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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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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상기는 항공모함에서 이착륙하도록 설계된 항공기를 의미한다. 1903년 고정익 항공기의 등장 이후, 함상기는 항공모함의 비행 갑판에서 이착륙하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발전해왔다. 함상기는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CATOBAR, STOVL, STOBAR 등의 운용 방식을 통해 운용된다. 현재 보잉 EA-18G Growler, 다쏘 라팔 M 등 다양한 기종이 함상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보잉 MQ-25 스팅레이와 같은 기종들이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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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기

2. 역사

함상기는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등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발전했다.

2. 1. 초기 발전

1903년 고정익 항공기의 등장은 1910년 정박 중인 군함의 갑판에서 최초의 항공기 비행(미국 해군의 USS ''Birmingham'')과 1912년 항해 중인 군함의 갑판에서 최초의 항공기 비행(영국 해군의 HMS ''Hibernia'')으로 이어졌다. 그 뒤를 이어 HMS ''Engadine''과 같은 수상 비행기와 수상 비행기 지원함이 등장했다. 이러한 발전은 1920년대 초반까지 상당 부분 진행되었으며, HMS ''Argus''(1918), 호쇼(1922), USS ''Langley''(1922), 베아른(1927)과 같은 함선이 그 결과였다. 이러한 발전을 통해, 이러한 함선의 비행 갑판에서 이착륙에 적합한 특수 항공기의 필요성이 인식되었다.

1943년 영국 해군 페어리 소드피시가 HMS ''Tracker''에서 이륙하는 모습


1942년 가 항공모함에 탑재된 미쓰비시 A6M 제로의 삽화


1950년 일본 요코스카에서 F4U-5 ''Corsair''가 선상으로 올려지고 있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항공전의 중요성은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항공기의 항속 거리, 탑재 능력, 효율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쟁과 전쟁 사이 기간 동안 커졌다. 이후 많은 군함이 항공기에 의해 손실되면서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와 리펄스호의 침몰, 타란토 해전, 진주만 공격 및 수많은 다른 사건이 포함되었다.[2]

항공모함과 항공모함 탑재 가능 항공기의 필수적인 중요성은 태평양 전쟁 발발과 함께 빠르게 분명해졌다. 미국의 개구리 뛰기 전략은 공군 기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에서 공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했음을 의미했기 때문이다.[3] 발발 당시 일본은 6척의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125대의 미쓰비시 A6M 제로를 사용하여 진주만 해군 기지를 공격하여[4] 21척의 군함을 침몰시키거나 손상시키고, 188대의 항공기를 파괴했다.[5] 이 전쟁에서 보우트 F4U 콜세어와 미쓰비시 A6M 제로의 추가 변종과 같은 새로운 항공모함 탑재 가능 항공기가 제작되었다. 종종 항공모함 항공기는 항공모함 갑판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날개나 날개 끝을 접을 수 있었다.[6]

2. 3.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항공전의 중요성은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항공기의 항속 거리, 탑재 능력, 효율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쟁과 전쟁 사이 기간 동안 커져갔다. 이후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와 리펄스호의 침몰, 타란토 해전, 진주만 공격 등 많은 군함이 항공기에 의해 손실되면서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게 되었다. 전쟁 이후, 항공모함 운용은 규모와 중요성이 계속 증가했다.[2]

항공모함과 항공모함 탑재 가능 항공기의 필수적인 중요성은 태평양 전쟁 발발과 함께 빠르게 분명해졌다. 미국의 개구리 뛰기 전략은 공군 기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에서 공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했음을 의미했기 때문이다.[3] 발발 당시 일본은 6척의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125대의 미쓰비시 A6M 제로를 사용하여 진주만 해군 기지를 공격하여[4] 21척의 군함을 침몰시키거나 손상시키고, 188대의 항공기를 파괴했다.[5] 이 전쟁에서 보우트 F4U 콜세어와 미쓰비시 A6M 제로의 추가 변종과 같은 새로운 항공모함 탑재 가능 항공기가 제작되었다. 종종 항공모함 항공기는 항공모함 갑판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날개나 날개 끝을 접을 수 있었다.[6]

항공모함 항공기는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 기간 동안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7] 1964년 8월 통킹 만에서 미국 구축함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여 더글러스 A-4 스카이호크가 베트남 전쟁의 첫 번째 공습에 참여했다. A-4의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는 항공모함에 많은 양을 탑재할 수 있게 하여 베트남 전쟁 동안 중요한 자원이 되었다.[8]

3. 특징

항공모함에 탑재되는 함상기는 다른 기종에 비해 가혹한 조건에 노출되므로 비교적 견고해야 하며, 좁은 함상에서의 운용에 대한 유연성이 요구된다. 특히, 캐터펄트 사출이나 착함 제동색을 사용한 착함 등의 충격에 대한 내구성과 격납고나 엘리베이터에서의 취급을 위한 날개 접이 기구 등이 있다. 또한, 대공, 대지, 대잠, 구조, 수송, 정찰, 관측, 관제 등 다종다양한 용도의 기체가 존재한다.[12]

함상기는 다른 CTOL기와 비교하여 구조에 차이가 있다. 캐터펄트 사출을 하는 기체는 구조가 강화된 앞바퀴에 겹타이어가 장착된다. CATOBAR 방식에 대응하는 경우에는 주익 또는 동체에 셔틀과 연결하기 위한 브라이들 케이블을 장착하는 훅 또는 앞바퀴에 캐터펄트의 셔틀과 연결하는 훅이 장착되어 있다. STOVL 방식이 아닌 경우에는 항공모함의 함상 약 100m 정도의 범위에서 확실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착함 제동색에 걸 수 있는 착함 훅이 설치되어 있다. 착함 제동색은 3개 전후로 장비된다. 또한 수용 시의 상황에 따라 작은 날개 면적에서도 저속 시에 높은 양력을 발생시키는 것이 요구된다.[13] 함재기와 마찬가지로 짠 바람에 장기간 노출되므로 방청 도장이 되어 있다.

4. 운용 방식

함상기는 이착륙 방식에 따라 구조적인 차이가 있다. CATOBAR 방식은 주익이나 동체에 셔틀과 연결하기 위한 브라이들 케이블을 장착하는 훅 또는 앞바퀴에 캐터펄트의 셔틀과 연결하는 훅이 장착된다. STOVL 방식이 아닌 경우에는 항공모함의 약 100m 범위에서 확실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착함 제동색에 걸 수 있는 착함 훅이 설치된다. 또한, 작은 날개 면적에서도 저속에서 높은 양력을 발생시키는 것이 요구된다.[13]

4. 1. CATOBAR (Catapult Assisted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CATOBAR항공모함 갑판에서 항공기를 이륙시키고 회수하는 데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에 따르면, 항공기는 사출기 보조 이륙을 사용하여 이륙하고 어레스팅 와이어를 사용하여 함선에 착륙한다. 이 시스템은 다른 방법에 비해 비용이 더 많이 들지만, 항공기가 더 높은 탑재량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항공모함 작전에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현재 CATOBAR를 사용하는 함선에는 미국의 ''니미츠''급,[2] ''제럴드 R. 포드''급, 프랑스의 ''샤를 드골''이 있다.

사출기를 사용하면 항공모함에서 대형 고정익 항공기를 이륙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미 해군은 E-2 호크아이 AEW 항공기 및 C-2A 그레이하운드 수송기를 사출기로 발진시킨다.

항공기 사출기 시스템 작동 (항공기 없이)


함상기는 다른 CTOL기와 비교하여 구조에 차이가 있으며, 캐터펄트 사출을 하는 기체뿐만 아니라 구조가 강화된 앞바퀴에 겹타이어가 장착된다. CATOBAR 방식에 대응하는 경우에는 주익 또는 동체에 셔틀과 연결하기 위한 브라이들 케이블을 장착하는 훅 또는 앞바퀴에 캐터펄트의 셔틀과 연결하는 훅이 장착되어 있다. STOVL 방식이 아닌 경우에는 항공모함의 함상 약 100m 정도의 범위에서 확실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3개 전후로 장비된 착함 제동색에 걸 수 있는 착함 훅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수용 시의 상황에 따라 작은 날개 면적에서도 저속 시에 높은 양력을 발생시키는 것이 요구된다.[13]

4. 2. STOVL (Short Take-Off and Vertical Landing)

STOVL 이륙은 스키 점프대를 사용하여 사출기 없이 수행된다. STOVL 방식을 사용하면 VTOL을 사용할 때보다 더 많은 탑재량을 운반할 수 있으며, 사출기의 복잡성을 피할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예는 호커 시들리 해리어(Hawker Siddeley Harrier) 점프 제트(Jump Jet)이다.[9] VTOL 이륙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연료 및 무장 탑재량을 늘리기 위해 일반적으로 STOVL 항공기로 운용된다.

STOVL 방식이 아닌 함상기는 항공모함의 함상 약 100m 정도의 범위에서 확실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착함 제동색에 걸 수 있는 착함 훅을 설치한다.[13]

4. 3. STOBAR (Short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STOBAR(Short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는 항공모함 갑판에서 항공기를 발진 및 회수하는 데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STOVL과 CATOBAR의 요소를 결합한 방식이다. 항공기는 사출기 대신 스키 점프를 사용하여 자체 동력으로 이륙을 돕는다. 그러나 이들은 일반적인 항공기이므로 함선에 착륙하려면 어레스팅 와이어가 필요하다.[12] 러시아 해군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은 Su-33(러시아)과 J-15(중국)를 STOBAR 항공기로 운용한다. 다른 예로는 인도 해군의 INS Vikramaditya영어 와 INS Vikrant영어가 있으며, 두 척 모두 MiG-29K를 운용할 예정이다.

4. 4. Unassisted take-off

E-2 호크아이는 항공모함에 탑재되는 대형 기체 중 하나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대부분의 항공기가 자체 동력으로 항공모함에서 이륙할 수 있었지만, 착륙 시에는 지원이 필요했다. 캐터펄트가 설치되었지만, 함정이 정지해 있거나 갑판 위로 적절한 바람을 만들 수 없을 때, 즉 바람을 거슬러 항해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때만 사용되었다. 노스 아메리칸 B-25 미첼과 같은 대형 항공기도 이러한 방식으로 이륙했다. 이는 가벼운 미풍에서도 함정의 속도와 낮은 이륙 속도가 결합되어 초기 항공기가 매우 짧은 거리에서 비행 속도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방식의 극단적인 예는 1920년대에 사용된 전함 플랫폼으로, 솝위스 카멜과 같은 작은 제1차 세계 대전 시대의 복엽기 전투기가 전함의 앞쪽 포탑 위에 설치된 수십 피트 길이의 플랫폼에서 이륙했다.

커티스 P-40 워호크, 리퍼블릭 P-47 썬더볼트,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호커 허리케인과 같은 일반 항공기는 종종 항공모함을 통해 해외 공군 기지로 수송되었다. 이들은 항구에서 크레인으로 항공모함에 적재되어, 목적지 근처 해상에서 자체 동력으로 항공모함에서 이륙하여 아군 비행장에 착륙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전투 임무가 아니었지만, 경우에 따라 이륙한 항공기가 함정을 위한 공중 엄호를 제공했으며, 항공기는 항공모함으로 회수될 수 없었다.

노스 아메리칸 록웰 OV-10 브롱코와 같은 일부 STOL 항공기는 최근에 항공모함과 강습 상륙함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운용되었지만, 이는 일반적인 관행은 아니다.

록히드 C-130 허큘리스와 같은 매우 큰 항공기도 대형 항공모함에서 성공적으로 착륙 및 이륙했지만, 항공기에 화물과 연료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수행되었다.

5. 주요 함재기

함재기 목록

테일 후크를 내린 상태로 착륙하는 라팔 M


Su-27을 기반으로 제작된 함재기 Su-33

5. 1.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국가함상기


5. 2. 제2차 세계 대전

국가항공기
일본일본어0식 함상 전투기, 97식 함상 공격기, 함상 폭격기 혜성, 함상 공격기 텐잔, 함상 공격기 류세이, 함상 정찰기 채운
미국영어F4F 와일드캣, SBD 돈틀리스, SB2C 헬다이버, SB2U 빈디케이터, TBF 어벤저
영국영어페어리 소드피시, 슈퍼마린 시파이어, 페어리 파이어플라이, 호커 시허리케인
프랑스프랑스어드보아틴 D.373, 르바쇠르 PL 7, 루아르-뉴포르 LN401


5. 3. 현대




6. 개발 중인 함재기

참조

[1] 서적 Jane's All the World's Aircraft Jane's Information Group 2005
[2]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s://web.archive.[...] 2009-10-13
[3] 웹사이트 Passing the Baton: World War II's Asian Theater and the Coming of Age of the Aircraft Carrier https://www.asianstu[...]
[4] 웹사이트 Mitsubishi A6M2 Zero https://www.national[...]
[5] 웹사이트 What Happened At Pearl Harbor? https://www.iwm.org.[...] 2024-11-16
[6] 학술지 Development of the weight formula for a folding wing https://link.springe[...] 2012-04-01
[7] 웹사이트 Aircraft Carriers—Missions, Survivability, Size, Cost, Numbers https://digital-comm[...]
[8] 웹사이트 A-4 Skyhawk https://www.history.[...] 2024-11-16
[9] 웹사이트 Hawker Siddeley Harrier https://web.archive.[...] 2017-07-01
[10] 웹사이트 Turkey to deploy MIUS unmanned combat aircraft from LHD Anadolu https://www.navalnew[...] 2021-08-18
[11] 학술지 艦上機発達史 (特集 世界の空母 2015) 海人社
[12] 서적 Jane's All the World's Aircraft Jane's Information Group 2005
[13] 웹사이트 F-35C, incremento superficie alare http://www.paginedid[...] paginedidifesa.it.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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