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More 'Round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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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nce More 'Round the Sun"은 2014년에 발매된 미국의 헤비 메탈 밴드 마스토돈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2013년에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록 팔콘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 닉 라스쿨리넥츠와 함께 녹음되었으며, 이전 앨범인 《The Hunter》의 연장선상에 있는 음악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메타크리틱에서 78점을 기록했다. 또한, 여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The Motherload"와 "High Road" 등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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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More 'Round the Sun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앨범 정보 | |
유형 | 정규 |
아티스트 | 마스토돈 |
발매일 | 2014년 6월 24일 |
녹음 기간 | 2013년 12월 – 2014년 2월 |
녹음 장소 | Rock Falcon Studios, 프랭클린, 테네시 주 |
장르 | 헤비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하드 록 |
길이 | 54분 08초 |
레이블 | 리프라이즈 |
프로듀서 | 닉 라스쿨리네츠 |
이전 앨범 | Live at Brixton (2013년) |
다음 앨범 | Emperor of Sand (2017년) |
싱글 | |
싱글 1 | High Road (2014년 4월 17일) |
싱글 2 | Chimes at Midnight (2014년 6월 3일) |
싱글 3 | The Motherload (2014년 9월 29일) |
싱글 4 | Asleep in the Deep (2015년 6월 19일) |
2. 배경
마스토돈의 기타리스트 브렌트 힌즈는 2012년 말 인터뷰에서 밴드의 다음 앨범을 위한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53][9] 밴드는 2011년 발매작인 ''더 헌터'' 투어를 하는 동안 2013년 내내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의 곡을 쓰고 데모 작업을 계속했다.[54][10] 밴드는 프로듀서 닉 라스쿨리넥츠와 함께 2013년 말 테네시주 프랭클린에 있는 록 팔콘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시작했다.[55][56][11][12]
트로이 샌더스는 인터뷰에서 이 음반이 이전 음반인 《The Hunter》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다.[57][13] 빌 켈리허는 음반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우리는 항상 스스로를 놀라게 하고 새롭고 신선한 곡을 작곡하려고 노력합니다. 헌터의 요소뿐만 아니라 《Remission》과 더 무거운 것들도 분명히 들어 있습니다. 앨리스 인 체인스부터 데프톤스까지 다양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많은 록이 진행 중입니다."라고 언급했다.[58][14]
3. 음악 스타일
브란 데일러는 앨범에 대해 "엄청나고 미친 앨범이 될 것이고, 많은 웅장함이 있을 것입니다. 엄청난 리프와 새로운 방향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이상하고, 정말 '수학적인', 정말 정직합니다. 위아래로, 사방으로 다 있습니다."라고 말했다.[15] 켈리허는 앨범의 주제가 "죽음"일 수 있다고 말하며, "항상 정말 좋은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음악에서 많이 다루는 주제입니다. 지난 앨범 이후 많은 친구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 우리는 이 지구에서 사는 것에 더 집중하고, 만약 올해가 당신의 마지막 해라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16]
3. 1. 사운드 변화
트로이 샌더스는 인터뷰에서 이 음반이 이전 음반인 《The Hunter》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다.[57][13] 빌 켈리허는 음반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우리는 항상 스스로를 놀라게 하고 새롭고 신선한 곡을 작곡하려고 노력합니다. 헌터의 요소뿐만 아니라 《Remission》과 더 무거운 것들도 분명히 들어 있습니다. 앨리스 인 체인스부터 데프톤스까지 다양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많은 록이 진행 중입니다."라고 언급했다.[58][14]
브란 데일러는 앨범에 대해 "엄청나고 미친 앨범이 될 것이고, 많은 웅장함이 있을 것입니다. 엄청난 리프와 새로운 방향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이상하고, 정말 '수학적인', 정말 정직합니다. 위아래로, 사방으로 다 있습니다."라고 말했다.[15] 켈리허는 앨범의 주제가 "죽음"일 수 있다고 말하며, "항상 정말 좋은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음악에서 많이 다루는 주제입니다. 지난 앨범 이후 많은 친구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 우리는 이 지구에서 사는 것에 더 집중하고, 만약 올해가 당신의 마지막 해라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16]
3. 2. 참여 음악가
4. 커버 아트
오클랜드 출신 아티스트 스키너는 자신의 작품을 "사이키델릭 악몽 같은 그림"이라고 표현하며 음반의 커버 아트를 만들었다.[59][17]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트로이 샌더스는 "확실히 예술 작품이 될 것입니다. 매우 눈을 뜨게 할 것입니다. 매우 놀랍습니다. 다른 차원에서 제작된 곡으로, 많은 음악이 다른 행성으로 여러분을 안내하는 아이디어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 곡은 정말 놀랍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평가했다.[59]
5. 평가
''Once More 'Round the Sun''은 처음 발매 당시 동시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악 평론가들의 리뷰를 100점 만점으로 정규화하여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는 이 앨범이 30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평균 78점을 받았으며, 이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의미한다.[18]
올뮤직의 평론에서 작가 톰 유레크는 "''Once More 'Round the Sun''은 The Hunter에서 매스토돈이 시작한 것을 더욱 발전시켰다. 즉, 메탈의 엄격한 경계를 넘어 음악을 확장하여 메탈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통합적인 사운드를 지향했다."라고 썼다.[19] 마이클 매든은 또한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의 리뷰에서 앨범을 칭찬하며 "매스토돈은 그 밴드의 동료들 처럼 보이기 시작했으며, 제자들은 아니다. 닉 라스쿨리넥츠의 영원히 거친 프로듀싱은 그들이 ''Once More 'Round the Sun''에서 그러한 경지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오클랜드 출신 아티스트 스키너의 커버가 암시하듯이 이 레코드는 생동감 넘친다. 더 많은 구조적 위험 감수가 있을 수 있고, 밴드는 더 웅장한 순간을 가질 수 있지만, 음, 알다시피: 그들을 여섯 개 중 여섯 개로 간주하라."라고 주장했다.[20] 돔 로슨은 ''가디언''의 리뷰에서 이 앨범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Once More 'Round the Sun''은 주류로 조금 더 나아가기 위해 그들이 만들어야 할 앨범처럼 들린다. 대체로 정직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2009년 ''Crack the Skye''의 미로 같은 기묘함보다 2011년 ''The Hunter''의 큰 후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썼다.[21]
팝매터스에서 앨범에 10점 만점에 8점을 준 딘 브라운은 "밴드의 이전 획기적인 진화와 비교했을 때, 그 내용은 매스토돈에 대한 이야기에 있어서 그만큼 중요할 수 있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수십 년 후에, 그리고 현재 지구를 돌아다니는 장르에 관계없이 최고의 밴드 중 하나가 많은 앨범을 낸 후에 쓰여질 것이다."라고 생각했다.[23] ''스핀''의 작가 조나단 즈위켈은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며 "헤비 음악의 나머지 거물들이 그들의 뒤를 따르는 동안, 매스토돈의 사운드와 그들의 야망은 메탈보다 더 크다."라고 주장했다.[24]
조이 캠프는 ''피치포크''의 리뷰에서 앨범에 대해 더 비판적이었으며, "''Once More 'Round the Sun''을 더 넓은 지평을 찾아 나서면서도 그들의 뿌리를 존중하겠다는 서약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매스토돈의 패러다임은 그들이 해야 할 방식으로 단순히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진화에는 시간이 걸리며, 매스토돈은 이번 10년 동안 추구해 온 통일된 사운드를 가장 잘 나타내는 특성을 결정하면서 그들의 성장통을 공개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5. 1. 주요 매체 평가
주요 매체들은 ''Once More 'Round the Sun''의 음악적 성취와 실험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올뮤직의 톰 유레크는 "''The Hunter''에서 시작된 음악적 확장이 이 앨범에서 더욱 발전되었으며, 메탈의 경계를 넘어 통합적인 사운드를 지향한다"고 평했다.[19]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의 마이클 매든은 앨범을 칭찬하며 "닉 라스쿨리넥츠의 프로듀싱이 밴드의 성장에 기여했으며, 앨범 커버처럼 생동감 넘친다"고 언급했다.[20] 가디언의 돔 로슨은 "주류로 나아가기 위한 앨범처럼 들리며, ''Crack the Skye''의 복잡함보다는 ''The Hunter''의 큰 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평가했다.[21]팝매터스의 딘 브라운은 "밴드의 이전 진화와 비교했을 때, 이 앨범은 매스토돈의 이야기에 중요한 부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23] 스핀의 조나단 즈위켈은 "매스토돈의 사운드와 야망은 메탈보다 더 크다"고 평가했다.[24]
반면 피치포크의 조이 캠프는 앨범이 밴드의 성장통을 보여준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전 작품들과의 조화에 대해서는 다소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22]
메타크리틱에서는 30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78점을 받아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8]
5. 2. 수상
''케랑!''은 이 앨범을 올해의 28번째 최고 앨범으로 선정했고, ''데시벨'' 매거진의 연말 목록에서는 29위에, ''테러라이저'' 매거진의 목록에서는 35위에 올랐다. ''라우드와이어''는 이 앨범을 2014년 최고의 메탈 앨범 20선 중 5위로, "Chimes at Midnight"을 2014년 최고의 메탈 곡 20선 중 3위로 선정했다.[27] 메탈럭스는 이 앨범을 2010년대 최고의 메탈 앨범 20위로 선정했다.[28]6. 곡 목록
모든 곡들은 마스토돈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 "Diamond in the Witch House"에는 스콧 켈리가 추가 작사로 참여했다.
제목 | 재생 시간 |
---|---|
Tread Lightly | 5:14 |
The Motherload | 4:59 |
High Road | 4:15 |
Once More 'Round the Sun | 2:58 |
Chimes at Midnight | 5:32 |
Asleep in the Deep (밸리언트 토르 & 아이제이 "아이키" 오웬스 피처링) | 6:12 |
Feast Your Eyes | 3:23 |
Aunt Lisa (코탱걸스 & 게리 린지 피처링) | 4:08 |
Ember City | 4:59 |
Halloween | 4:39 |
Diamond in the Witch House (스콧 켈리 피처링) | 7:49 |
6. 1. 트랙 리스트 및 참여 보컬
(밸리언트 힘셀프 & 아이제이 "아이키" 오웬스 피처링)(코탱걸스 & 게리 린지 피처링)
(스콧 켈리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