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B조는 2023년 3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으며, 일본, 대한민국, 호주, 중국, 체코 5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호주는 3승 1패로 2위를 기록하여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2승 2패로 3위, 체코는 1승 3패로 4위, 중국은 4전 전패로 5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5회 연속, 호주는 첫 1라운드 통과를 달성했다.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는 MVP를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선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선은 독일 레겐스부르크와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A, B조로 나뉘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국, 체코, 파나마, 니카라과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C조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C조는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영국 5개 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멕시코와 미국이 8강에 진출했으며, 멕시코, 미국, 캐나다는 202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자격을 얻었다.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관한 - 최지훈 (야구 선수) 최지훈은 KBO 리그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로, 2020년 데뷔 후 뛰어난 수비와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며 5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82, 23홈런, 187타점, 87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관한 - 사사키 로키 사사키 로키는 2001년 이와테현 출신의 일본 프로 야구 선수로,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63km/h를 기록하고, 2019년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하여, 2022년 일본 프로야구 최연소 완봉승 기록을 세웠으며,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팀으로 우승에 기여했고, 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도전을 승인받았다.
2023년 야구 - 최지훈 (야구 선수) 최지훈은 KBO 리그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로, 2020년 데뷔 후 뛰어난 수비와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며 5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82, 23홈런, 187타점, 87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야구 - 사사키 로키 사사키 로키는 2001년 이와테현 출신의 일본 프로 야구 선수로,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63km/h를 기록하고, 2019년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하여, 2022년 일본 프로야구 최연소 완봉승 기록을 세웠으며,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팀으로 우승에 기여했고, 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도전을 승인받았다.
일본은 5회 연속[16], 호주는 첫 1라운드 통과를 달성하여[17], 각각 준준결승에서 A조 2위인 이탈리아, 동 1위인 쿠바와 대결한다. 상기 2팀 외에, 대한민국과 첫 출전인 체코가 차기 대회의 참가권을 획득했고, 중국은 차기 대회는 예선부터 참가하게 되었다[18].
3. 2. 경기 일정 및 결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 문서 참고)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B조의 경기 일정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든 경기는 도쿄 돔에서 진행되었다.
일본은 1회말 안타와 3개의 볼넷으로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얻었고, 4회에는 연타로 1, 2루의 찬스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적시 2루타로 점수를 추가했다. 중국은 6회초, 량페이의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일본은 7회말 마키 슈고의 홈런으로 추가점을 얻었고, 8회말에 타자 일순의 맹공으로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일본은 17개의 사사구를 골랐지만 잔루도 많은 첫 경기가 되었다.
일본은 WBC 사상 최다인 17탈삼진, 중국은 WBC 사상 최다인 16개의 사사구를 기록했다.[12]
3. 2. 2. 2023년 3월 10일
다르빗슈 유|다르빗슈일본어는 2회를 완벽하게 막아냈지만, 3회 초에 대한민국이 2루타와 양의지의 홈런, 그리고 무라카미의 악송구 등으로 3점을 먼저 득점했다.[19] 일본은 그 뒤, 두 개의 볼넷으로 라즈 눗바와 곤도 겐스케의 적시타, 오타니 쇼헤이의 고의사구로 요시다 마사타카의 적시타로 일거에 4점을 득점하여 역전했다.[19] 5회말에는 곤도의 홈런과 요시다의 희생 플라이로 점수를 추가했다.[19] 대한민국은 6회 초에 박건우의 홈런으로 반격했지만, 일본은 6회말에 밀어내기 볼넷을 시작으로 적시타와 희생 플라이로 5타자 연속 타점을 올리며 타자 일순의 맹공으로 5점을 득점하여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고, 7회말에는 만루에서 폭투와 밀어내기로 2점을 추가하여 쐐기를 박았다.[19] 일본은 대한민국의 선발 김광현의 노련한 투구에 1회전에서는 고전했지만, 2회전 이후에는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19] 대한민국은 선발 예정의 투수까지 투입하여 10명의 투수로 한일전 필승을 노렸지만, 불이 붙은 일본의 타선을 막을 수 없었다.[19] 또한, 이 경기에서 일본의 겐다가 3회말 2루 주자로 귀루하다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부상당하여 교체되었다. 겐다는 경기 후 검사 결과, 골절된 것으로 판명되었다.[19]
3. 2. 3. 2023년 3월 11일
2023년 3월 11일, 도쿄 돔에서 열린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B조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국 대 오스트레일리아중국은 오스트레일리아에 2-12로 패배했다. 이 경기는 7회 콜드 게임으로 종료되었다.[1] 로비 글렌디닝이 홈런을 기록했다. 체코 대 일본체코는 일본에 2-10으로 패배했다.[2]마키 슈고가 홈런을 쳤다. 체코는 1회 초에 2루타와 나카노 타쿠무의 악송구로 1점을 먼저 얻었다. 그러나 일본은 3회 말 곤도 겐스케의 2루타와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볼넷을 시작으로 요시다 마사타카, 야마다 테츠토의 연속 적시타로 역전했다. 4회 말에는 라즈 누트바, 곤도, 오타니 쇼헤이의 3연속 적시타와 요시다의 희생 플라이로 점수를 추가했다. 5회 말에는 마키하라 타이세이가 적시타를 쳐서 일본이 주도권을 잡았다. 8회 말에는 마키의 홈런과 야마카와 호타카의 희생 플라이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일본의 선발 투수 사사키 로키는 4회 1/3 동안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우다가와 유키가 이어 던졌다. 5회부터는 미야기 히로야가 등판하여 곧바로 1실점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투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체코 대 대한민국 (12:00 JST): 대한민국이 체코를 7-3으로 꺾었다. 김하성은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했다.[1]
일본 대 오스트레일리아 (19:00 JST): 일본이 오스트레일리아를 7-1로 꺾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1회에 자신의 광고판을 맞히는 대회 1호 홈런을 기록하며 3점을 선취했다.[2] 일본은 이 경기에 앞서 대한민국이 체코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A조의 경기 결과에 따라 일본은 이탈리아와 준준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2023년 3월 13일, 대한민국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22:2로 승리하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및 최다 점수 차 기록을 경신했다.[13][14][15] 중국은 4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4. 팀별 성적 및 평가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B조 본선 진출팀은 일본, 대한민국, 호주, 중국, 체코로 구성되었다. 일본은 5회 연속[16], 호주는 첫 1라운드 통과를 달성하여[17] 각각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민국과 체코는 차기 대회 참가권을 획득했고, 중국은 차기 대회 예선부터 참가하게 되었다.[18]
B조에서는 일본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호주가 예상을 깨고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반면 대한민국은 투타 부진으로 8강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체코는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중국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순위
국가/지역
승
패
득점
실점
득실차
1
일본
4
0
38
8
-
2
호주
3
1
29
19
1.0
3
대한민국
2
2
40
26
2.0
4
체코
1
3
16
30
3.0
5
중국
0
4
10
50
4.0
4. 1. 일본 (4승)
大谷 翔平|오타니 쇼헤이일본어를 필두로 한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4전 전승 1위를 기록, 8강에 진출했다. 오타니는 투수로 1승, 타자로 타율 0.500, 1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다. ダルビッシュ 有|다르빗슈 유일본어, 山本 由伸|야마모토 요시노부일본어 등 메이저리거 투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16] 일본은 5회 연속 1라운드 통과를 달성하여 준준결승에서 A조 2위인 이탈리아와 대결한다.[17]
순위
국가/지역
승
패
득점
실점
득실차
1
4
0
38
8
-
4. 2. 오스트레일리아 (3승 1패)
객관적인 전력 열세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체코, 중국을 꺾고 3승 1패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특히 대한민국과의 개막전 승리가 8강 진출의 결정적인 발판이 되었다.[17]
3월 9일 도쿄 돔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호주는 팀 케넬리, 로비 글렌디닝, 로비 퍼킨스의 홈런 3방을 포함하여 10안타를 몰아치며 7안타에 그친 대한민국을 꺾었다. 투수진에서는 존 케네디가 승리 투수가 되었고, 조쉬 가이어가 세이브를 기록했다.[17]
4. 3. 대한민국 (2승 2패)
대한민국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일본에 연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투수진의 부진과 타선의 응집력 부족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김광현, 양현종 등 베테랑 투수들의 부진이 아쉬웠다. 김하성, 박건우 등 일부 선수들의 활약은 긍정적이었다. 2026 WBC 출전권은 확보했으나, 국제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18]
2023년 3월 9일영어 12시 JST, 일본 도쿄 도쿄 돔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전에서 양의지가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케넬리, 로비 글렌디닝, 로비 퍼킨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7:8로 패배했다.[16]김원중이 패전 투수가 되었다.[16]
중국은 4전 전패로 B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국제 경쟁력의 한계를 드러냈다. 투타 모두 부진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18]
순위
국가/지역
승
패
득점
실점
득실차
5
0
4
10
50
4.0
5. 개인 기록 (영어 문서 참고)
오타니 쇼헤이(일본)가 B조 MVP로 선정되었다.[8]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투수로는 중국전에서 4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했고, 타자로는 호주전에서 선제 3점 홈런을 포함해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리며 타율 0.500, 1홈런, 8타점, 출루율 0.684를 기록했다.[19]
: 투수로는 중국전에서 4이닝 동안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1승을 거두었다. 타자로는 호주전에서 광고판을 맞히는 선제 3점 홈런을 치는 등 4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타율 0.500 (12타수 6안타, 1위 타이기록), 1홈런, 8타점 (1위 타이기록), 7사사구 (1위), 출루율 0.684 (1위)를 기록했다.[1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