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사학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한국현대사학회는 2009년 설립된 단체로, 일본 제국주의 지배와 식민사관에 반대하며 민족주의 사관과 민중사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건국사관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과서포럼 참여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일부 교과서의 좌편향성을 비판하며, 일제강점기 근대화 기여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학회는 총무위원회, 편집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를 운영하며, 역사학, 정치외교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현대사 관련 학회에서는 한국현대사학회의 출범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교육 - 색동회
색동회는 1923년 방정환을 중심으로 창립되어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꿈과 희망을 주고자 아동 문화 운동을 펼친 단체로, 잡지 발간, 어린이날 제정,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아동문학과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광복 후 활동을 재개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며 아동 교육에 공헌한 사람들을 시상하는 색동회상을 제정했다. - 대한민국의 교육 - 사법연수원
사법연수원은 법원조직법에 따라 설립된 법조인 양성 기관으로, 사법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법률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하고 2년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법조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한다. - 2011년 설립 - 홍성종합터미널
홍성종합터미널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하며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을 연결하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특히 서울호남행 고속버스와 서울 및 충청, 호남 일부 지역을 잇는 시외버스 노선이 주요 노선이다. - 2011년 설립 - 주한 조지아 대사관
주한 조지아 대사관은 1992년 대한민국과 조지아의 수교 이후 2011년 8월 서울에 설립되어 외교 교섭, 국제 협력, 경제 및 통상 교섭, 문화 교류 증진, 영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조지아의 외교 공관이다.
| 한국현대사학회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한국현대사학회 |
| 결성 | 2011년 5월 20일 |
| 분야 | 역사학 |
| 언어 | 한국어 |
| 웹사이트 | 한국현대사학회 |
2. 활동
한국현대사학회는 역사관련 활동 외에 다른 활동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하위 섹션인 "근현대사 역사관"에서 이미 자세히 다루고 있다.)
2. 1. 근현대사 역사관
현대사의 연구와 인식에 대해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와 식민사관에 반하는 민족주의 사관, 그리고 반민주주의적 독재정권에 반발하는 민중사관에서 벗어나 제도적, 경제적 근대화 과정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건국사관'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 발기 목적의 주요 내용이다.교과서포럼에 고문, 운영위원, 필진으로 참여한 인사 16명이 현대사학회에도 참여했다. 교과서포럼 구성원 가운데 작고한 고 김일영 교수,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등 사회단체 인사를 제외하면 핵심 인사 대부분이 현대사학회로 옮겨왔다는 지적이 있다.[3] 현대사학회는 일부 교과서가 미군의 양민 학살만 부각하고 건국은 무시하며 분단만 부정적으로 서술하여 좌편향되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비판하는 측에서는 "쿠데타를 혁명이라 하고 싶고, 경제성장을 내세워 독재를 미화하여 보수층의 단결을 의도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한다.[4] 한국현대사학회는 2011년 역사교과서 개정 과정에서 '일본 식민지 시대가 근대화에 도움을 주었다'는 내용을 포함시키자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으나, 현대사학회는 이를 부인했다.[5]
한국현대사학회는 다음 사항을 강조한다.
- 대한민국이 UN의 지원과 국제적 승인 하에 성립·출범하였음을 분명하게 배울 수 있도록 강조
- 일제 시기를 사실적으로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식민지배에 의한 근대적 제도의 이식’은 일제 이후의 경제적 변화와 관계된 식민지 수탈적 자본주의의 전개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
- 일제 식민지 시기 전개된 민족운동의 사상적 배경과 민족의 독립에 기여한 국제 관계를 함께 서술해야 함
- 남북 냉전 시기 반공 정책의 시대적 필요성과 긍정적 기능을 인정
3. 상임위원회
한국현대사학회에는 다음과 같은 상임위원회가 있다.
| 위원회 | 위원장 | 부위원장 |
|---|---|---|
| 총무위원회 | 김용직 | 이지수 |
| 편집위원회 | 이명희 | 양영조 군사편찬연구소 박사 |
| 교육위원회 | 정영순 | 이헌경 |
| 연구위원회 | 허동현 | 이민원 |
| 특별위원회 | 이명희 | |
| 대외협력위원회 | 강규형 | 조성훈 |
4. 위원
- 권희영 회장 (사회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사학 교수)
- 김도형 (통일미래사회연구소 연구원)
-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 원장)
고문으로는 이인호 (상임, 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유영익 (상임), 김학준, 차하순, 이홍구, 한홍수, 윤형섭, 이주영, 안병직, 이택휘, 노재봉, 유재천, 남시욱, 김영작, 하영선, 구대열, 신복룡, 류근일, 김인섭, 최정호, 박세일, 손세일, 신윤식, 최문형, 이상우, 정진석, 안양옥, 곽병선 등이 있다.[6]
한편, 이근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은 발기인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현대사학회에 대해 “들어본 적 없는 단체”이며, “학회와 관련해 어떤 전화도 한 적이 없는데, 왜 이름이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9]
4. 1. 역사 전공
| 이름 | 소속 및 학력 | 전공 |
|---|---|---|
| 강규형 | 명지대 기록대학원 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 졸업, 인디애나 대학교 대학원 역사학 석사(1989), 오하이오 대학교 대학원 역사학 박사(1998) | 서양현대사, 러시아사, 국제관계사[6] |
| 김권정 | 한국교회사연구소 연구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 | |
| 허동현 |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한국현대사연구원장,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 | |
| 오성 | 세종대 역사학과 교수 | |
| 오영섭 |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소 연구교수 | |
| 이명희 | 공주대 역사학과 교수 | |
| 이민원 | 원광대 역사교육과 교수 | |
| 정영순 | 한중연 교수 | 한국현대사 |
| 조성훈 |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 | 한국현대사 |
| 전인영 | 이대 사회생활학과 교수 | 중국근대사 |
| 정성화 | 명지대 사학과 교수 | 국제관계사 |
| 차상철 | 충남대 사학과 교수 | 미국사 |
| 홍석민 | 연세대학교 | 서양근현대사 |
4. 2. 기타 전공
| 이름 | 소속 | 전공 |
|---|---|---|
| 강량 | 국가안보전략연구소 | (정보 없음) |
| 강석훈 | 성신여자대학교 | 경제학 |
| 김광수 | 육군사관학교 | (정보 없음) |
| 김병문 | 안동대학교 | 행정학 |
| 김성열 | 경남대학교 | 교육학 |
| 김용직 | 성신여자대학교 | 정치외교 |
| 김은실 | 성신여자대학교 | 정치외교 |
| 김종석 | 홍익대학교 | 경영학 |
| 김주성 | 한국교원대학교 | 일반사회교육 |
| 김주홍 | 울산대학교 | 사회과학 |
| 나영일 | 서울대학교 | 체육교육 |
| 나종남 | 육군사관학교 | (정보 없음) |
| 김명섭 | 연세대학교 | 정치외교[7] |
| 박효종 | 서울대학교 | 윤리교육 |
| 최상오 | 서울대학교 | 경제학 |
고문으로는 이인호 (상임, 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유영익 (상임), 김학준, 차하순, 이홍구, 한홍수, 윤형섭, 이주영, 안병직, 이택휘, 노재봉, 유재천, 남시욱, 김영작, 하영선, 구대열, 신복룡, 류근일, 김인섭, 최정호, 박세일, 손세일, 신윤식, 최문형, 이상우, 정진석, 안양옥, 곽병선 등이 있다.[6]
한편, 이근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은 발기인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현대사학회에 대해 “들어본 적 없는 단체”이며, “학회와 관련해 어떤 전화도 한 적이 없는데, 왜 이름이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9]
5. 옹호
한국현대사학회는 현대사 연구와 인식에 있어 일본 제국의 지배와 식민사관에 반대하는 민족주의 사관, 그리고 반민주주의적 독재정권에 반발하는 민중사관에서 벗어나, 제도적·경제적 근대화 과정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건국사관'으로의 전환을 추구한다는 주요 발기 목적을 가지고 있다.[3]
교과서포럼에 고문, 운영위원, 필진으로 참여한 인사 16명이 한국현대사학회에도 참여했다. 교과서포럼 구성원 중 작고한 김일영 교수,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등 사회단체 인사를 제외하면, 핵심 인사 대부분이 한국현대사학회로 이동했다는 지적이 있다.[3] 한국현대사학회는 일부 교과서가 미군의 양민 학살만을 부각하고 건국은 무시하며 분단을 부정적으로만 서술하여 좌편향되었다고 주장한다.[4] 2011년 역사교과서 개정 과정에서 '일본 식민지 시대가 근대화에 도움을 주었다'는 내용을 포함시키자는 주장을 제기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한국현대사학회는 이를 부인했다.[5]
동아일보는 "대한민국 학계에서 현대사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부족했던 만큼, 좌우 이념 대결을 넘어 객관적인 현대사 정립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고 보도했다.[10]
6. 비판 및 논란
한국현대사학회는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와 식민사관에 반하는 민족주의 사관, 반민주주의적 독재정권에 반발하는 민중사관에서 벗어나 제도적, 경제적 근대화 과정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건국사관'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주요 발기 목적으로 삼고 있다.
교과서포럼에 고문, 운영위원, 필진으로 참여한 인사 16명이 한국현대사학회에 참여했으며, 교과서포럼 구성원 중 작고한 고 김일영 교수,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등 사회단체 인사를 제외하면 핵심 인사 대부분이 한국현대사학회로 옮겨왔다는 지적이 있다.[3] 한국현대사학회는 일부 교과서가 미군의 양민 학살만 부각하고 건국은 무시하며 분단만 부정적으로 서술하여 좌편향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비판하는 측에서는 "쿠데타를 혁명이라 이야기하고 싶고, 경제성장을 내세워 독재를 미화하여 보수층의 단결을 의도하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한다.[4] 2011년 역사교과서 개정 과정에서 한국현대사학회가 '일본 식민지 시대가 근대화에 도움을 주었다'라는 내용을 포함시키자는 주장을 제기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한국현대사학회는 이를 부인했다.[5]
기존의 현대사 관련 학회들은 한국현대사학회의 출범을 반기지 않는데, 이는 한국현대사학회가 한국 현대사가들이 역사를 좌편향으로 왜곡했다는 주장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11][12]
참조
[1]
뉴스
http://news.khan.co.[...]
[2]
웹사이트
http://www.kconhisto[...]
[3]
뉴스
누가 ‘역사내전’을 부추기나
http://news.naver.co[...]
한겨레21
2011-06-00
[4]
뉴스
역사교과서, 또 좌편향 논란‥왜?
http://media.daum.ne[...]
mbc
2011-05-00
[5]
뉴스
일제에 의한 근대화’ 교과서에 넣자 했다
http://media.daum.ne[...]
한겨레
2011-09-00
[6]
뉴스
현대사학회, 핵심회원 61명 중 근현대사 전공 8명뿐
http://news.khan.co.[...]
한겨레신문
2011-09-29
[7]
뉴스
한국현대사학회 ‘좌파학자’ 도진순·김명섭 교수 인터뷰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1-05-14
[8]
뉴스
닻 올린 현대사학회…‘뉴라이트 역사인식’ 판박이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1-05-20
[9]
뉴스
누가 ‘역사내전’을 부추기나
http://news.naver.co[...]
한겨레신문
2011-06-03
[10]
뉴스
한국 현대사 바로 세우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사관을 찾는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11]
뉴스
닻 올린 현대사학회…‘뉴라이트 역사인식’ 판박이
http://news.naver.co[...]
한겨레
2011-06-00
[12]
뉴스
현대사학회는 역사를 ‘이해’할 자세가 되어 있나
http://news.nate.com[...]
경향신문
2011-08-0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