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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제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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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지 제록스는 1962년 랭크 제록스와의 합작으로 설립된 복사기 및 사무기기 제조 회사였다. 1973년 세계 최소형 복사기 FX2200을 개발하며 사업을 시작했고, 1987년에는 세계 최초의 복합기를 출시했다. 2000년 제록스 주식회사가 중국/홍콩 사업을 후지 제록스로 이전했고, 2001년 후지필름이 지분을 75%로 늘렸다. 2018년 제록스 인수가 무산된 후, 2019년 후지필름이 나머지 지분을 인수했다. 2021년 제록스와의 기술 계약 종료와 함께 사명을 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으로 변경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복합기, 프린터, 온디맨드 프린팅 시스템, 와이드 포맷 프린터 등이 있으며,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서비스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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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제록스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명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주식회사
로마자 표기Fujifilm Business Innovation Kabushiki-gaisha
이전 회사명후지 제록스 주식회사
후지필름 로고
로고
본사 위치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 9-7-3 도쿄 미드타운 미드타운 웨스트
설립일1962년 2월 20일
업종문서 처리
제품복사기
프린터
모회사후지필름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회사 정보
종류주식회사
시장 정보비상장
약칭후지필름 BI
본사 우편번호107-0052
사업 내용오피스 복사기, 워크스테이션 등의 제조 및 판매, 컨설팅
대표자하마 나오키 (대표이사 사장・CEO)
자본금200억 엔
매출액연결: 8261억 엔 (2024년 3월기)
종업원 수연결: 31,835명, 단독: 4,303명 (2024년 4월 1일 현재)
결산기3월 31일
주요 주주후지필름 홀딩스(주): 100%
주요 자회사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재팬(주)
경영진
회장야마모토 타다히토
사장쿠리하라 히로시
이전 경영진
관련 인물다케우치 기사부로
요시무라 히사오 (전 사장)
고바야시 요타로 (전 사장)
미야하라 아키라 (전 사장)
아리마 토시오 (전 사장)
야마모토 타다히토 (전 사장)
쿠리하라 히로시 (전 사장)
고모리 시게타카 (전 회장)
기타 정보
직원 수40,646명 (2009년 3월 연결 기준)
수익111억 달러

2. 역사

'''후지 제록스'''는 1962년 랭크 제록스(Rank Xerox)와의 50:50 합작으로 설립되었다.[1] 랭크 제록스는 1997년 제록스 주식회사(Xerox Corporation)에 흡수되었다.[2]

초기에는 랭크 제록스 제품만을 독점적으로 유통하는 역할을 하였으나, 후지 제록스는 독립적인 연구 개발로 전환하여 자체적인 제록스 기계와 장치를 선보였다. 특히, 1973년 세계 최소형 복사기로 인정받은 FX2200 복사기의 개발로 선구적인 사업을 시작했다.[3] 후지 제록스는 유통 외에도 컬러 인쇄 기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제록스 주식회사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장치의 혁신과 제조에 기여했다. 그들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1987년 세계 최초의 복합기로 인정받은 "제록스 프린터 100"의 출시이다.

1982년 후지 제록스는 제록스 주식회사로부터 유통권을 인수하여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자회사 후지 제록스 아시아 태평양(Fuji Xerox Asia Pacific Pte)을 설립했다.

2000년, 제록스 주식회사는 중국/홍콩 사업을 후지 제록스로 이전했으며, 2001년까지 후지 사진 필름 주식회사는 이 합작 회사에 대한 지분을 75%로 늘렸다.[4]

과거 후지 제록스의 로고


2009년 3월 기준, 이 회사는 40,646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다(연결 기준).[5]

2018년 1월 31일, 제록스후지필름과의 계약을 발표하여 회사의 지분 50.1%를 61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 움직임은 두 회사를 후지 제록스로 합병하여 총 시장 가치가 180억 달러에 달하는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6][7][8] 그러나 이 거래는 제록스 이사회의 반대에 따라 2018년 5월에 무산되었다.[9]

2019년 11월 5일, 후지필름제록스에서 후지 제록스의 나머지 지분 25%를 총 23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0]

2020년 1월 6일, 후지필름은 2021년 3월 말에 만료되는 제록스와의 기술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2021년 4월에 후지 제록스의 사명을 ''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주식회사''(Fujifilm Business Innovation Corporation)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후지필름은 이 합작 관계를 해소함으로써 "자체 기술을 활용하고 다른 후지필름 그룹 회사가 소유한 기술과 시너지를 창출하여 자체 신규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제품 및 솔루션을 생산/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제록스와의 제품 공급 계약을 유지할 것이다.[11]

2. 1. 설립 및 초기 (1962년 ~ 1970년대)

'''후지 제록스'''는 1962년 랭크 제록스(Rank Xerox)와의 50:50 합작으로 설립되었다.[1] 랭크 제록스는 1997년 제록스 주식회사(Xerox Corporation)에 흡수되었다.[2]

초기에는 랭크 제록스 제품만을 독점적으로 유통하는 역할을 하였으나, 후지 제록스는 독립적인 연구 개발로 전환하여 자체적인 제록스 기계와 장치를 선보였다. 특히, 1973년 세계 최소형 복사기로 인정받은 FX2200 복사기의 개발로 선구적인 사업을 시작했다.[3] 후지 제록스는 유통 외에도 컬러 인쇄 기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제록스 주식회사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장치의 혁신과 제조에 기여했다.

2. 2. 성장과 확장 (1980년대 ~ 2000년대)

1982년 후지 제록스는 제록스 주식회사로부터 유통권을 인수하여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자회사 후지 제록스 아시아 태평양(Fuji Xerox Asia Pacific Pte)을 설립했다. 1987년에는 세계 최초의 복합기로 인정받은 "제록스 프린터 100"을 출시했다.

2000년, 제록스 주식회사는 중국/홍콩 사업을 후지 제록스로 이전했으며, 2001년까지 후지 사진 필름 주식회사는 이 합작 회사에 대한 지분을 75%로 늘려, 연결 자회사가 되었다.

2. 3. 후지필름 자회사 및 사명 변경 (2010년대 ~ 현재)

2018년 1월 31일, 후지필름 홀딩스는 제록스를 인수하여 경영 통합을 시도했다. 이는 구 후지 제록스사를 제록스의 완전 자회사로 만든 후, 후지필름 홀딩스가 제록스 발행 주식의 50.1%를 취득하여 자회사로 만들고, 경영 통합된 제록스가 다시 후지 제록스로 상호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17] 그러나 이 경영 통합에 제록스 주주들이 강하게 반발하여 2018년 5월에 거래가 무산되었다.[9][18]

2019년 11월 5일, 후지필름 홀딩스는 제록스 인수를 포기하고, 구 후지 제록스사의 25% 주식을 제록스로부터 23억 달러에 매입하여 완전 자회사로 만들겠다고 발표하며 소송을 취하했다.[10][19]

2021년 3월 말, 제록스 브랜드 사용 계약(5년마다 갱신)이 만료됨에 따라, 후지필름은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제휴를 해소하기로 결정했다.[20] 2021년 4월 1일, 후지 제록스는 '''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11][20] 이로써 아시아 등에서 제록스 브랜드 제품 판매를 종료하고 독자 브랜드로 전환하는 동시에, 기존에 제록스가 판매해왔던 구미 시장에도 진출하게 되었다.[20] 다만 기술 라이선스 계약 종료 후에도 미국 제록스와의 상호 상품 공급 계약 관계는 유지된다.[11][20] 후지필름 홀딩스는 미국 제록스사에 브랜드 사용 라이선스료로 연간 100억 엔 정도를 지불하고 있었다.[21]

2. 4. 한국 시장

3. 주요 제품 및 서비스

3. 1. 복합기

후지 제록스는 다양한 복합기 제품군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Apeos, ApeosPro, DocuCentre, DocuColor 등이 있다.

ApeosPort는 후지 제록스 브랜드의 복합기 제품군이다. DocuCentre와 DocuColor 또한 후지 제록스 브랜드로 판매되는 복합기 제품군이다. Work Center는 가정용 복합기 제품군이었으나 현재는 생산이 종료되었다.

3. 2. 프린터

후지 제록스는 ApeosPrint, DocuPrint 등의 레이저 프린터 제품군을 제공한다.

2024년 2월 현재, 후지 제록스(Fuji Xerox)에서 제조한 Docuprint 프린터의 모든 드라이버가 수명 종료(End of Life) 메시지와 함께 제거되었다. Windows 드라이버는 Windows 업데이트에서 기본적으로 감지되지 않으며, 이전에 제공되었던 드라이버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거되었다.

3. 3. 온디맨드 프린팅 시스템

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브랜드의 레보리아(Revoria), iGen, 버산트(Versant), 누베라(Nuvera), DocuTech 등 전문 인쇄 시스템을 제공한다.

3. 4. 와이드 포맷 프린터

후지 제록스는 다양한 와이드 포맷 프린터 제품군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ApeosWide와 DocuWide가 있으며, BrainTech 브랜드도 후지 제록스에서 생산한다.

3. 5. 소프트웨어

후지 제록스는 다양한 문서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해 왔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DocuWorks, DocuShare, ArcWizShare, ArcSuite, Apeos PEMaster 등이 있다.[23]

DocuWorks는 후지 제록스가 개발한 문서 처리 소프트웨어이다. DocuShare(일본어판)는 미국 제록스가 개발한 웹 기반 정보 공유 소프트웨어로, 2008년 5월 1일부터 일본 내 취급이 재개되었다.[23] ArcWizShare는 후지 제록스가 DocuShare를 일본 시장에 맞게 개선하여 개발한 웹 기반 정보 공유 소프트웨어였으나, 2009년 3월 판매가 종료되었다.[23]

ArcSuite는 후지 제록스가 개발한 웹 기반 통합 정보 관리 시스템이다. 과거 판매했던 제품 정보 관리(PDM) 시스템 EDMICS의 후속 제품으로, ArcSuite Engineering, ArcSuite Engineering Light, ArcSuite Office 등의 버전이 있다. Apeos PEMaster는 후지 제록스가 개발한 내부 통제 문서화 지원 시스템으로, 단독으로는 작동하지 않고 ArcSuite Engineering, ArcSuite Office, Apeos PEMaster EvidenceManager 중 하나가 필요하다.

DocuWorks는 한국 전자정부 구축 및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3. 6. 네트워크 서비스

후지 제록스는 기업의 IT 활용에 필수적인 보안 대책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beat'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바이러스 대책, 방화벽, 인터넷 VPN 기능을 포함한다.

또한, 넷 프린트 서비스를 통해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의 복사기에서 인터넷에 등록된 문서나 이미지 파일을 인쇄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세븐일레븐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후지 제록스는 'SkyDesk'라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SkyDesk는 CRM(고객 관리), 명함 관리, 고유 도메인 설정이 가능한 메일 등 영업 강화 애플리케이션을 갖추고 있다.

4. 기술 혁신

5. 사회 공헌

후지 제록스는 중견 기업 및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도라에몽의 비밀 도구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31][32][33][34] 이 프로젝트는 "어떠냐, 도라에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 제1탄: 셀프 장기
  • 제2탄: 망원 메가폰
  • 제3탄: 실내 여행기

6. 경영

6. 1. 역대 CEO

고바야시 세쓰타로는 1962년부터 후지 제록스의 CEO를 역임했으며, 취임 당시 후지필름 사장이었다. 1976년부터 1978년까지는 요시무라 히사오가 CEO를 맡았다. 고바야시 요타로는 1978년 1월부터 1992년 1월까지 CEO로 재직했으며, 초대 사장의 아들이다. 1992년 2월부터 1997년 12월까지는 미야하라 아키라가, 1998년 1월부터 2002년 6월까지는 사카모토 마사모토가 CEO를 역임했다.

아리마 토시오는 2002년 6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야마모토 타다토는 2007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쿠리하라 히로시는 2015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CEO를 맡았다. 2018년 6월부터 2021년 3월까지는 타마이 코이치가,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는 마요이 히사노리가 CEO로 재직했다. 2022년 4월부터는 하마 나오키가 CEO를 맡고 있다.

6. 2. 조직 구조

후지 제록스는 연구, 개발, 생산, 판매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조직은 다음과 같다:

  • 후지필름 홀딩스: 2019년 3월, 구 니가타 사업소의 사업을 승계한 에비나 사업소는 복사기, 복합기 및 관련 제품 개발, 기술의 핵심 거점이다.[25] 다케마츠 사업소는 이미지 형성 재료 개발 거점, 스즈카 사업소는 핵심 부품 제조 거점, 도야마 사업소는 이미지 형성 재료 제조 거점이다.
  • 후지필름 매뉴팩처링: 사무용 기기, 인쇄 기기 및 관련 제품, 부품 및 소모품의 시제품 제작, 제조 등을 담당한다.
  • 후지필름 시스템 서비스: 지방 자치 단체의 공공 서비스 솔루션, 민간 시장을 위한 e마케팅 지원 · 판매 촉진 업무 지원 아웃소싱을 담당한다.
  • 후지필름 서비스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업무의 프론트 엔드 (고객 지원 등) 및 관련 회사의 경리 지원 등을 수행한다.
  • 후지필름 서비스 링크: 2014년 4월 설립되었으며 문서 관련 사업을 담당한다.
  • 후지필름 프린팅 시스템즈 판매: 사무실용 레이저 프린터의 도매 판매를 담당한다.
  • 도쿄 사업소: 도쿄도미나토구에 위치하며, 영업 활동의 중핵 거점이다.
  • 중국 영업 본부: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에 위치하며,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에서의 사업 전개를 추진한다.
  • 아시아 태평양 영업 본부: 싱가포르에 위치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영업 본부 담당 지역 제외)에서의 사업 전개를 추진한다.


2021년 4월, 지역 판매 회사 31사와 후지 제록스 인터필드가 합병하여 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재팬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법적 절차상 존속 회사는 후지 제록스 도쿄) 같은 해 5월에는 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본사의 국내 영업 부문도 신회사에 통합되었다.[27][28][29]

후지 제록스 아시아 퍼시픽(Fuji Xerox Asia Pacific Pte Ltd)([싱가포르]]), 후지 제록스 코리아(Fuji Xerox Korea Co., Ltd.)(한국), 후지 제록스(중국)(Fuji Xerox (China) Limited)(중국) 등 여러 해외 법인이 있다.

  • 후지 제록스 코리아(Fuji Xerox Korea Co., Ltd.): 한국에 위치한 법인이다.

6. 3. 본사 및 주요 거점

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주식회사는 도쿄 미드타운 웨스트(Tokyo Midtown West)에 본사를 두고 있다.[12][13] 또한 도쿄도 고토구에 위치한 도요스 베이 사이드 크로스 타워(Toyosu Bayside Cross Tower)에 주요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에비나시, 미나미아시가라시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요코하마시 니시구에 위치한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오피스


연구 개발 거점으로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사업소(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와 나카이 사업소(가나가와현 아시가라카미군 나카이정)가 있다.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사업소는 2010년 4월부터 가동되었으며, 나카이 사업소는 차세대 새로운 요소 기술 획득을 위한 연구 기술 개발 거점이다.

해외에는 생산 거점과 재활용 거점을 두고 있다. 생산 거점으로는 Fuji Xerox of Shanghai Limited(중국 상하이)와 Fuji Xerox of Shenzhen Ltd.(중국 선전)가 있다. Fuji Xerox of Shanghai Limited는 중저속 복사기 및 복합기, 토너 카트리지의 개발·생산을 담당하고, Fuji Xerox of Shenzhen Ltd.는 레이저 프린터, 복사기/복합기, 소모품을 생산한다. 재활용 거점으로는 Fuji Xerox Eco-Manufacturing (Suzhou) Co., Ltd.(중국 쑤저우시)와 Fuji Xerox Eco-Manufacturing Co., Ltd.(태국)가 있다. 이들 거점에서는 사용된 제품 및 카트리지를 분해·분별하여 재자원화를 수행한다.

그 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연구 거점인 FX Palo Alto Laboratory, Inc.가 있으며, 도쿄도미나토구에는 영업 활동의 중핵 거점인 도쿄 사업소가 있다.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사업 전개를 추진하는 중국 영업 본부(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영업 본부 담당 지역 제외) 사업 전개를 추진하는 아시아 태평양 영업 본부 (싱가포르)가 있다.

후지필름 매뉴팩처링(가나가와현 에비나시)은 사무용 기기, 인쇄 기기 및 관련 제품, 부품 및 소모품의 시제품 제작, 제조 등을 담당하며, 에비나 사업소, 다케마츠 사업소, 스즈카 사업소, 도야마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에비나 사업소는 복사기, 복합기 및 관련 제품의 개발, 기술의 핵심 거점이며, 2019년 3월부터 구 니가타 사업소의 사업을 승계하고 있다.[25]

7. 마케팅 및 광고

후지 제록스는 1970년 "모-레츠에서 뷰티풀로"라는 TV CM 캐치 카피를 통해, 고도 경제 성장기의 경제·산업 발전을 중시하는 것에 대한 반(反)테제로 인간 회귀를 나타냈다.[24] 이 광고는 덴츠 본사 빌딩에 있는 광고 박물관 도쿄에서 시청 가능하다. 그 외에도 "Open Office Frontier", "Apeos" 등의 슬로건을 사용했다. 특히 "Apeos"의 CM은 티저 광고 기법을 사용하여 전체 모습을 밝히지 않고 흥미를 유발하여 화제가 되었다.

광고에는 하세가와 히로키, 마쓰오카 슈조, 마쓰시타 유키, 야마다 쿠니코, 디에고 마라도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도라에몽(오오야마 노부요 성우), 아사노 타다노부, 하쿠호 쇼, 에디 존스, 철완 아톰, 오오타니 료헤이 등 다양한 인물과 캐릭터가 기용되었다. 1970년에는 가토 카즈히코가 "격렬함에서 아름다움으로" 광고에 출연했으며, 후지오카 와가오와 스기야마 토시가 제작을 담당했다.

후지 제록스는 후지필름 슈퍼컵과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대회의 스폰서로 참여하여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일본 TV를 통해 중계되는 후지필름 슈퍼컵에는 관여 스폰서이자 핵심 스폰서로서 TV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대회는 대회 스폰서 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NEWS23(TBS), 보도 특집(TBS)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참조

[1] 서적 Marketing Management, 2E Tata McGraw-Hill Education
[2] 서적 Readings and Cases in International Human Resource Management Taylor & Francis
[3] 서적 The Alliance Revolution: The New Shape of Business Rivalry Harvard University Press
[4] 웹사이트 Corporate History http://www.fujixerox[...] 2014-02-04
[5] 서적 International Business Pearson UK
[6] 뉴스 Fujifilm acquires Xerox for $6.1 billion https://arstechnica.[...] 2018-02-01
[7] 뉴스 A Giant Is Born: Fujifilm Deal Allows Xerox To Make Inroads Into Asia-Pacific Print Market, Bolster Next-Gen R&D Efforts https://www.crn.com/[...] 2018-02-01
[8] 뉴스 Fujifilm Buys Controlling Stake In Xerox, Creating An $18 Billion Printer Industry Behemoth http://www.crn.com/n[...] 2018-02-01
[9] 뉴스 Xerox shares down after board cans Fujifilm deal https://www.cnbc.com[...] 2018-05-15
[10] 뉴스 Xerox Reaps $2.3 Billion In Sale Of Fuji Xerox Stake https://www.crn.com/[...] 2020-02-19
[11] 웹사이트 Fuji Xerox rebrands as Fujifilm Business Innovation https://www.zdnet.co[...] 2020-06-21
[12] 웹사이트 FUJI XEROX Company Profile http://www.fujixerox[...] Fuji Xerox 2010-07-12
[13] 웹사이트 FUJI XEROX Headquarters http://www.fujixerox[...] Fuji Xerox 2010-07-12
[14] 뉴스 富士フイルムBI、欧州で複合機販売に参入。4月から。 https://www.nikkei.c[...] 2024-04-16
[15] 인터넷_자료 Printing Force FUJI XEROX ロゴマーク https://web.archive.[...]
[16] 문서 プリンターエンジンの供給元は[[レックスマーク]]であった。
[17] 웹사이트 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によるゼロックスコーポレーション株式の50.1%取得 および 富士ゼロックスとゼロックスコーポレーションの経営統合 世界最大規模のドキュメントソリューションカンパニー 新「富士ゼロックス」として事業成長を加速 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 2018-01-31
[18] 웹인용 富士フイルムが米ゼロックス提訴、統合解消巡り10億ドル超賠償請求 https://jp.reuters.c[...] 로이터 2019-11-07
[19] 웹사이트 米ゼロックスの買収断念 富士フイルム 訴訟取り下げ https://www.tokyo-np[...] 2024-04-21
[20] 뉴스 米ゼロックスと提携解消へ 富士フイルムが事務機器で https://this.kiji.is[...] 共同通信社 2020-01-06
[21] 뉴스 米ゼロックスとの提携を解消 富士フイルム、ブランド契約も https://www.chunichi[...] 中日新聞社 2020-01-06
[22] 문서 当社では、2006年(平成18年)2月28日にDocuShare(日本語版)の販売を打切り、後継ソフトウェアとして当社が開発したArcWizShareを販売していた。なお、当社がDocuShare(日本語版)をArcWizShareに切替えていた2006年~2008年の間も、米国ゼロックスでは日本語版以外のDocuShareの開発を継続し、日本を除く各国にて販売していた。
[23] 인터넷_자료 情報共有ソフトウェア「ArcWizShare」新発売 https://web.archive.[...]
[24] 문서 米国ゼロックスも同じスローガンを使用していた。
[25] 웹사이트 事業所閉鎖、新事業所発足のお知らせ https://www.fujifilm[...] 富士フイルムマニュファクチャリング株式会社
[26] 웹인용 富士ゼロックス東京株式会社について https://web.archive.[...] 2021-05-07
[27] 간행물 「富士フイルムビジネスイノベーションジャパン」を設立、全国統一オペレーションでお客様への新たな価値提供を加速 https://www.fujifilm[...] 富士フイルムビジネスイノベーション 2021-04-05
[28] 웹인용 新会社設立に伴う一部変更のお知らせ https://www.fujifilm[...] 富士フイルムビジネスイノベーション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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