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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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눌은 승려이자 법관, 교육자이다. 평양에서 성장하여 일본 유학 후 법관으로 활동하다가 사형 오심 사건으로 사직 후 승려가 되었다. 금강산 신계사에서 출가하여 송광사에서 대교과를 공부하고 대종사 직위를 받았다. 광복 후 동국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불교 정화 운동을 주도하며 불교계 통합에 힘썼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및 통합종단 종정을 역임했으며, 1966년 표충사에서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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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눌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속명 | 이찬형(李燦亨) |
| 법명 | 원명(元明) |
| 출생일 | 1888년 7월 7일 |
| 출생지 | 조선 평안도 양덕군 |
| 사망일 | 1966년 10월 15일 |
| 국적 | 한국 |
| 종교 | 불교 |
| 종파 | 조계종 |
| 법호 | 선사 |
| 입적지 |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군 표충사 |
| 제자 | 구산 스님 |
| 학력 | |
| 1901년 | 대한제국 백일장 장원 |
| 1904년 | 平南 平壤 광성고보 수료 |
| 1907년 | 일본 오사카 제1중학교 졸업 |
| 1912년 | 平南 평양고보 졸업 |
| 1912년 | 일본 와세다 大學校 법학과 청강과정 중퇴 |
| 경력 | |
| 전직 | 판사(법관) 출신의 변호사 |
| 1941년 | 송광사 대종사 |
| 출가 | 1925년 금강산 신계사 출가 |
2. 생애
학눌은 평안남도 양덕 출신으로 평양에서 성장했다. 평양 광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07년 일본 오사카 제1중학교를 졸업하였다.[5] 1909년 귀국 후 평양고보를 졸업하고 (1912년), 와세다 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으나 8개월 만에 중퇴하였다.[5]
1913년 3월, 판사가 되어 10년 6개월간 법관 생활을 하였다. 1923년 3월, 한 죄수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것이 같은 해 6월, 잘못으로 밝혀지자, 양심의 가책과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고 1923년 9월, 판사 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2년 남짓 전국을 방랑하였다.
8·15 광복 후 1947년부터 1949년까지 동국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1954년 불교 종단 정화 준비위원이 되어 불교 정화 운동에 앞장섰으며, 1956년 네팔에서 개최된 불교도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1958년 대한민국 불교계의 최고 지도자가 되어 불교계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였다.
1966년 경상남도 밀양 표충사에서 입적하였으며, 입적 당시 32개의 사리가 나왔다. 영결식은 서울특별시 조계사에서 조계종단장으로 치러졌고 사리와 정골은 송광사, 표충사, 용화사, 미래사 등지에 봉안되었다.[6]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평안남도 양덕에서 출생하여 평양에서 성장하였다. 평양 광성고등보통학교를 수료한 후, 1907년 일본 오사카 제1중학교를 졸업하였다.[5] 1909년 귀국 후 평양고보에 입학하여 1912년 졸업하였고, 같은 해 와세다 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였으나 8개월 만에 중퇴하였다.[5]2. 2. 법관 생활과 회의
1912년 11월, 일본 유학을 마친 후 귀국한 그는 이듬해 1913년 3월에 판사가 되어 10년 6개월간 법관 생활을 하였다. 1923년 3월, 한 죄수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것이 같은 해 6월, 잘못으로 밝혀지자, 과오의 심각성과 양심의 가책,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고 같은 해 9월, 판사 직책을 사임하였다. 이후 2년 남짓 전국을 방랑하였다.2. 3. 광복 이후 활동과 종단 정화 노력
8·15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47년부터 1949년까지 동국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며 잠시 대학 교수(불교 교육자)로 활동하였다. 1954년 불교 종단 정화 준비위원이 되어 불교 정화 운동에 앞장섰으며, 1956년 네팔에서 개최된 불교도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1958년 대한민국 불교계의 최고 지도자가 되어 여러 파로 갈라져 있는 불교계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 통합종단 종정
2. 4. 입적
1966년 경상남도 밀양 표충사에서 입적하였으며, 입적 당시 32개의 사리가 나왔다. 영결식은 서울특별시 조계사에서 조계종단장으로 치러졌고 사리와 정골은 송광사, 표충사, 용화사, 미래사 등지에 나누어 봉안되었다.[6]3. 기타
법명은 원명(元明), 법호는 효봉(曉峰) 외에 학눌(學訥)도 있다.
참조
[1]
서적
null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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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날짜
음력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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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날짜
음력 5월 28일
null
[5]
웹사이트 # 또는 일반 텍스트로 분류 가능. 추가 정보 부족으로 웹사이트로 분류
null
[6]
웹사이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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