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와 호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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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마카와 호타카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2013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에 입단하여 2023년까지 활약했다. 2024년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했다. 그는 2018년, 2019년, 2022년, 2024년에 홈런왕을 차지했으며, 2018년에는 퍼시픽 리그 MVP를 수상했다. 2023년에는 성폭행 혐의로 인해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2024년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복귀하여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석권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압도적인 장타력을 바탕으로 2017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본 대표로도 선발되었으며, 2023년 WBC 일본 대표팀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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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와 호타카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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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야마카와 호타카 |
원어 이름 | 山川 穂高 |
로마자 표기 | Hotaka Yamakawa |
출생일 | 1991년 11월 23일 |
출생지 |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
키 | 176 cm |
몸무게 | 103 kg |
포지션 | 1루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
프로 입단 년도 | 2013년 |
드래프트 순위 | 2순위 |
첫 출장일 | 2014년 6월 21일 |
소속 구단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등번호 | 5 |
연봉 | 4억 5000만 엔 (2025년) ※2024년부터 4년 계약 |
대표팀 | 일본 |
선수 경력 | |
소속팀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2014-202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4-현재) |
아마추어 경력 | 오키나와현립 주부상업고등학교 후지 대학 |
국가대표 경력 |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아시아 프로 야구 챔피언십 | 2017 |
수상 경력 | |
퍼시픽 리그 MVP | 2018년 |
올스타 | 5회 (2018, 2019, 2021, 2022, 2024) |
퍼시픽 리그 홈런왕 | 4회 (2018, 2019, 2022, 2024) |
퍼시픽 리그 타점왕 | 2회 (2022, 2024) |
베스트 나인 | 3회 (2018, 2019, 2022) |
호치 프로 스포츠 대상 | 2018년 |
통계 (2024년 기준) | |
타율 | 0.254 |
홈런 | 252 |
타점 | 674 |
2. 프로 선수 경력
후지 대학을 졸업하고 2013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로부터 2위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28][29] 2018년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2018 MLB 일본 올스타 시리즈에 출전했고,[2]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사무라이 재팬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3년 시즌 후 FA 권리를 행사하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했다.[97]
2. 1.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시절 (2014년 ~ 2023년)
10월 24일에 열린 신인 선수 선택 회의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에 2위로 지명되어[28] 계약금 7000만엔, 연봉 1200만엔(추정)에 가계약을 맺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29] 등번호는 '''33'''번을 받았다.(2014년 7월 2일 세이부 돔)
6월 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프로 첫 선발 출전하여 첫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했다.[30][31] 9월 15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신지마 코우에게서 프로 첫 안타이자 홈런을 기록했다.[32][33][34] 2군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17경기에 출전, 7홈런 21타점, 타율 .344를 기록하며 월간 MVP에 선정되었다.[35] 7월 17일 프레시 올스타 게임에서는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36] 2군 통산 21홈런으로 이스턴 리그 최다 홈런을 기록했고, 타점 부문에서도 2위(62타점)를 차지하며 스포츠 닛폰 선정 신인상을 수상했다.[39]
4월 28일 "사무라이 재팬 대학 일본 대표팀 대 NPB 선발팀"의 NPB 선발팀에 선출되었고,[40] 6월 29일 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쳤다.[41]
3월 25일 오릭스 버펄로즈와의 개막전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42] 8월 19일 지바 롯데 마린즈와의 경기에서 2타석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21일 롯데전, 9월 20일 오릭스전에서도 2타석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등[43] 자신의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군에서는 64경기에 출전, 22홈런으로 두 번째 이스턴 리그 최다 홈런 타이틀을 획득했다.[44]
8월 2일 라쿠텐전에서 3타석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45] 8월에는 2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여 9홈런, 28타점, 64루타, 20볼넷, 장타율 .696, 출루율 .451 등 6개 부문에서 월간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첫 월간 MVP를 수상했다.[46] 9월, 10월에도 25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10홈런, 19득점, 68루타, 장타율 .739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 리그 사상 3번째이자 세이부 라이온즈 선수로는 처음으로 야수로서 2개월 연속 월간 MVP를 수상했다.[47] 10월 12일 제1회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48]
개막부터 4번 타자를 맡아 4월에는 24경기에 모두 출전, 11홈런, 33타점으로 리그 1위 성적을 기록하며 전년부터 3개월 연속 월간 MVP를 수상했다.[49] 팬 투표로 첫 올스타 게임 출전을 이뤘다.[50] 9월에는 팀 동료 나카무라 고우스케 이후 7년 만에 자신 첫 시즌 40홈런을 달성했고, 최종적으로 헤이세이 세대 최다(2018년 시즌 종료 시점)인 47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등극했다. 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5경기 16타수 3안타 6삼진으로 타율 .188에 그쳤다.[51] 첫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고, 258표 중 148표의 1위 득표를 얻어 퍼시픽 리그 MVP로 선출되었다.[52] 타율 2할대 MVP 선출은 1989년 랄프 브라이언트 이후 29년 만이었다.
3월, 4월에는 모든 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하여 홈런, 타점, 루타, 장타율 4개 부문에서 리그 1위를 차지하며 전년 9월, 10월에 이어 5번째 월간 MVP에 선정되었다.[54] 5월 12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조니 베이비트에게서 홈런을 쳐 100호 홈런을 달성했다. 통산 321경기 만의 100호 홈런은 1987년 아키야마 코우지의 351경기를 뛰어넘는 일본인 사상 최고 기록이었다.[55][56] 5월 21일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에서 열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마츠다 료마에게서 귀환 홈런을 기록했다.[57] 2년 연속 팬 투표로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여 1차전 감투상을 수상했다.[58] 최종적으로 43홈런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홈런왕[59]과 골든 글러브를 획득했다. 11월 25일 등번호를 '''3'''번으로 변경했고,[60] 12월 5일 1억 엔 증가한 2.1억엔(추정)으로 계약 갱신을 했다.[61]
9월 3일 롯데전(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2014년 9월 25일 이후 6년 만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62] 8월 9일 닛폰햄전에서 스윙 후 균형을 잃고 오른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10월 31일 오른쪽 발목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말소되었고,[63]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최종적으로 102경기에 출전하여 홈런은 리그 5위 타이인 24홈런, 타점도 4위 타이인 73타점을 기록했지만, 타율은 규정 타석 도달자 중 최하위인 .205를 기록했다. 12월 13일 추정 연봉 1.7억엔(4000만엔 감소)으로 계약을 갱신했다.[64]
개막전부터 4번 타자를 맡았지만, 3월 30일 닛폰햄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치고 1루를 돌던 중 왼쪽 발목을 다쳐 왼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65] 진단을 받고 3월 31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 5월 7일 1군에 복귀했고,[66] 팬 투표로 세 번째 올스타에 선출되어 1차전에서 두 번째 감투상을 수상했다.[67] 8월 26일 자신과 개인 계약을 맺은 매니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 의심으로 말소되었다.[69] 다행히 밀접 접촉자로 특정되지 않고 8월 29일 1군에 복귀했지만[70] 부진한 타격이 계속되어 주전에서 제외되기도 했다.[71] 5년 연속 20홈런은 달성했지만[72] 110경기 출전에 타율 .232, 24홈런, 66타점이라는 성적에 그쳤다. 오프 시즌에 4000만엔 감소된 추정 연봉 1.3억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73]
개막 후 4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하는 등 호조였으나,[75] 3월 30일 닛폰햄전에서 주루 중 오른쪽 다리를 다쳐 4월 1일 검사에서 오른쪽 허벅지 뒤쪽 가벼운 근육 파열이 확인되어 출전 등록이 말소되었다.[76][77] 4월 19일 재등록되었다.[78] 6월 26일 라쿠텐전에서 4회 하야카와 타카히사에게서 홈런을 쳐 일본인 선수 최고 속도로 200호 홈런을 달성했다.[79][80] 9월 27일 소프트뱅크전(베루나 돔)에서 1회 2사 1루에서 이시카와 슈타에게서 2점 홈런을 쳐 3년 만에 40홈런에 도달했다.[81] 10월 1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2사 1루에서 후지이 코우야에게서 자신의 첫 41호 끝내기 홈런을 쳤다.[82] 최종적으로 41홈런을 기록하며 세 번째 퍼시픽 리그 홈런왕을 차지했고, 첫 타점왕도 획득했다.[83] 3년 만에 베스트 나인에도 선출되었다.[84] 오프 시즌에 1.4억엔 증가한 2.7억엔으로 계약했다.[85]
WBC 일본 대표 멤버로 처음 선출되었고,[86] 주로 대타로 출전하여 2타점을 올렸다. 시즌에서는 4월 9일 하체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 교체되었고,[87] 바로 이어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 이후 재등록되었지만 5월 11일 후술하는 비행 사건이 보도되었고, 다음 날 12일 "컨디션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다시 말소되었다.[88] 9월 4일 구단으로부터 공식전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89] 최종적으로 시즌 종료까지 징계가 해제되지 않았고, 이 해의 1군 출전은 17경기뿐이며, 8년 만에 홈런 없이 시즌을 마쳤다.[91] 40홈런 이상 친 다음 시즌에 홈런 0개로 끝난 프로야구 사상 첫 선수가 되었다. 10월 5일 교육 리그인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 참가가 발표되었고,[92] 10월 11일 해당 리그 경기에서 5개월 만에 실전에 복귀했다.[93] 10월 23일 국내 FA 권리를 취득했다.[94]
2. 2.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 (2024년 ~ 현재)
2023년 시즌 후 FA 권리를 행사하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했다.[97] 이적 후 첫 시즌인 2024년에 대한 내용은 원문에 상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요약에 따르면 개막전에서 홈런을 기록했고, 팀의 중심 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되어 있다.3. 국가대표 경력
2017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본 대표로 선발되었다.[1] 2018년 10월 10일에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2018 MLB 일본 올스타 시리즈에 출전했다.[2]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연도 | 대회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실패 | 희생타 | 희생플라이 | 사구 | 고의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23 | 일본 | 3 | 7 | 5 | 0 | 1 | 0 | 0 | 0 | 1 | 2 | 0 | 0 | 0 | 2 | 0 | 0 | 1 | 1 | .200 | .143 | .200 | .343 |
4. 논란과 사건사고
2023년 5월 11일, 분슌 온라인은 야마카와 호타카가 20대 여성에게 도쿄도 호텔에서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경시청이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140] 이 사건으로 세이부의 모회사 세이부 철도는 에고타역과 오가와역에 있던 야마카와의 포스터와 현수막을 철거했고,[141] 세이부 돔 주변 게시물도 철거되었다.[142]
5월 23일, 야마카와는 강제성교 등 혐의로 경시청에 의해 도쿄지검에 불기소 처분되었고,[143][144] 세이부 구단은 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145] 9월 4일,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 당시 야마카와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다는 의견을 밝혔다.[147]
2023년과 2024년 세이부홀딩스 주주총회에서는 야마카와에 대한 질문이 2년 연속 제기되었고, 세이부 측은 불법 행위로 보지 않으며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148]
4. 1. 성범죄 혐의
2023년 5월 11일, 분슌 온라인(週刊文春)은 도쿄도 경찰청이 2022년 11월 도쿄의 한 호텔에서 야마카와 호타카가 20대 여성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3] 분슌 온라인은 해당 여성 지인이 질과 신체 다른 부위에 출혈 상처를 입었고, 경찰이 추행 및 강간 혐의로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야마카와는 모든 행위가 합의하에 이루어졌으며 여성과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3] 이에 대해 소속팀 라이온스는 5월 12일 야마카와를 무기한 명단에서 제외했다.[4] 2023년 8월, 도쿄지검은 증거 불충분으로 야마카와를 불기소 처분했다.[5]5. 선수로서의 특징
山川 穂高일본어는 176cm, 103kg의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장타력을 자랑한다.[109][110] "야구계 최고의 장거리포"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파워를 자랑한다.[111][112] 왼발을 높이 들어 올리는 독특한 타격폼으로 공에 체중을 실어 강하게 타격하는 스타일이다. 하체가 강인하여 변화구에 타이밍을 빼앗겨도 몸이 앞으로 나가지 않고 버틸 수 있어 장타를 칠 수 있다.[113] 주전으로 자리 잡은 후에는 볼넷을 많이 골라내는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다.[114]
"타율처럼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홈런과 타점은 줄지 않습니다. 저는 줄지 않는 것에 특화하고 싶습니다.", "저는 5타수 5안타보다 5타수 1안타 1홈런이 훨씬 좋습니다. 타율은 상당히 나쁘지 않으면 어느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홈런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2022년 한때 타율이 0.305까지 도달했을 때는 "빨리 3할을 밑돌고 싶을 정도"라고까지 발언했다.[115] 높은 공에 손을 대서 아웃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오차'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공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는 생각은 저에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공을 치려고 합니다.(볼을) 헛스윙해도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타격 스타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러냈다.[116]
6. 개인 기록
- 첫 출장·첫 선발 출장 : 2014년 6월 21일,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3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5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
- 첫 타석 : 상동, 1회초에 기예르모 모스코소로부터 볼넷
- 첫 안타·첫 타점·첫 홈런 : 2014년 9월 15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1차전(세이부 돔), 2회말에 가라시마 와타루로부터 중월 솔로 홈런
- 첫 도루 : 2019년 8월 17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8차전(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2회초에 2루 안착(투수: 센가 고다이, 포수: 가이 다쿠야)
6. 1. 통산 기록
도
속
기
석
수
점
타
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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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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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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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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