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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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인족은 일본 열도에 기원전 도래했다는 설이 있는 미지의 종족으로, 그 기원에 대해 다양한 가설이 존재한다. 한반도 남부 해안, 인도네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중국 강남 연해부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있으며, 아즈미씨, 무나카타씨 등 일본의 씨족들이 해인족의 후손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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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하세 또는 아시하세는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숙신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숙신의 위치와 정체성은 논쟁 중이며, 다양한 지역과 민족과의 관련성이 추정되지만 일본 중심적인 기록이므로 객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 고대 일본 부족 - 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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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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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통에 관한 가설
해인족에 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존재하지만, 연구가 진전되지 않아 명확하지 않다.
- 일본의 사학자 사와다 요타로(澤田洋太郎)는 한반도 남부 해안에서 가야식 선박의 잔해와 청동기가 많이 발굴되는 것을 근거로, 이 지역에 거대한 해적 세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는 한반도 남부 해안에서 어업을 하던 사람들이 해적 집단을 결성하여 일본 열도로 건너왔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11]
- 일본 문학 연구자 츠기타 마사키(次田真幸)는 해인족이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조몬 시대에 일본 열도에 흘러온 남섬계 종족(오스트로네시아족)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12]
- 중국 남부 민월 지방의 표해민이 동중국해를 북상하여 산둥반도, 랴오둥반도, 한반도 서해안을 거쳐 현해탄에 도달했다는 설도 있다.[4]
- 호오가 토시오와 심리학자이자 일본 고대사 연구가인 야스모토 비텐(安本美典)은 해인족이 중국 강남 연해부(江南沿海部)의 원주민으로, 기원전 일본 열도로 건너온 종족이라는 학설을 제창했다.[13][14]
2. 1. 한반도 남부 해안설
일본의 사학자 사와다 요타로(澤田洋太郎)는 한반도 남부 해안에서 많은 가야식 선박의 잔해와 청동기가 발굴되고 있어, 이 지역에 거대한 해적 세력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는 한반도 남부 해안에서 어업을 하던 사람들이 세력화되어 해적 집단을 결성하고 일본 열도로 건너왔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11]조선 남부 해안에서는 많은 가락국식 배의 잔해와 청동기가 발굴되어 거대한 세력의 해적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헌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조선 남부 해안에서 어업을 하던 사람들이 세력화되어 해적 집단을 결성해 일본 열도로 건너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1]
2. 2. 인도네시아설
일본 문학 연구자 츠기타 마사키(次田真幸)는 해인족이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조몬 시대에 일본 열도에 흘려온 남섬계 종족(오스트로네시아족)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12]해인족은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조몬 시대에 일본 열도로 건너온 남방계 종족일 가능성이 있다.[2] 이들은 일본 열도에서는 오키나와현, 가고시마현, 미야자키현, 와카야마현 남부, 미에현, 아이치현, 시즈오카현 남서부 등의 현에 다수 거주했을 것으로 추측된다.[3]
2. 3. 인도차이나 반도설
중국 남부 민월 지방의 표해민에 기원을 두고, 동중국해를 북상, 산둥반도, 랴오둥반도, 한반도 서해안을 경유하여 현해탄에 도달했다고 추정된다.[4]2. 4. 백월 근연설
호오가 토시오와 심리학자이자 일본 고대사 연구가인 야스모토 비텐(安本美典)은 해인족이 중국 강남 연해부(江南沿海部)의 원주민으로, 기원전 일본 열도로 건너온 종족이라는 학설을 제창했다.[13][14] 또한 백월어와 일본어는 오스트로아시아어족의 언어와 유사성이 지적되고 있어,[15][16] 백월이 Y염색체 하플로그룹 구 O2 계통에 속하고 있었다는 견해도 있다.[17][18]보가 수오(宝賀寿男)는 아즈미씨(安曇氏), 와니씨(和邇氏), 오와리씨(尾張氏), 미와군계(三輪君系) (가모씨(賀茂氏), 스와씨(諏訪氏), 모리야씨(守矢氏), 소우자씨(宗像氏), 카미노씨(上毛野氏), 시모노씨(下毛野氏) 등)에 대표되는 지기계(地祇系) 씨족이며, 중국의 장강 연안 원주지에서 기원 전에 일본 열도로 도래한 종족이라는 설을 제창했다.[5][6]
백월과 일본어는 오스트로아시아어족 언어와의 유사성이 지적되고 있으며,[7][8] 백월이 하플로그룹 O1b 계통에 속했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9][10]
3. 씨족
해인족에 속한다고 여겨지는 씨족으로는 아즈미씨, 무나카타씨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 아마베씨(고노 신사 궁사 가문), 쓰모리씨, 와니씨도 본래 해인족이었다는 설이 있다.
3. 1. 아즈미씨
아즈미씨는 해인족에 속한다고 여겨지는 대표적인 씨족이다. 무나카타씨, 아마베씨(고노 신사 궁사 가문), 쓰모리씨, 와니씨도 원래는 해인족이었다는 설이 있다.3. 2. 무나카타씨
무나카타씨는 아즈미 씨, 해견양 씨와 함께 해인족에 속한다고 여겨지는 씨족이다.[1] 그 외에 아마베 씨(고노 신사 궁사 가문), 쓰모리 씨, 와니 씨도 원래는 해인족이었다는 설이 있다.[1]3. 3. 기타 씨족
아즈미 씨, 해견양 씨, 무나카타 씨 등이 대표적인 해인족으로 여겨진다. 그 외에 아마베 씨(고노 신사 궁사 가문), 쓰모리 씨, 와니 씨도 원래는 해인족이었다는 설이 있다.참조
[1]
서적
日本語形成の謎に迫る
新泉社
1999
[2]
서적
古事記 (上) 全訳注
講談社学術文庫
2001
[3]
서적
日本語形成の謎に迫る
新泉社
1999
[4]
웹사이트
世界大百科事典 あま【海人】
https://kotobank.jp/[...]
[5]
서적
和珥氏 中国江南から来た海神族の流れ(古代氏族の研究 1)
青垣出版
2012
[6]
서적
三輪氏 大物主神の祭祀者(古代氏族の研究 7)
青垣出版
2015
[7]
서적
日本人と日本語の起源
毎日新聞社
1991
[8]
서적
日本語の成立
講談社
1978
[9]
서적
DNA・考古・言語の学際研究が示す 新・日本列島史
勉誠出版
2009
[10]
서적
新日本人の起源
勉誠出版
2009
[11]
서적
日本語形成の謎に迫る
新泉社
1999
[12]
서적
古事記 (上) 全訳注
講談社学術文庫
2001
[13]
서적
和珥氏 中国江南から来た海神族の流れ(古代氏族の研究 1)
青垣出版
2012
[14]
서적
三輪氏 大物主神の祭祀者(古代氏族の研究 7)
青垣出版
2015
[15]
서적
日本人と日本語の起源
毎日新聞社
1991
[16]
서적
日本語の成立
講談社
1978
[17]
서적
DNA・考古・言語の学際研究が示す 新・日本列島史
勉誠出版
2009
[18]
서적
新日本人の起源
勉誠出版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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