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ing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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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lling Papers''는 2011년 발매된 위즈 칼리파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믹스테이프 발매 이후 여러 레이블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한 후 제작되었으며, 앨범 제목은 대마초 종이, 워너 브라더스와의 계약 해지, 가사 쓰기를 중단했던 자신의 변화를 의미한다. 앨범에는 Curren$y, 투 쇼트, 체비 우즈 등이 참여했으며, 리드 싱글 "Black and Yellow"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상업적으로는 미국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하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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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ing Papers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음반 정보 | |
| 이름 | Rolling Papers |
| 종류 | 스튜디오 |
| 아티스트 | 위즈 칼리파 |
![]() | |
| 발매일 | 2011년 3월 29일 |
| 스튜디오 | Downtown Recording Studios Lotzah Matzah Studios Roc The Mic Studios (뉴욕, 뉴욕) I.D. Labs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 The Treehouse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Circle House Recording Studios (마이애미, 플로리다) |
| 장르 | 팝 랩 |
| 길이 | 57분 51초 |
| 레이블 | 로스트럼 레코드 애틀랜틱 레코드 |
| 프로듀서 | 스타게이트 짐 존신 베니 블랑코 에릭 댄 빅 저마 팝 & 오크 브랜든 캐리어 베이 메이어 H. Amarr 렉스 루거 |
| 이전 음반 | Cabin Fever |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2011년 |
| 다음 음반 | Mac & Devin Go to High School |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2011년 |
| 싱글 | |
| 싱글 1 | Black and Yellow |
| 싱글 1 발매일 | 2010년 9월 14일 |
| 싱글 2 | Roll Up |
| 싱글 2 발매일 | 2011년 2월 3일 |
| 싱글 3 | On My Level |
| 싱글 3 발매일 | 2011년 2월 22일 |
| 싱글 4 | The Race |
| 싱글 4 발매일 | 2011년 3월 8일 |
| 싱글 5 | No Sleep |
| 싱글 5 발매일 | 2011년 3월 22일 |
2. 발매 배경 및 과정
위즈 칼리파는 두 번째 인디펜던트 앨범 ''딜 오어 노 딜'' 발매 이후, 2010년 믹스테이프 ''쿠쉬 & 오렌지 주스''를 발표했다.[4][5] 이 믹스테이프는 평단의 즉각적인 호평을 받으며 2010년 최고의 힙합 믹스테이프 중 하나로 꼽혔고, 칼리파는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는 MTV의 "2010년 가장 핫한 힙합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6] 릭 로스의 마이바흐 뮤직 그룹을 포함한 여러 레이블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7] 또한 동료 래퍼 드레이크는 칼리파에게 자신의 투어에 공동 헤드라이너로 참여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8]
칼리파는 이러한 제안들을 거절하고,[9][10] 2010년 7월 30일 MTV의 "RapFix 34 Live"에 출연하여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그는 레이블에서의 첫 메이저 데뷔 앨범 작업을 시작했음을 알렸다.[11]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첫 공식 싱글 "블랙 앤 옐로우"는 스타게이트가 프로듀싱했으며,[12] 200만 건 이상의 디지털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힙합 싱글 중 하나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13]
2. 1. 앨범 제목의 의미
2011년 1월 26일, 위즈 칼리파는 Ustream.tv를 통해 앨범의 제목과 발매일을 발표했다. 그는 앨범 제목 ''Rolling Papers''에 세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14]첫째, 문자 그대로 '말아 피우는 종이'를 의미한다. 위즈 칼리파는 자신이 대마초를 피우기 시작했을 때 음악 경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언급하며, 제목이 단순히 대마초에 관한 것만은 아니지만 중요한 연결고리가 있음을 시사했다.[14]
둘째, 워너 브라더스와의 계약 해지를 상징한다. 그는 당시 계약 관계를 정리하는 것을 '롤링 페이퍼'(해고 통지서 또는 계약 해지 서류를 의미하는 속어)를 얻는 것에 비유했다. 이 '종이'를 통해 그는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14]
셋째, 물리적인 글쓰기 방식의 변화를 나타낸다. 그는 오랫동안 가사를 직접 종이에 쓰거나 휴대폰에 입력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고 밝혔다. 대신 머릿속으로 구상을 완성하며, 이는 '종이'와 작별하고 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의미한다. 그는 이 앨범이 자신의 가장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작업 과정에 매우 집중했다고 덧붙였다.[14]
2. 2. 참여 게스트
앨범에는 래퍼 투 쇼트, 커렌시, 체비 우즈가 게스트로 참여했다.[21] 투 쇼트는 "On My Level"에, 커렌시는 "Rooftops"에 참여했다. 체비 우즈는 "Star of the Show",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 "Taylor Gang", 타겟 디럭스 에디션 보너스 트랙 "Middle of You"에 참여했다.칼리파는 2011년 1월, 커렌시, 릭 로스, 투 쇼트, 스눕 독이 앨범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15][16] 또한 2010년에는 옐라울프와 함께 투어를 돌고 스튜디오 작업을 했으며,[17] 게임과도 두 곡을 작업하여 그중 한 곡을 앨범에 수록할 계획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18][19] 같은 피츠버그 출신 래퍼 맥 밀러 역시 앨범 작업을 함께 했다고 확인했다.[20] 하지만 릭 로스, 스눕 독, 옐라울프, 게임, 맥 밀러는 최종 앨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칼리파는 8Ball & MJG, 데빈 더 듀드, 그리고 개인적인 친구이자 영향을 준 캠론과 같은 베테랑 래퍼들의 참여를 원했으나, 이들 역시 최종적으로 앨범에 참여하지는 못했다.[22]
3. 싱글 발매
"Black and Yellow"는 2010년 9월 14일 앨범의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곡은 스타게이트가 프로듀싱했으며,[12] 칼리파의 고향인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의 스포츠 팀 색깔(도시 깃발의 주요 색상이기도 함)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25]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비공식 응원가로도 사용되었다.[26] 이 싱글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힙합 곡 중 하나가 되었다. 미국 내에서만 2,342,000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27] 캐나다와 영국에서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릴 웨인, 타이가, 슬림 서그, 영 지지, 웨일, 도니스, 게임, SoLouCity YG, 켄드릭 라마, 짐 존스, 메이노 등 여러 래퍼들이 참여한 다양한 리믹스 버전으로도 알려져 있다.[28][29][30][31][32][33][34][35] 공식 리믹스인 "Black and Yellow (G-Mix)"에는 스눕 독, 주시 J, T-페인이 참여했다.[36]
"Roll Up"은 2011년 2월 3일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공개되었다.[37]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13위, 미국 R&B 차트 7위, 미국 랩 차트 2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서도 50위권에 진입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투 쇼트가 피처링한 "On My Level"은 2011년 2월 22일 디지털 다운로드 형식으로 발매되었고,[38] 같은 해 5월 28일 북미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세 번째 싱글로 공식 발매되었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52위를 기록했다.
"The Race"는 2011년 3월 8일 네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으나, 라디오 프로모션은 진행되지 않았다.[39] 이 곡은 미국 핫 100 차트에서 66위를 차지했다.
앨범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인 "No Sleep"은 2011년 3월 22일에 발매되었다.[40] 이 곡은 앨범 수록곡 중 "Black and Yellow" 다음으로 높은 순위인 미국 빌보드 핫 100 6위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2011년 8월 9일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으며,[41] 빌보드 팝송 차트에도 38위로 진입했다.
4. 평가
''Rolling Papers''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는 2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59점을 기록했다.[43]
많은 평론가들은 칼리파의 가사가 깊이가 부족하고 영감을 주지 못하며, 마리화나나 파티 등 한정된 주제가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앨범의 프로듀싱이 지나치게 팝적이며 단조롭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반면, 일부 긍정적인 평가에서는 칼리파 특유의 뛰어난 멜로디 감각과 중독성 있는 훅을 칭찬하며, 편안하게 듣기 좋은 '무드 음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했다.
4. 1. 긍정적 평가
올뮤직의 편집장 데이비드 제프리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칼리파의 "뛰어난 멜로디 감각과 훅 메이킹 능력"을 칭찬하며, 이 앨범이 "얻기 힘든 취향"이지만 "마리화나를 피우거나 편하게 어울리기에 완벽한 의도적인 무드 음악"이라고 평가했다.[53]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브래드 웨트는 가사가 "마리화나에 취하고, 여자를 유혹하고, 돈을 쓰는 내용에 국한"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약자의 열정과 챔피언의 악의가 불타오른다"며 앨범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보았다.[54] 피치포크 미디어의 션 페네시는 이 앨범을 "별 생각 없이 듣기 좋은 무드 음악"이라고 칭하며, 프로듀싱 팀이 "이 앨범에 놀라운 일관성을 부여했다"고 언급했다.[55] ''롤링 스톤''의 존 돌란은 칼리파가 "팝의 신선한 활력과 힙합의 쉬운 오만함 사이의 공간에서 따뜻하게 호화롭게 생활"하며 "돈을 밝히고 항상 마리화나에 취해 있는 듯한 진부한 모습에 생명을 불어넣는다"고 평가했다.[56]4. 2. 부정적 평가
''Rolling Papers''는 일반적으로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으로 정규화된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 이 앨범은 2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59점을 받았다.[43] 많은 평론가들은 칼리파의 작사 실력이 영감을 주지 못하거나 매력이 없다고 비판했다.''스핀''의 브랜든 소더버그는 "그의 상당한 팬층을 구축한 수많은 믹스테이프의 고집스러운 단조로운 접근 방식을 받아들였다"고 비판했다.[44] 슬랜트 매거진의 매튜 콜은 칼리파의 가사가 "지루하다"고 평하며 "음악이 요구하는 미지근한 톤의 랩으로 퇴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45] Sputnikmusic의 소비 압둘-라흐만은 "아무도 모르는 이름의 지나치게 프로듀싱된, 평범한 디즈니 채널 비트, 파생된 코러스와 대서양 임원들이 넥타이를 매고 만든 것처럼 들리는 멜로디, 심지어 파티를 위한 찬가조차 되지 못하는 가사"라고 혹평했다.[46] ''더 빌리지 보이스''의 제시 서워는 "'Black & Yellow'보다 더 팝적인 비트"가 있는 트랙들을 비판하며 "위즈는 래퍼보다 더 노련한 훅 장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47]
''NME''의 해미쉬 맥베인은 "6곡에서 [...] 음악적으로나 가사적으로나 서로 구별할 수 없는 8개의 지루하고 긴 필러 트랙으로의 하강"이라고 지적했다.[48] ''나우''의 케빈 리치 역시 "중간 지점쯤에서 '창녀와 샴페인'(그리고 마리화나)에 대한 그의 집착이 팝 코러스에 더 의존하면서 희미해지기 시작하여 억지스럽고 귀여운 소리가 나는 트랙으로 이어졌다"고 썼다.[49] 팝매터스의 데이비드 아미돈은 "가사의 게으름"을 비판했다.[50] 더 퀴어터스의 레브 해리스는 이 앨범을 "너무 자주 참여하는 랩 자동 조종 장치 [...] 드레와 스눕 독이 그린 팝 랩 청사진으로 돌아가며", 가사가 "마리화나에 너무 사로잡혀 있다"고 평가했다.[51] ''The A.V. Club''의 네이선 라빈은 이 앨범을 "단조롭고, 별 특징 없는" 앨범이라고 부르며 "스눕과는 달리, 칼리파는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고 논평했다.[52]
5. 상업적 성과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했으며, 발매 첫 주에 미국에서 197,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1위로 데뷔하여 첫 주에 276,000장의 판매고를 올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앨범 ''Femme Fatale''에 이은 기록이다.[1] 이 음반은 빌보드의 R&B/힙합 앨범 차트와 랩 앨범 차트에서 1위로 진입했다.[57][58] 발매 2주차에 이 앨범은 59,300장의 판매고를 추가하며 미국 빌보드 200에서 5위로 하락했으며, 미국 총 판매량은 257,500장이 되었다.[59] 미국 차트에서 3주차와 4주차에 이 앨범은 각각 37,000장과 34,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미국 총 판매량은 328,000장이 되었다.[60] 2015년 6월 기준으로, 이 앨범은 미국에서 892,000장이 판매되었다.[61] 2016년 6월 22일, 이 앨범은 미국에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와 앨범 환산 유닛을 기록하며 미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62]
캐나다에서 ''Rolling Papers''는 캐나다 앨범 차트에서 6위로 데뷔했다.[63]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47위로 데뷔했으며, 2주차에는 78위로 하락했다.[64] 이 앨범은 영국 R&B 앨범 차트에서 2위로 데뷔했으며, 2주차에도 그 자리를 유지했다.[65] 또한, ''Rolling Papers''는 노르웨이 앨범 차트에서 35위,[66] 네덜란드 앨범 차트에서 49위,[67] 프랑스 앨범 차트에서 60위로 데뷔했다.[64][68]
6. 곡 목록
에릭 단, 제레미 쿨루섹
토드 쇼
제임스 셰퍼
대니 모리스
미켈 스토르리에르 에릭센, 토르 에릭 헤르만센
에릭센
헤르만센
케빈 맥콜
브랜든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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