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4.6×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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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6×30mm는 독일 헤클러 & 코흐(H&K)가 개발한 개인 방어 화기(PDW)용 탄약이다. MP5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개발되었으며, 탄두 후방에 질량을 집중시켜 연성 물체에 명중 시 텀블링 현상을 일으켜 체내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발산하도록 설계되었다. 초기에는 방탄복 관통 능력 부족으로 DM11 버전이 개발되었고, 5.7x28mm 탄과의 비교 테스트 결과, NATO 표준탄 채택이 논의되었으나 독일 측의 반대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현재는 H&K MP7을 사용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사용되며,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에서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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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 4.6×30mm | |
|---|---|
| 개요 | |
| 종류 | 개인 방어 화기 (PDW) 탄약 |
| 개발 국가 | 독일 |
| 개발 년도 | 1999년 |
| 사용 년도 | 2001년 - 현재 |
| 사용 국가 | Heckler & Koch MP7 사용자 참고 |
| 설계 및 생산 | |
| 설계자 | (정보 없음) |
| 제조사 | 헤클러&코흐 |
| 파생형 | 변형 참고 |
| 제원 | |
| 탄피 형태 | 림리스, 병목형 |
| 모탄 | H&K G11용 4.73x33mm 탄약 |
| 탄두 직경 | 4.65 mm |
| 랜드 직경 | 4.52 mm |
| 탄피 목 직경 | 5.31 mm |
| 어깨 직경 | 7.75 mm |
| 탄피 밑면 직경 | 8.02 mm |
| 림 직경 | 8.00 mm |
| 림 두께 | 1.10 mm |
| 탄피 길이 | 30.50 mm |
| 전체 길이 | 38.50 mm |
| 강선 | 160 mm (1 in 6.3 in) |
| 뇌관 종류 | 복서 소형 소총 |
| 성능 | |
| 최대 압력 | 400.00 MPa |
| 탄환 무게 | 그램 (g) 단위 |
| 탄환 종류 1 | 구리 도금 강철 탄환 AP ("combat steel") |
| 탄환 무게 1 | 1.7 g |
| 탄속 1 | 725 m/s |
| 에너지 1 | 447 J |
| 탄환 종류 2 | 구리 도금 강철 탄환 AP (DM11, "ultimate combat") |
| 탄환 무게 2 | 2.0 g |
| 탄속 2 | 720.0 m/s |
| 에너지 2 | 518 J |
| 탄환 종류 3 | 구리 도금 강철 탄환 AP (DM31) |
| 탄환 무게 3 | 2.0 g |
| 탄속 3 | 680 m/s |
| 에너지 3 | 462 J |
| 탄환 종류 4 | FMJ |
| 탄환 무게 4 | 2.7 g |
| 탄속 4 | 600 m/s |
| 에너지 4 | 486 J |
| 탄환 종류 5 | 구리 도금 강철 탄환 AP (CPS Black Tip) |
| 탄환 무게 5 | 2.0 g |
| 탄속 5 | 735 m/s |
| 에너지 5 | 540 J |
| 시험 배럴 길이 | 180 mm |
| 탄환 종류 6 | 구리 도금 고체 강철 |
| 탄환 무게 6 | 1.6 g |
| 탄속 6 | 725 m/s |
| 에너지 6 | 421 J |
| 탄환 종류 7 | DM11 관통자 |
| 탄환 무게 7 | 2.0 g |
| 탄속 7 | 685 m/s |
| 에너지 7 | 469 J |
| 탄환 종류 8 | 고체 할로우 포인트 탄 |
| 탄환 무게 8 | 2.0 g |
| 탄속 8 | 685 m/s |
| 에너지 8 | 469 J |
| 사용 전쟁 |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2021년) |
2. 개발
4.6×30mm 탄약은 1999년 FN 에르스탈의 5.7×28mm 탄약에 대한 경쟁 제품으로 소개되었다.[23][6]
4.6×30mm 탄약은 5.56×45mm NATO탄보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며, 탄두 무게가 가벼워 발사 시 반동이 적다. 이는 속사 시 조준을 용이하게 하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쟁이나 테러리즘 현장에서 방탄복을 착용한 병사나 테러리스트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9x19mm 파라벨룸탄을 사용하는 권총이나 기관단총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특히 소비에트 연방 시절부터 발전해 온 방탄 조끼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NATO에서는 CRISAT(소형 화기 기술 공동 연구) 프로젝트, 이후 개인 방어 화기(PDW)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독일의 총기 제조사 헤클러&코흐(H&K)는 당시 성공적인 기관단총인 H&K MP5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MP5는 주로 9mm 파라벨룸탄을 사용했기 때문에 방탄복이나 케블라 헬멧을 관통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H&K는 CRISAT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해 MP5의 단축형 모델인 MP5K를 기반으로 개인 방어 화기 형태인 "MP5PDW"를 개발했다. 하지만 이 총기 역시 9mm 파라벨룸탄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공격력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쟁사인 FN 에르스탈이 5.7×28mm 탄약을 개발하자, H&K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탄약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H&K PDW(현재의 H&K MP7)와 권총 버전인 UCP(Universal Combat Pistol)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4.6×30mm 탄이다.[6] 다만, 4.6×30mm 탄을 사용하는 UCP 권총 개발은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취소되었다.
3. 특징
구조적으로 탄환의 무게 중심이 뒤쪽에 편중되어 있어, 연성 조직(인체 등)에 명중 시 탄환이 회전하며 넘어지는 텀블링(Tumbling) 현상을 일으켜 더 큰 피해를 준다. 이는 파편화로 피해를 주는 5.56×45mm NATO탄이나 할로우 포인트 탄과는 다른 방식이다.
또한 작은 구경과 높은 탄속 덕분에 CRISAT 테스트에서 기존 권총탄보다 우수한 방탄복 관통 능력을 보여주었다.
3. 1. 작동 원리
이 탄은 헤클러&코흐 G11 돌격소총에 사용된 4.73x33mm 무탄피탄의 탄도 역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24] 5.56×45mm NATO탄보다 작고 발사약 양이 적어 발사 시 반동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구조적으로 탄환의 무게 중심이 뒤쪽에 편중되어 있다. 이 때문에 연한 물체(예: 인체 조직)에 명중하면 탄환의 질량에 의한 모멘트로 인해 텀블링(Tumbling, 전도) 현상이 발생한다. 텀블링 현상은 탄두가 인체 조직 내에서 회전하며 불규칙한 궤적을 그리도록 만들어, 단순 관통보다 더 넓은 범위에 손상을 입힌다. 즉, 탄환이 목표물 내부에서 옆으로 회전하면서 저항을 받아 운동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는 5.56×45mm NATO탄이나 할로포인트탄이 파편화되어 피해를 주는 방식과는 다르다.
이러한 텀블링 효과는 탄두가 인체 조직 내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방출하도록 유도하여, 9×19mm 파라벨룸 등 기존 권총탄보다 저지력을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부에서는 이를 "에너지 덤프" 이론으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탄환의 질량 중심이 기하학적 중심 뒤에 있어 충격 시 운동량이 앞으로 전달되며 부드러운 조직을 파고들어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틴 팩클러와 같은 총상 탄도학 전문가는 인체 조직의 탄력성 때문에 일시적인 공동(Cavity) 확장은 큰 손상을 주지 못한다고 비판하며, 4.6×30mm탄의 운동 에너지가 9x19mm 등 다른 권총탄보다 낮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초기 프로토타입은 CRISAT 테스트에서 장거리 방탄복 관통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탄두 중량과 에너지를 늘린 DM11 버전이 개발되었다.
가벼운 탄두 무게 덕분에 반동이 적어 조준 사격이 용이하며, 탄약 자체의 무게와 크기가 작아 휴대 가능한 탄약 수도 많다는 장점이 있다.
3. 2. 탄도학적 특징
4.6×30mm 탄은 5.7 × 28 mm 탄에 대항하기 위해 1999년에 도입되었다.[23] 이 탄은 기존 권총탄보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며, 탄두 무게가 가벼워 반동이 적기 때문에 속사 시 조준이 더 쉽다. 작은 직경과 높은 탄속 덕분에 CRISAT 테스트에서 기존 권총탄보다 우수한 방탄복 관통력을 보여주었다.
탄환의 구조적 특징은 질량이 후방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연성 조직(인체 등)에 명중 시 탄환이 관성 모멘트에 의해 회전하며 넘어지는 현상(텀블링)이 발생한다. 텀블링을 통해 탄환은 진행 방향이 틀어지면서 인체 내에서 더 넓은 상처를 입히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이는 5.56×45mm NATO탄이나 할로우 포인트 탄이 파편화되어 피해를 주는 방식과는 다르다. 다만, 일각에서는 탄두의 형태와 질량으로 인해 전달되는 운동 에너지가 9x19mm 파라벨룸탄과 같은 일반 권총탄보다 낮아 최종적인 살상력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초기 프로토타입은 장거리 방탄복 관통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탄두 중량과 에너지를 증가시킨 DM11 버전이 개발되기도 했다.
NATO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4.6×30mm 탄과 5.7×28mm 탄을 비교하는 여러 테스트를 수행했다. 프랑스, 미국, 캐나다, 영국 전문가 그룹의 분석 결과, 5.7×28mm 탄이 전반적으로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고 결론지었다.[6] 구체적으로는 비보호 표적에 대해서는 5.7×28mm 탄이 27% 더 효과적이었으며, 방탄복을 착용한 보호 표적에 대해서는 두 탄약의 성능이 동등했다.[6] 또한, 5.7×28mm 탄은 극한 온도 변화에 덜 민감하며, 4.6×30mm 탄은 총열 마모를 더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되었다.[6] 생산 측면에서도 5.7×28mm 탄은 기존의 5.56×45mm NATO탄 생산 라인과 호환성이 높아 생산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다.[6] 당시 5.7×28mm 탄을 사용하는 FN 파이브-세븐 권총은 이미 생산 중이었지만, 4.6×30mm 탄을 사용하는 H&K UCP 권총은 초기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는 점도 고려되었다.[6]
이러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NATO는 5.7×28mm 탄을 PDW의 표준 탄약으로 권고했지만, 독일 대표단 등의 반대로 표준화는 무기한 중단되었다.[7][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두 탄약은 각각 NATO 표준(STANAG 4509 - 5.7×28mm, STANAG 4820 - 4.6×30mm)으로 지정되었다.
3. 3. 논란
일각에서는 4.6×30mm 탄약의 최종적인 살상 효율성, 즉 저지력이 낮다는 주장이 제기된다.[24] 탄도학 전문가 마틴 팩클러와 같은 학자들은 이러한 주장에 반대하며, 인체 조직이 일시적인 충격에 의한 파열에도 대부분 견딜 수 있다고 설명한다. 슬로우 모션 비디오 분석에 따르면, 4.6mm 탄환은 부드러운 조직에 명중했을 때 물결 모양의 충격파를 일으킨다. 이는 탄환의 무게 중심이 뒤쪽에 쏠려 있어 인체 조직과 같은 부드러운 물체에 맞으면 탄환이 옆으로 회전(텀블링)하면서 진행 방향 앞쪽으로 충격을 전달하고, 조직을 헤집으며 더 큰 피해를 입히는 이른바 "에너지 덤프" 현상이다. 이는 탄환 자체가 부서지면서 피해를 주는 5.56×45mm NATO탄이나 할로우 포인트 탄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하지만 탄두 자체의 무게와 형태로 인해 전달되는 운동 에너지는 9x19mm 파라벨룸과 같은 일반적인 권총탄보다 낮다는 점은 분명하다.
초기 CRISAT 테스트에서는 시제품 단계의 4.6×30mm 탄약이 먼 거리에서 방탄복을 관통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환의 무게와 운동 에너지를 늘린 DM11 버전이 개발되었다.
한편, NATO는 개인 방어 화기(PDW)의 표준 탄약을 선정하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에서 4.6×30mm 탄과 경쟁 탄종인 FN 5.7×28mm 탄을 비교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6] 프랑스, 미국, 캐나다, 영국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NATO 분석 그룹은 이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5.7×28mm 탄약이 "의심의 여지 없이" 더 효율적인 탄약이라고 결론지었다.[6]
NATO 그룹의 분석에 따르면, 5.7×28mm 탄은 방탄복을 입지 않은 목표물에 대해 4.6×30mm 탄보다 27% 더 우수한 효율성을 보였으며, 방탄복을 입은 목표물에 대해서는 두 탄약의 효율성이 비슷했다.[6] 또한 5.7×28mm 탄은 극한의 온도 변화에 덜 민감하며, 4.6×30mm 탄은 총열 마모를 일으킬 위험이 더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6] 5.7×28mm 탄은 설계 및 제조 과정이 5.56×45mm NATO 탄과 유사해 기존 생산 라인을 활용하기 쉽다는 장점도 언급되었다.[6] 무기 체계의 성숙도 면에서도 5.7×28mm 탄을 사용하는 FN 파이브-세븐 권총은 이미 생산 중이었던 반면, 4.6×30mm 탄을 사용하는 헤클러&코흐 UCP 권총은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6]
그러나 독일 대표단과 일부 다른 회원국들은 5.7×28mm 탄을 NATO 표준으로 채택하라는 권고를 거부했고, 이로 인해 PDW용 탄약 표준화 과정은 결국 무기한 중단되었다.[7][6] 이후 두 탄약은 별도로 NATO 표준(STANAG 4820: 4.6×30mm, STANAG 4509: 5.7×28mm)으로 등재되었다.
4. 제원
4.6×30mm 탄약은 0.87 mL (13.4 gr H2O)의 탄피 용적을 갖는다.[5]
'''4.6×30mm 최대 C.I.P. 탄약 치수''' (모든 치수는 밀리미터(mm) 단위)[5]
공식 C.I.P. (Commission Internationale Permanente pour l'Epreuve des Armes à Feu Portatives, 상설 화기 시험 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4.6×30mm는 최대 400 MPa (58,015 psi) Pmax 압력을 견딜 수 있다. C.I.P. 규제 국가에서는 모든 소총 탄약 조합이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전에 이 최대 C.I.P. 압력의 125%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는 C.I.P. 규제 국가에서 4.6×30mm 약실을 가진 총기가 현재(2018년 기준) 500 MPa (72,519 psi) PE 압전 압력으로 검사됨을 의미한다.[5]
미국에서는 어깨 각도를 알파/2 ≈ 22도로 정의한다. 이 탄약의 일반적인 강선 회전율은 160mm (6.3인치당 1회전)이며, 6개의 홈이 있다. 강선 직경(Ø lands)은 4.52mm, 홈 직경(Ø grooves)은 4.65mm, 강선 폭은 1.21mm이다. 프라이머 유형은 소형 소총용이다.[1]
상대적으로 높은 Pmax에도 불구하고 4.6×30mm의 볼트 추력은 기존 제식 권총 탄약과 유사한 수준이다.
1993년에 도입된 벨기에의 5.7×28mm 탄약은 현재 사용 가능한 4.6×30mm의 가장 근접한 탄도학적 유사 탄약으로 여겨진다.
4.6×30mm 탄약은 RUAG Ammotec, Fiocchi, 그리고 BAE Systems에서 생산된다.[5]
5. 종류
HK 4.6×30mm 탄약은 다양한 목적에 맞게 여러 종류가 개발되었다.
DM11 관통탄 (Ultimate Combat)독일 연방군에서 사용하는 제식 탄약으로 'DM11 관통자'라고도 불린다.[8] 탄약의 총 무게는 6.5g이며, 2g 무게의 구리 도금 강철 탄두를 사용한다. 총구 속도는 720 m/s이다. 이 탄약은 MP7 개인 방어 화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2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NATO CRISAT 표준 방탄복을 관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연한 표적에 명중했을 때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우수한 관통력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9][25] 200m 유효 사거리 내에서 탄두는 해수면 기준 국제 표준 대기 조건에서 약 마하 1.25 (425 m/s)의 속도로 비행한다.
액션 법집행용 할로우 포인트탄 (Action Law Enforcement)법 집행 기관용으로 개발된 탄약이다. 총 무게는 6.5g이며, 2g 무게의 황동(CuZn 합금) 재질 할로우 포인트(HP) 탄두를 사용한다. 총구 속도는 700 m/s이다. 이 탄약 역시 MP7에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연한 표적에 대한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차량 문이나 방탄복 같은 단단한 표적에 대해서도 충분한 관통력을 가지도록 만들어졌다.[10][26] 50m 거리에서 탄두는 해수면 기준 국제 표준 대기 조건에서 약 마하 1.67 (586 m/s)의 속도로 비행한다.
| 이름 | 국가 | 종류 | 비고 |
|---|---|---|---|
| 헤클러&코흐 UCP | 독일 | 반자동 권총 |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개발이 취소됨.[16] |
| 헤클러&코흐 MP7 | 독일 | 개인 방어 화기/기관단총 | |
| ST 키네틱스 CPW | 싱가포르 | 개인 방어 화기/기관단총 | 9mm 구경에서 4.6mm 구경으로 전환 가능.[17] |
| CMMG 밴시 Mk4 | 미국 | 권총/카빈 (SBR) | 민간 시장에 4.6mm 구경으로 판매된 최초의 총기.[18] |
| 토미 빌트 택티컬 T7 | 미국 | 권총/카빈 (SBR) | 민간 시장에 판매되는 4.6mm 구경 MP7 복제품.[19] |
7. 대한민국과 4.6x30mm
대한민국 경찰특공대는 테러 대응 및 특수 임무 수행을 위해 독일 헤클러&코흐사의 개인 방어 화기(PDW)이자 기관단총인 H&K MP7을 운용하고 있다. H&K MP7은 4.6x30mm 탄약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총기 중 하나이다. 이 탄약은 9mm 패러벨럼탄에 비해 높은 관통력을 제공하여 대테러 작전에서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인질 등 민간인 피해 발생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국군 특수부대에서도 MP7 도입 및 4.6x30mm 탄약 사용을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는 제한적으로 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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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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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d-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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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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