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부뇨드코르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2005년에 창단되었다. 우즈베키스탄 리그에서 5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2번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축구 클럽으로 성장했다. 2008년에는 지쿠, 2009년에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를 감독으로 영입했으며, 히바우두 등 유명 선수들을 영입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FC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와는 '수도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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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부뇨드코르 - 밀리 스타디움 밀리 스타디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34,000명 수용 규모의 현대적인 축구 경기장으로, FC 부뇨드코르의 홈 경기장이자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홈 경기장으로 사용되며, 2018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FC 부뇨드코르 - JAR 스타디움 JAR 스타디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1998년 설립 후 2004년 재건축되었으며, 2023년 AFC U-20 아시안컵 경기장 및 FC 부뇨드코르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되고, "미래" 또는 "부흥"을 의미하는 이름을 가지며, 초르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구단 -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는 1956년 창단하여 우즈베키스탄 리그에서 16회, 우즈베키스탄 컵에서 13회 우승한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프로 축구 클럽으로, 선수단 항공 사고의 비극을 딛고 재건하여 파흐타코르 마르카지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구단 - FC 디나모 사마르칸트 FC 디나모 사마르칸트는 1960년 창단되어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우즈베키스탄 컵 준우승과 리그 4위, 그리고 2016년 우즈베키스탄 퍼스트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2005년 설립된 축구단 - 호크스베이 유나이티드 FC 호크스베이 유나이티드 FC는 2005년 네이피어 시티 사커로 창단된 뉴질랜드 프로 축구 클럽으로, 네이피어 시를 연고로 시작하여 호크스 베이 지역 전체를 대표하는 팀으로 팀명을 변경했고, 2014-2015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 설립된 축구단 - 창원 FC 창원 FC는 2005년 창단된 대한민국의 축구단으로, 내셔널리그와 K3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첨단산업도시 창원을 상징하는 엠블럼과 기술과 자연의 조화를 의미하는 '창이'와 '원이'를 마스코트로 한다.
FC 부뇨드코르는 2005년 7월 6일 창단된 이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로 성장했다.
2005년 "네프가즈몬타즈-쿠루브치"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어 "쿠루브치"로 줄여 불렸으며, 우즈베크어로 "건축가"를 의미한다.[7] 창단 첫 해 타슈켄트 지역 선수권 대회에서 퍼스트 리그로 승격했고, 곧바로 퍼스트 리그에서 우승하며 1부 리그로 승격했다.
2007년 우즈베키스탄 리그 데뷔 시즌에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12월에는 미르잘롤 카시모프가 감독으로 부임했다.[8]
2008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첫 출전하여 준결승에 진출했고, 클럽 명칭을 '''FC 부뇨드코르'''로 변경했다.[42] 그해 9월, 미르잘롤 카시모프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감독이 되면서 부뇨드코르의 감독직을 사임했고,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인 지쿠가 후임 감독으로 취임했다.
2009년 6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가 감독으로 취임했고, 2009 시즌 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2010년 스콜라리 감독 사임 후에도 우즈베크 컵과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2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2014년 이후 세르게이 루샨, 미르잘롤 코시모프, 바딤 아브라모프 등 여러 감독들이 팀을 이끌었다.
'''FC 부뇨드코르 역대 감독'''
이름
국적
재임 기간
경기
승
무
패
승률
수상
참고
마브주르코자 우마르호자예프
2005년 ~ 2006년
타슈켄트 지역 선수권 대회 (1) 우즈베키스탄 세컨드 리그 (1) 우즈베키스탄 퍼스트 리그 (1)
FC 부뇨드코르는 2005년 7월 6일 "네프가즈몬타즈-쿠루브치"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쿠루브치"로 줄여 불렀다. 쿠루브치는 우즈베크어로 "건축가"를 의미한다.[7] 2005년, 부뇨드코르는 타슈켄트 지역 선수권 대회에서 시작하여 퍼스트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후 퍼스트 리그에서 38경기 중 27승 5무 6패를 기록하며 첫 시도 만에 우승을 차지, 2부 리그 우승과 함께 1부 리그로 승격했다.
2007 시즌은 부뇨드코르의 우즈베키스탄 리그 데뷔 시즌이었다. 우즈베키스탄 하위 리그에서 최고 리그로 이렇게 빠르게 진출한 클럽은 이전에는 없었다. 클럽의 첫 시즌에 부뇨드코르는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2007년 12월, 미르잘롤 카시모프가 히크마트 이르가셰프를 대신하여 부뇨드코르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8]
2. 2. 전성기와 국제 무대 진출 (2008-2013)
2008년은 FC 부뇨드코르에게 역사적인 해였다. AFC 챔피언스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9][10] 또한, 바르셀로나의 스타 사무엘 에토 영입을 시도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비록 에토 영입은 무산되었지만,[11][12][13][14] 브라질의 스타 히바우두와 지쿠 감독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15][16][17] 미르잘롤 코시모프는 지쿠 감독의 고문 겸 코치가 되었다.[18]
2009년에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을 영입하며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났다.[20][21] 이 시기 부뇨드코르는 우즈베키스탄 리그와 우즈베키스탄 컵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2012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한번 준결승에 진출하며 아시아 축구의 강호로 자리매김했다.[25]
2. 3. 현재 (2014-현재)
2014년 6월 6일, 미르잘롤 카시모프가 2014년 4월 클럽에서 사임한 후, 세르게이 루샨이 부뇨드코르의 감독으로 취임했다.[28] 루샨은 클럽의 수석 코치로 재임하는 동안 부뇨드코르 아카데미에서 많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1군으로 데려왔다. 2014 시즌 클럽은 나사프 카르시에 이어 4위로 마감했다. 2015년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에서 부뇨드코르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15년 9월 20일 네프치 페르가나와 부뇨드코르의 경기 이후 그는 9월 23일 사임했다.[29]
2017년 5월 5일, 세르게이 루샨은 해고되었고, 미르잘롤 코시모프가 같은 날 클럽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1월 12일, 바딤 아브라모프가 부뇨드코르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FC 부뇨드코르는 클럽 창단 이후 2008년우즈베크 리그가 끝날 때까지 MHSK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31]2009년부터는 MHSK 스타디움 부지에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이 완공될 때까지 자르 스타디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며, 2013년 시즌부터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FC 부뇨드코르는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에서 5회 우승(2008, 2009, 2010, 2011, 2013)과 3회 준우승(2007, 2012, 2016)을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 컵에서는 4회 우승(2008, 2010, 2012, 2013)과 5회 준우승(2007, 2009, 2014, 2015, 2017)을 기록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슈퍼컵에서 1회 우승(2014)을 차지했으며, 우즈베키스탄 퍼스트 리그 우승(2006), 우즈베키스탄 세컨드 리그 우승(2005), 타슈켄트주 챔피언십 우승(2005)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부뇨드코르가 우즈베키스탄 리그로 승격한 이후, 같은 수도 타슈켄트를 연고로 하는 파흐타코르와의 경기는 '수도 더비' 또는 '타슈켄트 더비'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전 감독 시절 부뇨드코르는 4번의 더비 경기를 치렀는데, 우즈베키스탄 리그 3경기와 우즈베키스탄 컵 1경기였다. 2009년 7월 12일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더비 경기에서 부뇨드코르는 파흐타코르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35][36]
2012년 6월 26일 리그 경기에서는 부뇨드코르가 파흐타코르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고, 2012년 11월 25일 우즈베키스탄 컵 준결승 2차전에서는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2013년 6월 30일에는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는데, 이는 파흐타코르가 리그 홈 경기에서 부뇨드코르에게 처음으로 패배한 경기였다.
2013년 8월 8일, 부뇨드코르는 홈 경기에서 파흐타코르에게 1:2로 패했는데, 이는 2009년 컵 경기 이후 첫 패배이자 리그 경기에서의 첫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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