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Z 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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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Z 우랄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소련의 군사적 필요에 의해 시작된 오토바이 제조사로, BMW R71을 복제한 M-72 모델을 생산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IMZ는 군용 오토바이 생산을 거쳐, 국내 시장용 모델 생산에 집중했으며, 1953년부터는 해외 수출도 시작했다. 현재 IMZ 우랄은 기어 업(Gear Up)을 주력 모델로 생산하며, 전 세계 190개 이상의 딜러십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생산 기지를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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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Z 우랄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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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IMZ-우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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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유형 | 유한책임회사 |
설립 | 1941년 |
설립자 | 소련 정부 |
위치 | 미국워싱턴주레드먼드 |
주요 인물 | Ilya Khait, Madina Merzhoeva |
산업 | 파워스포츠 |
제품 | 오토바이 |
웹사이트 | IMZ-Ural.com |
기타 | |
원어 | (러시아어) |
서비스 제공 지역 | 전 세계 42개국 |
2. 역사
IMZ-우랄의 기원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동부 전선의 발전과 관련이 있으며, 소련은 나치 독일의 군사 행동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었다. 소련이 폴란드에 대한 기습 공격의 영향을 목격한 후 기동성이 특히 강조되었으며, 러시아의 개발되지 않은 도로망과 굴곡진 전장을 처리할 수 있는 작고 튼튼하며 다목적 차량이 우선시되었다.
우랄 사이드카의 역사는 곧 IMZ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역사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시작된다.
당시 나치 독일과 대치하고 있던 스탈린이 이끄는 소비에트 연방은 독일의 전격전을 목격하고 자국의 기갑 군단 장비의 열세를 깨달았다. 특히 당시 소련은 경차량의 엔진 설계 기술이 독일보다 몇 수 뒤떨어져 독일 기갑 사단과 같은 전차 등 대형 전투 차량에 수반할 수 있는 경차량은 극히 적었다. 특히 1939년소련-핀란드 전쟁(겨울 전쟁)으로 그 기동력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정찰 임무나 장교 이동에 성능 좋은 오토바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연합국으로 동맹국이었던 미국·할리데이비슨이 R71을 해석한 XA형 바이크[10]를 소수 생산했지만, 할리사가 V형 엔진 개발에 힘을 쏟았기 때문에 수평형 엔진 바이크의 지원을 기다리던 소련은 이를 포기하고 자체 개발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이 당시 소련의 경차량 엔진은 구식이었고 오토바이 엔진도 마찬가지여서 [http://walkarounds.airforce.ru/auto/rus/tiz-am-600/TIZ-AM-600_09.jpg TIZ-AM-600]형이나 [http://walkarounds.airforce.ru/auto/rus/pmz-a-750/PMZ-A-750_01.jpg PMZ-A-750]형, [http://www.autogallery.org.ru/k/i/izh7Igor.jpg ИЖ](IZH·현 이즈마쉬. 칼라시니코프 소총의 제조사) 시리즈라는 소련 독자적인 오토바이도 존재했지만, 당시 유행하던 오토바이 설계에 비하면 완전히 구식이었고 후속 바이크 개발에 고심했지만, 스웨덴인 내통자에 의해 BMW-R71형의 설계도와 차량 본체가 소련에 전달되어 이 차량과 설계도를 해석해 BMW-R71을 완전히 카피한 [https://i148.photobucket.com/albums/s7/GGMB_album/IMZM-72.jpg IMZ-M72]를 제조하게 된다. 원래 BMW-R71 자체의 기본 설계가 매우 우수하여 이를 카피한 IMZ-M72도 매우 사용하기 편리했고, 대전을 통해 소련군의 주력 바이크가 되었다. 특히 사이드카로 제조되었다. 대전 후, 소련은 당시 독일군의 오토바이 제조 관련 시설과 자료, 기술을 접수할 수 있었고, 완전한 형태로 당시 독일의 주력 차종, [http://feldbluse.ld.infoseek.co.jp/a-008.html BMW-R75] 등의 BMW 시리즈 제조 기술을 입수하게 된다. 이 독일 관련 시설의 접수와 기술의 흡수에서, 특히 측면 차륜도 구동시키는 BMW-R75형 특유의 2륜 구동형 사이드카 제조 기술이 현재 형태의 "우랄" 그리고 우랄의 대항 차종 "드네프르" 제조의 기초가 된다(2륜 구동 기구 시스템에서는 우랄보다 드네프르가 R75형에 가까운 설계라고 한다).
이 차량이 "우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 계기도 제2차 세계 대전에 있다. 독일이 1941년 바르바로사 작전 발동으로 소련을 기습했을 때, 초전에 핍박한 전황에 있던 소련은 당시 모스크바 근교에 있던 M72를 제조하는 공장인 "모스크바 오토바이 공창 MMZ"(ММЗ:Moskovskiy Mototsikletniy Zavod, Московский Мотоциклетний Завод)와 그 관련 시설이 폭격당할 것을 우려하여 급히 우랄 산맥 동쪽의 스베르들로프스크주 이르비트시에 그 거점을 옮기고 종전까지 제조를 계속했다. 이 이르비트에 이 공장을 이전한 것이 현재 IMZ사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고, 그 후의 사이드카 "우랄"의 명칭도 인접한 우랄 산맥에서 따온 것이다(Ирбитский мотоциклетный заво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르비트 오토바이 공창"이 된다. 소련 시대에는 이러한 공창의 명칭을 단순하게 지방명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소련이 BMW-R71을 복사하게 된 경위에는 여러 설이 있으며, 소련의 스파이가 BMW-R71의 청사진과 차량을 훔쳤다는 설, 독일이 독소 불가침 조약하에서 독일군이 BMW-R75가 주력이 되었기 때문에 R71을 소련에 판매했다는 설 등 여러 설이 있다. IMZ사는 스웨덴인 중개 설을 그 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전시 중에는 교전하는 서로의 나라의 저작권이나 특허 등의 지적 재산권은 정지, 무효가 되므로 이러한 복사 바이크를 제조해도 전쟁 후에 권리 사용료 지불 소송 등을 제기할 수 없다.
2. 1. 기원과 제2차 세계 대전


1930년대 말, 소련 국방 인민 위원회는 붉은 군대에 적합한 오토바이를 고안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나치 Wehrmacht의 BMW R71 오토바이가 붉은 군대의 요구 사항에 매우 부합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다섯 대의 차량이 스웨덴을 통해 은밀히 구매되어 모스크바 오토바이 공장에 넘겨졌다. 소련 기술자들은 BMW를 분해하여 오토바이의 설계를 세세한 부분까지 역설계했다. 엔진, 변속기 및 기타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금형과 다이가 제작되었다. 1941년 8월, 붉은 군대에 의해 M-72로 명명된 새로운 군용 사이드카 오토바이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스탈린이 이끄는 소비에트 연방은 독일의 전격전을 목격하고 자국의 기갑 군단 장비, 특히 경차량의 엔진 설계 기술이 독일보다 뒤떨어짐을 깨달았다. 1939년소련-핀란드 전쟁(겨울 전쟁)으로 기동력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한 소련은 정찰 임무나 장교 이동에 성능 좋은 오토바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미국·할리데이비슨이 R71을 해석한 XA형 바이크[10]를 소수 생산했지만, 수평형 엔진 바이크의 지원을 기다리던 소련은 자체 개발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당시 소련의 경차량 엔진은 구식이었고, [http://walkarounds.airforce.ru/auto/rus/tiz-am-600/TIZ-AM-600_09.jpg TIZ-AM-600]형이나 [http://walkarounds.airforce.ru/auto/rus/pmz-a-750/PMZ-A-750_01.jpg PMZ-A-750]형, [http://www.autogallery.org.ru/k/i/izh7Igor.jpg ИЖ](IZH·현 이즈마쉬. 칼라시니코프 소총의 제조사) 시리즈라는 소련 독자적인 오토바이도 존재했지만, 당시 유행하던 오토바이 설계에 비하면 완전히 구식이었다. 스웨덴인 내통자에 의해 BMW-R71형의 설계도와 차량 본체가 소련에 전달되어, 이를 해석해 [https://i148.photobucket.com/albums/s7/GGMB_album/IMZM-72.jpg IMZ-M72]를 제조하게 되었다.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독일이 1941년 소련을 기습했을 때, 소련은 모스크바 근교에 있던 M72를 제조하는 공장인 "모스크바 오토바이 공창 MMZ"(ММЗ:Moskovskiy Mototsikletniy Zavod, Московский Мотоциклетний Завод)와 그 관련 시설이 폭격당할 것을 우려했다. 1941년 10월 21일, 오토바이 공장을 폭격 범위를 벗어나 자원이 풍부한 우랄 산맥 지역으로 동쪽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선택된 장소는 시베리아 외곽, 우랄 산맥에 위치한 이르비트였다.
이르비트는 러시아 역사 전반에 걸쳐 중요한 무역 중심지였고, 1917년 혁명 이전에는 이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박람회가 열렸던 곳이었다. 공장을 수용할 만큼 충분히 큰 유일한 건물은 철도 노선 너머, 도시 외곽에 있는 양조장이었고, 이르비트 오토바이 공장, 즉 IMZ (러시아어: Ирбитский мотоциклетный завод, 로마자 표기: Irbitsky Motosikletny Zavod)가 되었다. 1942년 2월 25일, 모스크바에서 가져온 부품으로 조립된 첫 번째 오토바이 묶음이 전선으로 보내졌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총 9,799대의 M-72 오토바이가 정찰 부대와 기동 부대에 인도되었다.
2. 2. 전후 발전과 수출
전쟁 이후, IMZ 공장은 확대 및 현대화되어 차체, 차체 부품, 알루미늄 주조 공장 등 다양한 오토바이 부품을 생산하는 시설이 건설되었다. 1950년대 내내 IMZ에서 생산된 오토바이는 군사용으로만 사용되었다. 그러나 1950년대 말, 군사 생산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있는 자매 공장(KMZ)으로 이전되었고, IMZ는 국내 시장용 오토바이 생산에 집중했다. 이 기간 동안 IMZ 시설은 오토바이 제작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부품을 생산하는 거대한 소련식 집단 공장으로 성장했다. 약 10,000명이 이 거대한 공장에서 일했으며, 최고 생산량은 연간 약 130,000대의 오토바이를 생산했는데, 이는 주로 자동차의 저렴한 대체품으로서 러시아 국내 시장을 위한 것이었다.
IMZ는 1953년부터 오토바이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소련 국가 및 글로벌 사우스의 동맹국으로 수출했다. 그 후 50년 동안, 우랄 오토바이는 소련 전역으로 수출되었으며, 서유럽, 동남아시아, 인도, 심지어 미국까지 수출되었다. 1970년대에는 영국 회사인 사트라 모터스가 우랄을 수입하여 코사크 모터사이클(Cossack Motorcycles) 브랜드로 판매했다. 1994년에는 우랄-아메리카(Ural-America)라는 독립 유통업체가 미국에서 우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는 미국 내 우랄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현재의 IMZ-우랄 회사의 설립으로 직접 이어졌다.
2023년 현재, 우랄 오토바이는 190개 이상의 딜러십 및 서비스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우랄의 주요 시장은 미국이지만, 이 회사의 오토바이는 일본, 캐나다, 영국, 호주, 그리고 유럽 연합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
[[파일:M72 Molotow 1948.JPG|thumb|right|300px|IMZ-M72 1948년 생산 (사진은 오너가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한 것) BMW-R71의 풀 카피 사이드카. 현재 우랄 시리즈의 시조가 되는 모델.
[https://www.youtube.com/watch?v=aohH_THRgGM&feature=related 붉은 광장을 퍼레이드하는 IMZ-M72(YouTube)]]]
우랄 사이드카의 역사는 곧 IMZ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역사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시작된다.
당시 나치 독일과 대치하고 있던 스탈린이 이끄는 소비에트 연방은 독일의 전격전을 목격하고 자국의 기갑 군단 장비의 열세를 깨달았다. 특히 당시 소련은 경차량의 엔진 설계 기술이 독일보다 몇 수 뒤떨어져 독일 기갑 사단과 같은 전차 등 대형 전투 차량에 수반할 수 있는 경차량은 극히 적었다. 특히 1939년소련-핀란드 전쟁(겨울 전쟁)으로 그 기동력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정찰 임무나 장교 이동에 성능 좋은 오토바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연합국 동맹이었던 미국·할리데이비슨이 R71을 해석한 XA형 바이크[10]를 소수 생산했지만, 소련은 자체 개발을 하기로 했다. 스웨덴인 내통자에 의해 BMW-R71형의 설계도와 차량 본체가 소련에 전달되어 이 차량과 설계도를 해석해 BMW-R71을 완전히 카피한 [https://i148.photobucket.com/albums/s7/GGMB_album/IMZM-72.jpg IMZ-M72]를 제조하게 된다. 원래 BMW-R71 자체의 기본 설계가 매우 우수하여 이를 카피한 IMZ-M72도 매우 사용하기 편리했고, 대전을 통해 소련군의 주력 바이크가 되었다. 특히 사이드카로 제조되었다. 대전 후, 소련은 당시 독일군의 오토바이 제조 관련 시설과 자료, 기술을 접수할 수 있었고, 완전한 형태로 당시 독일의 주력 차종, [http://feldbluse.ld.infoseek.co.jp/a-008.html BMW-R75] 등의 BMW 시리즈 제조 기술을 입수하게 된다.
이 차량이 "우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 계기도 제2차 세계 대전에 있다. 독일이 1941년 바르바로사 작전 발동으로 소련을 기습했을 때, 소련은 모스크바 근교에 있던 M72를 제조하는 공장인 "모스크바 오토바이 공창 MMZ"(ММЗ:Moskovskiy Mototsikletniy Zavod, Московский Мотоциклетний Завод)와 그 관련 시설이 폭격당할 것을 우려하여 우랄 산맥 동쪽의 스베르들로프스크주 이르비트시로 이전했다. 이 이르비트에 공장을 이전한 것이 현재 IMZ사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고, 그 후의 사이드카 "우랄"의 명칭도 인접한 우랄 산맥에서 따온 것이다. 소련이 BMW-R71을 복사하게 된 경위에는 여러 설이 있으며, IMZ사는 스웨덴인 중개 설을 그 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다.
2. 3. 2022년 이후의 변화
1992년 11월, 국가 소유였던 IMZ는 사유화된 법인으로 전환되었다. 경영진과 직원이 40%, 정부가 22%를 소유하게 되었다.[1]1998년 초, 이 사업은 카카 벤두키제에 의해 인수되었다. 당시 IMZ는 러시아인들이 사이드카 오토바이 대신 중고 서방 자동차를 구매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시장을 거의 완전히 잃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벤두키제는 새로운 경영진을 영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륜 오토바이인 헬리콥터 스타일의 우랄 울프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가 이루어졌으나, 높은 가격과 낮은 품질로 인해 회사는 존속에 필요한 충분한 판매를 달성하지 못했다.

2000년 10월, 공장은 청구서를 지불할 수 없었고 벤두키제가 더 이상 투자를 할 의지가 없어 생산을 중단해야 했다. 그해 12월, 벤두키제는 회사의 현재 CEO이자 대주주인 일리야 카이트를 포함한 세 명의 개인에게 경영권 인수를 통해 공장을 매각했다. 새로운 소유주는 자산 매각, 인력 감축, 생산 통합을 통해 공장 재조직을 시작했다. 또한, 주로 수출 시장에 집중하고 사이드카 장착 오토바이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오토바이 생산은 2001년 봄에 재개되었다.[1]

2002년, 새로운 소유주는 분산된 유통 네트워크를 회사 통제 하에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유통 부문인 Irbit Motorworks of America, Inc.는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법인으로 설립되었고, 유럽 유통 부문인 Ural Motorcycles GmbH는 2003년 오스트리아에서 설립되었다. 기업 본사는 2006년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지주 회사인 IMZ-Ural Group, Inc.가 설립되면서 미국으로 이전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단계에서 IMZ-Ural은 침공을 분명히 비난하고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해 3월, 국제 제재로 인해 러시아에서 부품을 수입하고 오토바이를 수출할 수 없어 우랄 생산이 중단되었다.[1]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회사는 카자흐스탄 페트로파블에 새로운 조립 시설을 열기로 결정했다. 이르비트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페트로파블은 확립된 산업 인프라와 상당한 러시아어 사용 인구가 있어 선택되었다.[1]
새로운 공장인 IMZ-카자흐스탄의 생산은 2022년 8월에 시작되었고, 그 직후 새로운 오토바이의 선적이 시작되었다.[2] 그 이후, 모든 새로운 우랄 기어 업은 전 세계에서 공급된 부품을 사용하여 카자흐스탄에서 제작되었다.[2]
3. 주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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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Z 우랄의 주력 제품은 기어 업(Gear Up)이라는 사이드카가 장착된 튼튼한 어드벤처 오토바이이다.[11] 기어 업은 베이스, 스탠다드, 익스페디션의 세 가지 트림 레벨로 제공되며, 우랄의 749cc 공랭식 4행정 연료 분사 오버헤드 밸브 2기통 복서 엔진으로 구동된다.[11] 이 엔진은 5,500RPM에서 41마력, 4,300RPM에서 42lb-ft의 토크를 낸다. 동력은 듀얼 디스크 건식 클러치와 샤프트 최종 구동 방식이 적용된 4단(후진 포함) 기어박스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된다. 또한 모든 기어 업은 후륜 구동 허브에 연결된 CV 드라이브 샤프트를 통해 사이드카 휠에 동력을 전달하는 온디맨드 2륜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11]
클래식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기어 업은 여러 국제 부품 공급업체의 고급 부품을 갖춘 매우 현대적인 오토바이이다. 브레이크는 3개의 바퀴 모두 브렘보(Brembo) 2피스톤 캘리퍼와 NG 브레이크(NG Brakes)의 플로팅 로터의 조합으로, 서스펜션은 ZF 삭스(Sachs) 제품이며, 견고한 타이어는 하이데나우 타이어(Heidenau Tires) 제품이다. 그 외에도 덴소(Denso)(전기 장치), 케이힌(Keihin)(스로틀 바디), J. 후안(J. Juan)(주차 브레이크), 이탈체르키오(Italcerchio)(휠) 등에서 부품을 공급받는다.[11]
우랄과 그 제품은 유로 5(Euro 5)를 포함한 모든 관련 환경 및 안전 표준과 프로토콜을 준수한다.[11]
기어 업의 2023년 모델에는 BASE 모델이 추가되었다. 스페어 타이어와 사이드카의 안개등을 비롯한 표준 장착 액세서리를 제거하고, 커스터마이즈 베이스로 준비되었다.[11]
기어 업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 크기: 2580 x 1700 x 1100 mm
- 시트고: 785 mm
- 권장 최고 속도: 95km/h
- 내연 기관: OHV 방식 공랭 4행정 수평 대향 2기통 가솔린 엔진
- 발전기: 14V 55Amps / 770Watts
- 배기량: 749cc・649cc
- 마력: 40hp(750cc) 37hp(650cc)
- 변속: 전진 4단・후진・구동 전환 (750cc의 2WD만)・샤프트 드라이브 방식
- 탱크 용량: 19리터 + 내장 예비 탱크 (옵션: 외부 부착 10리터 예비 제리 캔)
- 브레이크
- 전후륜: IMZ 드럼 브레이크
- 전륜: BREMBO 디스크 브레이크 (옵션)
- 측차: IMZ 드럼 브레이크
과거에는 스포츠맨, 파트롤과 같은 모델도 있었다.

스포츠맨은 소련 붕괴 후 1990년대 민주화된 러시아 연방에서의 IMZ사의 첫 세계 전략 상품이다. 디퍼렌셜 기어를 탑재한 풀타임 2륜 구동을 채용한 매우 드문 모델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생산 중단되었다.
파트롤은 경찰이 사용하는 모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파트타임 2륜 구동을 채용하고 있다.
야외 사용을 염두에 둔, 순수 군용 모델을 연상시키는 모델도 있다. 파트타임 2륜 구동과 새들 시트를 채용한 모델도 있으며, 완전 미채색으로 도색되고, PK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는 총가대를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서치라이트를 연상시키는 보조 조명, 미채색 시트 커버 및 토노 커버, 측차 측면에 삽을 장착하는 등, 상당히 마니아적인 모델도 있다.
현재, IMZ 우랄 사이드카는 배기량 650cc의 차량과 750cc의 차량이 있다. 650cc형 풀타임 2륜 구동 모델은 2007년 현재 생산이 중단되어, 사실상 750cc 모델만 생산되고 있다.
소련 시대의 전후 우랄을 대표하는 시리즈는 M72에서 축적된 기술을 반영하여, 전후 BMW의 R50 등을 참고한 듯한 모델이다. 특히 M62, M63, M66형은 IMZ-M72의 흔적이 남아있는 탱크에서 후륜 서스펜션까지 비스듬히 아래로 뻗은 오래된 형태의 프레임을 채용하고 있어, 그 복고풍 느낌 때문에 아직도 이 타입을 원하는 우랄 팬도 많다. 그리고 M67형이 현재 우랄 시리즈인 IMZ 8.xxx형의 원점이 되었다.
소련 붕괴 후 1990년대 민주화된 러시아 연방에서의 IMZ사의 첫 세계 전략 상품은 "스포츠맨"이다. 이름은 "스포츠맨"이지만, 새들형 시트나, 높이가 높은 오프로드용 펜더, 전방 범퍼, 그리고 무엇보다 풀타임 2륜 구동을 표준으로 채용하는 등, 군용 사이드카의 설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이 모델부터 얼스 포크 방식을 표준으로 채용하여, 운전 성능 향상에 한몫하고 있다. 본 모델은 현재 생산 중단되었다. 디퍼렌셜 기어를 탑재한 풀타임 2륜 구동을 채용한 매우 드문 모델이기도 했다. 생산 중단의 이유는, 디퍼렌셜 기어의 기구를 채용하면,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랄 파트롤은 75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한 신형 모델이다. 경찰이 사용하는 모델을 연상시키며, 풀타임 2륜 구동에서 파트타임 2륜 구동을 채용하고 있다.
파트타임 2륜 구동은, 코너링 시의 디퍼렌셜 기어에 의한 회전 차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포장 도로에서의 선회 조종 성능은 풀타임 2륜 구동에 비해 떨어지지만, 비포장 도로에서의 주행 성능은, 양륜이 같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풀타임 방식에 우수하다. 단, 포장 도로에서의 파트타임 방식 2륜 구동 주행은, 디퍼렌셜 기어가 장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타이어에 대한 접지 마찰력이 매우 강해져서, 핸들을 꺾어도 꺾이지 않게 되거나, 구동 기구나 타이어를 손상시킬 위험성이 있으므로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랄 투어리스트와 투어리스트 LX는 우랄 사이드카의 염가판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로, 일반 가정에서의 세컨드 카 사용을 의식한 모델이다.
우랄 레트로는 레트로 감성을 이미지한 모델이다. 이륜차 측의 디자인이 상기 모델과 약간 다르며, 과거의 IMZ-M72나 M6x형을 연상시키는 BMW-R71형 프레임 구조를 모방한 듯한 디자인의 모델이다. 사이드카 측도 등받이가 약간 높고, 여유롭게 탈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1륜 구동이다.
우랄 울프는 표준 단차 모델이며, 드래그 타입의 핸들을 채용하여, 프런트 서스가 긴 아메리칸 바이크를 이미지한 모델이다.
우랄 사하라는 우랄 사이드카 2WD 모델의 2009년형 최신 차종이다. 이름 그대로 사하라 사막에서의 활약을 연상시키는 사막색으로 칠해졌으며, 금속 사이드 박스를 측차에 장착한 아웃도어 사양의 모델이다. 2008년 모델부터 브레이크, 발전기, 재질 등, 세계적인 유명 부품 제조업체의 부품을 아낌없이 사용했으며, 특히 전장 계통은 일본의 덴소사 제품을 사용하는 등, 차량의 신뢰성이 현저하게 향상되었다.
(http://www.ural-jp.com/image/T-model.jpg)
우랄 T-모델은 2008년에 시작된 세계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 비용을 낮춰 불황에도 구입하기 쉽도록 고안된 모델로 2009년에 출시되었다. 예비 타이어, 본차 후부 새들 시트, 측차 방풍 등 사용 빈도가 낮은 부품을 폐지하고 1WD 모델로 함으로써 구입 가격을 낮추었다.
2011년에 발매된 우랄 울프에 이은 솔로 타입이다.
- 크기: 2580 x 1700 x 1100 mm
- 시트고: 785 mm
- 권장 최고 속도: 95km/h
- 내연 기관: OHV 방식 공랭 4행정 수평 대향 2기통 가솔린 엔진
- 발전기: 14V 55Amps / 770Watts
- 배기량: 749cc・649cc
- 마력: 40hp(750cc) 37hp(650cc)
- 변속: 전진 4단・후진・구동 전환 (750cc의 2WD만)・샤프트 드라이브 방식
- 탱크 용량: 19리터 + 내장 예비 탱크 (옵션: 외부 부착 10리터 예비 제리 캔)
- 브레이크
- 전후륜: IMZ 드럼 브레이크
- 전륜: BREMBO 디스크 브레이크 (옵션)
- 측차: IMZ 드럼 브레이크
3. 1. 기어 업 (Gear Up)
IMZ 우랄의 주력 제품은 기어 업(Gear Up)이라는 사이드카가 장착된 튼튼한 어드벤처 오토바이이다.[11] 기어 업은 베이스, 스탠다드, 익스페디션의 세 가지 트림 레벨로 제공되며, 우랄의 749cc 공랭식 4행정 연료 분사 오버헤드 밸브 2기통 복서 엔진으로 구동된다.[11] 이 엔진은 5,500RPM에서 41마력, 4,300RPM에서 42lb-ft의 토크를 낸다. 동력은 듀얼 디스크 건식 클러치와 샤프트 최종 구동 방식이 적용된 4단(후진 포함) 기어박스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된다. 또한 모든 기어 업은 후륜 구동 허브에 연결된 CV 드라이브 샤프트를 통해 사이드카 휠에 동력을 전달하는 온디맨드 2륜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11]클래식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기어 업은 여러 국제 부품 공급업체의 고급 부품을 갖춘 매우 현대적인 오토바이이다. 브레이크는 3개의 바퀴 모두 브렘보(Brembo) 2피스톤 캘리퍼와 NG 브레이크(NG Brakes)의 플로팅 로터의 조합으로, 서스펜션은 ZF 삭스(Sachs) 제품이며, 견고한 타이어는 하이데나우 타이어(Heidenau Tires) 제품이다. 그 외에도 덴소(Denso)(전기 장치), 케이힌(Keihin)(스로틀 바디), J. 후안(J. Juan)(주차 브레이크), 이탈체르키오(Italcerchio)(휠) 등에서 부품을 공급받는다.[11]
우랄과 그 제품은 유로 5(Euro 5)를 포함한 모든 관련 환경 및 안전 표준과 프로토콜을 준수한다.[11]
기어 업의 2023년 모델에는 BASE 모델이 추가되었다. 스페어 타이어와 사이드카의 안개등을 비롯한 표준 장착 액세서리를 제거하고, 커스터마이즈 베이스로 준비되었다.[11]
기어 업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 크기: 2580 x 1700 x 1100 mm
- 시트고: 785 mm
- 권장 최고 속도: 95km/h
- 내연 기관: OHV 방식 공랭 4행정 수평 대향 2기통 가솔린 엔진
- 발전기: 14V 55Amps / 770Watts
- 배기량: 749cc・649cc
- 마력: 40hp(750cc) 37hp(650cc)
- 변속: 전진 4단・후진・구동 전환 (750cc의 2WD만)・샤프트 드라이브 방식
- 탱크 용량: 19리터 + 내장 예비 탱크 (옵션: 외부 부착 10리터 예비 제리 캔)
- 브레이크
- 전후륜: IMZ 드럼 브레이크
- 전륜: BREMBO 디스크 브레이크 (옵션)
- 측차: IMZ 드럼 브레이크
과거에는 스포츠맨, 파트롤과 같은 모델도 있었다. 스포츠맨은 소련 붕괴 후 1990년대 민주화된 러시아 연방에서의 IMZ사의 첫 세계 전략 상품이다. 디퍼렌셜 기어를 탑재한 풀타임 2륜 구동을 채용한 매우 드문 모델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생산 중단되었다. 파트롤은 경찰이 사용하는 모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파트타임 2륜 구동을 채용하고 있다.
야외 사용을 염두에 둔, 순수 군용 모델을 연상시키는 모델도 있다. 파트타임 2륜 구동과 새들 시트를 채용한 모델도 있으며, 완전 미채색으로 도색되고, PK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는 총가대를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서치라이트를 연상시키는 보조 조명, 미채색 시트 커버 및 토노 커버, 측차 측면에 삽을 장착하는 등, 상당히 마니아적인 모델도 있다.
3. 2. 기타 모델
IMZ 우랄의 주력 제품은 기어 업(Gear Up)이라는 사이드카가 장착된 튼튼한 어드벤처 오토바이다. 베이스, 스탠다드, 익스페디션의 세 가지 트림 레벨로 제공되는 기어 업은 749cc 공랭식 4행정 연료 분사 오버헤드 밸브 2기통 복서 엔진으로 구동되며, 5,500RPM에서 41마력, 4,300RPM에서 42lb-ft의 토크를 낸다. 동력은 듀얼 디스크 건식 클러치와 샤프트 최종 구동 방식이 적용된 4단(후진 포함) 기어박스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된다. 모든 기어 업은 후륜 구동 허브에 연결된 CV 드라이브 샤프트를 통해 사이드카 휠에 동력을 전달하는 온디맨드 2륜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클래식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기어 업은 여러 국제 부품 공급업체의 고급 부품을 갖춘 현대적인 오토바이이다. 브레이크는 3개의 바퀴 모두 브렘보(Brembo) 2피스톤 캘리퍼와 NG 브레이크(NG Brakes)의 플로팅 로터의 조합으로, 서스펜션은 ZF 삭스(Sachs) 제품이며, 견고한 타이어는 하이데나우 타이어(Heidenau Tires) 제품이다. 그 외에도 덴소(Denso)(전기 장치), 케이힌(Keihin)(스로틀 바디), J. 후안(J. Juan)(주차 브레이크), 이탈체르키오(Italcerchio)(휠) 등에서 부품을 공급받는다. 우랄과 그 제품은 유로 5(Euro 5)를 포함한 모든 관련 환경 및 안전 표준과 프로토콜을 준수한다.
현재, IMZ 우랄 사이드카는 배기량 650cc의 차량과 750cc의 차량이 있다. 650cc형 풀타임 2륜 구동 모델은 2007년 현재 생산이 중단되어, 사실상 750cc 모델만 생산되고 있다.
소련 시대의 전후 우랄을 대표하는 시리즈는 M72에서 축적된 기술을 반영하여, 전후 BMW의 R50 등을 참고한 듯한 모델이다. 특히 M62, M63, M66형은 IMZ-M72의 흔적이 남아있는 탱크에서 후륜 서스펜션까지 비스듬히 아래로 뻗은 오래된 형태의 프레임을 채용하고 있어, 그 복고풍 느낌 때문에 아직도 이 타입을 원하는 우랄 팬도 많다. 그리고 M67형이 현재 우랄 시리즈인 IMZ 8.xxx형의 원점이 되었다.
소련 붕괴 후 1990년대 민주화된 러시아 연방에서의 IMZ사의 첫 세계 전략 상품은 "스포츠맨"이다. 이름은 "스포츠맨"이지만, 새들형 시트나, 높이가 높은 오프로드용 펜더, 전방 범퍼, 그리고 무엇보다 풀타임 2륜 구동을 표준으로 채용하는 등, 군용 사이드카의 설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이 모델부터 얼스 포크 방식을 표준으로 채용하여, 운전 성능 향상에 한몫하고 있다. 본 모델은 현재 생산 중단되었다. 디퍼렌셜 기어를 탑재한 풀타임 2륜 구동을 채용한 매우 드문 모델이기도 했다. 생산 중단의 이유는, 디퍼렌셜 기어의 기구를 채용하면,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랄 파트롤은 75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한 신형 모델이다. 경찰이 사용하는 모델을 연상시키며, 풀타임 2륜 구동에서 파트타임 2륜 구동을 채용하고 있다.
파트타임 2륜 구동은, 코너링 시의 디퍼렌셜 기어에 의한 회전 차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포장 도로에서의 선회 조종 성능은 풀타임 2륜 구동에 비해 떨어지지만, 비포장 도로에서의 주행 성능은, 양륜이 같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풀타임 방식에 우수하다. 단, 포장 도로에서의 파트타임 방식 2륜 구동 주행은, 디퍼렌셜 기어가 장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타이어에 대한 접지 마찰력이 매우 강해져서, 핸들을 꺾어도 꺾이지 않게 되거나, 구동 기구나 타이어를 손상시킬 위험성이 있으므로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랄 투어리스트와 투어리스트 LX는 우랄 사이드카의 염가판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로, 일반 가정에서의 세컨드 카 사용을 의식한 모델이다.
우랄 레트로는 레트로 감성을 이미지한 모델이다. 이륜차 측의 디자인이 상기 모델과 약간 다르며, 과거의 IMZ-M72나 M6x형을 연상시키는 BMW-R71형 프레임 구조를 모방한 듯한 디자인의 모델이다. 사이드카 측도 등받이가 약간 높고, 여유롭게 탈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1륜 구동이다.
우랄 울프는 표준 단차 모델이며, 드래그 타입의 핸들을 채용하여, 프런트 서스가 긴 아메리칸 바이크를 이미지한 모델이다.
우랄 사하라는 우랄 사이드카 2WD 모델의 2009년형 최신 차종이다. 이름 그대로 사하라 사막에서의 활약을 연상시키는 사막색으로 칠해졌으며, 금속 사이드 박스를 측차에 장착한 아웃도어 사양의 모델이다. 2008년 모델부터 브레이크, 발전기, 재질 등, 세계적인 유명 부품 제조업체의 부품을 아낌없이 사용했으며, 특히 전장 계통은 일본의 덴소사 제품을 사용하는 등, 차량의 신뢰성이 현저하게 향상되었다.
(http://www.ural-jp.com/image/T-model.jpg)
우랄 T-모델은 2008년에 시작된 세계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 비용을 낮춰 불황에도 구입하기 쉽도록 고안된 모델로 2009년에 출시되었다. 예비 타이어, 본차 후부 새들 시트, 측차 방풍 등 사용 빈도가 낮은 부품을 폐지하고 1WD 모델로 함으로써 구입 가격을 낮추었다.
2011년에 발매된 우랄 울프에 이은 솔로 타입이다.
- 크기 = 2580 x 1700 x 1100 mm
- 시트고 = 785 mm
- 권장 최고 속도 = 95km/h
- 내연 기관 = OHV 방식 공랭 4행정 수평 대향 2기통 가솔린 엔진
- 발전기 = 14V 55Amps / 770Watts
- 배기량 = 749cc・649cc
- 마력 = 40hp(750cc) 37hp(650cc)
- 변속 = 전진 4단・후진・구동 전환 (750cc의 2WD만)・샤프트 드라이브 방식
- 탱크 용량 = 19리터 + 내장 예비 탱크 (옵션: 외부 부착 10리터 예비 제리 캔)
- 브레이크
- 전후륜: IMZ 드럼 브레이크
- 전륜: BREMBO 디스크 브레이크 (옵션)
- 측차: IMZ 드럼 브레이크
4. 대한민국 법규상 취급
대한민국 법규상 우랄의 취급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5. 유지 보수
2004년 이전 모델에서는 여러 주의사항이 보고되었으나, 2005년 이후 모델에서는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650cc 풀타임 2륜 구동 모델의 디퍼렌셜 기어 부품은 현재 생산 중단되어, 파손 시 각 대리점 재고, 폐차 부품, 자체 커스텀 제품에 의존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대응이 불가능하면, 해당 부품을 사용하는 부분만 어셈블리 부품 교환(일식 부품 교환)으로 파트타임 2륜 구동으로 변경된다.
사용하는 가솔린은 레귤러 가솔린이 권장된다. 저압축비 엔진으로 설계되어 품질이 나쁜 가솔린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첨가물이 많은 고급 휘발유는 카본 부착으로 엔진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엔진 오일은 싱글 그레이드 SAE50이나 15W~20W-50 그레이드와 같은 굳은 광물계 엔진 오일이 최적이다.
점화 플러그는 NGK사의 BP7HS 또는 BP8HS가 최적이며, 매뉴얼에서는 BP8HS가 표준이지만, 일본에서는 BP7HS 사용이 권장된다.
헤드 램프는 러시아제 표준 램프와 고이토 제작소(小糸製作所)제 할로겐 램프가 있다. 러시아제 램프는 우측 통행용 광선을 조사하여 일본 차량 검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고이토제 램프는 할로겐 램프로 휘도가 높지만, 평면 램프이므로 레트로 감성을 위해 러시아제 곡면 램프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표준 장착된 러시아제 타이어 튜브는 에어 밸브 부분이 고무로 일체화되어 있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버스트를 일으키는 결함이 있다. 따라서 일본제 타이어 튜브로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러시아제 타이어는 고무 성질이 열등하여 마모가 심하므로, 일본제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2008년 이후 개선), 던롭(ダンロップ)사의 "TT100"이 호환된다.
6. 다른 유사 모델
중화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장강 모터 웍스의 오토바이 사이드카이다. 본 차량은 IMZ-M72와 마찬가지로 BMW-R71의 복제품이라고 자주 언급되지만, 정확히는 장강이 IMZ-M72를 복제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IMZ-M72 자체가 BMW-R71을 그대로 복제한 오토바이이므로, 결과적으로 이 오토바이도 BMW-R71의 복제품이라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장강 CJ-750을 참조하십시오.
우크라이나에 존재하는 "키예프 오토바이 공장(Kievskiy Mototsikletniy Zavod, KMZ, КМЗ)"에서 제조하는 BMW-R71의 복제 오토바이이다. 소련 사회주의 체제 시대에 만들어진 모델이기 때문에, 우랄의 사촌 격인 오토바이로, 디자인 등도 소련 시대까지는 거의 동일한 디자인과 규격이었다. 소련 붕괴 후 우크라이나가 독립하고, KMZ는 민간 회사로 독립한 이후에는 독자적인 디자인 (비록 전후 BMW-R50 계열의 복제 디자인이기는 하지만)과 기구를 가진 오토바이를 제조하게 되었다. KMZ도 우랄과 마찬가지로 2륜 구동 사이드카를 제조하고 있지만, 우랄이 측차에 비스듬히 뻗은 프로펠러 샤프트를 사용한 2륜 구동 기구를 사용하는 반면, 드네프르는 바퀴에서 측차까지 수직으로 뻗은 베어링 샤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형식은 BMW-R75형의 2륜 구동과 더 가까운 기구이다 (참고로, 현재의 드네프르는 "러시아제"가 아닌 "우크라이나제"이다).
KMZ는 수출에 적극적이지 않다. 우랄은 주요 수출국인 북미와 유럽 선진국의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서방 국가를 대상으로 구 공산권 국가 제조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대리점 영업을 펼치고 있지만, KMZ는 보수적인 태도를 보여 이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고 서방 국가에 대리점 영업을 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현존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 국가의 드네프르는, 구 공산권 국가에 수출된 잔존 중고 오토바이를 복원하여 국제적으로 중고 거래하거나, KMZ로부터의 병행 수입품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1990년 이전까지는 우랄보다 이 드네프르가 더 많이 일본에 수입되었지만, 그 후 우크라이나의 정국과 IMZ의 영업 전개로 인해 최근에는 일본에서 찾아보기 매우 드물어졌다. 원래 마이너한 오토바이이기도 하고, 게다가 일본에서 이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샵 등이 거의 없는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6. 1. 장강 CJ-750
중화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장강 모터 웍스의 오토바이 사이드카이다. 본 차량은 IMZ-M72와 마찬가지로 BMW-R71의 복제품이라고 자주 언급되지만, 정확히는 장강이 IMZ-M72를 복제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IMZ-M72 자체가 BMW-R71을 그대로 복제한 오토바이이므로, 결과적으로 이 오토바이도 BMW-R71의 복제품이라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장강 CJ-750을 참조하십시오.
6. 2. KMZ 드네프르 (Dnepr)
우크라이나에 존재하는 "키예프 오토바이 공장(Kievskiy Mototsikletniy Zavod, KMZ, КМЗ)"에서 제조하는 BMW-R71의 복제 오토바이이다. 소련 사회주의 체제 시대에 만들어진 모델이기 때문에, 우랄의 사촌 격인 오토바이로, 디자인 등도 소련 시대까지는 거의 동일한 디자인과 규격이었다. 소련 붕괴 후 우크라이나가 독립하고, KMZ는 민간 회사로 독립한 이후에는 독자적인 디자인 (비록 전후 BMW-R50 계열의 복제 디자인이기는 하지만)과 기구를 가진 오토바이를 제조하게 되었다. KMZ도 우랄과 마찬가지로 2륜 구동 사이드카를 제조하고 있지만, 우랄이 측차에 비스듬히 뻗은 프로펠러 샤프트를 사용한 2륜 구동 기구를 사용하는 반면, 드네프르는 바퀴에서 측차까지 수직으로 뻗은 베어링 샤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형식은 BMW-R75형의 2륜 구동과 더 가까운 기구이다 (참고로, 현재의 드네프르는 "러시아제"가 아닌 "우크라이나제"이다).
KMZ는 수출에 적극적이지 않다. 우랄은 주요 수출국인 북미와 유럽 선진국의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서방 국가를 대상으로 구 공산권 국가 제조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대리점 영업을 펼치고 있지만, KMZ는 보수적인 태도를 보여 이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고 서방 국가에 대리점 영업을 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현존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 국가의 드네프르는, 구 공산권 국가에 수출된 잔존 중고 오토바이를 복원하여 국제적으로 중고 거래하거나, KMZ로부터의 병행 수입품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1990년 이전까지는 우랄보다 이 드네프르가 더 많이 일본에 수입되었지만, 그 후 우크라이나의 정국과 IMZ의 영업 전개로 인해 최근에는 일본에서 찾아보기 매우 드물어졌다. 원래 마이너한 오토바이이기도 하고, 게다가 일본에서 이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샵 등이 거의 없는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7. 대중문화 속 우랄
- 메탈 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Metal Gear Solid 3: Snake Eater영어(PS2 게임)에서는 그로즈니 그라드 탈출 시 사용되었다. 특징적인 가솔린 탱크 디자인과 2륜 구동의 표현으로 우랄임을 알 수 있다. 플레이어는 사이드카 측에서 사격전을 할 수 있으며, 볼긴이 조종하는 샤고호드 상대로 우랄에 탑승하여 RPG-7을 사용하여 결전을 치른다.
-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영어(영화)에서는 독일군 기지 탈출 시 인디가 아버지 헨리 존스와 함께 사이드카로 탈출할 때 사용되었다. 이때 사용된 사이드카는 드네프르의 단기통 바이크를 베이스로 우랄의 사이드카, 일부 BMW 부품 등을 사용한, 매우 정교한 구조의 혼성 개조 사이드카이다.
-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영어(미국 TV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의 동료가 형에게서 빌린 레트로 바이크로 등장한다. 극중에서는 "1952년의 귀중한 우랄, 빌려줄 리가 없잖아"라는 대사가 나오지만, 등장하는 실차는 2000년 이후 형의 750cc 순찰형, 솔로 타입으로, 지금도 당시의 클래식한 외관을 가진 바이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https://www.allcinema.net/cinema/16002 톱 시크릿(영화)]에서는 패러디 영화로 나치 같은 동독군이 사용한다. M6x 시리즈에 탱크 위에 BMW-R75 특유의 에어 클리너 "같은 것"을 붙인 정도의, BMW-R75풍으로 개조하고 있다.
- 도쿄 좀비 (영화)에서는 마지막 근처에서 주인공이 우랄 기어 업을 사용한다. 본 작품에서는 러시아제 사이드카라는 언급이 있었다.(이 영화는 사쿠마 엔지니어링이 차량 협력)
- SHIROBAKO(애니메이션)의 극중극 '엑소더스!' 내에서, 주인공 3명의 도주용으로 기어 업이 사용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An Interview With Ural CEO Ilya Khait
https://www.rideapar[...]
2022-04-25
[2]
웹사이트
Ural Restarts Production At New Facility In Kazakhstan
https://www.rideapar[...]
2022-07-26
[3]
문서
IMZ-M72型軍用オートバイ・サイドカーは、イルビトに施設を移すまでは、単純に「M72オートバイ・サイドカー」と呼ばれており、IMZ-M72という名称は、イルビト移転後に付けられた名称である
[4]
웹사이트
ブランド歴史
https://www.ural-jp.[...]
Ural
2017-06-04
[5]
문서
チェコ軍、モンゴル軍で確認
[6]
웹사이트
三輪の自動車の道路交通法上の取扱いについて
https://www8.cao.go.[...]
警察庁
2024-08-24
[7]
웹사이트
ロシア製二輪駆動側車付二輪自動車の適用区分の明確化
https://www.npa.go.j[...]
内閣府
2024-08-24
[8]
웹사이트
ウラル・ジャパン株式会社
https://baseconnect.[...]
2023-01-23
[9]
문서
普通のオートバイの場合、ソロバイクがメインの商品で、サイドカーはオプションという扱いだが、ウラルの場合、サイドカーがメイン商品で、ソロバイク変更がオプションという何とも変わったオートバイである。
[10]
파일
Xa-600.jpg
[11]
웹사이트
待望の2023モデル、リリース!
https://mailchi.mp/b[...]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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