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탱고
1. 개요
CP 탱고는 한반도 유사시 한미 연합사의 지휘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청계산 지하에 건설된 벙커다. 전술핵 공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한미 연합 군사 훈련 시 지휘부가 집결한다. 2005년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의 방문으로 공개되었으며, 수천 평 규모의 회의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Theater Air Naval Ground Operations Center'를 의미하며, 한국 전쟁 직후 건설되었다. 주한 미군의 캠프 험프리스 철수와 함께 대한민국 육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의 엄폐호 -
항공우주작전본부
항공우주작전본부는 평시 작전사령부, 유사시 한미 공군구성군사령부 소속으로 한반도 항공우주작전을 지휘·통제하며 킬 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작전을 총괄하는 K2 작전수행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공군의 전략사령부 역할을 수행하는 기밀 시설이다. -
주한 미군의 시설 -
포항경주공항
포항경주공항은 1970년 포항비행장으로 개항하여 서울 및 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한국 전쟁 당시 미 공군 기지로도 사용되었으며, 2022년 현재 명칭을 변경하였다. -
주한 미군의 시설 -
부산 저장소
부산 저장소는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군 군수물자 보관 시설에서 유래하여 미군 '제55병참기지창'을 거쳐 부산 저장시설로 개편되었고, 현재 부산 동구청이 토지를 이양받아 공원 조성을 계획 중이나 토지 가격 상승 및 용도 변경 문제가 남아있다. -
핵벙커 -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
-
핵벙커 -
샤이엔산 복합체
샤이엔산 복합체는 콜로라도주 지하에 위치한 핵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군사 시설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지휘 및 통제 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방폭문, 특수 필터, 자체 발전 시설, 지하 610m 깊이에 위치한 15개의 건물 등으로 구성되어 냉전 시대에 건설되어 지속적으로 시스템이 개선되었고 현재는 EMP 공격 방어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 역사
CP 탱고는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전시 지휘소로, 한미 연합 훈련 시 지휘부가 훈련을 이끄는 곳이다. 최대 약 33,000㎡(1만 평)에 달하는 이곳에는 증원 병력을 포함해 약 500명 정도의 연합사 인원이 집결한다.
2.1. 초기 역사
CP 탱고는 1970년대 초 청계산의 단단한 화강암 암반 밑 지하 수십m에 '폴아웃 벙커'(방사능 낙진 벙커) 형태로 지어져 전술핵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철저한 베일에 쌓여 존재 자체가 비밀에 부쳐져 왔지만, 2005년 3월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방한하면서 언론에 처음 공개되었다.
2005년 3월 19일 오후 5시 35분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라이스 장관은 오후 6시 10분 UH-60 블랙 호크로 CP 탱고에 도착했다. 이는 역대 미국 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 중에서 CP 탱고를 찾은 첫 사례였다.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CP 탱고는 수천 평 크기의 미로처럼 이어진 회의실,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관계자들이 2개월 이상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2010년 3월 21일 코리아타임스는 미국이 CP 탱고를 대한민국에 매각하고,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새로운 전시용 지휘소로 시설을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2.2.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방문
2005년 3월 19일 오후 5시 35분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UH-60 블랙 호크로 CP 탱고에 오후 6시 10분에 도착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 중에서 CP 탱고를 찾은 것은 라이스 장관이 처음이며, 한미연합군사령부도 CP 탱고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곳은 철저한 베일에 쌓여 존재 자체가 비밀에 부쳐져 왔지만 2005년 3월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방한 당시 언론에 공개됐다. 한강 이남 민간인 통제구역의 청계산 지하에 단단한 화강암 터널 속 지하벙커 형태로 구축됐다.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방문 당시 언론에 수천 평 크기로 미로로 이어진 회의실,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관계자들이 2개월 이상 밖에 나오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공개됐었다.
콘돌리자 라이스는 2005년 3월 아시아 6개국 순방 중 이 벙커를 방문했다.
2.3. 대한민국 대통령 방문
콘돌리자 라이스는 2005년 3월 아시아 6개국 순방 중 이 벙커를 방문했으며,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도 방문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8월에도 이 벙커를 방문했다.
2.4. 시설 이관 논의
2005년 3월 19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UH-60 블랙 호크를 타고 CP 탱고에 방문하면서, 한미연합군사령부와 함께 CP 탱고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2010년 3월 21일, 코리아타임스는 미국이 CP 탱고를 대한민국에 매각하고,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새로운 전시용 지휘소로 시설을 이전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콘돌리자 라이스는 2005년 3월 아시아 6개국 순방 중 이 벙커를 방문했으며,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도 2008년 8월에 이 벙커를 방문했다.
이 벙커는 주한 미군이 캠프 험프리스로 철수함에 따라 대한민국 육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3. 시설
CP 탱고는 한국군 고위 관계자도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는 민감 격리 정보 시설(SCIF, Sensitive compartmented information facility영어)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한반도 상공을 감시하는 첩보위성과 주한 미군 U-2 정찰기의 대북 감시 정보는 물론, 중앙정보국(CIA)과 국방정보국(DIA)이 파악한 최신 첩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는 2005년 3월 아시아 6개국 순방 중 이 벙커를 방문했으며, 이명박 대통령도 방문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8월에도 이 벙커를 찾았다.
탱고(TANGO)는 'Theater Air Naval Ground Operations Center(육해공 작전 사령부)'의 약자이다. 이 지휘소는 한국 전쟁 직후 건설되었으며, 유럽, 미국, 하와이, 극동 지역에 흩어져 있는 여러 지휘소 중 하나이다. 이 벙커는 주한 미군이 캠프 험프리스로 철수하면서 대한민국 육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3.1. 주요 시설
CP 탱고의 주요 외부 시설로는 정수 처리 운영 센터, 생활 숙소, 여러 헬기 착륙장, 컨테이너 보관 구역, 장비 및 시설 공급 보관 구역, 소방서 운영 위치, 비상 대응 센터, 외부 무장 경비 인력, 공병대 인력, 주한 미군 지원단 인력, 시설 관리, 통신 인력, 사격장 등을 위한 건물 등 다양한 구조물이 있다.
3.2. SCIF (민감 격리 정보 시설)
CP 탱고에는 한국군 고위 관계자도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는 민감 격리 정보 시설(SCIF)이 있다. SCIF에서는 한반도 상공을 감시하는 첩보위성과 주한 미군 U-2 정찰기의 대북 감시 정보는 물론 미국의 중앙정보국(CIA), 국방정보국(DIA)이 파악한 최신 첩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