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황자는 황제의 아들을 의미하는 칭호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각 국가에서 역사적으로 다르게 사용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적장자 상속 원칙에 따라 왕위 계승과 관련된 갈등이 발생했고, 왕자의 난과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 중국에서는 진나라 시기부터 황제의 아들을 황자라고 불렀으며, 청나라 멸망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야마토 정권 시대에 유력 호족의 자제를 미코라고 불렀으나, 천황의 자녀를 가리키는 말로 바뀌었고, 율령제 시행 이후에는 친왕과 내친왕의 호칭이 사용되었다. 현대 일본 황실전범에서는 황태자가 될 황자를 황태자로 규정하고, 천황과의 혈족 관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황자 - 알렉산드르 알렉산드로비치 대공
알렉산드르 알렉산드로비치 대공은 알렉산드르 3세의 아들이다. - 황자 - 게오르기 알렉산드로비치 대공
게오르기 알렉산드로비치 대공은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의 셋째 아들로, 결핵으로 인해 요양 생활을 하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 황족 칭호 - 카이저
카이저는 로마 황제 칭호 카이사르에서 유래한 독일어 단어로 황제를 의미하며, 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독일 제국 군주의 칭호로 사용되었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최고 수준을 나타내는 접두사로, 일본 천황 지칭, 제왕절개의 어원으로도 쓰인다. - 황족 칭호 - 차트라파티
차트라파티는 인도 마라타 제국의 군주들이 사용한 "황제", "왕", "지도자"를 의미하는 칭호로, 시바지 1세가 마라타 제국 건국 시 처음 사용한 이후 그의 후계자들이 계승하였으며, 현재는 우다얀라제 보살레가 칭호를 이어받고 있다.
황자 | |
---|---|
정의 | |
설명 | 황제, 왕, 대공, 공작과 같은 군주 또는 군주 가문의 남성 구성원 |
호칭 및 작위 | |
존칭 | 전하 (His/Her Imperial Highness 또는 His/Her Royal Highness) |
역할 및 지위 | |
왕위 계승 | 왕위 계승권을 가진 왕자 |
군주 배우자 | 황후, 왕후, 여대공, 여공작 |
한국의 황자 | |
설명 | 한국에서 황자는 황제의 아들을 의미한다. 황녀의 배우자는 부마라고 불렀다. |
고려 | 고려에서는 왕의 아들을 왕자라고 불렀다. |
대한제국 | 1897년 대한제국이 건국되면서 왕자는 황자로 격상되었다. |
유럽의 왕자 | |
설명 | 유럽에서 왕족의 남성 구성원을 일반적으로 왕자라고 부른다. |
왕위 계승자 | 왕위 계승권을 가진 왕자 |
작위 | 왕자라는 작위는 공작이나 다른 작위와 함께 수여될 수 있다. |
기타 | |
관련 용어 | 황녀, 왕녀, 공주 |
2. 한국
한국에서는 역사적으로 왕의 아들을 '황자'라고 부르지 않았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 고려 초기에는 왕의 아들을 '왕자'라고 불렀다. 고려 광종 때 황제 칭호를 사용하면서 '황자'라는 칭호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왕자라고 불렀다.
2. 1. 조선 시대
조선 시대에는 왕의 적자를 대군, 서자를 군이라 불렀으며, 왕위 계승 과정에서 적서 차별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었다.3. 중국
황자는 원래 '황제의 '''자'''(子, 아들)'라는 의미이다. 진 진시황은 후궁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황자로 삼았다.[2] 이후 역대 중국 왕조에서 황제의 남자아이는 황자라고 불렸지만, 청 멸망 이후 황제 제도 자체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황자라는 칭호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4. 일본
원래 야마토 정권 시대에 유력 호족의 자제를 널리 “미코(御子)”라고 불렀다. 그러나 점차 대왕의 자제를 가리키게 되었고, 천황호의 성립과 함께 황자(皇子)라는 글자가 쓰이게 되었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대화개신 때 소가 에미시가 처벌받은 이유 중 하나로 자신의 아이를 “미코”라고 높여 부르는 등의 불손함이 있었던 것이 언급된다.[1]
4. 1. 메이지 유신 이후
율령제 시행 이후 천황의 자녀에게 친왕호와 내친왕호가 부여되면서, 황자나 황녀라는 칭호는 특정 황족 자녀를 가리키는 말로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현대 일본에서는 황실전범에 황자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황실전범 제2조에는 황장자, 황차자 등의 표현이, 제8조에는 황태자가 될 황자를 황태자라고 규정하는 내용이 있다.
또한, 제1황남자, 제2황남자, 제1황녀와 같이 천황과의 혈족 관계를 나타낼 때에도 황자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현 천황의 황남자가 아닌 경우에는 '''○○천황 제1황남자'''와 같이 사용한다. 예를 들어 상황인 아키히토는 “쇼와 천황 제1황남자”가 된다. 황궁에서 천황의 자녀의 방을 황자실이라고 부르는 등, 다른 황자 호칭이 사용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참조
[1]
법률
皇室典範第6条
[2]
웹사이트
【驚愕】最新技術で頭蓋骨から顔を復元!明らかになった秦の始皇帝にまつわる事実とは?|TBSテレビ
https://topics.tbs.c[...]
2023-03-1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