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무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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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진정은 조삼 선생이 후진 양성과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직접 지은 정자이다. 1473년에 태어나 1489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1507년 문과에 급제한 조삼 선생은 함양, 창원, 대구, 성주, 상주의 부사와 목사를 역임하고 사헌부 집의 겸 춘추관 편수관을 지냈다. 무진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누마루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기둥에 장식이 없는 소박한 조선 전기 정자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현재는 함안 지역의 관광 자원 및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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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무진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지도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함안 무진정 |
| 한자 표기 | 咸安 無盡亭 |
| 지정 종류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158 |
| 지정일 | 1976년 12월 20일 |
| 종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 면적 | 132.21m2 |
| 수량 | 1동 |
| 소재지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 |
| 시대 | 일제강점기 |
| 관리자 | 조용희 |
| 문화재청 ID | 21,01580000,38 |
| 꼬리표 | 함안 괴산리 |
2. 건립 배경 및 인물
함안 무진정은 조선 중종 대의 문신인 조삼(趙參)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고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직접 건립한 정자이다.[2] 정자의 이름은 조삼 선생 자신의 호인 '무진(無盡)'을 따서 지었다.[2]
조삼 선생은 1473년(성종 4년)에 태어나 진사시와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여러 고을의 부사와 목사를 거쳐 사헌부 집의 겸 춘추관 편수관 등 중요한 관직을 역임하였다.[2]
2. 1. 조삼 선생의 생애
조삼(趙參)은 1473년(성종 4년)에 태어났다.[2] 1489년(성종 20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507년(중종 2년)에는 문과에 급제하였다.[2] 이후 함양, 창원, 대구, 성주, 상주 등지에서 부사와 목사를 역임하였으며, 내직으로는 사헌부 집의 겸 춘추관 편수관을 지냈다.[2] 만년에는 후학을 양성하고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직접 정자를 건립하였고, 자신의 호를 따라 무진정(無盡亭)이라 이름 붙였다.[2]2. 2. 건립 목적 및 과정
조삼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고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금의 자리에 직접 지은 정자이다.[2] 정자의 이름은 자신의 호를 따라 무진정(無盡亭)이라 하였다.[2]무진 조삼 선생은 1473년(성종 4년)에 태어나 성종 20년(1489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중종 2년(1507년) 문과에 급제하였다.[2] 이후 함양, 창원, 대구, 성주, 상주의 부사와 목사를 역임하였으며, 사헌부 집의 겸 춘추관 편수관을 지냈다.[2]
3. 건축 양식 및 특징
조선 전기의 정자 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2] 정자 기둥 위에는 특별한 장식이나 조각 없이 단순하고 소박하게 마감되었다.[2]
3. 1. 건물 구조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2] 앞면의 가운데 칸은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되어 있으며, 정자 바닥 전체는 땅에서 높이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2] 기둥 위에는 특별한 장식이나 조각 없이 단순하고 소박하게 처리하여, 조선 전기의 정자 양식을 잘 보여준다.[2]3. 2. 건축적 특징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2] 앞면 가운데 칸은 온돌방 대신 마루방으로 되어 있으며, 정자 바닥 전체는 땅에서 높이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으로 만들어졌다.[2] 기둥 위에는 특별한 장식이나 조각 없이 단순하고 소박하게 처리하여, 조선 전기의 정자 양식을 잘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2]4. 역사적 가치 및 의의
조삼(趙參)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고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직접 지은 정자로, 자신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 이름 붙였다.[2] 이 정자는 기둥 위에 특별한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건물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 유산이다.[2]
4. 1. 조선 전기 정자 건축 연구 자료
무진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2] 앞면 가운데 칸은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바닥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2] 기둥 위에는 특별한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모습을 보인다.[2] 이러한 특징은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연구 자료로 평가받는다.[2]4. 2. 문화 유산으로서의 가치
무진정은 조삼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고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직접 지은 정자로, 자신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 이름 붙였다.[2] 정자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앞면 가운데 칸은 온돌방 대신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땅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2] 특히 기둥 위에는 별다른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특징들은 무진정이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 유산임을 나타낸다.[2]참조
[1]
고시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http://210.104.249.3[...]
경상남도지사
2018-12-20
[2]
기타
현지 안내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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