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T는 일본어 능력 시험으로, 급수 선택 없이 990점 만점의 점수 체계로 일본어 능력을 평가한다. 청해와 독해 영역으로 구성되며, 각 영역은 495점 만점이다. JLPT와 비교하여 응시 기회가 많고 성적 발표가 빠르며, 기업 및 기관에서 신입 사원 선발, 인사고과 등에 활용된다. 또한, 일본 내 대학 및 전문학교에서 유학생 선발 등에 활용되며, 일본 법무성으로부터 일본어 교육 기관 입학 비자 발급 요건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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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시험 - 일본어 능력 시험 일본어능력시험(JLPT)은 1984년 표준화된 일본어 자격 인증 요구에 따라 시작되어 N1~N5 레벨로 구성, 연 2회 실시되며 듣기, 읽기, 어휘·문법을 평가하고, 일본 유학, 취업 등에 활용, 2019년 응시자 수 최고치를 기록 후 감소하다 2023년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일본어 시험 - SNULT SNULT는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이 주관하는 민간 자격 시험으로,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7개 언어에 대해 청해와 독해 영역으로 평가하여 1+급부터 4급까지 등급을 나누며 응시 자격 제한은 없다.
1985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일본어 시험이다.[2] 시험은 한국의 YBM과 일본 출제 그룹이 감수하고 있다.[2] 현행 JLPT의 문제점, 특히 고도의 일본어 능력 차이가 점수에 잘 반영되지 않는 점과, 개설 당시 연 1회(현재는 연 12회 실시)라는 적은 시험 횟수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어 한국에서 널리 보급되었다.[2]
시험 내용은 일본어 TOEIC을 참고하여 비즈니스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2]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한국에서는 기업의 채용 및 승진, 교육 기관의 교육 과정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2]2004년부터는 일본에서도 실시되어 도쿄와 오사카에 시험장이 마련되었다.[2]
2. 1. 시험 구성
JPT는 JLPT 등 다른 시험과 같이 희망 급수를 선택하여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평가하는 방식과 달리, 급수 선택 없이 총 200문항 풀이에 대한 성적을 10점에서 990점 사이의 점수로 제공한다.[1]
시험은 크게 청해(듣기 평가)와 독해(읽기 평가) 두 영역으로 나뉘며, 총 200문항으로 구성된다.[1] 총 시험 시간은 약 95분이며, 총점은 990점 만점이다.[1][2] 각 영역의 만점은 495점이다.[1]
시험 내용은 일본어 TOEIC을 의식하여 비즈니스 상황을 중심으로 다루는 문제가 많다.[2]
2. 1. 1. 청해 (듣기 평가)
약 45분 동안 진행되며, 총 100문항으로 495점 만점이다. 청해 평가는 다음과 같이 4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유형
문항수
Part 1 - 사진묘사
20문항
Part 2 - 질의응답
30문항
Part 3 - 회화문
30문항
Part 4 - 설명문
20문항
2. 1. 2. 독해 (읽기 평가)
(읽기평가)
Part 5 - 정답찾기
50분
20문항
495점
Part 6 - 오문정정
20문항
Part 7 - 공란메우기
30문항
Part 8 - 독해
30문항
3. JLPT와의 비교 및 상관 관계
JPT와 일본어능력시험(JLPT)은 일본어 능력 시험으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지닌 만큼, 다른 시험에 비해 두 시험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비교 및 언급이 많다.
두 시험은 평가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JLPT는 N1부터 N5까지 정해진 급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하고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결과를 받는 방식이다. 반면 JPT는 TOEIC과 유사하게 급수 선택 없이 시험을 본 후 99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받는 방식이다. JPT 점수와 JLPT 급수 간에는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는 국내외 대학 등에서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시험 시행 횟수나 성적 발표 속도 등 접근성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JLPT는 연 2회 시행되고 성적 발표에 시간이 걸리는 반면, JPT는 상대적으로 시험 기회가 많고 성적 발표가 빠르다.
3. 1. 평가 방식
일본어능력시험(JLPT)은 N1, N2, N3, N4, N5로 나누어진 급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하고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결과를 받는 방식이다. 반면, JPT는 TOEIC과 유사하게 특정 급수를 선택하지 않고 응시하며, 990점 만점의 점수 체계를 통해 응시자의 일본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JPT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JPT 취득 점수와 JLPT 취득 급수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다.
'''JPT 응시자의 점수대별 JLPT 취득 급수'''
JPT 취득 점수
JLPT 취득 급수
660점 이상
N1
525점 이상
N2
430점 이상
N3
375점 이상
N4
315점 이상
N5
이 상관관계는 시험 구성상의 차이나 응시 시점 이후 학습 정도에 따라 상대적일 수 있으나, JPT와 JLPT 성적을 모두 요구하는 국내 및 일본 대학의 활용 사례를 보면 실제로 위 상관관계가 유사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JLPT 최상위 급수인 N1에 해당하는 JPT 점수가 660점(990점 만점) 이상이라는 점에서, JPT가 상급 수준의 일본어 능력을 더 세밀하게 평가하는 변별력을 갖춘 시험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일본어 학습자가 JLPT N1을 취득한 후, 더 높은 수준의 실력 증명을 위해 JPT 900점 이상 등을 목표로 도전하고 인증하는 경우를 웹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JPT는 TOEIC과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며, 청해 100문항과 독해 100문항으로 구성되어 총 99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급수 선택이 없어 초급 학습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JPT가 일본어 능력 평가로서 변별력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3. 2. JLPT 급수와 JPT 점수 상관 관계
JPT와 JLPT는 일본어 능력 시험 중 인지도가 높아 자주 비교된다. JLPT는 N1부터 N5까지 정해진 급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하고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결과를 받는 방식이다. 반면 JPT는 TOEIC과 비슷하게 급수 선택 없이 시험을 본 후 99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받는 방식이다.
JPT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JPT 취득 점수와 JLPT 취득 급수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다. 다만, 시험 구성의 차이나 응시자의 학습 정도에 따라 개인별 결과는 다를 수 있으나, 국내 및 일본 대학에서 두 시험 성적을 활용하는 사례를 보면 제시된 상관관계가 실제로 적용됨을 알 수 있다.
JPT 응시자의 점수대별 JLPT 취득 급수
JPT 취득 점수
JLPT 취득 급수
660점 이상
N1
525점 이상
N2
430점 이상
N3
375점 이상
N4
315점 이상
N5
JLPT의 가장 높은 등급인 N1을 받기 위한 기준 점수가 JPT로는 660점(990점 만점) 이상이라는 점에서, JPT가 상급 수준의 일본어 능력을 변별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실제로 JLPT N1을 취득한 학습자들이 JPT 9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3. 3. 접근성
JLPT의 경우 1년에 2회(7월, 12월) 시행되고, 성적 발표 역시 시험일로부터 1개월 이상 소요된다. 반면, JPT는 1년에 약 12회 시행되며 성적 발표 역시 8일 만에 이루어진다. 이러한 응시 기회의 측면이나 빠른 성적 발표일을 고려할 때, 접근성 면에서는 JPT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4. 활용
외국어 능력 평가 시험인 TOEIC과 시험 구성(청해 100문항, 독해 100문항, 총 990점 만점) 및 진행 방식이 유사하며[1], 비즈니스 상황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험 응시 후 성적 발표까지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지고 연 12회 실시되어 응시 기회가 많다는 특징 때문에 일본어 능력 평가가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5년 처음 시작되어 YBM과 일본 출제 그룹이 시험을 감수하며, 기존 일본어능력시험(JLPT)의 단점을 보완하는 시험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 기업, 기관, 대학 등에서 신입사원 선발, 인사고과, 학점 인정, 교환학생 선발, 졸업 인증 등 다양한 목적으로 JPT 성적을 활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국내 활용에 집중되었으나, 점차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여러 국가로 시행이 확대되었다. 특히 일본 법무성 출입국재류관리청으로부터 일본어 교육 기관 입학 비자 발급 요건으로 공식 인정받아[3] 해외에서의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일본 외 국가에서 주관하는 일본어 능력 시험 중 비자 요건으로 인정되는 시험은 JPT가 유일하다.
4. 1. 국내 현황
외국어 능력 평가 시험인 TOEIC과 시험 구성 및 진행 방식이 유사하며, 시험 응시 후 성적 발표까지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져 일본어 능력 평가가 필요한 기업 및 기관에서 널리 쓰인다.
업무상 일본어 능력이 필요하거나, 신입사원 선발, 인사고과 등의 목적으로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는 삼성그룹, LG그룹, SK하이닉스, 대한항공 등 대부분의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에서 JPT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일어일문학과, 일본학과, 관광 관련 학과 등 교육과정에서 일본어를 다루는 대학에서도 JPT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시험 주관사인 YBM에 따르면, 대학에서는 주로 신입생 선발, 학점 인정, 장학금 지급, 교환학생 선발, 졸업 인증 등의 목적으로 JPT 성적을 활용한다.
4. 2. 해외 현황
JPT는 시행 초기 국내 활용에 집중되었으나, 점차 해외로 확대되었다. 현재 JPT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JPT 주관사는 시행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 해외에서의 활용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2]
특히 JPT는 일본 법무성 출입국재류관리청( 出入国在留管理庁|슈쓰뉴코쿠자이류칸리초일본어 )으로부터 일본어 교육 기관 입학 비자 발급 요건으로 공식 인정받았다.[3] 이는 일본 외 국가에서 주관하는 일본어 능력 시험 중 유일하게 비자 요건으로 인정된 사례이다.
일본에서는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 立命館 Asia Pacific University|리쓰메이칸 아시아 파시핏쿠 유니바시티일본어 ), 케이아이대학( 敬愛大学|게이아이 다이가쿠일본어 ), 도쿄후지대학( 東京富士大学|도쿄 후지 다이가쿠일본어 ), 교토세이카대학( 京都精華大学|교토 세이카 다이가쿠일본어 ) 등 일본 전역의 350개 이상 대학, 전문학교, 일본어학교에서 유학생 선발 및 교환학생 지원 자격 등으로 JPT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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