상을 수상했다.
2. 3. 개인사 및 죽음
윈필드는 게이였지만 대중 앞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기 전, 영화 ''사운더''에서 함께 출연했던 시실리 타이슨과 관계를 맺기도 했다.[10] 그의 30년 파트너였던 건축가 찰스 길란 주니어는 2002년 3월 5일 골수암으로 사망했다.[11]윈필드는 오랫동안 비만과 당뇨병으로 고생했다. 2004년 3월 7일, 그는 로스앤젤레스의 퀸 오브 엔젤스 – 할리우드 장로교 의료센터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12] 윈필드와 길란은 로스앤젤레스의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에 함께 안장되었다.[13]
3. 주요 출연작
3. 1. 영화
3. 2. 텔레비전
액터스 스튜디오의 종신 회원[7]이었던 윈필드는 흑인 배우가 거의 출연하지 못했던 시대에 획기적인 역할을 맡아 텔레비전에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1965년 ''페리 메이슨'' "달아난 레이서의 사건" 에피소드에서 레이싱카 정비공 미치 역으로 처음 출연했다. 여러 시즌 동안 획기적인 텔레비전 시리즈 ''줄리아''에서 다이앤 캐롤과 함께 출연하면서 TV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지게 되었다. 미국의 인종적 긴장이 고조되던 시기에 촬영된 이 쇼는 흑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독특한 작품이었다. 1978년 미니시리즈 ''킹''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역을 맡았다.''스칼렛''과 소설가 알렉스 헤일리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뿌리: 다음 세대''등 여러 미니시리즈에 출연했다.
스타 트렉: 차세대 에피소드 "다모크"[9]에서 비유로 소통하는 외계인 함장 다톤 역, 시즌 2 ''바빌론 5'' 에피소드 "그로포스"에서 스티븐 프랭클린 박사의 아버지인 리차드 프랭클린 장군, 동화 시트콤 ''더 차밍스''에서는 사악한 여왕의 재치 있는 마법 거울, TV 시리즈 ''227''의 마지막 두 시즌에서 줄리안 바로우 역 등 여러 SF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짧지만 기억에 남는 역할을 맡아 새로운 팬층을 확보했다.
1995년, CBS 드라마 ''피켓 펜스''에서 해롤드 낸스 판사 역으로 출연하여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게스트 배우상을 수상했다.
3. 3. 애니메이션
폴 윈필드는 독특한 목소리로 카메라 밖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스파이더맨, 매직 스쿨 버스, 해피리 에버 애프터: 모든 어린이를 위한 동화, 가고일, 배트맨: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배트맨 비욘드, K10C, 그리고 심슨 가족에서 돈 킹의 패러디인 루시우스 스위트의 목소리를 연기했다.[7] 1998년부터 2004년 사망할 때까지 A&E의 범죄 실화 시리즈 ''시티 컨피덴셜''의 내레이터를 맡았다.[7]
4. 수상 및 후보
("에피소드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