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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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금신부》는 베트남에서 시집온 여성과 그 가족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김영민, 응우옌 진주, 강준우, 옥지영 등 주요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와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국제 결혼과 다문화 가정을 다룬다. 시청률 30.2%로 종영했으며, 2007년 SBS 연기대상 등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이 드라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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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신부 | |
|---|---|
| 기본 정보 | |
 | |
| 다른 이름 | 베트남에서 온 신부 |
| 로마자 표기 | Hwanggeum sinbu |
| 한글 | 황금신부 |
| 한자 | 黃金新婦 |
| 방송 정보 | |
| 장르 | 드라마 |
|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
| 방송 분량 | 70분 |
| 방송 기간 | 2007년 6월 23일 ~ 2008년 5월 8일 |
| 방송 횟수 | 64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 방송 채널 | SBS TV |
| 언어 | 한국어 베트남어 |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 고화질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 제작진 | |
| 연출 | 운군일 백수찬 |
| 극본 | 박현주 |
| 기획 | 고대화 |
| 책임 프로듀서 | 고흥식 |
| 프로듀서 | 손옥현 |
| 조연출 | 김효언 |
| 제작사 | 올리브나인 |
| 출연진 | |
| 주연 | 송종호 이영아 송창의 최여진 김희철 |
| 주제가 | |
| 여는 곡 | Various Artists - 황금신부 Title |
| 닫는 곡 | 한얼 - 사랑이 떠난다 |
| 외부 링크 | |
| 공식 웹사이트 | <황금신부> 공식 홈페이지 |
2. 기획 의도
베트남에서 시집 온 누엔진주와 그녀의 가족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1] 이 드라마는 여러 개의 이야기 전개를 동시에 보여주며, 결국에는 서로 연결된다.[1]
3. 등장 인물
3. 1. 주요 인물
3. 2. 준우네
준우의 아버지. 영세 식품업체인 소망식품의 사장이다. 촌스럽고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고 가족을 위한다.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하지만 진주만이 시부를 위로하고 한 편이 되어 합심으로 '전통 떡'을 부활시키려 한다.[1]
준우의 어머니. 성일의 옛 애인이다. 평생 작업복을 벗지 못하는 부끄러운 남편 대신 자식에 대한 욕심이 지나쳐 허영과 오만까지 가지지만 자식들은 모두들 기대에 저버린다. 준우의 병으로 인해 진주를 어쩔 수 없이 며느리로 맞지만 진주의 진심 어린 태도에 감복, 진주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1]
준우의 누나이자 푼수끼 넘치는 노처녀. 엄마의 등살로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졸업 후 오케스트라에 뽑힐 실력도 못되어 동네 어린 아이들의 레슨 선생으로 간간히 용돈이나 벌면서 살아간다. 양쪽 집안의 반대에도 연하남 고시생 동구와 거짓 임신을 빌미로 결혼한다.[1]
준우의 여동생이자 모델학과 재학생. 환상적인 미모와 S라인의 소유자이자 귀여운 바람둥이. 나이트클럽의 인기녀. 막상막하 유흥계의 지존이자 작업의 고수인 영수와 사랑에 빠져, 원수 사이인 어머니들의 반대에도 동거 생활에 돌입한다. 진주와 성일의 관계를 알게 되자 영수와 헤어지지만, 외국에 간 영수를 잊지 못하고 4년 후에 재회한다.[1]
우남의 늦둥이 동생. 뭐 하나 신통하게 풀리지 않는 애물단지. 남자에 대한 상처로 남성불신에 퉁명스럽고 가진 건 힘뿐이다. 오빠 회사에서 경리를로 첫 출근을 하지만 경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라이벌 벽수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미운 정이 들어 결국 벽수와 결혼한다.[1]
3. 3. 영민네
최여진이 연기한 옥지영은 서울대학교에서 송창의가 연기한 강준우와 약혼했지만, 시카고로 유학을 떠난 후 집안의 재정 문제 때문에 준우에게 알리지 않고 관계를 끊었다.[1] 3년 후, 지영은 김영민(송종호)과 결혼한다.[1] 영민은 지영이 준우와의 과거와 부끄러워하는 어머니와의 복잡한 관계를 숨기면서 가족 간의 갈등을 알지 못했고, 이는 결국 그녀의 결혼을 파국으로 이끌었다.[1]
김미숙이 연기한 정한숙과 양옥경(견미리)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갈등을 겪었다.[1] 옥경이 한숙의 남자친구 김상일(임채무)을 빼앗아 임신을 위조해 결혼했기 때문이다.[1] 한숙의 가족은 고생하는 동안 영민과 영수는 호화로운 집안에서 자랐다.[1] 한숙이 영민의 새 아내가 준우의 상태를 초래한 옥지영임을 알게 되면서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1]
겉으로는 옥경과 상일의 결혼이 행복해 보이지만, 그들은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1] 22년 전, 상일은 가족을 버리고 해외로 가 2년간 연락을 끊었고, 이로 인해 옥경은 우울증에 빠져 술을 마셨다.[1] 상일이 돌아왔을 때, 그들은 결혼 생활을 재개했지만, 옥경은 그의 부재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꼈다.[1]
3. 4. 그 외 인물
: 성일의 이모이자 고급 요리 강습소 '예원'의 주인이다. 상류층 며느리를 대상으로 돈을 벌지만 마음속으로는 돈지랄이라며 비웃는 괴팍한 노인이다. 자신의 문하생이자 라이벌로 맞붙은 지영과 진주의 요리 대결을 보며 장인으로서의 흐뭇함을 맛본다.
: 세미의 복학생 선배이자 무늬만 고시 준비생이다. 세미를 쫓아다니며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 이를 막기 위해 팔 걷고 나선 세미의 언니이자 연상의 여인인 원미와 사랑에 빠지고, 한숙과 만덕의 필사적인 반대에도 원미와 결혼에 골인한다. 고시에 합격하여 4년 후 어엿한 검사가 된다.
: 수줍음과 섬세함을 겸비한 소녀 같은 남자이다. 빨래, 요리, 뜨개질, 십자수 놓기가 취미이자 특기인 섬세한 남자이다. 육남매의 맏이로 우남 밑에서 일을 배우며 동생들을 뒷바라지 한다. 라이벌 군자와 밥그릇을 놓고 대결을 하게 되고 결국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 진주의 생모이다. 성일과의 짧은 사랑 끝에 진주를 낳고, 과거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평생을 미혼모로 진주를 키운다. 평생 소원은 남편을 살아생전 다시 만나는 것이다. 망막세포변성증으로 시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하자 진주가 엄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 아빠를 수소문한다. 마지막회에 인공 망막 수술을 받게 된다.
: 허동구의 어머니이다. 강원도 산골에서 아들 하나 잘 키운 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사는 할머니이다. 한숙과 마찬가지로 아들 동구와 원미의 결혼을 극구반대한다. 원미에게 호된 시집살이를 시키려 하나 늘 허탕을 치고 역으로 본인이 당한다.
: 미스테리 인물이다. 복려의 곁에서 비서 같이 지키며 동반자로 동거동락한다. 각 분야에 뛰어난 지식을 겸비한 이지적인 인물로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있다. 말을 하지 못해, 필담과 수화로 한다. 후에 진주에게 심적으로 도움을 준다.
: 준우의 대학 후배로 지영과도 친분이 있다. 대학 시절 준우를 짝사랑하며 멀리서 지켜만 보았다. 준우가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 들어오자 아내 진주를 무시하고 준우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여 진주를 괴롭게 하는 인물이다. 진주에 대한 준우의 사랑이 깊다는 것을 깨닫고 40회에 뉴욕 본사로 근무하러 가는 설정으로 하차한다.
: 지영의 어머니로 파탄적인 모성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남자에게 속아 전 재산을 사기당한 세상물정 모르는 여자로 알코올 중독 증세까지 있다. 사기죄로 형무소에서 복역을 하고 나와 지영의 시댁 식구들에게 접근하여 지영의 결혼 생활을 뒤흔들어 놓는다. 옥경에게 지영의 이혼을 설득하겠다는 핑계로 돈을 챙긴 후 50회에 미국으로 출국하며 하차한다. 후에 외국인과 재혼한다.
: 진주와 준우의 아들이다. 준우의 '우'와 진주의 '주'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4년이 흐른 마지막회에서 등장한다.
4. 줄거리
베트남에서 시집 온 누엔진주와 그녀의 가족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여러 이야기가 동시에 전개되지만, 결국 서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4. 1. 진주와 준우
이영아가 연기한 응우옌 진주는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베트남과 대한민국 사이의 결혼 중개 서비스에서 주된 번역가로 일한다. 사찰 근처에서 자랐으며 그곳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아버지는 20년 전에 진주와 어머니를 버렸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아버지의 귀환을 기다린다. 진주는 어머니의 야맹증 치료를 위해 돈을 벌려고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의사는 어머니의 상태가 되돌릴 수 없다고 말한다. 진주의 어머니는 마지막 소원으로 눈이 멀기 전에 진주의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진주는 고객인 강준우의 어머니 정한숙과 고모 강군자(박미선)에게 아버지를 찾기 위해 준우의 신부로 한국에 데려가 달라고 설득한다. 정한숙과 강군자는 다른 신부들보다 진주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동의한다. 진주는 서울로 가서 한국인인 척하며 준우와 결혼한다.진주와 준우의 관계는 가짜 결혼이고, 친구처럼 비밀리에 살자는 (같은 침대를 쓰지 않는다는 의미) 상호 합의로 시작했지만, 진주가 준우를 지원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준우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결국 그들은 사랑에 빠진다. 어머니의 병이 악화되자 준우는 진주의 아버지를 찾는 것을 돕기 시작한다.[1]
4. 2. 준우, 지영, 영민
송창의가 연기한 강준우는 서울대학교에서 옥지영(최여진)을 만나 약혼하지만, 지영은 시카고 유학 후 어머니의 재정 문제로 준우에게 알리지 않고 관계를 끊는다. 준우는 시카고로 가 지영과 격렬한 만남을 갖고, 이로 인해 지영은 경찰을 불러 준우는 3개월간 미국 감옥에 갇힌다. 이 사건으로 준우는 심각한 심장 질환과 우울증을 앓게 된다. 옥지영은 준우를 사랑했지만 준우가 군 복무 중일 때 조건이 좋은 김영민(송종호)이 나타나자 준우를 버린다. 준우와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위기를 맞는다.[4]3년 후, 지영은 김영민과 결혼한다. 영민은 지영이 준우와의 과거와 부끄러운 어머니와의 관계를 숨겨 가족 간 불화를 알지 못하고, 이는 결국 결혼을 파국으로 이끈다.
4. 3. 한숙, 옥경, 상일
김미숙이 연기한 정한숙은 임채무가 연기한 김성일의 옛 애인이다. 견미리가 연기한 양옥경은 한숙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교회 동생으로, 한숙을 친언니처럼 따랐지만 한숙의 애인이었던 성일을 짝사랑하여 가로챘다. 동창회 때마다 한숙의 기를 죽이며 남편의 애정 공세를 자랑하고, 아들 대에 얽힌 악연으로 원수 사이가 더욱 깊어진다.한편, 김성일은 베트남에서 뉴꾸인이 연기한 리엔 팜과의 짧은 사랑 끝에 딸 이영아가 연기한 누엔진주를 낳았지만, 진주를 부정하며 외면한다.
4. 4. 세미와 영수
'''강새미'''(한여운)는 강준우의 여동생으로, 모델로 일한다. 우연히 클럽에서 김영민의 남동생인 '''김영수'''(김희철)의 눈에 띈다. 김영수는 부유한 플레이보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한 후, 강새미에게 감명을 주기 위해 여러 변화를 겪고, 그의 가족은 이를 재미있어한다. 김영수는 강새미의 모델 에이전시에서 경비원으로 일자리를 얻은 후, 다시 그녀를 유혹하려고 시도한다. 강새미가 김영수 아버지 회사에서 오디션을 보도록 격려하면서, 그녀가 배우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그들의 관계는 김영수가 강진주와 강준우의 신혼여행을 위한 호텔 상품권 경쟁에서 그녀가 이기도록 도운 후에 마침내 꽃을 피운다. 비록 김영수는 그 상품권이 그들을 위한 것이라고 오해했지만 말이다. 강새미와 김영수는 드라마 시리즈 대부분 동안 가족 간의 갈등을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그 사실이 밝혀졌을 때,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게 된다.
4. 5. 원미와 동구
홍은희가 연기한 강원미는 준우의 누나이자 푼수끼 넘치는 노처녀이다. 엄마의 등살로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오케스트라에 뽑힐 실력도 못 되어 동네 어린 아이들의 레슨 선생으로 간간히 용돈이나 벌면서 살아간다. 김경식이 연기한 허동구는 세미의 복학생 선배이자 무늬만 고시 준비생으로, 세미를 쫓아다니며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 이를 막기 위해 팔 걷고 나선 세미의 언니인 원미와 사랑에 빠진다.원미와 동구는 양쪽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미의 거짓 임신을 빌미로 결혼에 성공한다.[5] 동구는 고시에 합격하여 4년 후 어엿한 검사가 된다.[8]
5. 시청률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신부는 1회 시청률 11.8%로 출발하여 방송 4회 만에 21.6%를 기록하며 20%를 돌파했다[5]. 종영 시청률은 30.2%였으며, 평균 시청률은 22.1%, 최고 시청률은 31.1%(1월 20일 방영분)였다.[6]
6. 결방 및 연장
2007년 8월 18일에는 8시 45분부터 FIFA U-17 월드컵 <페루 VS 한국> 중계 편성으로, 2007년 9월 9일에는 6시 50분부터 FIFA U-17 월드컵 결승전 중계 편성으로 결방되었다. 2007년 12월 27일, 당초 50부작에서 14회 연장된 64부작으로 종영되었다.
7. 수상
|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 |
|---|---|---|---|
| 2007 | SBS 연기대상 | 연속극 부문 남자 연기상 | 임채무 |
| 연속극 부문 여자 연기상 | 견미리 | ||
| 특별 연기상 | 여경 | ||
| 10대 스타상 | 이영아 | ||
| 송창의 | |||
| 뉴스타상 | 송종호 | ||
| 최여진 | |||
| 2008 | 제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은상) | 황금신부 |
| 2008 | 제44회 백상예술대상 |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 송창의 |
8. 평가 및 사회적 영향
황금신부는 단순한 선악 구도와 지나친 우연의 남발을 지적받기도 했다.[7] 이 드라마는 김청(지영 모 역)의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며,[8] 김경식(허동구 역)은 1995년 개그 드라마 두 형사 이후 이 작품으로 SBS 정극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는데, 두 형사에서 권해효(차벽수 역)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10]
8. 1. 긍정적 평가
단순한 선악 구도를 넘어,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를 시종일관 부각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7] 눈물 설정과 감초 인물들의 코믹한 활약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극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7]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며느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제작진은 종방연에서 성금 700만원을 모아 한국에 살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베트남인에게 전달하였다.[11]8. 2. 사회적 영향
'황금신부'는 한국 사회에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삶과 애환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며느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11] 이에 보답하고자 제작진은 종방연에서 성금 700만원을 모아 한국에 사는 형편이 어려운 베트남인에게 전달하였다.[11]9. 경쟁 프로그램
KBS의 행복한 여자, 며느리 전성시대, 엄마가 뿔났다와 MBC의 문희, 깍두기, 천하일색 박정금 등이 경쟁 프로그램이었다.
참조
[1]
웹사이트
블로그 종료안내 - 오마이뉴스
http://blog.ohmynews[...]
2024-06-00
[2]
웹사이트
中 '황금신부'...금장식물을 온몸에 치렁치렁
http://www.nocutnews[...]
2013-11-29
[3]
웹사이트
"Golden Bride" Wins a Tokyo Drama Award
http://www.hancinema[...]
2014-08-07
[4]
웹사이트
韓流No.1 チャンネル-KNTV
http://www.kntv.co.j[...]
2014-08-20
[5]
뉴스
‘황금신부’ 이영아, 황금 시청률 견인 주역?
http://entertain.nav[...]
마이데일리
2007-07-02
[6]
뉴스
'황금신부' 30.2% 유종의 미 거두며 종영
http://entertain.nav[...]
이데일리
2008-02-04
[7]
뉴스
`황금신부` 화해와 용서 보여주며 `해피엔딩`
http://entertain.nav[...]
TV리포트
2017-11-10
[8]
뉴스
'황금신부'로 컴백한 김청 "아직 살아있었구나 소리 듣고 싶어"
http://entertain.nav[...]
스포츠조선
2007-08-06
[9]
뉴스
형사출신 주인과 하숙생4명 「범죄와 전쟁」선언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95-04-17
[10]
뉴스
STV 「두형사」서 허건발役(역) 권해효 순진·투박한 이미지 매력...인기"쑥쑥"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94-11-15
[11]
뉴스
SBS '황금신부' 시청률 30.2% 기록하며 종영
http://entertain.nav[...]
연합뉴스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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