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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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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항장은 항우의 사촌 동생이자 항연의 손자로, 무술, 특히 검술에 능했다. 기원전 206년, 홍문연에서 범증의 지시로 유방을 암살하려 했으나, 항백의 방해로 실패했다. 이 사건은 '항장무검, 의재패공'이라는 성어의 기원이 되었으며, 범증이 유방 암살 실패를 항장 탓으로 돌렸다는 해석도 있다. 이후 항장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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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장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이름항장
로마자 표기Xiang Zhuang
국적
친척항우 (사촌), 항백 (숙부)
주요 활동초한전쟁

2. 생애

항장은 항우의 사촌 동생이자, 항연의 손자였다. 항우와 항장은 숙부인 항량에게 길러졌다. 항장은 여러 종류의 무술에 능통했으며, 특히 검술에 뛰어났다. 기원전 206년, 유방진나라를 멸망시키고 관중을 점령하자, 항우는 유방에게 불만을 품고 그를 죽이려 했다.

범증의 조언에 따라 항우는 유방을 홍문연에 초대하여 함정에 빠뜨리려 했다. 연회 중 범증은 항장을 불러 검무를 추는 척하며 유방을 죽이라고 지시했고, 항장은 검무를 추며 유방을 암살하려 했으나, 항백이 이를 막았다.

2. 1. 초기 생애

항장은 항우의 사촌 동생이자, 항연의 손자였다. 항우와 항장은 숙부인 항량에게 길러졌다. 항장은 여러 종류의 무술에 능통했으며, 특히 검술에 뛰어났다.

2. 2. 홍문연

기원전 206년, 유방진나라를 멸망시키고 관중을 점령하자, 초 의제와의 약속대로 "관중의 왕"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항우는 유방에게 불만을 품고 그를 죽이려 했다.

범증의 조언에 따라 항우는 유방을 홍문연에 초대하여 함정에 빠뜨리려 했다. 연회 중 범증은 항우에게 유방을 죽이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항우는 망설였다. 이에 범증은 항장을 불러 검무를 추는 척하며 유방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항장은 지시대로 검무를 추며 유방을 암살하려 했으나, 항우의 숙부인 항백이 이를 눈치채고 함께 검무를 추며 유방을 보호했다.

2. 2. 1. 암살 시도

홍문연에서 범증의 지시를 받아 유방을 암살하려 했다. 범증은 항우가 유방을 죽이는 것을 망설이자, 항장을 불러 유방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항장은 검무를 추는 척하며 유방에게 칼을 꽂으려 했으나, 항백이 이를 막았다. 항백은 항장이 유방에게 칼을 찌르려고 할 때마다 몸으로 유방을 가리거나 막아서며 항장의 암살 시도를 저지했다.

이 사건은 "항장무검, 의재패공(項莊舞劍, 意在沛公)"이라는 성어의 기원이 되었으며, 이는 다른 사람을 공격하기 위한 위장술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고조 원년(기원전 206년) 12월, 항우의 참모 범증은 유방을 공격하기로 결정했고, 항백의 중재로 유방이 항우에게 사죄하러 온 홍문의 연회에서 사건이 벌어졌다.[1] 범증은 항우가 유방을 죽이지 않자 항장을 불러 "검무를 추는 척하며 유방을 죽이라"고 지시했다.[1] 항장은 검무를 추며 유방을 죽이려 했으나, 항백이 몸으로 유방을 가려 실패했다.[1]

결국 유방 암살은 실패했고, 범증은 장량에게서 받은 옥두(玉斗)를 부수며 "우리는 이제 곧, (유방의) 포로가 되고 말 것이다."라고 탄식했다.[1] 이후 항장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1]

2. 2. 2. 결과

홍문연에서 항장은 범증의 지시를 받아 검무를 추는 척하며 유방을 암살하려 했다.[1] 그러나 항백이 함께 검무를 추며 몸으로 유방을 가려 항장의 암살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1] 이 사건은 "항장무검 의재패공(項莊舞劍, 意在沛公)"이라는 성어의 기원이 되었는데, 이는 겉으로는 다른 행동을 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속셈을 비유하는 말이다.[1]

범증은 항장이 유방 암살에 실패하자 "어린놈과는 계략을 맞춰 도모할 수 없는 것이다. 항왕의 천하를 빼앗을 자는 반드시 패공일 것이다. 우리는 이제 곧, (유방의) 포로가 되고 말 것이다."라고 탄식했다.[1] 오쿠자키 유지는 범증이 말한 '어린놈'이 항우가 아닌 항장을 가리킨다고 해석했다.[1]

3. 대중문화 속의 항장

항장은 여러 대중 매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3. 1. 사자성어

홍문연에서 항장이 등장하는 사건은 성어 "항장무검, 의재패공(項莊舞劍, 意在沛公)"의 기원이 되었다. 이 말은 겉으로는 어떤 행동을 하면서 실제로는 다른 사람을 공격하려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관중을 점령한 유방은 초 의제와의 약속에 따라 '관중의 왕'이 되어야 했다. 그러나 항우는 유방에게 불만을 품고 그를 죽이려 했다. 범증의 조언에 따라 항우는 유방을 홍문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베풀었지만, 유방을 죽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에 범증은 항장을 불러 유방을 죽이라고 지시했고, 항장은 검무를 추는 척하며 유방을 여러 차례 찌르려 했다. 그러나 항우의 숙부인 항백이 이를 막아섰고, 결국 항우는 그들을 멈추게 했다.

참조

[1] 서적 史記正義
[2] 서적 【項羽と劉邦 上巻】 龍虎、泰滅尽への鋭鋒 歴史群像シリーズ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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