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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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019년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예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시상식이다. 《기생충》은 주요 부문에서 《아이리시맨》, 《작은 아씨들》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수상했으며, 봉준호 감독은 연출력과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았다. 또한, 룰루 왕 감독이 《페어웰》로 유망연출상을, 아이슬링 프란쵸시가 《나이팅게일》로 유망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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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9일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고, 호아킨 피닉스, 르네 젤위거, 브래드 피트, 로라 던 등이 주요 부문을 수상했지만, 낮은 시청률, 백인 중심적인 시상 결과, 넷플릭스 영화 차별 논란 등 여러 논쟁을 야기했다. - 2019년 영화상 - 제55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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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은 1991년 영화계의 뛰어난 작품과 연기를 기리기 위해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주최한 시상식으로, 《양들의 침묵》이 5관왕을 차지하고 하비 케이텔과 메르세데스 룰이 조연상을, 아이스 큐브와 줄리엣 루이스가 유망주상을, 어빙 컵시넷과 에시 컵시넷이 공헌상을 수상했다. -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 - 1989년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
1989년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은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주최하여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을 시상했으며, 작품상은 《똑바로 살아라》가 수상했다.
2. 역사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는 1988년 설립되어 매년 시카고 지역 영화 평론가들의 투표를 통해 그해 최고의 영화와 영화인들을 선정해왔다. 2019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4관왕을 차지했다.
2. 1. 1988년 ~ 2000년대 초반
(빈 텍스트)2. 2. 2019년: 《기생충》의 4관왕
2019년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한국 영화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는다.
《기생충》은 작품상 부문에서 《아이리시맨》, 《작은 아씨들》, 《결혼 이야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감독상 역시 봉준호 감독이 수상했으며, 각본상은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가 공동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