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식 함대함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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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0식 함대함 미사일은 해상자위대에서 운용하는 함대함 미사일이다. 80식 공대함 유도탄을 기반으로 개발된 88식 지대함 유도탄의 수상함 탑재형인 SSM-1B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하푼 미사일의 후계로 호위함에 탑재되었다. 발사기 및 발사 시스템은 하푼과의 공용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사거리는 하푼보다 길다. 90식 함대함 미사일은 부스터 분리 후 시스키밍 방식으로 순항하며, 관성 항법 장치와 액티브 레이더 호밍 유도 방식을 사용한다. 17식 함대함 유도탄이 90식 함대함 미사일의 후계기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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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식 함대함 미사일 | |
---|---|
미사일 정보 | |
![]() | |
종류 | 함대함 미사일 |
개발국 | 일본 |
설계 | 기술연구본부, 미쓰비시 중공업 |
미사일 직경 | 349 mm |
미사일 길이 | 5,080 mm (부스터 포함) / 3,980 mm (부스터 없음) |
미사일 너비 | 1,190 mm |
미사일 무게 | 660 kg (부스터 포함) / 550 kg (부스터 없음) |
시스템 무게 | 1,010 kg (발사통 수용 상태) |
탄두 | 260kg HE |
사거리 | 추정 150-200km |
유도 방식 | 관성 항법 장치(중간 단계) / 능동 레이더 호밍(최종 단계) |
추진 방식 | 고체 연료 로켓 / 부스터 + 터보제트 엔진 / 서스테이너 |
비행 속도 | 1,150 km/h |
배치 년도 | 1990년 |
생산량 | 500발 이상 |
2. 개발 배경 및 특징
자위대는 대함 미사일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왔다. 항공기 탑재형 80식 공대함 유도탄(ASM-1)을 바탕으로, 추진 기관을 제트화하여 사거리를 늘리고, 목표 선택 알고리즘 및 ECCM 능력을 향상시킨 지상 발사형 88식 지대함 유도탄(SSM-1)이 1988년에 제식화되어 육상자위대가 획득했다.[1] 90식 함대함 미사일(SSM-1B)은 해상자위대의 하푼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88식 지대함 유도탄(SSM-1)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하푼과의 공용성을 중시하여 개발 기간은 4년 정도로 짧았고, 개발비는 약 57억엔으로 억제되었다.[1]
2. 1. 기술적 특징
자위대는 대함 유도탄을 패밀리화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기 탑재형 80식 공대함 유도탄(ASM-1)을 기반으로, 추진기관을 제트화하여 사거리를 연장하고, 목표 선택 알고리즘 및 ECCM 능력이 향상된 지상 발사형 88식 지대함 유도탄(SSM-1)이 1988년에 제식화되었으며, 육상자위대가 획득했다.[1] SSM-1B는 SSM-1의 수상함 탑재형이며, 미사일 본체는 SSM-1과 거의 동일하다.[1]해상자위대가 호위함에 탑재했던 하푼의 후계로 개발되었으며, 발사기 가대 및 발사 시스템은 하푼과의 공용성도 중시되었다.[1] 발사통 및 연장 또는 4연장 가대도 공용되며, 발사 관제 시스템도 공용 부분이 있어 가대별로 하푼과의 혼재도 가능하다.[1] 단, 사거리는 하푼(블록 1C)보다 길다.[1]
미사일은 발사 후 부스터에 의해 초기 가속된 후 부스터를 분리하고, 시스키밍식 순항에 들어간다. 중간 유도는 관성 항법 장치를 사용하고, 종말 유도는 액티브 레이다 호밍이다. 지형 회피 비행을 하는 SSM-1과는 달리, 해상에서 발사되므로 발사 후 즉시 시스키머 모드로 들어간다.[1]
개발 시험에서는 하푼과의 공용화 및 초기 속도 획득을 위한 부스터 분사염의 영향이 시험되었으나, 패밀리화를 통해 개발 기간은 4년 정도로 단축되었다.[1] 거의 동시에 개발한 91식 공대함 유도탄(ASM-1C)과 함께, 개발비는 약 57억엔으로 억제되었다.[1]
2. 2. 개발 과정
자위대는 대함 유도탄을 계열화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기 탑재형 80식 공대함 유도탄(ASM-1)을 기반으로, 추진기관을 제트화하여 사거리를 연장하고, 목표 선택 알고리즘 및 ECCM 능력이 향상된 지상 발사형 88식 지대함 유도탄(SSM-1)이 1988년에 제식화되었으며, 육상자위대가 획득했다.[1] SSM-1B는 SSM-1의 수상함 탑재형이며, 미사일 본체는 SSM-1과 거의 동일하다.[1]
해상자위대가 호위함에 탑재했던 하푼의 후계로 위치 지어졌으며,[1] 발사기 가대 및 발사 시스템은 하푼과의 공용성도 중시되었다.[1] 발사통은 하푼과 동등한 것을 사용하며, 연장 또는 4연장 가대도 공용된다.[1] 발사 관제 시스템도 공용 부분이 있으며, 가대별로 하푼과의 혼재도 가능하다.[1] 단, 사거리는 하푼(블록 1C)보다 길다.[1]
미사일은 발사 후, 먼저 부스터에 의해 초기 가속된 후, 이를 분리하고, 시스키밍식 순항에 들어간다. 중간 유도는 관성 항법 장치를 사용하고, 종말 유도는 액티브 레이더 호밍이다. 지형 회피 비행을 하는 SSM-1과는 달리, 해상에서 발사되므로, 발사 후 즉시 시스키머 모드로 들어간다.[1]
개발 시험에 있어서는, 하푼과의 공용화 및 초기 속도 획득을 위한 부스터 분사염의 영향이 시험되었으나, 계열화를 통해 개발 기간은 4년 정도로 단축되었으며,[1] 거의 동시에 개발한 91식 공대함 유도탄(ASM-1C)과 함께, 개발비는 약 57억엔으로 억제되었다.[1]
3. 운용 함정
함명 | 탑재량 |
---|---|
1호형 미사일정 (퇴역) | 2연장 2기 (최대 4발) |
무라사메급 호위함 (2대) | 4연장 2기 (최대 8발) |
하야부사형 미사일정 | 2연장 2기 (최대 4발) |
타카나미급 호위함 | 4연장 2기 (최대 8발) |
아타고급 호위함 | 4연장 2기 (최대 8발) |
아키즈키급 호위함 (2대) | 4연장 2기 (최대 8발) |
아사히급 호위함 (2대) | 4연장 2기 (최대 8발) |
마야급 호위함 (1번함) | 4연장 2기 (최대 8발) |
4. 후계 미사일
17식 함대함 유도탄은 SSM-1B의 후계기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2식 지대함 유도탄 개발 성과를 활용하여 개발되었다. SSM-1B에 비해 사거리가 늘어나고, 유도 정밀도가 향상되었으며, 목표 정보 갱신 기능이 추가되었다.[2][3] 총 개발 경비는 약 57억엔으로 예상된다.[2] 2016년에 건조된 마야형 호위함 2번함 "하고로"부터 탑재되었다.
5. 미디어 등장
- 초공 자위대
오스트레일리아에 재해 파견을 위해 향하던 오오스미형 수송함 "오오스미"를 호위하던 중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타임 슬립하는 타카나미형 호위함 "사자나미"에 탑재되어 구 미국 해군의 전함과 항모에 사용된다.
- 일본국 소환
해상자위대의 함대함 미사일로 등장한다. 파르파르디아 제국과의 전쟁 중에 일어난 에스토시란트 해역 해전에서 제2호위대군・제4호위대군 소속 함정이 25발을 발사하여 파르파르디아 제국 해군 제3함대 용모함을 격침시켰다. 해전 후반에 타카나미형 호위함 "타카나미"가 3발을 발사하여 파르파르디아 제국 해군 본부를 폭파시켰다. 그 후 그라 발카스 제국과의 전쟁에서는 제4호위대군의 각 함정이 그라 발카스 제국 해군 본국 제52지방대에 대해 발사한다.
- 룬 트루퍼즈 자위대 표류 전기
이세계로 날려 보내진 가공의 이지스호위함 "이부키"의 탑재 병기로 등장한다. 제2권에서 2발이 사룡 "레비아탄"에게 사용된다.
참조
[1]
간행물
誘導武器の開発・調達の現状
https://warp.da.ndl.[...]
防衛省経理装備局システム装備課
平成23年5月
[2]
간행물
平成24年度政策評価 事前の事業評価 新艦対艦誘導弾の開発
https://web.archive.[...]
[3]
간행물
防衛省技術研究本部 平成25年度予算の概要
https://web.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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