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부루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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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르헤 부루차가는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며, 1986년 FIFA 월드컵 우승 멤버이다. 선수 시절 아르세날 데 사란디, 인데펜디엔테, FC 낭트 등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인데펜디엔테 소속으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경험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으로 1983년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을 차지했고, 198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59경기에서 13골을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감독으로 활동하며 아르세날 데 사란디, 에스투디안테스, 인데펜디엔테 등을 지휘했으며, 2018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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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부루차가는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으로, 결승전에서 서독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는 결승골을 포함하여 두 골을 기록했다.[10] 그는 또한 1990년 FIFA 월드컵의 모든 아르헨티나 경기에 출전하여 토너먼트에서 한 골을 넣었다. 1983년부터 1990년까지 57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위해 총 13골을 기록했다.[11]
1983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3골을 기록하며[34] 대회 득점왕이 되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조별 리그 최종전 불가리아전에서 골[34], 준결승전 벨기에전에서는 마라도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34], 결승전 서독전에서는 프리킥으로 브라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게다가 결승골이 되는 3번째 골을 넣어 아르헨티나에 우승을 안겨주었다.[42]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조별 리그 제2전 소련전에서 골을 넣는 등 총 7경기에 출장[34], 결승에 진출했지만, 서독에 0-1로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1994년 월드컵 미국 대회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가 대회 멤버로 소집하려 했지만, 프랑스 리그에서의 승부 조작 사건으로 인해, 1996년까지 출장 정지라고 FIFA가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멤버로 들어갈 수 없었다.[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