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함재기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함재기는 해상 환경에서 운용하기 위해 설계된 항공기를 의미한다. 육상기와 비교하여 해수의 부식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며, 비행갑판에서의 운용을 위한 설계, 최소 격납 공간 확보, 해상 불시착 설비 등을 갖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정찰 및 관측용 수상기가 함재기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항공모함의 등장과 함께 함상기의 중요성이 커졌다. 현대에는 헬리콥터가 함재기의 주를 이루며, 전투기 또한 함재기로 운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군용기 - KJ-500
    KJ-500은 중국에서 개발한 Y-9 수송기 기반의 공중 조기 경보 통제기로, 360도 전방위 감시가 가능한 레이돔을 탑재하고 있으며, 파생형으로 해군용과 공중 급유 프로브를 장착한 모델이 존재한다.
  • 함재기 - 그러먼 F6F 헬캣
    그러먼 F6F 헬캣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 해군의 주력 함상 전투기로, 견고한 구조와 강력한 엔진을 바탕으로 뛰어난 운동 성능과 방어력을 갖춰 일본 항공 전력 격멸에 기여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으며, 높은 격추 대 손실 비율을 기록하며 태평양 전쟁에서 맹활약, 수많은 에이스를 배출했다.
  • 함재기 - 호커 허리케인
    호커 허리케인은 1930년대 호커 항공에서 개발되어 제2차 세계 대전 초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활약하며 독일 공군에 맞서 싸운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장착한 단엽 전투기로, 다양한 파생형으로 전투기, 요격기, 전투폭격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 국기 - 중구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중구는 부산의 중심지로, 과거 왜관이 위치했으며 부산부청과 부산시청이 있었고 현재는 교통의 요지이자 다양한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 국기 - 아시아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대륙으로, 유라시아 동쪽 4/5를 차지하며, 4대 문명 중 3개의 발원지이고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발전했으며 경제 성장과 분쟁을 동시에 겪고 있다.
함재기
개요
USS 카드 CVE-11에서 Grumman F4F-3 와일드캣, 1942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의 호위 항공모함 USS 카드 (CVE-11)에서 촬영된 그루먼 F4F-3 와일드캣 전투기 (1942년).
종류군용기
용도항공모함 및 상륙함 운용
상세 정보
정의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 등 해군 함정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설계되거나 개조된 항공기
특징함선에서의 이착함 및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설계 변경 적용
접이식 날개: 좁은 공간에서의 보관 효율성 극대화
강화된 착륙 장치: 함선 갑판의 짧은 활주로에서의 이착륙을 위한 내구성 강화
어레스팅 후크: 항공모함의 어레스팅 와이어 시스템과 연동하여 착륙 거리 단축
염분 부식 방지 처리: 해상 환경에서의 운용을 위한 내식성 강화
운용 환경항공모함
강습상륙함
주요 임무제공 장악
해상 초계
대함 공격
대잠수함전
수색 및 구조
상륙 작전 지원
역사제1차 세계 대전: 최초의 함재기 운용 시도 (소규모 수상기, 비행갑판이 설치된 순양함 등에서 운용)
제2차 세계 대전: 함재기의 중요성 부각, 다양한 종류의 함재기 개발 및 운용 (전투기, 폭격기, 뇌격기 등)
냉전 시대: 제트 엔진 함재기 등장, 항공모함의 전략적 중요성 증대
현대: 수직이착륙기, 헬리콥터, 무인기 등 함재기 종류 다양화, 해군 작전 수행 능력 향상
주요 함재기전투기: F-35C, F/A-18E/F 슈퍼 호넷, 미쓰비시 F-2
공격기: A-6 인트루더
대잠수함기: S-3 바이킹, P-3 오라이온
조기경보기: E-2 호크아이
헬리콥터: MH-60 시호크, AH-1Z 바이퍼
수직이착륙기: AV-8B 해리어, MV-22 오스프리
무인기: MQ-8 파이어 스카우트
관련 기술CATOBAR (Catapult Assisted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사출기를 이용한 이륙 및 어레스팅 와이어를 이용한 착륙 방식
STOBAR (Short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짧은 활주로 이륙 및 어레스팅 와이어를 이용한 착륙 방식
STOVL (Short Take-Off and Vertical Landing): 짧은 활주로 이륙 및 수직 착륙 방식
활주로
갑판
어레스팅 기어
캐터펄트

2. 특징

함재기는 전형적으로 동급의 육상기와 비교했을 때, 해상 운용 환경에 적응하고, 함상 운용에 최적화되며,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진다.

T-45 고스호크는 BAE 호크 제트 훈련기의 해군형 버전이다. 호크와 다른 점으로는 항공모함과의 호환성을 위한 랜딩 기어 변경과 강화된 기체가 있다. 또한 엔진 설계도 해상에서의 항공기 역할에 맞게 수정되었다.[2] 알파 제트의 해군형 버전도 이와 유사한 설계 변경을 거쳤을 것이다.[3]

육상 기반 항공기의 해군형 변형의 다른 예는 다음과 같다.


  • 벨 AH-1 슈퍼코브라
  •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해리어
  • 다쏘 라팔 M
  • HAL 테자스 해군형
  • 호커 시 퓨리
  • 호커 시 허리케인
  • 록히드 마틴 F-35C 라이트닝 II
  • 미코얀 MiG-29K
  • 노스 아메리칸 FJ-2 & FJ-3 퓨리
  • 수호이 Su-33
  • 슈퍼마린 시파이어
  • 시코르스키 SH-60 시호크

2. 1. 해상 환경 적응

함재기는 일반적으로 같은 등급의 육상기에 비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4]

  • 기체, 엔진, 그리고 항공전자는 바닷물의 부식에 강하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진다.
  • 비행갑판 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고정익기는 보통 캐터펄트 부착점, 테일 훅, 그리고 강화된 착륙 장치가 필요하다. 해군 헬기는 보통 스키드 대신 바퀴를 가지고 있으며, 갑판에 고정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 격납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다. 예를 들어 날개를 가진다.
  • 물에 젖는 것에 대비한 보호 장치가 있다. (바닷물을 제거하기 위해 민물 호스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
  • 센서와 무기 같은 장비는 해상 임무에 최적화되어 있다.
  • 항공전자는 함선의 복잡한 전자 장비와 호환되어야 한다.
  • 바다에서의 불시착을 위한 설비가 있다.
  • 헬기는 함선 근처에 떠 있으면서 캐빈을 통해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설비(HIFR)를 갖추고 있을 수 있다.


안전을 위해, 함선에서 제공하는 항공 연료는 비행장 및 유조선에서 제공하는 연료와 다를 수 있다(예: AVCAT).[1]

HH-65의 비행 중 연료 호스 공급

2. 2. 함상 운용 최적화

함재기는 일반적으로 동급의 육상기와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기체, 엔진, 항공전자는 바닷물의 부식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이 강화되어야 한다.
  • 비행갑판 위에서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고정익기는 캐터펄트 부착점, 테일 후크, 강화된 착륙 장치를 갖추어야 한다. 해군 헬리콥터는 활주부 대신 바퀴를 장착하고, 갑판에 고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가진다.
  • 최소한의 격납 공간을 차지하도록 설계된다. 예를 들어 날개, 접는 날개를 가진다.
  • 물에 젖는 상황에 대비한 보호 장치가 있다. (바닷물을 제거하기 위해 민물 호스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
  • 센서와 무기 같은 장비는 해군 임무에 최적화되어야 한다.
  • 항공전자는 함선의 복잡한 전자 장비와 호환되어야 한다.
  • 바다 위에서 수상 착륙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 헬리콥터는 함선 근처에서 떠 있으면서 캐빈을 통해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설비 (HIFR)를 갖추고 있다.[4]


안전을 위해, 함선에서 제공하는 항공 연료는 비행장 및 유조 항공기에서 제공하는 연료와 다를 수 있다. (예: AVCAT)[1]

T-45 고스호크는 BAE 호크 제트 훈련기의 해군형 버전이다. 호크와의 차이점으로는 항공모함과의 호환성을 위한 랜딩 기어 변경, 강화된 기체가 있다. 또한 엔진 설계도 해상에서의 항공기 역할에 맞게 수정되었다.[2]

2. 3. 특수 임무 수행

함재기는 일반적으로 같은 등급의 육상기와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기체, 엔진, 그리고 항공전자는 바닷물의 부식에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진다.[4]
  • 비행갑판 위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고정익기는 보통 캐터펄트 부착점, 테일 후크, 강화된 착륙 장치를 갖추고 있다. 해군 헬리콥터는 활주 장치 대신 바퀴를 사용하며, 갑판에 고정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4]
  • 최소한의 격납 공간을 사용하도록 설계된다. 예를 들어 날개를 접을 수 있다.[4]
  • 물에 젖는 것을 막는 보호 장치가 있다. (바닷물을 제거하기 위해 민물 호스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4]
  • 센서와 무기 같은 장비는 해군 임무에 최적화되어 있다.[4]
  • 항공전자는 함선의 복잡한 전자 장비와 호환되어야 한다.[4]
  • 바다에 불시착할 경우를 대비한 설비가 있다.[4]
  • 헬리콥터는 함선 근처에 떠 있으면서 캐빈을 통해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설비(HIFR)를 갖추고 있다.[4]


안전을 위해, 함선에서 공급되는 항공 연료는 비행장이나 급유기에서 제공되는 연료와는 다를 수 있다. (예: AVCAT)[1]

3.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함, 중순양함, 경순양함과 같은 대형 수상 전투함에는 정찰 및 탄착 관측을 위한 수상기가 탑재되었다. 이 수상기들은 캐터펄트로 발함하고, 해면에 착수한 후 데릭으로 끌어올려졌다. 그러나 이 방식은 저속 수상기에 적합했고, 항공모함 탑재 함상기와는 성능 차이가 컸다. 대일본제국 해군(일본 해군)은 함상기와 함재기를 구분했으며, 항공순양함과 잠수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등 수상기 탑재를 중시했다.

하지만 수상기는 성능에 한계가 있었고, 거친 바다에서는 운용이 어려웠다. 진주만 공격 등으로 항공기를 이용한 대함 공격이 중요해지면서 항공모함에 항공 전력이 집중 배치되었다. 함대 정찰 임무는 점차 함상기로 이행되었고, 미국 해군이 1949년 함재 수상기 운용을 종료하면서 전투함 수상기 탑재는 중단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헬리콥터가 수상기를 대체하여 함선에 탑재되기 시작했다. 헬리콥터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여 함선 운용에 적합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부터 시험되었다. 1960년대 이후 헬리콥터 탑재 수상 전투함이 등장했으며, 현대에는 초계 헬리콥터가 일반적인 함재기가 되었다.

3. 1.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형 수상 전투함(전함, 중순양함, 경순양함)에는 정찰 및 탄착 관측에 사용되는 수상기를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수상기들은 갑판에 설치된 캐터펄트에서 발함하고, 귀환 시에는 해면에 착수 후 함에 장비된 데릭으로 끌어올려 수용되었다. 그러나 이 방식으로 운용되는 비행기는 저속의 정찰·관측용 수상기였으며, 같은 함선 탑재 비행기라도 육상기와 유사한 형태로 발착함하며 높은 속도 성능과 전투력을 가진 항공모함 탑재 비행기와는 전혀 달랐다. 대일본제국 해군(일본 해군)에서는 항공모함에 탑재되어 비행 갑판에서 발착함하는 비행기를 함상기라고 불렀고, 그 외의 함선(전함, 순양함, 수상기 모함, 잠수함 등)에 탑재되는 수상기(주로 정찰·관측용)를 함재기라고 칭하여 구별했다.

전투함에 수상기 탑재를 특히 중시한 것은 일본 해군으로, 다수의 수상기를 탑재할 수 있는 항공순양함으로 토네형 중순양함과 모가미를 운용했다. 잠수함에 수상기 탑재에도 적극적이어서, "잠수 항공모함"이라는 이명을 가진 이-400형을 비롯해 수상기를 탑재할 수 있는 잠수함을 40척 이상 취역시켰다.

3. 2.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형 수상 전투함(전함, 중순양함, 경순양함)에는 정찰 및 탄착 관측에 사용되는 수상기를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수상기들은 갑판에 설치된 캐터펄트에서 발함하고, 귀환 시에는 해면에 착수 후 함에 장비된 데릭으로 끌어올려 수용되었다. 그러나 이 방식으로 운용되는 비행기는 저속의 정찰·관측용 수상기였으며, 같은 함선 탑재 비행기라도 육상기와 유사한 형태로 발착함하며 높은 속도 성능과 전투력을 가진 항공모함 탑재 비행기와는 전혀 달랐다. 대일본제국 해군(일본 해군)에서는 항공모함에 탑재되어 비행 갑판에서 발착함하는 비행기를 함상기라고 불렀고, 그 외의 함선(전함, 순양함, 수상기 모함, 잠수함 등)에 탑재되는 수상기(주로 정찰·관측용)를 함재기라고 칭하여 구별했다.

전투함에 수상기 탑재를 특히 중시한 것은 일본 해군으로, 다수의 수상기를 탑재할 수 있는 순양함(항공순양함)으로 토네형 중순양함과 모가미를 운용했다. 잠수함에 수상기 탑재에도 적극적이어서, "잠수 항공모함"이라는 이명을 가진 이-400형을 비롯해 수상기를 탑재할 수 있는 잠수함을 40척 이상 취역시켰다.

그러나 이들 수상기는 성능에 한계가 있었고, 거친 바다에서는 귀환 시 착수·수용이 어려웠으며, 전투함에 탑재된 수상기는 탑재함의 포격 시 함이 기울어져 발함, 착륙 모두 불가능했다. 또한, 진주만 공격으로 대표되는 항공기에 의한 대함 공격의 유효성에 따라 함재기의 집중 운용이 요구되어, 항공모함에 항공 전력의 집중 배치로 이어졌다.

대전 중에 함대의 정찰 임무는 항공모함 탑재의 함상기로 차츰 이행되었다. 미국 해군이 1949년에 함재 수상기의 운용을 종료한 것을 마지막으로, 전투함에 수상기 탑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3. 3. 현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수상기를 대신하여 함선에 탑재되기 시작한 것은 헬리콥터였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는 헬리콥터는 함선 운용에 적합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중부터 시험 운용이 이루어졌다. 1960년대에는 헬리콥터를 탑재·운용할 수 있는 수상 전투함이 각국 해군에 등장하였고, 현대에는 일정 이상의 크기를 가진 수상 전투함에는 1~3대 정도의 초계 헬리콥터가 탑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1]

참조

[1] 웹사이트 Shell Fuels Technical Data Sheet - F-44 http://www.epc.shell[...]
[2] 웹사이트 T-45A/C Goshawk http://www.naval-tec[...] 2024-09-23
[3] 기사 Flightglobal article from 1991 http://www.flightglo[...]
[4] 웹인용 Shell Fuels Technical Data Sheet - F-44 http://www.epc.shell[...] 2015-09-0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