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계 올림픽 경기장

2. 경기장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신축 경기장, 기존 시설, 임시 시설을 함께 사용했으며, 일부는 하이드 파크나 호스 가즈 퍼레이드처럼 잘 알려진 장소에 위치했다. 일부 시설은 올림픽 이후에도 그대로 사용되고, 다른 시설은 규모를 축소하거나 영국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다. 이러한 계획은 올림픽 공원과 인접한 로어 리 밸리 부지인 런던 동부 스트랫퍼드 재개발에 기여했다.

그레이터 런던 내 경기장은 올림픽 존, 리버 존, 센트럴 존의 세 구역으로 나뉘었다. 이 외에도 그레이터 런던 경계 밖에 위치한 경기장도 있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올림픽 주요 우량주 스폰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올림픽과 독점적으로 이름을 연결할 권리를 가진다. 따라서 다른 회사가 스폰서인 경우 경기장 이름의 일부를 포함하여 경기 기간 동안 해당 이름이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3개의 올림픽 경기장 이름이 임시로 변경되었다.

• O2 아레나 –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
•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코벤트리 시티 스타디움 – 코벤트리 시티 스타디움

2. 1. 올림픽 공원 (Olympic Park Zone)

1: - 리 밸리 벨로파크의 일부


2: - 하키 시설은 이튼 매너로 이전

• 모든 선수와 팀 임원들을 위한 숙소(총 17,320개 침대)가 있는 올림픽 선수촌. 올림픽 이후 선수촌은 올림픽 공원 동쪽에 위치한 이전 철도 화물 야적장에 건설된 수십억 파운드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인 스트랫퍼드 시티 지구로 변경될 예정이다. (공인 기술 임원 - 심판 등 -은 런던 독랜드에 있는 호텔에 숙소를 제공받았다.)
• 올림픽 프레스 및 방송 센터.
• 파크 라이브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파크 라이브는 15,000명 이상의 관람객과 공원 방문객을 수용하는 라이브 사이트였다. 두 개의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되는 게임 경기와 선수 및 게스트 인터뷰를 진행하는 프레젠테이션 무대가 있어 런던 2012 올림픽 공원에서 5번째로 큰 경기장이었으며, 이러한 유형의 라이브 사이트가 올림픽 공원 내에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었다.

2. 2. 리버 존 (River Zone)

리버 존의 초기 계획에서는 배드민턴과 리듬 체조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O2 옆에 6,000석 규모의 임시 시설인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 2를 건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용 문제로 인해 대안이 제시되었고, 결국 이 경기장은 취소되었으며 계획되었던 경기는 웸블리 아레나로 이전되었다.^[16]

2. 3. 센트럴 존 (Central Zone)

남자 및 여자 타임 트라이얼 경주는 특별히 마련된 코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햄프턴 코트 궁전에서 시작하여 종료되었다.^[24]

2. 4. 런던 외곽 (Outside Greater London)

2. 5. 축구 경기장 (Football stadi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