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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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ust Be"는 2004년 발매된 네덜란드 DJ Tiësto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Forever Today"로 시작하여 "Love Comes Again", "Traffic", "Sweet Misery", "UR", "Walking on Clouds", "A Tear In The Open", "Just Be", "Adagio for Strings" 등의 트랙을 포함하며, Kirsty Hawkshaw, BT, Aqualung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앨범은 발매 당시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차트에서 16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또한, "Just Be: Train Tour"라는 특별한 투어를 통해 앨범 발매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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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타일
"Just Be" 앨범은 트랜스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강렬한 트랜스 비트와 베이스라인이 주를 이루지만, "Sweet Misery"와 같은 칠 아웃 트랙이나 "UR", "Walking on Clouds"와 같은 다운 템포 트랙들도 포함되어 있다. Samuel Barber의 "Adagio for Strings"를 리메이크한 곡을 통해 클래식 음악과의 접목을 시도하기도 했다.[2] 사운드 디자이너 Mike Clark는 Access Virus 사운드 세트를 만들어 앨범에 기여했다.
2. 1. 트랙별 분석
"Just Be" 앨범은 부드러운 현악기 사운드로 시작하는 "Forever Today"로 시작하여 12분 길이의 트랙에서 강렬한 트랜스 비트와 베이스라인으로 전환된다. 앨범의 두 번째 트랙인 BT가 참여한 "Love Comes Again"은 이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이다. 이 곡은 라틴 타악기 사운드를 사용하며, BT의 보컬이 이어진다. 세 번째 트랙은 희망찬 분위기의 "Traffic"이다. 그 후 티에스토는 Joanne Lloyd와 함께한 첫 번째 작품인 "Sweet Misery"를 소개한다. 이 곡은 어두운 보컬과 흐르는 신스 라인이 특징인 칠 아웃 트랙으로, 티에스토의 일반적인 사운드와는 다른 예상 밖의 곡이다. 그는 이전 앨범 컴필레이션인 ''Nyana''의 타이틀 트랙을 연주한다.앨범의 첫 번째 다운 템포 트랙인 "UR"은 Aqualung의 Matt Hales의 보컬을 특징으로 하며, Junkie XL에 의해 리믹스되어 "A Tear In The Open"을 B-사이드로 싱글로 발매되었다. 또 다른 다운 템포 트랙인 "Walking on Clouds"는 티에스토가 Gabriel & Dresden의 절반인 Josh Gabriel과 협력하여 제작되었으며, Kirsty Hawkshaw의 보컬이 참여했다. 이 곡은 연주 버전으로도 발매되었다. "A Tear In The Open"은 여덟 번째 트랙으로, 티에스토, Geert Huinink, Daniël Stewart가 작곡했다. 타이틀 트랙인 "Just Be"는 Hawkshaw가 다시 참여했으며, Gabriel & Dresden의 ''Nip/Tuck: Original TV Soundtrack''에 수록되어 성공적인 곡이 되었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Adagio for Strings"는 강력한 베이스라인으로 시작하여 멜로디 브레이크다운이 고조될 때까지 빌드업된다. Samuel Barber의 "Adagio for Strings"는 플래툰과 William Orbit의 ''Pieces in a Modern Style''과 같은 영화에 등장했다.[2]
3. 평가
''Just Be''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일부 평론가들은 티에스토의 음악적 스타일에 대한 변화와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주목했다.
3. 1. 주요 외신 평가
음반 ''Just Be''는 발매 당시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BBC 뮤직의 잭 스미스는 "그의 라이브 DJ 세트의 복제품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더욱 집중된 트랜스 세션"이라고 묘사하며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스미스는 또한 티에스토가 "사람들이 정확히 원하는 것을 주고 있지만, 그렇게 하면서 때로는 너무 진부하게 들리는 죄를 범하고 있다"고 말했다.[4] 올뮤직의 데이비드 제프리스는 5점 만점에 2.5점을 주면서, "미친 듯이 야광봉을 돌리기보다는 용암 램프가 천천히 흐르는 것을 감상하기에 더 좋은 앨범인 ''Just Be''는 몇몇 무심한 트랙이 모든 것을 망치기 전까지 책자 전체에 걸쳐 있는 흑백 사진만큼이나 분위기 있다"고 평가했다.[3] Exclaim!의 케빈 헤이니는 "만약 야니, 존 테쉬와 기타로가 크리스 셰퍼드와 벤가보이스를 만나 3장의 부다 바 메가 믹스를 녹음한다면, 이보다 더 얇고, 몽환적이며, 부드럽게 고조되고, 노골적으로 진부한 댄스 음악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라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5]4. 곡 목록
''Just Be'' 앨범은 다양한 버전으로 발매되었으며, 각 버전은 다음과 같은 트랙 구성을 가진다.
- 표준 버전: 앨범의 기본 구성으로, 10개의 트랙을 포함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탠다드 버전 항목을 참조.
- ''Just Be'' – 보도 자료: 앨범, 보도 사진, "Love Comes Again" 비디오, Tiësto In Concert DVD로 구성.
- 보너스 디스크 (Avex Asia Inc.): "Traffic"과 "Love Comes Again"의 다양한 리믹스 버전과 "Lethal Industry"의 리믹스 버전을 포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한정판 DVD (Kontor Records): 뮤직 비디오, 인터뷰, 사진, "Traffic"의 DJ Montana Full Length Edit 버전을 포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한정판 (Dance Planet): "Love Comes Again"과 "Traffic"의 뮤직 비디오를 포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4. 1. 스탠다드 버전
모든 트랙은 Tiësto가 프로듀싱했으며, DJ Waakop Reijers가 추가 프로듀싱했다.[6]
4. 2. 보너스 디스크 (Avex Asia Inc.)
Avex Asia Inc.에서 발매한 보너스 디스크에는 "Traffic"과 "Love Comes Again"의 다양한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각 트랙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