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나 마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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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시나 마사사다는 1588년에 태어나 호시나 마사나오의 아들이자 호시나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었다. 1615년 오사카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나,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아들인 호시나 마사유키가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면서 폐적되었다. 이후 방랑 생활을 거쳐 막신이 되었고, 1648년 이이노 번의 다이묘가 되었다. 1661년 사망했으며, 친아들 호시나 마사카게가 가문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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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나 마사사다 | |
|---|---|
| 기본 정보 | |
 | |
| 씨족 | 호시나 씨 |
| 시대 |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 에도 시대 전기 |
| 출생 | 덴쇼 16년 5월 21일 (1588년6월 14일) |
| 사망 | 간분 원년 11월 1일 (1661년12월 22일) |
| 개명 | 진시로 (어릴 적 이름), 마사사다 |
| 시호 | 없음 |
| 계명 | 겐쇼인 덴에이 고혼 다이코지 |
| 묘소 | 도쿄도스기나미구이즈미의 다이엔지 |
| 관위 | 종5위하, 단조노주 |
| 막부 | 마쓰다이라 사다카쓰 도쿠가와 쇼군가 |
| 번 | 가즈사이이노 번주 |
| 가족 관계 | |
| 아버지 | 호시나 마사나오 |
| 어머니 | 히사마쓰 도시카쓰의 딸, 초겐인 |
| 양아버지 | 호시나 마사미쓰 |
| 형제 | 마사미쓰 마사사다 호조 우지시게 사카히메 (구로다 나가마사 계실) 세이겐인 (아베 노부모리 실) 데쇼인 (고이데 요시히데 정실) 고운인 (가토 아키나리 실) 마사유키 |
| 이복 형제 | 마쓰다이라 이에히로 마쓰다이라 노부요시 마쓰다이라 다다요리 |
| 배우자 | 정실: 후나바시 히데스케의 딸, 세이코인 |
| 자녀 | 마사카게 딸 (나가이 나오야스 정실) |
| 양자 | 마사히데 |
2. 생애
1588년 호시나 마사나오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복형 마사미쓰에게 친자가 없어 1594년 백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으로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어 호시나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1615년 오사카 여름 전투에 참전하여 혼다 타다토모 휘하에서 싸우다 창과 조총에 맞아 네 군데나 부상을 입었지만, 무공을 세웠다.
1617년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사생아 호시나 마사유키가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면서 마사사다는 폐적되었다. 1622년 호시나 가문에서 쫓겨나 여러 나라를 방랑하다가 어머니 쪽 삼촌인 이세국 구와나번주 마쓰다이라 사다카쓰에게 의탁했다.
1629년 막신이 되어 가즈사국 주와군, 시모사국 가토리군 내에 3000석을 받아 하타모토가 되었다. 같은 해, 가즈사국 보토군, 아와국 나가사군, 오미국 이카군 내에 4000석을 추가로 받았다. 이후 오사카성과 니조성의 재번을 맡아 공적을 쌓았다. 1648년 오사카 정번이 되어 셋쓰국 아리마군, 가와베군, 노세군, 도요시마군 등에서 1만 석을 추가로 받아 1만 7000석의 다이묘로서 이이노 번에 입번했다. 이러한 순조로운 승진에는 백부 도쿠가와 이에야스, 호시나 마사유키와 관련된 배경, 그리고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배려가 있었다는 설이 있다. 훗날 마사유키는 마사사다에게 호시나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문물을 반환(양도)했다.
1661년 11월 1일 에도에서 사망했다. 향년 74세. 처음에는 조카이자 고이데 요시히데의 아들인 호시나 마사히데를 양자로 삼았지만, 후에 폐적하고 친아들 마사카게가 뒤를 이었다. 마사히데는 분가하여 하타모토가 되었다.
2. 1. 출생과 가문 상속
1588년(덴쇼 16년) 5월 21일, 호시나 마사나오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복 형인 마사미쓰에게 친자가 없었기 때문에, 백부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으로 1594년(분로쿠 3년)에 양자가 되어 호시나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1615년(게이초 20년)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 혼다 타다토모 휘하로 출진하여 창과 조총에 맞아 4군데나 부상을 입는 중상에도 불구하고 무공을 세웠다.그러나 1617년(겐나 3년),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사생아인 호시나 마사유키가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면서 폐적되었다. 1622년(겐나 8년)에는 호시나 가문에서 쫓겨나 여러 나라를 방랑한 후, 어머니 쪽 삼촌인 이세국구와나번 번주 마쓰다이라 사다카쓰(구마쓰 도시카쓰의 셋째 아들)에게 의탁했다.
2. 2. 오사카 전투와 폐적
1594년 백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으로 이복형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어 호시나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1615년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는 혼다 타다토모 휘하에서 출진하여 창과 조총으로 4군데나 부상을 입는 중상을 입었지만, 무공을 세웠다.그러나 1617년,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사생아 호시나 마사유키가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면서 폐적되었다. 1622년 호시나 가문에서 쫓겨나 여러 나라를 방랑한 후, 어머니 쪽 삼촌인 이세국 구와나번주 마쓰다이라 사다카쓰에게 의탁했다.
2. 3. 방랑과 막신 등용
1594년(분로쿠 3년), 이복형 마사미쓰에게 친자가 없었기 때문에 백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으로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어 호시나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1] 그러나 1617년(겐나 3년),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친자(사생아)인 호시나 마사유키가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었기 때문에 폐적되었다.[1] 1622년(겐나 8년)에는 호시나가에서 쫓겨나 여러 나라를 방랑한 후, 어머니 쪽 삼촌인 이세국 구와나번 주군·마쓰다이라 사다카쓰(구마쓰 도시카쓰의 셋째 아들)에게 의탁했다.[1]1629년(간에이 6년) 막신이 되어, 가즈사국 주와군·시모사국 가토리군 내에 3000석을 받아 하타모토가 되었다.[1] 같은 해 10년, 가즈사국 보토군·아와국 나가사군·오미국 이카군 내에 4000석이 추가 지급되었다.[1]
2. 4. 오사카 정번과 이이노 번주
호시나 마사나오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복형 마사미쓰에게 친자가 없었기 때문에 1594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으로 양자가 되어 호시나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1615년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는 혼다 타다토모에 소속되어 참전하여, 창과 조총으로 4군데나 부상을 입는 중상을 입었지만, 무공을 세웠다.1617년,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사생아인 호시나 마사유키가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었기 때문에 폐적되었다. 1622년 호시나가에서 쫓겨나 여러 나라를 방랑한 후, 어머니 쪽 삼촌인 이세국구와나번 번주 마쓰다이라 사다카쓰에게 의탁했다. 1629년 막신이 되어 가즈사국 주와군·시모사국가토리군 내에 3000석을 받아 하타모토가 되었다. 같은 해, 가즈사국 보토군·아와국나가사군·오미국이카군 내에 4000석이 추가 지급되었다.
이후 오사카성과 니조성의 재번을 맡아 순조롭게 공적을 쌓았다. 1648년 6월 26일, 오사카 정번이 되어 셋쓰국아리마군·가와베군·노세군·도요시마군 등에서 1만 석이 추가 지급되었기 때문에, 1만 7000석의 다이묘로서 이이노 번을 입번했다. 이러한 순조로운 승진에는 백부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인 점, 호시나 마사유키가 정식으로 히데타다의 아들로 인정받음에 따라 장래적으로 마쓰다이라 성을 칭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에, 마사유키를 대신하여 마사사다에게 호시나씨 정통을 계승시키기 위해 제3대 쇼군·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배려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설이 있다. 후에 마사유키는 마사사다에게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호시나 가문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문물의 반환(양도)을 했다.
2. 5. 사망과 가독 상속
1617년(겐나 3년),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사생아인 호시나 마사유키가 마사미쓰의 양자가 되었기 때문에 폐적되었다. 1622년(겐나 8년)에는 호시나가에서 쫓겨나 여러 나라를 방랑한 후, 어머니 쪽 삼촌인 이세국구와나번 주군·마쓰다이라 사다카쓰(구마쓰 도시카쓰의 셋째 아들)에게 의탁했다.1661년(간분 원년) 11월 1일에 에도에서 사망했다. 향년 74세. 당초에는 조카이자 고이데 요시히데의 아들인 호시나 마사히데를 양자로 삼았지만, 후에 폐적되어 마사사다의 뒤는 친자인 마사카게가 이었다. 마사히데는 분가하여 하타모토가 되었다.
3. 가계
| 구분 | 내용 |
|---|---|
| 친아버지 | 호시나 마사나오 |
| 친어머니 | 초겐인(다카히메) - 히사마츠 토시카츠의 딸 |
| 양아버지 | 호시나 마사미츠 |
| 정실 | 세이코인 - 후나바시 히데스케의 딸 |
| 측실 | 호안인 - 우에하라 씨 |
| 장남 | 호시나 마사카게 (생모는 호안인) |
| 장남의 정실 | 나가이 나오야스의 정실 |
| 양자 | 호시나 마사히데 - 코이데 요시히데의 삼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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