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미터 봉우리
1. 개요
8,000미터 봉우리는 해발 8,000미터 이상인 14개의 산을 의미하며, 극한의 환경으로 인해 등반가들에게 매우 위험한 도전 과제이다. 에베레스트산이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K2는 등반 성공률이 낮은 험준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1950년 안나푸르나 1봉 초등정을 시작으로 1964년 시샤팡마까지 14개 봉우리가 모두 여름에 초등정되었고, 1980년 에베레스트산을 시작으로 2021년 K2까지 14개 봉우리 모두 겨울에 초등정되었다. 대한민국 산악인들은 14좌 완등, 무산소 등반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2022년까지 45명이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8,000미터 봉우리 등반은 기후 변화와 상업 등반 증가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등반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정의 | 해발 8000미터가 넘는 산봉우리 |
|---|---|
| 개수 | 전 세계에 14개 존재 |
| 위치 | 모두 히말라야 산맥과 카라코람 산맥에 위치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최초 등정 | 1950년 안나푸르나 (모리스 에르조그, 루이 라슈날) |
|---|---|
| 완등 | 1986년 라인홀트 메스너 |
| 무산소 완등 | 1988년 예지 쿠쿠츠카 |
| 순위 | 산 이름 |
|---|---|
| 높이 | 위치 (좌표) |
| 첫 등정 | 등반 사망자 수 |
| 산 이름 (칸첸중가) | 에베레스트산 |
| 높이 (칸첸중가) | 8,848.86 m |
| 위치 (칸첸중가) | 중국, 네팔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3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306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K2 |
| 높이 (칸첸중가) | 8,611 m |
| 위치 (칸첸중가) | 중국, 파키스탄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4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86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칸첸중가 |
| 높이 (칸첸중가) | 8,586 m |
| 위치 (칸첸중가) | 인도, 네팔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5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53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로체 |
| 높이 (칸첸중가) | 8,516 m |
| 위치 (칸첸중가) | 중국, 네팔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6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26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마칼루 |
| 높이 (칸첸중가) | 8,485 m |
| 위치 (칸첸중가) | 중국, 네팔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5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31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초오유 |
| 높이 (칸첸중가) | 8,201 m |
| 위치 (칸첸중가) | 중국, 네팔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4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44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다울라기리 |
| 높이 (칸첸중가) | 8,167 m |
| 위치 (칸첸중가) | 네팔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60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69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마나슬루 |
| 높이 (칸첸중가) | 8,163 m |
| 위치 (칸첸중가) | 네팔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6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67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낭가파르바트 |
| 높이 (칸첸중가) | 8,126 m |
| 위치 (칸첸중가) | 파키스탄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3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68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안나푸르나 |
| 높이 (칸첸중가) | 8,091 m |
| 위치 (칸첸중가) | 네팔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0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72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가셔브룸 I |
| 높이 (칸첸중가) | 8,080 m |
| 위치 (칸첸중가) | 중국, 파키스탄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8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29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브로드피크 |
| 높이 (칸첸중가) | 8,051 m |
| 위치 (칸첸중가) | 중국, 파키스탄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7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19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가셔브룸 II |
| 높이 (칸첸중가) | 8,035 m |
| 위치 (칸첸중가) | 중국, 파키스탄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56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22명 |
| 산 이름 (칸첸중가) | 시샤팡마 |
| 높이 (칸첸중가) | 8,027 m |
| 위치 (칸첸중가) | 중국 |
| 첫 등정 (칸첸중가) | 1964년 |
| 사망자 수 (칸첸중가) | 25명 |
-
8000미터 봉우리 -
K2
K2는 파키스탄과 중국 국경에 위치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험준한 지형과 기후로 등반이 매우 어렵고 많은 사망 사고가 발생하여 "무자비한 산"이라고 불리지만, 다양한 등반 시도와 함께 새로운 기록이 세워지고 있으며 환경 및 안전 문제가 중요한 산이다. -
등산 -
스키 등산
스키 등산은 스키와 등반 기술을 결합한 산악 스포츠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알파인 스키 등을 이용해 등반과 활강을 하고, 안전 장비와 기술 숙련이 필수적이며, 국제 스키 등반 연맹이 국제 대회를 승인하는 스포츠이다. -
등산 -
한국산악회
한국산악회는 1945년 9월 15일에 설립되어 등반, 학술 연구, 사회 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산악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2. 8000미터 봉우리 목록
| 봉우리 | 높이 | 위치 | 최초 등정 | 최초 등정자 | 최초 겨울 등정 | 최초 겨울 등정자 | 등정 | 사망 | 사망률 |
|---|---|---|---|---|---|---|---|---|---|
| 에베레스트산 | 8,848m | 1953년 5월 29일 | 에드먼드 힐러리 텐징 노르가이 | 1980년 2월 17일 |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 레셰크 치히 | 5,656 | 223 | 3.8% | |
| K2 | 8,613m | 1954년 7월 31일 | 아킬레 콤파뇨니 리노 라체델리 | 2021년 1월 16일 | 니르말 푸르자 외 9명 | 306 | 81 | 22.8% | |
| 칸첸중가산 | 8,586m | 1955년 5월 25일 | 조지 밴드 조 브라운 | 1986년 1월 11일 |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 예지 쿠쿠츠카 | 283 | 40 | 12.7% | |
| 로체산 | 8,518m | 1956년 5월 18일 | 프리츠 루흐징거 에른스트 라이스 | 1988년 12월 31일 |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 | 461 | 13 | 2.8% | |
| 마칼루산 | 8,465m | 1955년 5월 15일 | 장 쿠지 리오넬 테레 | 2009년 2월 9일 | 시모네 모로 데니스 우르브코 | 361 | 31 | 8.2% | |
| 초오유산 | 8,203m | 1954년 10월 19일 | 제프 외힐러 파상 다와 라마 헤레베르트 티히 | 1985년 2월 12일 | 마쳬이 베르베카 마쳬이 파브리코프스키 | 3,138 | 44 | 1.4% | |
| 다울라기리 1봉 | 8,169m | 1960년 5월 13일 | 쿠르트 딤베르거 외 5명 | 1985년 1월 21일 | 안제이 초크 예지 쿠쿠츠카 | 448 | 69 | 13.6% | |
| 마나슬루산 | 8,165m | 1956년 5월 9일 | 이마니시 도시오 갈첸 노르부 | 1984년 1월 12일 | 마쳬이 베르베카 리샤르드 가예프스키 | 661 | 65 | 9.0% | |
| 낭가파르바트산 | 8,128m | 1953년 7월 3일 | 헤르만 불 | 2016년 2월 26일 | 시모네 모로 무하마드 알리 사드파라 알렉스 특시콘 | 335 | 68 | 17.2% | |
| 안나푸르나 1봉 | 8,092m | 1950년 6월 3일 | 모리스 에르조그 루이 라슈날 | 1987년 2월 3일 | 예지 쿠쿠츠카 아르투르 하이제르 | 191 | 61 | 25.1% | |
| 가셔브룸 1봉 | 8,070m | 1958년 7월 5일 | 앤드류 카프먼 피터 쇠닝 | 2012년 3월 9일 | 아담 비에레츠키 야누시 고와프 | 334 | 29 | 8.1% | |
| 브로드피크산 | 8,048m | 1957년 6월 9일 | 헤르만 불 쿠르트 딤베르거 마르쿠스 슈무크 프리츠 윈터스텔러 | 2013년 3월 5일 | 마쳬이 베르베카 외 3명 | 404 | 21 | 5.0% | |
| 가셔브룸 2봉 | 8,036m | 1956년 7월 8일 | 프리츠 모라페크 요제프 라르히 한스 빌렌파르트 | 2011년 2월 2일 | 시모네 모로 데니스 우르브코 코리 리차즈 | 930 | 21 | 2.2% | |
| 시샤팡마산 | 8,027m | 1964년 5월 2일 | 쉬징 외 9명 | 2005년 1월 14일 | 표트르 모라프스키 시모네 모로 | 302 | 25 | 7.7% |
2.1. 각 봉우리별 상세 정보
| 봉우리 | 높이 | 위치 | 최초 등정 | 최초 등정자 | 최초 겨울 등정 | 최초 겨울 등정자 | 등정 | 사망 | 사망률 |
|---|---|---|---|---|---|---|---|---|---|
| 에베레스트산 | 8,848m | , | 1953년 5월 29일 | 에드먼드 힐러리영어, 텐징 노르가이네팔어 | 1980년 2월 17일 |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폴란드어, 레셰크 치히폴란드어 | 5,656 | 223 | 3.8% |
| K2 | 8,613m | , | 1954년 7월 31일 | 아킬레 콤파뇨니이탈리아어, 리노 라체델리이탈리아어 | 2021년 1월 16일 | 니르말 푸르자네팔어 외 9명 | 306 | 81 | 22.8% |
| 칸첸중가산 | 8,586m | , | 1955년 5월 25일 | 조지 밴드영어, 조 브라운영어 | 1986년 1월 11일 |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폴란드어, 예지 쿠쿠츠카폴란드어 | 283 | 40 | 12.7% |
| 로체산 | 8,518m | , | 1956년 5월 18일 | 프리츠 루흐징거독일어, 에른스트 라이스독일어 | 1988년 12월 31일 |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폴란드어 | 461 | 13 | 2.8% |
| 마칼루산 | 8,465m | , | 1955년 5월 15일 | 장 쿠지프랑스어, 리오넬 테레프랑스어 | 2009년 2월 9일 | 시모네 모로이탈리아어, 데니스 우르브코카자흐어 | 361 | 31 | 8.2% |
| 초오유산 | 8,203m | , | 1954년 10월 19일 | 제프 외힐러독일어, 파상 다와 라마네팔어, 헤레베르트 티히독일어 | 1985년 2월 12일 | 마쳬이 베르베카폴란드어, 마쳬이 파브리코프스키폴란드어 | 3,138 | 44 | 1.4% |
| 다울라기리 1봉 | 8,169m | 1960년 5월 13일 | 쿠르트 딤베르거독일어 외 5명 | 1985년 1월 21일 | 안제이 초크폴란드어, 예지 쿠쿠츠카폴란드어 | 448 | 69 | 13.6% | |
| 마나슬루산 | 8,165m | 1956년 5월 9일 | 이마니시 도시오일본어, 갈첸 노르부네팔어 | 1984년 1월 12일 | 마쳬이 베르베카폴란드어, 리샤르드 가예프스키폴란드어 | 661 | 65 | 9.0% | |
| 낭가파르바트산 | 8,128m | 1953년 7월 3일 | 헤르만 불독일어 | 2016년 2월 26일 | 시모네 모로이탈리아어, 무하마드 알리 사드파라우르두어, 알렉스 특시콘스페인어 | 335 | 68 | 17.2% | |
| 안나푸르나 1봉 | 8,092m | 1950년 6월 3일 | 모리스 에르조그프랑스어, 루이 라슈날프랑스어 | 1987년 2월 3일 | 예지 쿠쿠츠카폴란드어, 아르투르 하이제르폴란드어 | 191 | 61 | 25.1% | |
| 가셔브룸 1봉 | 8,070m | , | 1958년 7월 5일 | 앤드류 카프먼영어, 피터 쇠닝영어 | 2012년 3월 9일 | 아담 비에레츠키폴란드어, 야누시 고와프폴란드어 | 334 | 29 | 8.1% |
| 브로드피크산 | 8,048m | , | 1957년 6월 9일 | 헤르만 불독일어, 쿠르트 딤베르거독일어, 마쿠스 슈무크독일어, 프리츠 윈터스텔러독일어 | 2013년 3월 5일 | 마쳬이 베르베카폴란드어 외 3명 | 404 | 21 | 5.0% |
| 가셔브룸 2봉 | 8,036m | , | 1956년 7월 8일 | 프리츠 모라페크독일어, 요제프 라르히독일어, 한스 빌렌파르트독일어 | 2011년 2월 2일 | 시모네 모로이탈리아어, 데니스 우르브코카자흐어, 코리 리차즈영어 | 930 | 21 | 2.2% |
| 시샤팡마산 | 8,027m | 1964년 5월 2일 | 쉬징중국어 외 9명 | 2005년 1월 14일 | 표트르 모라프스키폴란드어, 시모네 모로이탈리아어 | 302 | 25 | 7.7% |
각 봉우리에 대한 상세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에베레스트산]]: 세계 최고봉으로,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등반 시도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 [[K2]]: '죽음의 산'이라 불릴 정도로 등반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사망률 또한 높다.
* [[칸첸중가산]]: 종교적인 이유로 정상 바로 아래까지만 등반이 허용된다.
* [[로체산]]: 에베레스트산 남벽을 통해 등정하는 경우가 많다.
* [[마칼루산]]: 피라미드 형태의 험준한 산세를 가지고 있다.
* [[초오유산]]: 기술적인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고산병의 위험이 크다.
* [[다울라기리]] 1봉: 1960년까지 세계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었다.
* [[마나슬루산]]: '영혼의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눈사태 위험이 크다.
* [[낭가파르바트산]]: '벌거벗은 산'이라는 뜻으로, 거대한 암벽과 빙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 [[안나푸르나]] 1봉: 8,000미터 봉우리 중 최초로 등정되었으나, 사망률이 가장 높다.
* [[가셔브룸 1봉]]: '히든 피크'라고도 불리며, 가셔브룸 산군 중 가장 높다.
* [[브로드피크산]]: 정상 부근이 넓은 평원처럼 생겨서 '넓은 봉우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 [[가셔브룸 2봉]]: 가셔브룸 산군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다.
* [[시샤팡마산]]: 8,000미터 봉우리 중 가장 낮은 봉우리이지만, 중국 정부의 통제로 등반이 어려웠다.
8000미터 봉우리 완등에 도전하는 한국 산악인들도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박영석은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 슬램(14좌 완등, 7대륙 최고봉 등정, 3극점 도달)을 달성했고, 엄홍길은 16좌 완등, 김창호는 무산소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특히, 김홍빈은 장애를 딛고 14좌 완등에 성공하여 인간 승리의 표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3. 8000미터 봉우리 완등자
| 순서 | 무산소 등반 (순서) | 이름 | 기간 | 국적 |
|---|---|---|---|---|
| 1 | 1 | 라인홀트 메스너 | 1970-1986 | |
| 2 | 예지 쿠쿠츠카 | 1979-1987 | ||
| 3 | 2 | 에라르 로레탕 | 1982-1995 | |
| 4 | 카를로스 카르솔리오 | 1985-1996 | ||
| 5 |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 | 1980-1996 | ||
| 6 | 3 | 후아니토 오아르사발 | 1985-1999 | |
| 7 | 세르지오 마르티니 | 1976-2000 | ||
| 8 | 박영석 | 1993-2001 | ||
| 9 | 엄홍길 | 1988-2001 | ||
| 10 | 4 | 알베르토 이누라테기 | 1991-2002 | |
| 11 | 한왕용 | 1994-2003 | ||
| 12 | 5 | 에드 비에스터 | 1989-2005 | |
| 13 | 6 | 실비오 몬디넬리 | 1993-2007 | |
| 14 | 7 | 이반 발레호 | 1997-2008 | |
| 15 | 8 | 데니스 우르브코 | 2000-2009 | |
| 16 | 랄프 두이모피츠 | 1990-2009 | ||
| 17 | 9 | 베이카 구스타프손 | 1993-2009 | |
| 18 | 앤드류 록 | 1993-2009 | ||
| 19 | 10 | 주앙 가르시아 | 1993-2010 | |
| 20 | 피오트르 푸스텔니크 | 1990-2010 | ||
| 21 | 에두르네 파사반 | 2001-2010 | ||
| 22 | 아벨레 블란크 | 1992-2011 | ||
| 23 | 밍마 셰르파 | 2000-2011 | ||
| 24 | 11 | 게를린데 칼텐브루너 | 1998-2011 | |
| 25 | 바실리 피프초프독일어 | 2001-2011 | ||
| 26 | 12 | 막스 부마예프 | 2001-2011 | |
| 27 | 김재수 | 2000-2011 | ||
| 28 | 13 | 마리오 판체리 | 1988-2012 | |
| 29 | 다케우치 히로타카 | 1995-2012 | ||
| 30 | 창다와 셰르파 | 2001-2013 | ||
| 31 | 14 | 김창호 | 2005-2013 | |
| 김홍빈 | ||||
| 이름 | 기간 | 불확실한 등반 | 국적 |
|---|---|---|---|
| 파우스토 데 스테파니이탈리아어 | 1983-1998 | 1997년 로체 | |
| 앨런 힝키스 | 1987-2005 | 1990년 초오유 | |
| 블라디슬라프 테르지울 | 1993-2002 | 2000년 시샤팡마 | |
| 카를로스 파우너스페인어 | 2001-2013 | 2012년 시샤팡마 | |
1986년 이탈리아의 라인홀트 메스너가 8,000미터 봉우리 14좌를 모두 완등한 최초의 산악인이 되었다. 이듬해 폴란드의 예지 쿠쿠츠카가 두 번째로 완등에 성공했다. 메스너는 14좌 모두를 산소통 없이 등반했으며, 이 기록은 9년 뒤인 1995년 스위스의 에르하르트 로레탄이 달성했다(쿠쿠츠카는 에베레스트 등정 시 보조 산소를 사용했고, 다른 8,000미터 봉우리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2010년 스페인의 에두르네 파사반이 여성 최초로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2011년에는 오스트리아의 게를린데 칼텐브루너가 보조 산소 없이 14좌를 완등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2017년 이탈리아의 니베스 메로이와 그녀의 남편 로마노 베네트이탈리아어는 부부이자 팀으로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이들은 알파인 스타일로 보조 산소나 다른 지원 없이 등반했다.
2013년 대한민국의 김창호는 무산소로 7년 310일 만에 14좌를 완등하여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 2019년 영국계 네팔인 니르말 푸르자는 보조 산소를 사용하여 6개월 6일 만에 14좌를 완등하는 기록을 세웠다. 2023년 크리스틴 하릴라와 텐젠 라마 셰르파는 보조 산소를 사용하여 92일 만에 14좌를 완등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히말라야 8,000미터 봉우리 등반을 검증하는 단일하고 논쟁의 여지가 없는 출처나 중재자는 없다. 엘리자베스 호울리의 히말라얀 데이터베이스는 네팔 히말라야의 검증된 등반의 중요한 출처로 간주된다.
4. 8000미터 봉우리 등반의 역사
알버트 F. 머머리가 1895년 낭가파르바트 등반을 시도했으나, 머머리와 두 구르카인이 눈사태로 사망하며 실패했다.
1950년 프랑스 안나푸르나 원정대의 모리스 에르조그와 루이 라슈날이 1950년 6월 3일 안나푸르나 정상에 오르며 8,000미터 봉우리 최초 등반에 성공했다. 1964년에는 쉬징이 이끄는 중국 팀이 시샤팡마를 등정하여 8,000미터 봉우리 중 가장 늦게 초등정되었다.
1980년 2월 17일, 안제이 자와다가 이끄는 폴란드 팀의 레셰크 치히와 크르지슈토프 비엘리츠키가 에베레스트 산 최초 동계 등반에 성공했다. 폴란드 팀은 이후 14번의 8,000미터 봉우리 최초 동계 등반 중 9번을 완수했다. 2021년 1월 16일에는 10명의 네팔 팀이 K2 동계 등정에 성공했다.
헤르만 불(낭가파르바트와 브로드피크)과 쿠르트 디엠베르거(브로드피크와 다울라기리)는 8,000미터 봉우리를 두 번 이상 초등정했다. 1953년 불의 낭가파르바트 정복은 8,000미터 봉우리 중 유일한 단독 초등반이었다. 예지 쿠쿠츠카는 10개 이상의 새로운 루트를 개척했다.
시모네 모로는 4개의 8,000미터 봉우리(시샤팡마, 마칼루, 가셔브룸 II봉, 낭가파르바트) 최초 동계 등반을 달성했다. 마체이 베르베카(초오유, 마나슬루, 브로드피크), 크르지슈토프 비엘리츠키(에베레스트 산, 칸첸중가, 로체), 예지 쿠쿠츠카(다울라기리 I봉, 칸첸중가, 안나푸르나 I봉)는 각각 8,000미터 봉우리 최초 동계 등반을 세 번씩 달성했다.
1986년 10월 16일, 라인홀트 메스너가 14개의 8,000미터 봉우리를 모두 등반한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1987년 예지 쿠쿠츠카가 두 번째로 달성했다. 메스너는 산소통 없이 등반했고, 1995년 에르하르트 로레탄이 이 기록을 재현했다.
2010년 5월 17일, 에두르네 파사반이 14개 봉우리를 모두 등반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2011년 8월, 게를린데 칼텐브루너는 보조 산소 없이 14개 봉우리를 모두 등반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2017년 5월 11일, 니베스 메로이와 로마노 베네트이탈리아어 부부가 14개 봉우리를 모두 등반한 최초의 부부이자 팀이 되었다. 이들은 알파인 스타일로 등반했다.
2013년 5월 20일, 대한민국의 김창호가 보조 산소 없이 7년 310일 만에 14개 봉우리를 모두 등반하는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산 초등정 최초 동계 등정 이름 높이 돌출도 국가 날짜 등정자 날짜 등정자 에베레스트 8849m 8849m 네팔
중국1953년 5월 29일 에드먼드 힐러리
텐징 노르가이
영국 원정대1980년 2월 17일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
레셰크 치히K2 8611m 4020m 파키스탄
중국1954년 7월 31일 아킬레 콤파뇨니
리노 라체델리
이탈리아 원정대2021년 1월 16일 니르말 푸르자
젤제 셰르파
밍마 다비드 셰르파
밍마 갈제 셰르파
소나 셰르파
밍마 텐지 셰르파
펨 치리 셰르파
다와 템바 셰르파
킬리 펨바 셰르파
다와 텐징 셰르파칸첸중가 8586m 3922m 네팔
인도1955년 5월 25일 조지 밴드
조 브라운
영국 원정대1986년 1월 11일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
예지 쿠쿠츠카로체 8516m 610m 네팔
중국1956년 5월 18일 프리츠 루싱거
에른스트 라이스1988년 12월 31일 크시슈토프 비엘리츠키 마칼루 8485m 2378m 네팔
중국1955년 5월 15일 장 쿠지
리오넬 테라이
프랑스 원정대2009년 2월 9일 시모네 모로
데니스 우루브코초오유 8188m 2344m 네팔
중국1954년 10월 19일 요제프 요클러독일어
파상 다와 라마
헤르베르트 티히1985년 2월 12일 마치에이 베르베카
마치에이 파블리코프스키다울라기리 I 8167m 3357m 네팔 1960년 5월 13일 쿠르트 디엠베르거
Peter Diener독일어
나왕 도르제
니마 도르제
에른스트 포러
알빈 셸베르트1985년 1월 21일 안제이 초크
예지 쿠쿠츠카마나슬루 8163m 3092m 네팔 1956년 5월 9일 이마니시 도시오
Gyalzen Norbu독일어1984년 1월 12일 마치에이 베르베카
리샤르트 가예프스키낭가파르바트 8125m 4608m 파키스탄 1953년 7월 3일 헤르만 불
독일-오스트리아 원정대2016년 2월 26일 무하마드 알리 사드파라
시모네 모로
알렉스 치콘스페인어안나푸르나 I봉 8091m 2984m 네팔 1950년 6월 3일 모리스 에르조그
루이 라슈날
프랑스 원정대1987년 2월 3일 예지 쿠쿠츠카
아르투르 하이저가셔브룸 I봉
(히든 피크)8080m 2155m 파키스탄
중국1958년 7월 5일 앤드루 카우프만
피트 쇼닝2012년 3월 9일 아담 비엘레키
야누시 고웝폴란드어브로드 피크 8051m 1701m 파키스탄
중국1957년 6월 9일 프리츠 빈터스텔러
마르쿠스 슈무크
쿠르트 디엠베르거
헤르만 불2013년 3월 5일 마치에이 베르베카
아담 비엘레키
토마스 코발스키폴란드어
아르투르 마웩폴란드어가셔브룸 II봉 8034m 1524m 파키스탄
중국1956년 7월 7일 프리츠 모라베크
요제프 라르흐독일어
한스 빌렌파르트독일어2011년 2월 2일 시모네 모로
데니스 우루브코
코리 리처즈시샤팡마 8027m 2897m 중국 1964년 5월 2일 쉬징
장춘옌
왕푸저우
천산
청톈량
우충유에
소드남 도지
미그마 트라시
도지
욘텐2005년 1월 14일 피오트르 모라프스키
시모네 모로
4.1. 등반 윤리 및 환경 문제
8000미터 봉우리는 그 극한의 높이와 위험성으로 인해 등반 윤리 및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정상 부근은 '데스 존'이라 불릴 정도로 희박한 산소와 혹독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등반가의 생명을 위협하며, 이는 높은 사망률로 이어진다.
최근 상업 등반의 증가는 이러한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많은 등반객이 몰려들면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고산 지대의 취약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또한, 일부 상업 등반 회사들은 셰르파와 같은 현지 고용인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거나, 충분한 안전 조치를 제공하지 않아 윤리적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등반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쓰레기를 줄이고, 오염을 방지하며, 현지 고용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2012년에는 에베레스트산 정상 등반의 혼잡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등반 제한이 강화되기도 했다. 또한, 네팔은 국제산악연맹(UIAA)에 일부 부속 봉우리들을 독립적인 8000미터급 봉우리로 재분류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4.2. 안전 문제 및 구조 시스템
8000미터 봉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극한의 고도와 모든 8000미터 봉우리의 정상이 데스 존에 위치한다는 사실은 등반가들의 높은 사망률로 이어진다. 8000미터 봉우리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넓은 사망률과 좁은 사망률 두 가지 지표가 사용된다.
* 넓은 사망률: 특정 기간 동안 산에서 발생한 총 사망자와 정상 등반에 성공한 등반가 수의 비율이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이 지표를 사용하여 안나푸르나를 가장 위험한 8000미터 봉우리로 꼽았는데, 정상에 성공적으로 오른 3명 중 약 1명이 사망하는, 약 30%의 비율을 보였다. 산악 통계학자 에버하르트 유르갈스키의 1950년부터 2012년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안나푸르나가 31.9%로 가장 위험하고, K2(26.5%), 낭가파르바트(20.3%), 다울라기리(15.4%), 칸첸중가(14.1%) 순으로 위험하다. 다른 통계 자료(1900년부터 2021년 봄까지)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초오유는 1.4%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좁은 사망률: 등반 지원을 위해 베이스 캠프 위로 올라간 지원 등반가나 셰르파의 사망자를 포함하는 넓은 사망률과 달리, 좁은 사망률은 8000미터 봉우리 정상 등반을 시도하는 등반가가 사망할 확률을 나타낸다. 히말라야 데이터베이스(HDB)에 따르면(1950년부터 2009년까지), 등반가(또는 회원) "사망률"은 베이스 캠프 위에서 사망한 등반가 중 정상 등반을 시도했고 베이스 캠프 위로 올라간 모든 등반가의 비율로 계산된다. 이 데이터는 네팔 히말라야에만 해당하며, K2나 낭가파르바트는 포함되지 않는다. HDB는 8000미터 봉우리 정상 등반을 시도하는 등반가의 사망 확률이 안나푸르나(4%)가 가장 높고, 칸첸중가(3%), 다울라기리(3%) 순이며, 초오유(0.6%)가 가장 안전하다고 밝혔다.
HDB 자료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9년까지의 기간(현대 원정)의 등반가 사망률은 1950년부터 2009년까지의 기간을 합한 것의 절반 정도로, 정상 등반을 시도하는 등반가에게 등반이 더 안전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5. 8000미터 봉우리 등반의 의의와 미래
2012년, 국제산악연맹(UIAA)은 늘어나는 등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8,000미터급 봉우리의 재분류를 논의했다. 네팔은 로체 2개, 칸첸중가 3개의 부속 봉우리를, 파키스탄은 브로드 피크의 부속 봉우리를 독립적인 8,000미터급 봉우리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했다.
UIAA는 'ARUGA 프로젝트'를 통해 이 제안의 타당성을 검토했다. 제안된 봉우리들은 지형 돌출도가 60m 이상이었지만, 기존 8,000미터급 봉우리의 기준(600m)에는 미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영국 제도 메릴린 기준(150m)을 충족하는 봉우리는 브로드 피크 센트럴(181m)뿐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UIAA가 알프스 4,000m급 봉우리 재분류 시 30m의 돌출도 기준을 사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8m 봉우리에는 60m 기준이 적절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 UIAA의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제안은 보류된 상태이다.
다음은 14개의 8,000미터급 봉우리의 부속 봉우리 목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