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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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ublic Warning》은 2006년 발매된 레이디 소버린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은 2006년 10월 31일 미국에서 CD와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 처음 발매되었으며, 이후 영국,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매되었다. 앨범에는 "9 to 5", "Love Me or Hate Me" 등의 곡이 수록되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48위, 영국 앨범 차트에서 5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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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 Warning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앨범 정보 | |
![]() | |
| 아티스트 | 레이디 소버린 |
| 발매일 | 2006년 10월 31일 |
| 녹음 기간 | 2004년 – 2006년 |
| 장르 | 그라임 힙합 일렉트로니카 |
| 길이 | 44분 27초 |
| 레이블 | 데프 잼 아일랜드 아일랜드 데프 잼 |
| 프로듀서 | 베이스먼트 잭스 닥터 루크 메다신 |
| 이전 앨범 | Blah Blah |
| 다음 앨범 | Jigsaw |
| 싱글 | |
| 싱글 1 | Random |
| 싱글 1 발매일 | 2005년 3월 14일 |
| 싱글 2 | 9 to 5 |
| 싱글 2 발매일 | 2005년 8월 8일 |
| 싱글 3 | Hoodie |
| 싱글 3 발매일 | 2005년 11월 21일 |
| 싱글 4 | Love Me or Hate Me |
| 싱글 4 발매일 | 2006년 10월 30일 |
| 싱글 5 | Those Were the Days |
| 싱글 5 발매일 | 2007년 4월 9일 |
2. 발매
''Public Warning'' 앨범은 미국, 영국,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발매되었다.[18][19][20] 발매 형식은 디지털 다운로드, CD, 바이닐 등 다양했으며, 데프 잼 레이블을 통해 유통되었다.
2. 1. 발매 국가 및 형식
| 지역 | 발매일 | 형식 | 레이블 |
|---|---|---|---|
| 미국[18] | 2006년 10월 31일 | 디지털 다운로드, CD | 데프 잼 |
| 미국[19] | 2006년 12월 12일 | 바이닐 | |
| 영국 | 2007년 2월 5일 | 디지털 다운로드, CD | |
| 독일[20] | 2007년 3월 30일 | 디지털 다운로드, CD |
이 앨범에는 Medasyn, Menta, 닥터 루크, Basement Jaxx 등 다양한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레이디 소버린 본인이 대부분의 곡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은 총 13개의 기본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국, 일본 등 발매 지역과 아이튠즈 스토어 플랫폼에 따라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특별판이 존재한다. 자세한 트랙 목록과 각 트랙의 작가, 프로듀서 정보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곡 목록
3. 1. 기본 트랙 목록
| # | 제목 | 작가 | 프로듀서 | 길이 |
|---|---|---|---|---|
| 1 | 9 to 5 | 루이스 하먼, 가브리엘 올레가비치 | Medasyn | 3:32 |
| 2 | Gatheration | 하먼, 올레가비치, 대니 해리슨, 아서 스미스 | Menta | 3:23 |
| 3 | Random | 하먼, 올레가비치, 해리슨, 스미스 | Menta | 3:36 |
| 4 | Public Warning | 하먼, 올레가비치 | Medasyn | 3:46 |
| 5 | Love Me or Hate Me | 하먼, 루카스 고트왈드 | 닥터 루크 | 3:29 |
| 6 | My England | 하먼, 올레가비치 | Medasyn | 3:57 |
| 7 | Tango | 하먼, 올레가비치 | Medasyn | 3:37 |
| 8 | A Little Bit of Shhh | 하먼, 올레가비치 | Medasyn | 3:45 |
| 9 | Hoodie | 하먼, 올레가비치 | Medasyn | 3:37 |
| 10 | Those Were the Days | 하먼, 고트왈드 | 닥터 루크 | 3:50 |
| 11 | Blah Blah | 하먼, 올레가비치 | Basement Jaxx | 3:57 |
| 12 | Fiddle with the Volume | 하먼, 올레가비치 | Medasyn | 3:37 |
| 13 | Love Me or Hate Me (리믹스 피처링 미시 엘리엇) | 하먼, 고트왈드, 미시 엘리엇 | 닥터 루크 | 3:38 |
3. 2. 추가 트랙 목록
각 국가별, 플랫폼별 특별판에는 다음과 같은 보너스 트랙이 포함되었다. 영국 스페셜 에디션, 일본판, 아이튠즈 스토어 버전에는 각각 다른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었다.또한, 강화된 CD 버전에는 1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3. 2. 1. 영국 스페셜 에디션
영국 스페셜 에디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섹스 피스톨즈의 곡인 "Pretty Vacant"의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 라이브는 밴쿠버의 Commodore Ballroom에서 녹음되었으며, 곡의 길이는 3분 38초이다.3. 2. 2. 일본
| 번호 | 제목 | 비고 | 길이 |
|---|---|---|---|
| 14. | Ch Ching (Cheque 1 2) | 4:47 | |
| 15. | Pretty Vacant | Live at Commodore Ballroom | 3:38 |
3. 2. 3. 아이튠즈 스토어
| 번호 | 제목 | 비고 | 길이 |
|---|---|---|---|
| 14 | "Pretty Vacant" | Live at Commodore Ballroom | 3:38 |
| 15 | "The Broom" | 4:02 | |
| 16 | "Hoodie" | Mizz Beats Remix (featuring Skepta, JME, Jammer, Ears & Baby Blue) | 4:07 |
| 17 | "9 to 5" | The Ordinary Boys Remix | 3:25 |
4. 평가
''Public Warning''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100점 만점으로 정규화하여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는 3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7점을 기록했다.[3]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긍정적 및 비판적 평가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룬다.
4. 1. 긍정적 평가
''Public Warning''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100점 만점으로 정규화하여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는 3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7점을 기록했다.[3]올뮤직의 데이비드 제프리스는 메다신(Medasyn)의 프로듀싱과 소버린의 공감 가는 가사를 높이 평가하며, 이 앨범을 "정말 적절한 시기에 포착된 특별한 아티스트의 흥미로운 소개"라고 칭찬했다.[4] ''The A.V. Club''의 마이클란젤로 마토스는 앨범을 섹스 피스톨스에 비유하며 "Tango"와 "Hoodie" 같은 곡에서 느껴지는 불안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칭찬했고, 소버린의 독창성을 강조했다.[5] ''Drowned in Sound''의 마이크 다이버는 탄탄한 프로듀싱과 거칠면서도 유머러스한 가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녀가 익살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라임이 즐거움을 줄 때, 레이디 소버린은 매우 즐겁게 해준다"고 언급했다.[6]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일부 비트와 코러스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소버린의 유머 감각과 독특한 랩 스타일("고무 같은 라임과 펑키한 에너지")은 충분히 즐길 만하다고 평가했다.[7] ''RapReviews''의 스티브 '플래시' 주온 역시 소버린의 강한 억양과 전자 비트가 때로 귀에 거슬릴 수 있지만, 그녀의 플로우와 유머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설 만한 매력이 있어 크로스오버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14]
''롤링 스톤''은 이 앨범을 2006년 최고의 앨범 목록에서 48위로 선정하며 그 가치를 인정했다.[16]
4. 2. 비판적 평가
이 앨범은 긍정적인 평가 외에 비판적인 평가도 받았다. ''가디언''의 알렉스 맥퍼슨은 소버린의 재능이 스카 펑크보다 그라임으로 향하는 내용과 프로덕션으로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별 5개 만점에 2개를 부여했다.[8] ''The Village Voice''의 바즈 드레이징거는 소버린을 에미넴에 비유하며 앨범 전체의 중독성 있는 코러스, 유치한 유머, 짧은 대사들을 언급했지만, 이러한 비교에 부합하는 개성과 실체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15]특히 ''스타일러스 매거진''의 알 쉽리는 이 앨범에 D+라는 매우 낮은 점수를 주며 가장 혹평했다. 그는 엉망인 유머, 신스팝 프로덕션, 소버린의 가사 흐름을 강하게 비판하며, 그녀가 "엘리자 둘리틀의 랩을 듣는 완전히 새롭고 끔찍한 경험을 시뮬레이션한다"고 말했다.[13]
이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마이클 엔델만은 앨범의 과도하게 흥분된 비트와 음정에서 벗어난 코러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고,[7] ''RapReviews''의 스티브 '플래시' 주온은 소버린의 강한 억양의 가사와 전자 비트가 때로는 거슬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14]
4. 3. 종합
''Public Warning''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100점 만점으로 정규화하여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는 3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7점을 기록했다.[3]올뮤직의 데이비드 제프리스는 메다신(Medasyn)의 프로듀싱과 소버린의 공감 가능한 가사를 칭찬하며 5점 만점에 4점을 주었고, "정말 적절한 시기에 포착된 특별한 아티스트의 흥미로운 소개"라고 평했다.[4] ''The A.V. Club''의 마이클란젤로 마토스는 이 앨범에 B+ 등급을 부여하며 섹스 피스톨스에 비유했고, 'Tango'와 'Hoodie' 같은 트랙의 불안감 넘치는 에너지를 칭찬하며 "소버린이 그녀나 데프잼이 원하는 방식으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그녀는 반 이상의 곡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조차 독창적으로 들린다"고 덧붙였다.[5] ''Drowned in Sound''의 마이크 다이버는 10점 만점에 8점을 주며 단단한 프로듀싱과 거칠면서도 유머러스한 가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그녀가 익살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라임이 즐거움을 줄 때, 레이디 소버린은 매우 즐겁게 해준다"고 언급했다.[6]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마이클 엔델만은 B 등급을 주며 앨범의 과도하게 흥분된 비트와 음정에서 벗어난 코러스에 대해 비판했지만, 소버린의 유머와 가사 흐름을 칭찬하며 "그녀의 고무 같은 라임과 펑키한 에너지는 분명히 즐겁고 적당량으로 샘플링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7] ''RapReviews''의 스티브 '플래시' 주온은 소버린의 강한 억양의 가사와 전자 비트가 때로는 거슬릴 수 있다고 지적했지만, 그녀의 플로우와 유머는 영국적인 친숙함이 거의 필요하지 않아 이 앨범이 크로스오버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14] ''팝매터스''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었다.[10] ''롤링 스톤''[11]과 ''슬랜트 매거진''[12]은 각각 5점 만점에 3.5점을 부여했다.
반면, 앨범은 비판적인 평가도 받았다. ''가디언''의 알렉스 맥퍼슨은 5점 만점에 2점을 주며 소버린의 재능이 스카 펑크보다 그라임으로 향하는 내용과 프로덕션으로 낭비되고 있다며 "모든 강점을 타협하려는 듯한 환상적인 아티스트의 소리"라고 비판했다.[8] ''피치포크''는 10점 만점에 6.4점을 주었다.[9] ''The Village Voice''의 바즈 드레이징거는 소버린을 에미넴에 비유하며 앨범 전체의 중독성 있는 코러스, 유치한 유머, 짧은 대사들을 언급했지만, 이 비교에 걸맞은 개성과 실체가 부족하다고 느꼈다.[15] 가장 비판적인 평가 중 하나는 D+ 등급을 준 ''스타일러스 매거진''의 알 쉽리로부터 나왔는데, 그는 엉망인 유머, 신스팝 프로덕션, 소버린의 가사 흐름을 강하게 비판하며 그녀가 "엘리자 둘리틀의 랩을 듣는 완전히 새롭고 끔찍한 경험을 시뮬레이션한다"고 혹평했다.[13]
''롤링 스톤''은 2006년 최고의 앨범 목록에서 이 앨범을 48위로 선정했다.[16]
5. 검열 버전
검열된 버전도 출시되었는데, 이 버전은 비속어를 거꾸로 재생하거나 음향 효과를 사용하여 가렸다. 앨범 소책자에는 여전히 모든 가사가 적혀 있지만, 비속어는 별표(*)로 가려져 있다.
6. 차트 성적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