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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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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각 구단이 신인 선수를 지명하는 행사로, 1차 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 1차 지명에서는 각 구단이 연고 지역의 고교 선수 중 1명을 지명했으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김명제 영입을 두고 경쟁했다. 2차 지명은 전년도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현대 유니콘스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2차 지명에서는 조정훈, 오승환, 윤석민, 정근우 등이 지명되어 이후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2. 1차 지명

각 구단은 연고 지역 고교 선수 중 1명을 우선적으로 지명할 수 있었다. 현대 유니콘스는 1차 지명권이 없었다.

2. 1. 지명 선수 목록

구단출신교포지션이름비고
두산 베어스휘문고투수김명제두산LG의 드래프트 경쟁 속에 계약금 6억을 제시한 두산으로 입단
롯데 자이언츠부산고투수이왕기2003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삼성 라이온즈경북고 - 영남대투수백준영
한화 이글스대전고투수윤근영
현대 유니콘스지명권 없음
KIA 타이거즈광주일고투수곽정철
LG 트윈스성남고내야수박병호
SK 와이번스유신고내야수최정


2. 1. 1.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김명제 영입 경쟁

2004년 드래프트에서 고교 최대어로 꼽히던 투수 김명제를 두고 두산LG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결국 두산이 계약금 6억을 제시하며 김명제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3. 2차 지명

2차 지명은 전년도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되었다. 1순위는 롯데 자이언츠, 2순위는 두산 베어스, 3순위는 LG 트윈스, 4순위는 한화 이글스, 5순위는 삼성 라이온즈, 6순위는 KIA 타이거즈, 7순위는 SK 와이번스, 8순위는 현대 유니콘스였다.

6라운드에서 SK는 박성호에 대한 지명권을 포기했다.[2]

3. 1. 지명 선수 목록

지명
순위
롯데두산LG한화삼성KIASK현대
1조정훈
(용마고, 투수)
서동환
(신일고, 투수)
정의윤
(부산고, 외야)
양훈
(속초상고, 투수)
오승환
(단국대, 투수)
윤석민
(야탑고, 투수)
정근우
(고려대, 내야)
차화준
(경주고, 내야)
2이원석
(광주동성고, 내야)
조현근
(상원고, 투수)
손상정
(원광대, 투수)
전현태
(부산고, 내야)
김현중
(성남고, 포수)
이범석
(청주기공, 투수)
권덕준
(한서고, 투수)
임효상[1]
(서울고, 투수)
3최혁권
(경동고, 투수)
이호성
(휘문고, 외야)
신재웅
(동의대, 투수)
윤현민
(청원고, 외야)
최재현
(광주일고, 외야)
최훈락
(단국대, 외야)
김동규
(장충고, 내야)
오재일
(야탑고, 내야)
4김진석
(부산상고, 내야)
금민철
(동산고, 외야)
백자룡
(야탑고, 내야)
김동영
(부산상고, 외야)
유용목
(강릉고, 내야)
김정수
(청원고, 내야)
김선규
(효천고, 투수)
오성민
(김해고, 투수)
5이지모
(부산고, 투수)
윤형관
(대불대, 외야)
홍성용
(천안북일, 투수)
곽동훈
(대불대, 투수)
이기남
(홍익대, 투수)
최준원
(동국대, 투수)
이보근
(서울고, 투수)
6이종우
(중앙대, 투수)
박정배
(한양대, 투수)
강병우
(성남고, 외야)
박성호[2]
(부산고, 투수)
백정훈
(성균관대, 내야)
원태진
(경기고, 내야)
김기남
(원광대, 포수)
7이동훈
(동의대, 포수)
이태원
(충암고, 포수)
박병일
(상원고, 내야)
진해수
(경남상고, 투수)
전준호
(진흥고, 내야)
김동현
(포철공고, 투수)
8윤현기
(한서고, 내야)
이윤호
(대전고, 내야)
김회권
(북일고, 투수)
서남석
(충암고, 투수)
조용섭
(제물포고, 투수)
전유수
(부산상고, 투수)
9김범석
(대불대, 내야)
홍성수
(탐라대, 투수)


3. 2. 주요 지명 선수

2차 지명 순위는 1순위가 롯데 자이언츠, 2순위는 두산 베어스, 3순위는 LG 트윈스, 4순위는 한화 이글스, 5순위는 삼성 라이온즈, 6순위 KIA 타이거즈, 7순위 SK 와이번스, 8순위 현대 유니콘스였다.

지명
순위
롯데두산LG한화삼성KIASK현대
1조정훈
(용마고, 투수)
서동환
(신일고, 투수)
정의윤
(부산고, 외야)
양훈
(속초상고, 투수)
오승환
(단국대, 투수)
윤석민
(야탑고, 투수)
정근우
(고려대, 내야)
차화준
(경주고, 내야)
2이원석
(광주동성고, 내야)
조현근
(상원고, 투수)
손상정
(원광대, 투수)
전현태
(부산고, 내야)
김현중
(성남고, 포수)
이범석
(청주기공, 투수)
권덕준
(한서고, 투수)
임효상[1]
(서울고, 투수)
3최혁권
(경동고, 투수)
이호성
(휘문고, 외야)
신재웅
(동의대, 투수)
윤현민
(청원고, 외야)
최재현
(광주일고, 외야)
최훈락
(단국대, 외야)
김동규
(장충고, 내야)
오재일
(야탑고, 내야)
4김진석
(부산상고, 내야)
금민철
(동산고, 외야)
백자룡
(야탑고, 내야)
김동영
(부산상고, 외야)
유용목
(강릉고, 내야)
김정수
(청원고, 내야)
김선규
(효천고, 투수)
오성민
(김해고, 투수)
5이지모
(부산고, 투수)
윤형관
(대불대, 외야)
홍성용
(천안북일, 투수)
곽동훈
(대불대, 투수)
이기남
(홍익대, 투수)
최준원
(동국대, 투수)
이보근
(서울고, 투수)
6이종우
(중앙대, 투수)
박정배
(한양대, 투수)
강병우
(성남고, 외야)
박성호[2]
(부산고, 투수)
백정훈
(성균관대, 내야)
원태진
(경기고, 내야)
김기남
(원광대, 포수)
7이동훈
(동의대, 포수)
이태원
(충암고, 포수)
박병일
(상원고, 내야)
진해수
(경남상고, 투수)
전준호
(진흥고, 내야)
김동현
(포철공고, 투수)
8윤현기
(한서고, 내야)
이윤호
(대전고, 내야)
김회권
(북일고, 투수)
서남석
(충암고, 투수)
조용섭
(제물포고, 투수)
전유수
(부산상고, 투수)
9김범석
(대불대, 내야)
홍성수
(탐라대, 투수)



이 중 오승환, 정근우, 윤석민 등은 훗날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4. 주목할 만한 선수

1차 지명에서 최정(SK), 박병호(LG)가 지명되었고, 2차 1라운드에서 오승환(삼성), 정근우(SK), 윤석민(KIA) 등이 프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오승환은 KBO 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근우는 국가대표 2루수로 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KIA 타이거즈윤석민은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며 '천재 야구 선수'라는 별명을 얻었다.[1]

5. 드래프트 이후

200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이후 KBO 리그의 발전과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유망주들을 대거 배출한 의미 있는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2차 지명 순위는 롯데 자이언츠(1순위), 두산 베어스(2순위), LG 트윈스(3순위), 한화 이글스(4순위), 삼성 라이온즈(5순위), KIA 타이거즈(6순위), SK 와이번스(7순위), 현대 유니콘스(8순위) 순이었다.

각 구단별 지명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로줄이 그어진 선수는 구단이 해당 선수에 대한 지명권을 포기했음을 의미한다.)[2]

지명
순위
롯데두산LG한화삼성KIASK현대
1조정훈(용마고, 투수)서동환(신일고, 투수)정의윤(부산고, 외야)양훈(속초상고, 투수)오승환(단국대, 투수)윤석민(야탑고, 투수)정근우(고려대, 내야)차화준(경주고, 내야)
2이원석(광주동성고, 내야)조현근(상원고, 투수)손상정(원광대, 투수)전현태(부산고, 내야)김현중(성남고, 포수)이범석(청주기공, 투수)권덕준(한서고, 투수)임효상[1](서울고, 투수)
3최혁권(경동고, 투수)이호성(휘문고, 외야)신재웅(동의대, 투수)윤현민(청원고, 외야)최재현(광주일고, 외야)최훈락(단국대, 외야)김동규(장충고, 내야)오재일(야탑고, 내야)
4김진석(부산상고, 내야)금민철(동산고, 외야)백자룡(야탑고, 내야)김동영(부산상고, 외야)유용목(강릉고, 내야)김정수(청원고, 내야)김선규(효천고, 투수)오성민(김해고, 투수)
5이지모(부산고, 투수)윤형관(대불대, 외야)홍성용(천안북일, 투수)곽동훈(대불대, 투수)이기남(홍익대, 투수)이보근(서울고, 투수)
6이종우(중앙대, 투수)박정배(한양대, 투수)강병우(성남고, 외야)박성호(부산고, 투수)백정훈(성균관대, 내야)원태진(경기고, 내야)김기남(원광대, 포수)
7이동훈(동의대, 포수)이태원(충암고, 포수)박병일(상원고, 내야)진해수(경남상고, 투수)전준호(진흥고, 내야)김동현(포철공고, 투수)
8윤현기(한서고, 내야)이윤호(대전고, 내야)김회권(북일고, 투수)서남석(충암고, 투수)조용섭(제물포고, 투수)전유수(부산상고, 투수)
9김범석(대불대, 내야)홍성수(탐라대, 투수)


참조

[1] 문서 입단 후 코치와의 불화로 자살
[2] 문서 고려대학교 진학 후 2009년 한화 이글스의 2차 4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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