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도-파키스탄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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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인도-파키스탄 홍수는 2014년 9월 남아시아 몬순의 영향으로 인도 잠무 카슈미르 및 파키스탄 펀자브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 사태이다. 젤룸강과 체나브강의 범람으로 인해 수백 개의 마을이 침수되었으며,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에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도 정부는 구조 및 구호 활동을 대규모로 전개했고, 파키스탄 정부도 구조 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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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남아시아 홍수는 몬순 기후와 기후 변화로 인해 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발생하여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야기했으며, 특히 파키스탄은 역사상 최악의 홍수를 겪었다.
2014년 인도-파키스탄 홍수 | |
---|---|
재해 정보 | |
![]() | |
기간 | 2014년 9월 2일 ~ 2014년 9월 26일 |
피해 규모 | |
피해 지역 | 인도 잠무 카슈미르 주 파키스탄 아자드 카슈미르 길기트발티스탄 펀자브 주 |
영향 받은 마을 수 | 2,550개 마을 |
대피 인원 | 80,000명 |
사망자 수 | 총 557명 |
인도 사망자 수 | 277명 |
파키스탄 사망자 수 | 280명 |
2. 기원
2014년 9월 2일부터 인도 몬순의 마지막 단계에서 잠무 카슈미르 주와 그 인접 지역에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인도와 파키스탄 인접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9월 5일, 스리나가르의 젤룸강은 6.83m로 위험 수위보다 1.34m 높게, 안탄나그 구의 상감에서는 10m로 위험 수위를 넘어 흐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강의 방류량은 정상 방류량 25,000 큐섹에 비해 70,000 큐섹으로 기록되었다.[7][8][9] 체나브강 또한 위험 수위 이상으로 범람하여 파키스탄의 수백 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 이 강들은 거리를 범람하여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다.
2. 1. 남아시아 몬순의 영향
남아시아 몬순의 마지막 시기인 9월 2일부터 잠무 카슈미르 및 인접한 지역에 강한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 폭우로 인해 인도 뿐 아니라 파키스탄에도 산사태 등이 발생했다. 9월 5일, 스리나가르 도시의 젤룸강은 홍수 기준인 1.34m를 넘은 6.83m까지 수위가 올라갔으며, 아난트낭 구의 산감 지역에서는 홍수 기준인 3.7m를 넘은 10m까지 수위가 높아졌다.[47][48]체나브강도 홍수 기준을 넘어 넘치기 시작하면서 파키스탄의 마을 수백 개가 물에 잠겼다. 집중 호우로 인해 파키스탄 펀자브 주 중앙의 카디라바드, 시알코트, 나로왈, 구즈라트 시, 만디 바하우딘, 구지란왈라, 하피자바드, 세이후푸라 지역이 홍수 영향을 받았다.[49]
2. 2. 주요 강의 범람
남아시아 몬순의 마지막 시기인 9월 2일부터 잠무 카슈미르 및 인접한 지역에 강한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 폭우로 인해 인도 뿐 아니라 파키스탄에도 산사태 등이 발생했다. 9월 5일, 스리나가르 도시의 젤룸강은 홍수 기준인 1.34m를 넘은 6.83m까지 수위가 올라갔으며, 아난트낭 구의 산감 지역에서는 홍수 기준인 3.7m를 넘은 10m까지 수위가 높아졌다.[47][48]체나브강도 홍수 기준을 넘어 범람하면서 파키스탄의 마을 수백 개가 물에 잠겼다. 집중 호우로 인해 파키스탄 펀자브 주 중앙의 카디라바드, 시알코트, 나로왈, 구즈라트 시, 만디 바하우딘, 구지란왈라, 하피자바드, 세이후푸라 지역이 홍수 영향을 받았다.[49] 젤룸강과 체나브강의 방류량은 정상 방류량 25,000 큐섹에 비해 70,000 큐섹으로 기록되었다.[7][8][9] 이 강들은 거리를 범람하여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다.
3. 홍수 피해 지역
2014년 9월,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은 몬순으로 인한 폭우로 광범위한 홍수 피해를 겪었다. 특히 잠무 카슈미르 주와 그 인접 지역은 기록적인 강수량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인도에서는 카슈미르 계곡이 최악의 홍수로 거의 잠겼으며, 아나트낭, 풀와마, 바라물라, 소포레 등 카슈미르 남쪽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젤룸강은 위험 수위를 넘어 범람했고, 스리나가르 지역은 4m 높이의 물에 잠겼다. 잠무 직할령에서도 수많은 마을이 침수되고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체나브강이 범람하여 펀자브 주의 수백 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물탄 지역은 물에 잠겼고, 지항 구의 제방이 붕괴되어 350개 이상의 마을이 침수되었다. 아자드 카슈미르 지역에서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다음 표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파키스탄의 주요 지역별 총 강수량(mm)을 나타낸다.
지역 | 강수량 (mm) |
---|---|
팔란다리, 라왈라코트, 아자드 카슈미르 | 981 |
라호르 공항 | 498 |
라호르 샤히 킬라 | 466 |
라호르 미스리 샤 | 453 |
라호르 샤드라 | 452 |
라호르 어퍼 몰 | 389 |
라호르 제이 로드 | 379 |
시알코트 칸트 | 471 |
시알코트 공항 | 346 |
라왈라코트, 아자드 카슈미르 | 464 |
코틀리, 아자드 카슈미르 | 410 |
라왈핀디 공항 | 336 |
라왈핀디 샴사바드 | 311 |
라왈핀디 보크라 | 208 |
구지란왈라 | 286 |
카수르 | 280 |
이슬라마바드 (제로 포인트) | 274 |
이슬라마바드 사이드푸르 | 268 |
이슬라마바드 골라라 샤리프 | 209 |
오카라 | 257 |
구자라트 | 231 |
무르 | 204 |
젤룸 | 203 |
3. 1. 인도
2014년 9월 2일부터 인도 몬순의 마지막 단계 동안 잠무 카슈미르 주와 그 인접 지역에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인도와 파키스탄 인접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9월 5일, 스리나가르의 젤룸강은 위험 수위보다 높게, 안탄나그 구의 상감에서는 위험 수위를 넘어 흐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강의 방류량은 정상 방류량 25,000 큐섹에 비해 70,000 큐섹으로 기록되었다.[7][8][9] 체나브강 또한 위험 수위 이상으로 범람하여 파키스탄의 수백 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되었다. 이 강들은 거리를 범람하여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다.잠무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도로, 수십 개의 다리, 건물 및 농작물이 파손되었다. 잠무-파트한코트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이 중단되었고, 카트라행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9월 12일까지 예정된 하지 항공편이 연기되었다.[25] 잠무-파트한코트 국도는 수위가 낮아진 후 9월 8일에 개통되었고,[18] 스리나가르-레 고속도로는 9월 9일에 교통이 재개되었다.[19]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이를 "국가적 재앙"이라고 불렀다.
3. 1. 1. 카슈미르 계곡
2014년 9월, 카슈미르 계곡은 최악의 홍수로 거의 잠기기 시작했다. 9월 6일 기준, 잠무 카슈미르 주의 카슈미르 계곡에서만 100명이 사망했고 2,600개 마을이 홍수 피해를 입었으며, 카슈미르 바깥 지역에서도 390개 마을이 침수되었다.[50][51] 잠무 직할령의 1,225개 마을이 영향을 받았고, 그중 1,000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50][51]홍수의 원인은 연속적인 폭우로 강이 범람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가장 큰 피해는 아나트낭, 풀와마, 바라물라, 소포레 등 카슈미르 남쪽 지역에서 발생했다. 젤룸 강 또한 위험 수위 이상으로 불어났으며, 유속은 평상시의 25,000 m3/s를 넘어선 70,000 m3/s로 기록되었다.[52] 175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53][54][55]
9월 8일에는 스리나가르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여 4m 높이로 물이 차올라 대부분의 건물이 물에 잠겼다. 주민들은 물에 잠긴 주택을 버리고 안전지대로 피난을 갔다.[56] 잠무 카슈미르 주 수상 오마르 압둘라흐는 델리에서 가져온 보트를 이용하여 대피 작업을 시작했으며, 인도 공군 또한 대피 작전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57]
카슈미르 주 전역에서 50개의 다리가 파괴되었다. 주 정부는 홍수로 발생한 난민들을 위해 텐트 25,000개와 담요 40,000개가 필요하다고 중앙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50]
인도 내무부에 따르면, 주 전체에서 수천 개의 마을이 피해를 입었고 390개 마을이 완전히 침수되었다. 잠무 카슈미르에서 2,600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카슈미르의 390개 마을이 완전히 침수되었다. 1,225개 마을이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고, 잠무 지역에서는 1,000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10][11] 스리나가르의 많은 지역, 특히 산안트 나가르의 국경 경비대(BSF) 본부와 바담 바그의 육군 주둔지가 침수되었고, 주요 도로가 홍수로 물에 잠겼다.[12]
젤룸강이 범람하여 스리나가르의 손와르 바그, 시브포라,[15] 바트와라, 소이탕, 라스잔, 파드샤이 바그, 나티포라, 판드라탄, 라르촉, 라지바그, 자와르 나가르, 고지 바그, 와지르 바그 등 도시 지역이 침수되었다. 관광객들로 가득 찬 라지바그의 가옥과 호텔의 1층과 2층이 물에 잠겼다.[16] 당시 잠무 카슈미르 주 총리인 오마르 압둘라에 따르면, 대피를 돕기 위해 델리에서 보트가 투입되었고, 공군이 도시에서 구조 작전을 시작했다.[17]
주 전체에서 50개의 다리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재산 피해에 대한 예비 추정치는 5조인도 루피에서 6조인도 루피 사이였다. 주 정부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25,000개의 텐트와 40,000,000개의 담요를 중앙 정부에 요청했다.[10] 카슈미르 지역에서만 총 1조인도 루피의 손실이 추정되었다.
3. 1. 2. 잠무 지역
9월 6일 기준 잠무 카슈미르 주의 카슈미르 계곡에서만 100명이 사망했고 2,600개 마을이 홍수 피해를 입었으며, 카슈미르 바깥 지역에서도 390개 마을이 침수되었다. 잠무 직할령의 1,225개 마을이 영향을 받고 1,000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50][51] 홍수의 원인은 연속적인 폭우로 인해 강이 버티지 못하고 넘쳐흐른 것으로 추측된다. 젤룸 지역 또한 위험 수위 이상으로 강이 불어났다. 강의 유속이 평상시의 25000m3/s을 넘어선 70000m3/s로 기록되었다.[52] 175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53][54][55]9월 8일에는 스리나가르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면서 4m 높이로 불어나 대부분의 건물이 물에 잠겼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물에 잠긴 주택을 버리고 안전지대로 피난을 갔다.[56]
잠무 카슈미르 주 수상인 오마르 압둘라흐에 따르면, 홍수로 넘친 물이 빠르게 스리나가르 지역을 통과하면서 상황이 전례없이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델리에서 가져온 보트를 이용하여 대피 작업을 시작했으며, 인도 공군 또한 대피작전을 도왔다고 말했다.[57]
카슈미르 주 전역에 걸쳐 50개의 다리가 파괴되었다. 이들이 얼마나 손상되었는지는 홍수가 끝나고 물이 빠져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 정부는 홍수로 인해 발생한 난민들을 위한 텐트 25,000개와 담요 40,000개가 필요하다고 중앙정부에 지원을 촉구했다.[50]
잠무 직할령에서는 호우로 인해 빠르게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건물, 교량, 도로, 농작물 등이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잠무-파탄코트 고속도로의 통행이 금지되었다. 카트라 행 열차 또한 운행을 중지했고 9월 12일까지 하즈로 가는 모든 공항편이 중지되었다.[62] 인도 1A 고속도로는 수위가 그나마 낮아진 9월 8일에야 운행을 재개했다.[58] 인도의 총리인 나렌드라 모디는 "국가적 재앙"이라고 말했다.
인도 내무부에 따르면, 주 전체에 걸쳐 수천 개의 마을이 피해를 입었고 390개 마을이 완전히 침수되었다. 실제 수치로 2,600개 마을이 잠무 카슈미르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 중 카슈미르의 390개 마을이 완전히 침수되었다. 1,225개 마을이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고, 잠무 지역에서는 1,000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10][11] 스리나가르의 많은 지역, 특히 산안트 나가르의 국경 경비대(BSF) 본부와 바담 바그의 육군 주둔지가 침수되었고, 주요 도로가 홍수로 물에 잠겼다.[12]
3. 2. 파키스탄
2014년 9월, 파키스탄은 인도 몬순의 영향으로 광범위한 홍수 피해를 겪었다. 특히 체나브강이 범람하여 수백 개의 마을이 피해를 입었으며,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9월 3일, 잠무 카슈미르와 파키스탄 북동부 지역에 매우 낮은 기압 시스템이 형성되면서 강력한 몬순 폭풍이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파키스탄 펀자브, 아자드 카슈미르, 카이베르 파크툰크와 등 여러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특히 9월 4일과 5일에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했다.
홍수로 인해 물탄 지역에 물이 유입되었고, 트리무 헤드는 안전했지만 지항 구의 아타리 하자리 제방 두 곳이 붕괴되어 350개 이상의 마을이 침수되었다. 홍수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판즈나드 수위가 상승하여 약 35356.80m에 달했고, 미탄 코트 지역과 물탄 지구의 300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국가 재난 관리청(NDMA)은 257명이 사망하고 110만 명 이상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20][21] 트리무 헤드는 약 198120.00m의 물을 안전하게 방류하여 수위를 낮췄다.[21]
9월 3일부터 5일까지의 총 강수량(mm)은 다음과 같다.
지역 | 강수량 (mm) |
---|---|
라왈핀디 공항 | 336 |
라왈핀디 샴사바드 | 311 |
라왈핀디 보크라 | 208 |
이슬라마바드 (제로 포인트) | 274 |
이슬라마바드 사이드푸르 | 268 |
이슬라마바드 골라라 샤리프 | 209 |
무르 | 204 |
젤룸 | 203 |
3. 2. 1. 펀자브 주
9월 8일에는 거센 물살이 물탄을 덮쳤다. 트리뮤 헤드 웍스(Trimmu Head works)가 홍수를 막는 동안 지항 구의 350개 마을이 아타리 하자리 디케 마을에서 둑이 무너져 물에 잠기게 되었다. 홍수로 인한 물길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판즈나드에서도 수위가 올라가기 시작하고 약 35356.80m의 물이 넘치면서 미탄 코트와 물탄 구의 300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국가 재난 관리 기관(NDMA)은 이로 인해 257명이 사망하고 1,100,000명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59][60] 보고서에 따르면, 트리뮤 헤드 웍스가 약 198120.00m의 물을 안전하게 배출했다고 말했다. 지항에서는 3명이 사망하고 치니오트에서는 9명이 사망했다. 잠뮤카슈미르 뿐 아니라 아자드 카슈미르와 파키스탄 펀자브에서도 거센 비가 내렸다.[60]파키스탄 기록상 가장 강력한 몬순 이후 폭풍이 9월 3일에 발생했으며, 이는 잠무 카슈미르와 파키스탄 북동부 지역인 시알코트, 라호르, 나로왈, 만디 바하우딘, 구지란왈라, 하피자바드, 셰이푸라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낮은 기압 시스템에서 시작되었다.[13] 4일까지 비는 더욱 광범위하게 퍼져 파키스탄 펀자브, 아자드 카슈미르, 카이베르 파크툰크와, 라왈핀디/이슬라마바드, 망글라, 라왈라코트, 코틀리, 젤룸을 포함한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가장 많은 강수량은 9월 4일과 5일에 기록되었으며, 여러 기상 관측소에서 9월의 24시간, 48시간, 월간 총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다.
9월 3일~5일 동안의 총 강수량(mm)은 다음과 같다.
지역 | 강수량 (mm) |
---|---|
라호르 공항 | 498 |
라호르 샤히 킬라 | 466 |
라호르 미스리 샤 | 453 |
라호르 샤드라 | 452 |
라호르 어퍼 몰 | 389 |
라호르 제이 로드 | 379 |
시알코트 칸트 | 471 |
시알코트 공항 | 346 |
구지란왈라 | 286 |
카수르 | 280 |
오카라 | 257 |
구자라트 | 231 |
3. 2. 2. 아자드 카슈미르
라왈라코트를 포함한 아자드 카슈미르 지역은 2014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특히 팔란다리에서는 981mm, 라왈라코트에서는 464mm, 코틀리에서는 410mm의 강수량이 기록되었다.[13] 이러한 폭우는 잠무 카슈미르 뿐만 아니라 아자드 카슈미르와 파키스탄 펀자브 지역에도 영향을 미쳤다.[60]다음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아자드 카슈미르 지역의 주요 지점별 총 강수량(mm)을 나타낸 표이다.
지역 | 총 강수량 (mm) |
---|---|
팔란다리 | 981 |
라왈라코트 | 464 |
코틀리 | 410 |
4. 구조 작전
인도 육군은 오래된 인도식 수공구인 주가르를 사용하여 트럭을 사람들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이동식 충전 플랫폼으로 개조했다.[4][22] 보트 150개가 카슈미르의 침수 지역에 파견되어 사람들을 구조하는 데 이용되었다.[52]
홍수로 인한 거센 물살이 물탄을 덮쳤다. 트리뮤 헤드 웍스(Trimmu Head works)가 홍수를 막는 동안 지항 구의 350개 마을이 아타리 하자리 디케 마을에서 둑이 무너져 물에 잠겼다. 홍수로 인한 물길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판즈나드에서도 수위가 올라가기 시작하고 116,000 큐섹(초당 1입방피트의 흐름)의 물이 넘치면서 미탄 코트와 물탄 구의 300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국가 재난 관리 기관(NDMA)은 이로 인해 257명이 사망하고 1,100,000명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59][60]
4. 1. 인도
잠무 카슈미르 주 수상 오마르 압둘라흐는 홍수로 불어난 물이 빠르게 스리나가르 지역을 통과하면서 상황이 전례없이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델리에서 가져온 보트를 이용하여 대피 작업을 시작했으며, 인도 공군 또한 대피 작전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57]카슈미르 주 전역에 걸쳐 50개의 다리가 파괴되었다. 이들이 얼마나 손상되었는지는 홍수가 끝나고 물이 빠져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 정부는 홍수로 인해 발생한 난민들을 위한 텐트 25,000개와 담요 40,000개가 필요하다고 중앙정부에 지원을 촉구했다.[50]
잠무 직할령에서는 호우로 인해 빠르게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건물, 교량, 도로, 농작물 등이 파괴되었다. 이로 인해 잠무-파탄코트 고속도로의 통행이 금지되었다. 카트라 행 열차 또한 운행을 중지했고 9월 12일까지 하즈로 가는 모든 공항편이 중지되었다.[62] 인도 1A 고속도로는 수위가 그나마 낮아진 9월 8일에야 운행을 재개했다.[58] 인도의 총리인 나렌드라 모디는 "국가적 재앙"이라고 말했다.
인도 내무부 장관 아닐 고스와미는 구조 작전을 위해 항공기 23기, 헬리콥터 29대, 인도 육군 205개 부대, 보트 244대를 동원했다고 밝혔다. 9월 9일, 내무부 장관은 중요 통신 타워 복구를 위해 초소형 위성지구국 10개를 설치하고, 바르둘라로 향하는 중요한 통신을 위해 위성 연결을 복구했다고 밝혔다.[42][61] 음식, 물, 의약품 50t을 IL 76 2기와 AN 32 1대를 이용하여 보급했다.[52]
인도 내무부 장관은 스리나가르의 구조 작전을 감독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또한, 정부는 델리에 통제실을 설치하고 피해 가족들에게 상세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62]
4. 1. 1. 인도 공군의 역할
인도 내무부 장관 아닐 고스와미는 구조 작전에 항공기 82대와 헬리콥터, 국경경비대 10개 대대, 인도 육군 329개 부대, 보트 300척이 투입되었다고 말했다.[4] 그는 주요 통신 타워 복구를 위해 VSAT 시스템 10개를 공수했고, 바르둘라에서 중요한 통신을 위한 위성 링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22] IL 76 2대, C-130J 1대, AN 32 1대를 통해 식량, 물, 의약품 총 50톤을 수송했다.[8] 남부 카슈미르에는 침수 지역에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보트 300척이 파견되었다.[8] 국경경비대(B.S.F)와 국가 재난 대응 기동대(NDRF)를 포함한 군대는 잠무 카슈미르 여러 지역에서 20만 명 이상을 구조했다.[23] 바라트 산차르 니감 리미티드(BSNL)는 인도 육군 및 인도 공군(IAF)과 함께 위성 네트워크 및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 통신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한 작전을 전개했다.[24]4. 1. 2. 현지 주민의 참여
인도 육군의 수브라타 사하 중장은 육군의 구조 노력이 지역 청년들의 지원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26] 육군 보트의 2, 3대마다 지역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그는 "육군은 계곡의 청년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이 지역 청년들이 우리를 특정 장소로 안내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어떻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27]일간지 라이징 카슈미르는 한 인도 육군 병사의 말을 인용하여, 육군이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이 해낸 일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그 병사는 또한 인도 뉴스 채널들이 피해자들의 고통보다 육군을 다루는 데 더 집중하여 지역 주민들 사이에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28] 총 20만 명 정도가 구조되었으며, 여기에는 스리나가르 시에서 구조된 87,000명이 포함된다.[3][4][23][29]
4. 2. 파키스탄
2014년 9월 3일, 파키스탄 기록상 가장 강력한 몬순 이후 폭풍이 발생했으며, 이는 잠무 카슈미르와 시알코트, 라호르, 나로왈, 만디 바하우딘, 구지란왈라, 하피자바드, 셰이푸라 등 파키스탄 북동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낮은 기압 시스템에서 시작되었다.[13] 9월 4일까지 비는 더욱 광범위하게 퍼져 파키스탄 펀자브, 아자드 카슈미르, 카이베르 파크툰크와, 라왈핀디/이슬라마바드, 망글라, 라왈라코트, 코틀리, 젤룸을 포함한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가장 많은 강수량은 9월 4일과 5일에 기록되었으며, 여러 기상 관측소에서 9월의 24시간, 48시간, 월간 총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다.9월 3일~5일 동안의 총 강수량(mm)은 다음과 같다.
지역 | 강수량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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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다리, 라왈라코트, 아자드 카슈미르 | 981 |
라호르: 공항 | 498 |
라호르: 샤히 킬라 | 466 |
라호르: 미스리 샤 | 453 |
라호르: 샤드라 | 452 |
라호르: 어퍼 몰 | 389 |
라호르: 제이 로드 | 379 |
시알코트: 칸트 | 471 |
시알코트: 공항 | 346 |
라왈라코트, 아자드 카슈미르 | 464 |
코틀리, 아자드 카슈미르 | 410 |
라왈핀디: 공항 | 336 |
라왈핀디: 샴사바드 | 311 |
라왈핀디: 보크라 | 208 |
구지란왈라 | 286 |
카수르 | 280 |
이슬라마바드: (제로 포인트) | 274 |
이슬라마바드: 사이드푸르 | 268 |
이슬라마바드: 골라라 샤리프 | 209 |
오카라 | 257 |
구자라트 | 231 |
무르 | 204 |
젤룸 | 203 |
홍수로 인한 거센 물살이 물탄을 덮쳤다. 트리뮤 헤드 웍스(Trimmu Head works)가 홍수를 막는 동안 지항 구의 350개 마을이 아타리 하자리 디케 마을에서 둑이 무너져 물에 잠겼다. 홍수로 인한 물길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판즈나드에서도 수위가 올라가기 시작하고 116000cusec의 물이 넘치면서 미탄 코트와 물탄 구의 300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국가 재난 관리 기관(NDMA)은 이로 인해 257명이 사망하고 1,100,000명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59][60] 보고서에 따르면, 트리뮤 헤드 웍스가 650000cusec의 물을 안전하게 배출했다고 말했다. 지항에서는 3명이 사망하고 치니오트에서는 9명이 사망했다. 잠뮤카슈미르 뿐 아니라 아자드 카슈미르와 파키스탄 펀자브에서도 거센 비가 내렸다.[60]
파키스탄 육군과 파키스탄 공군은 식량, 식수, 헬리콥터를 이용한 지붕에 고립된 사람들의 구조 작업과 같은 대부분의 구조 작전을 수행했다.
5. 피해 및 여파
2014년 인도-파키스탄 홍수 당시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잠무 카슈미르 정부에 1000억인도 루피을 지원하고, 재해 보상금으로 1100억인도 루피을 책정했다.[63] 모디 총리는 이 홍수를 "국가적 재난"이라고 언급하며 피해 지역에 대한 공중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파키스탄 점령 카슈미르 지역에 대한 구조 지원 의사를 밝혔다. 마하라슈트라 주 수상, 마디아프라데시 주 수상, 타밀나두 주 수상도 각각 100억인도 루피, 5000만인도 루피, 5000만인도 루피을 지원했다.[64][58][65]
9월 8일, 스리나가르의 많은 지역은 약 약 3.66m 깊이의 물에 잠겨 집 전체가 침수되었다. 고립된 주민들은 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했다.[14] 9월 10일까지 카슈미르 계곡에서 사망자 수는 190명을 넘어섰으며, 홍수 피해는 주로 남부 카슈미르 지역에 집중되었다.
5. 1. 인도
잠무 카슈미르 주 수상인 오마르 압둘라흐는 홍수로 넘친 물이 빠르게 스리나가르 지역을 통과하면서 상황이 전례없이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델리에서 가져온 보트를 이용하여 대피 작업을 시작했으며, 인도 공군 또한 대피작전을 도우고 있다고 말했다.[57]카슈미르 주 전역에 걸쳐 50개의 다리가 파괴되었다. 이들이 얼마나 손상되었는지는 홍수가 끝나고 물이 빠져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주 정부는 홍수로 인해 발생한 난민들을 위해 텐트 25,000개와 담요 40,000개가 필요하다고 중앙정부에 지원을 촉구했다.[50]
잠무 직할령에서는 호우로 인해 빠르게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건물, 교량, 도로, 농작물 등이 파괴되었다. 이로 인해 잠무-파탄코트 고속도로의 통행이 금지되었다. 카트라 행 열차 또한 운행을 중지했고 9월 12일까지 하즈로 가는 모든 공항편이 중지되었다.[62] 인도 1A 고속도로는 수위가 낮아진 9월 8일에야 운행을 재개했다.[58] 인도의 총리인 나렌드라 모디는 "국가적 재앙"이라고 말했다.
인도 총리는 잠무 카슈미르 정부에 1000억인도 루피(1억 7000만 달러, 한화 1696억원)을 지원하고, 재해 보상금으로 1100억인도 루피(1억 8000만 달러, 한화 1,865억 6,000만원)도 책정했다.[63] 인도 총리 모디는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중 설문조사를 했으며, 파키스탄 점유 카슈미르에 대한 구조를 지원하겠다고도 밝혔다. 마하라슈트라 주 수상 또한 카슈미르 홍수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금으로 100억인도 루피(1700만 달러, 한화 16억 9,6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64] 마디아프라데시 주 수상과 타밀나두 주 수상도 5000만인도 루피(83만 달러, 한화 8억 4,800만원)을 지원하였다.[58][65]
인도 내무부에 따르면, 주 전체에 걸쳐 수천 개의 마을이 피해를 입었고 390개 마을이 완전히 침수되었다. 2,600개 마을이 잠무 카슈미르에서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카슈미르의 390개 마을이 완전히 침수되었다. 1,225개 마을이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고, 잠무 지역에서는 1,000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10][11] 스리나가르의 많은 지역, 특히 산안트 나가르의 국경 경비대(BSF) 본부와 바담 바그의 육군 주둔지가 침수되었고, 주요 도로가 홍수로 물에 잠겼다.[12]
9월 8일, 스리나가르의 많은 지역에서 물이 약 약 3.66m 깊이로 차올라 집 전체가 물에 잠겼다. 고립된 주민들은 더 안전한 지역에 있는 친구나 친척과 함께 살기 위해 집을 떠났다.[14] 9월 10일까지 카슈미르 계곡에서 사망자 수는 190명을 넘어섰으며, 홍수 피해 지역은 주로 남부 카슈미르 지역이었다.
스리나가르의 대부분 지역이 물에 잠겼다. 젤룸강이 범람하여 손와르 바그, 시브포라,[15] 바트와라, 소이탕, 라스잔, 파드샤이 바그, 나티포라, 판드라탄, 라르촉, 라지바그, 자와르 나가르, 고지 바그, 와지르 바그 등 도시 지역이 침수되었다. 관광객들로 가득 찬 라지바그의 가옥과 호텔의 1층과 2층이 물에 잠겼다.[16] 당시 잠무 카슈미르 주 총리인 오마르 압둘라에 따르면, 대피를 돕기 위해 델리에서 보트가 투입되었고, 공군이 도시에서 구조 작전을 시작했다.[17]
주 전체에서 50개의 다리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주 정부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25,000개의 텐트와 40,000,000개의 담요를 중앙 정부에 요청했다.[10] 카슈미르 지역에서만 총 1조 루피의 손실이 추정되었다.
잠무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도로, 수십 개의 다리, 건물 및 농작물이 파손되었다. 잠무-파트한코트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이 중단되었다. 카트라행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9월 12일까지 예정된 하지 항공편이 연기되었다.[25] 잠무-파트한코트 국도는 수위가 낮아진 후 9월 8일에 개통되었다.[18] 스리나가르-레 고속도로는 9월 9일에 교통이 재개되었다.[19]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이를 "국가적 재앙"이라고 불렀다.
5. 2. 파키스탄
거센 홍수 물살이 물탄을 덮쳤다. 트리뮤 헤드 웍스가 홍수를 막는 동안 지항 구의 350개 마을이 아타리 하자리 디케 마을에서 둑이 무너져 물에 잠겼다. 홍수로 인한 물길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판즈나드에서도 수위가 올라가기 시작하고 116000cusec의 물이 넘치면서 미탄 코트와 물탄 구의 300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국가 재난 관리 기관(NDMA)은 이로 인해 257명이 사망하고 1,100,000명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59][60] 보고서에 따르면, 트리뮤 헤드 웍스가 650000cusec의 물을 안전하게 배출했다고 말했다. 지항에서는 3명이 사망하고 치니오트에서는 9명이 사망했다. 잠뮤카슈미르 뿐 아니라 아자드 카슈미르와 파키스탄 펀자브에서도 거센 비가 내렸다.[60]파키스탄 기록상 가장 강력한 몬순 이후 폭풍이 9월 3일에 발생했으며, 이는 잠무 카슈미르와 파키스탄 북동부 지역인 시알코트, 라호르, 나로왈, 만디 바하우딘, 구지란왈라, 하피자바드, 셰이푸라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낮은 기압 시스템에서 시작되었다.[13] 4일까지 비는 더욱 광범위하게 퍼져 파키스탄 펀자브, 아자드 카슈미르, 카이베르 파크툰크와, 라왈핀디/이슬라마바드, 망글라, 라왈라코트, 코틀리, 젤룸을 포함한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가장 많은 강수량은 9월 4일과 5일에 기록되었으며, 여러 기상 관측소에서 9월의 24시간, 48시간, 월간 총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다.
9월 3일~5일 기록된 총 강수량(mm)은 다음과 같다.
지역 | 강수량 (mm) |
---|---|
팔란다리, 라왈라코트, 아자드 카슈미르 | 981 |
라호르: 공항 | 498 |
라호르: 샤히 킬라 | 466 |
라호르: 미스리 샤 | 453 |
라호르: 샤드라 | 452 |
라호르: 어퍼 몰 | 389 |
라호르: 제이 로드 | 379 |
시알코트: 칸트 | 471 |
시알코트: 공항 | 346 |
라왈라코트, 아자드 카슈미르 | 464 |
코틀리, 아자드 카슈미르 | 410 |
라왈핀디: 공항 | 336 |
라왈핀디: 샴사바드 | 311 |
라왈핀디: 보크라 | 208 |
구지란왈라 | 286 |
카수르 | 280 |
이슬라마바드: (제로 포인트) | 274 |
이슬라마바드: 사이드푸르 | 268 |
이슬라마바드: 골라라 샤리프 | 209 |
오카라 | 257 |
구자라트 | 231 |
무르 | 204 |
젤룸 | 203 |
홍수 피해로 물이 물탄 마을로 유입되었다. 트리무 헤드 공사는 홍수 최고 방류량으로부터 안전했지만, 정 지구의 아타리 하자리 제방이 두 곳에서 붕괴되어 350개 이상의 마을이 침수되어 파괴의 흔적을 남겼다. 홍수가 남쪽으로 더 이동하면서 판즈나드의 수위가 상승하기 시작하여 116000cusec에 달했으며, 미탄 코트 지역과 물탄 지구의 300개 마을을 침수시켰다. 국가 재난 관리청(NDMA)은 257명이 사망하고 110만 명 이상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20][21]
보고서에 따르면 트리무 헤드 공사가 650000cusec의 물을 안전하게 방류하여 수위가 감소했다. 정에서 3명, 치니오트에서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21]
5. 3. 인도-파키스탄 관계에 미친 영향
인도 총리가 잠무 카슈미르 정부에 10억인도 루피 (1.7억달러, 한화 약 1700억원)을 지원하고, 재해 보상금으로 11억인도 루피 (1.8억달러, 한화 약 1866억원)을 책정했다.[63] 인도 총리 모디는 "국가적 재난"이라 언급하며 피해자들에 대한 공중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파키스탄 점령 카슈미르 지역에 대한 구조 지원 의사도 밝혔다. 마하라슈트라 주 수상은 카슈미르 홍수 피해 지원금으로 1억인도 루피 (1700만달러, 한화 약 17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64] 마디아프라데시 주 수상과 타밀나두 주 수상도 각각 5000만인도 루피 (830000USD, 한화 약 8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58][65]6. 구호 활동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잠무 카슈미르 주 정부에 74.5억인도 루피의 지원을 제공했으며, 이는 이미 재해를 위해 책정된 110억인도 루피에 더해진 것이다.[30] 마하라슈트라 주와 텔랑가나 주 주 총리들은 각각 주 총리 구호 기금에서 1억인도 루피의 지원을 발표했으며, 텔랑가나 주 정부는 홍수 피해 지역의 안전한 식수를 위해 2500만인도 루피 상당의 정수기 50대를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31][32][33] 마드야 프라데시 주, 타밀나두 주, 구자라트 주, 안드라 프라데시 주 주 총리들은 각각 5000만인도 루피의 지원을 발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나설 것을 호소했다.[18][34][35][36]
자무 카슈미르 주 총리 오마르 압둘라는 홍수 피해자를 위한 구호 패키지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자무 지역과 계곡에 대한 2억인도 루피 지원, 재해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의 유족에게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발표한 20만인도 루피를 포함하여 35만인도 루피 지원,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초기 할부금으로 7.5만인도 루피 재정 지원이 포함되었다. 또한 피해 지역에 50kg의 쌀을 포함하여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식량을 공급할 예정이다.[37]
유나이티드 인디아 보험 회사는 자무 카슈미르 주 총리 오마르 압둘라에게 주 홍수 피해자를 위해 1000만인도 루피의 수표를 전달했다.[38] 카슈미르의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 사람들은 구호 캠프를 설치하고 스리나가르 시의 홍수 피해자들에게 구호 물품을 수집하여 배포했다. 자무 카슈미르 정부 장관들은 이를 카슈미르의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비유했다.[39] 자무 & 카슈미르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모든 기반 시설을 재건할 수 있도록 NIT 스리나가르의 학생-교수 듀오인 사키브 굴자르와 A. R. 다르가 "자무 & 카슈미르의 홍수 피해 지역의 건물 구조 수리, 복원, 개조 및 재건을 위한 예비 지침"을 제시했다.[40] 이 지침은 자무 & 카슈미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홍수로 피해를 입은 기반 시설을 재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6. 1. 인도 정부의 지원
잠무 카슈미르 주의 오마르 압둘라흐 수상은 델리에서 가져온 보트를 이용하여 대피 작업을 시작했으며, 인도 공군 또한 대피 작전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57] 카슈미르 주 전역에 걸쳐 50개의 다리가 파괴되었으며, 주 정부는 홍수로 인해 발생한 난민들을 위해 텐트 25,000개와 담요 40,000개가 필요하다고 중앙정부에 지원을 촉구했다.[50]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이를 "국가적 재앙"이라 칭하며, 잠무 카슈미르 정부에 100억인도 루피(1억 7000만 달러, 한화 약 1696억원)를 지원하고, 재해 보상금으로 110억인도 루피(1억 8000만 달러, 한화 약 1865억 6,000만원)를 책정했다.[63] 마하라슈트라 주 수상 또한 카슈미르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10억인도 루피(1700만 달러, 한화 약 16억 9,600만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64] 마디아프라데시 주와 타밀나두 주 수상도 각각 5억인도 루피(83만 달러, 한화 약 8억 4,800만원)를 지원했다.[58][65]
6. 2. 민간의 지원
인도의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이 사태를 "국가적 재앙"이라고 말했다.[63] 인도 총리는 잠무 카슈미르 주 정부에 100억 인도 루피(17억달러, 한화 약 1.7조원)를 지원하고, 재해 보상금으로 110억 인도 루피(18억달러, 한화 약 1.8조원)도 같이 책정했다.[63] 인도 총리 모디는 피해 지역에 대한 공중 조사를 실시했으며, 파키스탄 점령 카슈미르 지역에도 구조 지원을 제안했다. 마하라슈트라 주 주 수상 또한 카슈미르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1억 인도 루피(1700만달러, 한화 약 17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64] 또한, 마디아프라데시 주 주 수상과 타밀나두 주 주 수상도 각각 5,000만 루피(83만달러, 한화 약 8.48억원)를 지원하였다.[58][65] 주 정부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25,000개의 텐트와 40,000,000개의 담요를 중앙 정부에 요청했다.[10]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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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12 Feet Deep in Many Parts of Srina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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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TV
20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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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ndia Pakistan floods: Kashmir city of Srinagar inun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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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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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u & Kashmir floods: IAF, Army, NDRF step up rescue operations; 160 dead, thousands still stra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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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 News
20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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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 Rushes to Protect Cities From Fl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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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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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 of destruction as flood water enters Multan villages - PakTrib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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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u and Kashmir floods: Wireless sets rushed to revive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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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onomic Times
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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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sands Stranded in Srinagar, 150 Dead in Worst Floods in 6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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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TV
20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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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 situation grim in J-K, PM offers Rs. 1,000 crore as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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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ustan Times
20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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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u and Kashmir Floods: Maharashtra Announces Rs. 10 Crore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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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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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l Nadu sanctions Rs 5 crore to flood-hit Jammu and Kash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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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es of India
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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