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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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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교향악단은 1956년 한국방송공사 산하 악단으로 창단되었으며, 임원식이 초대 상임 지휘자를 맡았다. 국립극장으로 이관, KBS 운영권 재인수 등 변화를 거쳐 현재 재단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요엘 레비, 피에타리 잉키넨 등이 수석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국내외 순회 공연 및 남북 교향악단 합동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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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공식 로고
원래 이름hangul: KBS 교향악단
hanja: KBS 交響樂團
rr: KBS Gyohyang Akdan
mr: KBS Kyohyang Akdan
이전 이름대한민국 국립 교향악단 (1969–1981)
위치서울, 대한민국
창립1956년
콘서트 홀KBS 홀
서울 예술의 전당
웹사이트KBS 교향악단 공식 웹사이트
음악 감독피에타리 잉키넨
음악 그룹 정보
장르클래식 음악
활동 기간1956년 - 현재
음악 감독피에타리 잉키넨
이전 예술 감독임원식

2. 역사

KBS교향악단은 1956년 한국방송공사(KBS) 산하 악단으로 창단되었으며, 1969년부터 1981년까지는 국립교향악단으로 운영되었다. 이 시기 국립교향악단은 국립극장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1979년 미국 순회공연을 가졌다.

1981년 KBS로 운영권이 다시 넘어오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총감독, 수석 객원 지휘자, 전임 지휘자 직책이 신설되었다. 이후 동남아시아(1984), 일본(1985, 1991) 순회공연을 가졌고, 1995년에는 국제 연합 본부에서 공연을 했다.

2000년과 2002년에는 북한조선국립교향악단과 서울 및 평양에서 합동 연주회를 개최했다. 2002년에는 일본 NHK 교향악단, 중국 중국 국립 교향악단과 교환 공연을 하기도 했다.

역대 상임 지휘자로는 임원식, 홍연택(1971-1981), 원경수(1986-1988), 오트마 마가(1992-1996), 정명훈(1999), 드미트리 키타옌코(1999-2004), 함신익(2010-2012) 등이 활동했고, 2014년 요엘 레비가 취임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2017년에는 윤현진이 부지휘자로 임용되었다. 이외에도 정치용, 김홍재 등 한국인 혹은 한국계 지휘자들과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 위베르 수당, 키스 베이클스, 제임스 저드, 알도 체카토, 이노우에 미치요시 등의 외국 지휘자들이 객원으로 지휘했다. 주요 공연장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롯데콘서트홀이다.

2012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2014년부터 요엘 레비가 상임지휘자를 맡아 악단을 이끌었으며, 2016년 브루크너 페스티벌, 2017년 제1회 여수음악제 등에 참여했다.

2. 1. 창단과 국립교향악단 시기 (1956-1981)

1956년 12월, 한국방송공사 산하 악단으로 창단되었으며, 초대 상임 지휘자는 임원식이었다.[1] 1969년, 국립극장으로 이관되어 '국립 교향악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3관 편성의 국영 악단으로 확대되었다.[1] 1971년부터 1972년까지는 KBS와 국립극장 양측으로 운영권이 계속 바뀌었으나, 명칭은 '국립 교향악단'으로 유지되었다.[1]

1979년에는 국립 교향악단 시절 미국에서 첫 해외 순회 공연을 가졌다.

2. 2. KBS 환원과 성장 (1981-2012)

1981년 대한민국 제5공화국 출범 이후 KBS가 운영권을 다시 찾아오면서, 'KBS 교향악단'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와 함께 총감독, 수석 객원 지휘자, 전임 지휘자 자리가 새로 만들어졌다. 총감독은 이강숙(1981~1983), 김만복(1983~1991), 김동성(1991~1993)이 맡았고, 전임 지휘자는 금난새(1981~1992)가 맡았다. 수석 객원 지휘자로는 발터 길레센(1982~1984), 모셰 아츠몬(1990~1992), 박탕 조르다니아(1990~1996), 박은성(2000~2002), 곽승(2004~2006)이 활동했다. 1998년에는 초대 상임 지휘자였던 임원식이 명예 지휘자로 추대되었다.[1]

KBS 교향악단은 1984년 동남아시아, 1985년과 1991년 일본에서 순회 공연을 가졌다. 1995년 10월에는 뉴욕 국제 연합 본부에서 UN 창설 50주년 기념 공연을 열었다.[1]

2. 3. 재단법인 출범과 도약 (2012-현재)

2012년 9월, KBS교향악단은 전문예술경영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2014년에는 요엘 레비가 상임 지휘자로 취임하여(2014-2019)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2017년 10월에는 KBS교향악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윤현진 부지휘자를 임용하였다.

2016년, KBS교향악단은 브루크너 페스티벌 개막 연주에 초청받아 그 기량을 선보였다. 2017년 9월에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여수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로 제1회 여수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22년에는 피에타리 잉키넨이 상임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KBS교향악단과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프라하 루돌피눔 드보르자크 홀에서 루돌프 피르쿠스니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공연하는 모습

3. 남북 및 국제 교류

2000년과 2002년, 분단 이후 최초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립교향악단과 서울과 평양에서 합동 공연을 개최하였다. 2002년에는 2002년 FIFA 월드컵 한일 공동 개최와 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의 NHK 교향악단, 중국의 중국 국가 교향악단과 교환 공연을 개최하였다.

2007년 10월에는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참가하여 일본 도쿄 도쿄 오페라 시티오사카 더 심포니 홀에서 공연을 개최하였다.

4. 기능 및 역할

KBS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특별연주회, 방송연주회, 지방순회연주회, 해외 순회연주회 등 연간 100여 회의 공연을 하고 있다.[1] 1998년에는 홍콩에서 열린 북한기아돕기 자선음악회에 참가하여 연주했고,[1] 1999년 4월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한을 기념하여 한·영친선음악회를 개최했다.[1]

2005년에는 윤이상 선생 서거 10주년 특별연주회를, 2006년에는 안익태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1] 2008년 8월에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특별연주회를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했고, 2017년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념 국빈만찬 특별 공연에 초청되어 공연하였다.[1]

5. 역대 지휘자

KBS 교향악단은 1956년 12월 한국방송공사(KBS) 산하 악단으로 창단되었으며, 초대 상임 지휘자는 임원식이었다.[1] 1969년 운영권이 국립중앙극장으로 이관되면서 '국립 교향악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81년 대한민국 제5공화국 출범 이후 KBS가 운영권을 재인수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환원되었다.[1]

임원식 외에도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함신익, 요엘 레비 등이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1]

1981년에는 총감독, 수석 객원 지휘자, 전임 지휘자 직책이 신설되었다. 총감독은 이강숙(1981-1983), 김만복(1983-1991), 김동성(1991-1993)이 역임했고, 전임 지휘자는 금난새(1981-1992)가 맡았다.[1]

이 외에도 정치용, 김홍재 등 한국인 혹은 한국계 지휘자들과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 위베르 수당, 키스 베이클스, 제임스 저드, 알도 체카토, 이노우에 미치요시 등 외국 지휘자들이 객원으로 지휘했다.[1]

5. 1. 수석 지휘자

직책이름재임 기간
수석 지휘자임원식1956년–1971년
수석 지휘자홍연택1971년–1981년
수석 지휘자원경수1986년–1988년
수석 지휘자오트마 마가1992년–1996년
수석 지휘자정명훈1999년
수석 지휘자드미트리 키타옌코1999년–2004년
수석 지휘자함신익2010년–2012년
수석 지휘자요엘 레비2013년–2019년
수석 지휘자피에타리 잉키넨2022년–


5. 2. 수석 객원 지휘자


  • 발터 길레젠(1982-1984)
  • 모셰 아츠몬(1990-1992)
  • 바흐탕 조르다니아(1990-1996)
  • 박은성(2000-2002)
  • 곽승(2004-2006)

5. 3. 상임 지휘자

임기이름
1956–1971임원식
1971–1981홍연택
1986–1988원경수
1992–1996오트마 마가
1999정명훈
1999–2004드미트리 키타옌코
2010–2012함신익
2014–2019요엘 레비
2022–현재피에타리 인키넨


5. 4. 명예 지휘자

임원식은 1998년에 KBS 교향악단의 명예 지휘자 직책을 수여받았다.[1]

5. 5. 부지휘자

2017년 10월, KBS교향악단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부지휘자를 임용했으며, 윤현진이 선임되었다.

6. 음반

바흐탕 조르다니아 지휘, 마이클 롱 기타 협연으로 앨런 호바네스 교향곡 39번과 46번을 KOCH International Classics에서 녹음하여 1995년에 발매하였다. 서울음반, KBS 등과도 다수의 음반을 제작했다.[1]

참조

[1] 뉴스 Finnish conductor takes helm of KBS Symphony Orchestra http://www.koreahera[...] 2021-05-12
[2] 웹사이트 상임지휘자 https://www.kbssymph[...]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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