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Great Re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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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me Great Reward는 1984년에 발매된 영국의 밴드 데페쉬 모드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은 2006년에 보너스 DVD와 함께 재발매되었으며, 리마스터링된 CD와 SACD 하이브리드 형식으로도 출시되었다. 앨범에는 "People Are People", "Master and Servant", "Blasphemous Rumours" 등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발매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앨범은 영국, 독일,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골드 및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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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e Great Reward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아티스트 | 디페쉬 모드 |
| 발매일 | 1984년 9월 24일 |
| 녹음 기간 | 1984년 1월 – 8월 |
| 스튜디오 | Music Works (하이베리, 런던) 한자 미슈라움 (베를린) |
| 장르 | 신스팝 인더스트리얼 뉴 웨이브 |
| 길이 | 40분 18초 |
| 레이블 | 뮤트 |
| 프로듀서 | 다니엘 밀러 디페쉬 모드 가레스 존스 |
| 싱글 | |
| 싱글 1 | People Are People |
| 싱글 1 발매일 | 1984년 3월 12일 |
| 싱글 2 | Master and Servant |
| 싱글 2 발매일 | 1984년 8월 20일 |
| 싱글 3 | Blasphemous Rumours" / "Somebody |
| 싱글 3 발매일 | 1984년 10월 29일 |
2. 역사
1984년 초, 데페쉬 모드는 베를린의 한자 스튜디오에서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 같은 해 싱글 "People Are People", "Master and Servant", "Blasphemous Rumours"를 차례로 발매했는데, "People Are People"은 인종 차별과 폭력을 다루며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Master and Servant"와 "Blasphemous Rumours"는 각각 SM 연상 및 기독교 관련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앤디 플레처는 "Blasphemous Rumours"에 대해 처음에는 공격적으로 느꼈으나 본질적으로 진실함을 깨달았다고 언급했다.[29] 이처럼 이 시기 데페쉬 모드의 가사는 점차 사회적, 종교적 색채를 강하게 띠게 되었다.
앨범 ''Some Great Reward''는 1984년 9월에 발매되어, 전작의 인더스트리얼 노선을 유지하면서도 팝적인 면모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앨범은 영국 차트 5위[30], 서독 차트 3위를 기록했다.
2. 1. 제작 배경
1984년 초, 데페쉬 모드는 베를린의 한자 스튜디오에서 ''Some Great Reward''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 그해 3월, 앨범의 첫 번째 싱글 "People Are People"이 발매되었다. 이 곡은 인종 차별과 폭력에 대해 다루었으며, 서독에서 3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 각국에서 히트를 기록했다.8월에 발매된 싱글 "Master and Servant"는 제목과 가사 내용에서 SM을 연상시키는 내용으로 인해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방송 금지되는 등 논란이 있었다.
앨범 ''Some Great Reward'' 자체는 1984년 9월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전작의 묵직한 인더스트리얼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작 이상의 팝적인 면모를 갖춘 작품이 되었다. 영국 차트에서 5위[30], 서독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10월에 발매된 싱글 "Blasphemous Rumours"는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하여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소녀가, 기독교에 눈을 뜬 순간 교통사고로 죽는다는 비참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에 대해 플레처는 "처음에는 기독교인으로서 상당히 공격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표면적으로 공격적이라 해도, 본질이 매우 진실함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29] 이처럼 데페쉬 모드의 가사는 점점 더 사회적, 종교적 색채를 띠게 되었다.
2. 2. 발매 및 반응
1984년 초, 베를린의 한자 스튜디오에서 앨범 녹음이 시작되었다. 그해 3월, 첫 싱글 "People Are People"이 발매되었다. 이 곡은 인종 차별과 폭력 문제를 다루었으며, 특히 서독에서 3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8월에는 두 번째 싱글 "Master and Servant"가 발매되었다. 하지만 제목과 가사가 SM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일부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방송 금지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앨범 ''Some Great Reward''는 1984년 9월에 정식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이전 작품의 묵직한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를 이어가면서도, 더욱 팝적인 면모를 갖춘 작품이 되었다.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고[30], 서독에서는 3위에 올랐다.
10월에는 세 번째 싱글 "Blasphemous Rumours"가 발매되었다. 이 곡은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했다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던 소녀가 기독교에 귀의한 순간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는 비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밴드 멤버 앤디 플레처는 이 곡에 대해 "처음에는 기독교인으로서 상당히 공격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표면적으로 공격적이라 해도, 본질이 매우 진실함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하기도 했다.[29] 이처럼 이 시기 데페쉬 모드의 가사는 점차 사회적, 종교적 주제를 더 깊이 다루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2006년, ''Some Great Reward''는 보너스 DVD와 함께 재발매되었다. CD는 새롭게 리마스터링되었고, CD/SACD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출시되었다. 보너스 DVD에는 B사이드 트랙 "In Your Memory"와 "(Set Me Free) Remotivate Me", "Somebody"의 리믹스 버전, 그리고 앨범 수록곡들의 여러 라이브 공연 영상이 담겼다. 또한 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도 포함되었다.
리마스터된 앨범은 2007년 3월에 바이닐로도 발매되었다.
3. 수록곡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모든 곡은 마틴 고어가 작사/작곡했다. 단, "If You Want"는 앨런 와일더가 작곡했다.
3. 1. 오리지널 앨범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모든 곡은 마틴 고어가 작사/작곡했다. "If You Want"는 앨런 와일더가 작곡했다.3. 1. 1. Side one
모든 곡은 마틴 L. 고어 작사/작곡이며, 별도 표기 외에는 데이브 가한이 리드 보컬을 맡았다.| # | 곡명 | 리드 보컬 | 길이 |
|---|---|---|---|
| 1 | Something to Do | 가한과 고어 | 3:45 |
| 2 | Lie to Me | 5:04 | |
| 3 | People Are People | 가한과 고어 | 3:52 |
| 4 | It Doesn't Matter | 고어 | 4:45 |
| 5 | Stories of Old | 3:12 |
3. 1. 2. Side two
| 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리드 보컬 | 길이 |
|---|---|---|---|---|
| 6 | Somebody | 마틴 고어 | 고어 | 4:26 |
| 7 | Master and Servant | 마틴 고어 | 데이브 가한 | 4:13 |
| 8 | If You Want | 앨런 와일더 | 데이브 가한 | 4:40 |
| 9 | Blasphemous Rumours | 마틴 고어 | 가한과 고어 | 6:21 |
3. 2. 2006년 재발매 (Collectors Edition)
2006년 《Some Great Reward》 앨범은 컬렉터스 에디션으로 재발매되었다. 이 에디션은 CD/SACD와 DVD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앨범 트랙을 DTS 5.1, 돌비 디지털 5.1, PCM 스테레오 등 다양한 오디오 포맷으로 리마스터하여 수록했다.또한, 1984년 스위스 바젤과 영국 리버풀에서의 라이브 공연 실황 음원과 B-사이드 트랙 "In Your Memory", "(Set Me Free) Remotivate Me", 그리고 "Somebody"의 리믹스 버전 등 추가 트랙들이 포함되었다. 앨런 와일더가 작곡한 "If You Want"와 "In Your Memory"를 제외한 모든 곡은 마틴 고어가 작곡했다.
비디오 부분에는 밴드의 1984년 활동을 기록한 단편 다큐멘터리 "데페쉬 모드: 1984 ("좋은 곡조를 내면 무엇이든 괜찮아...")"가 수록되었다. 이 영상은 롤랜드 브라운이 제작하고 로스 할라드와 필 마이클 레인이 연출했다.
3. 2. 1. CD/SACD
'''비디오'''- '''단편 영화:''' ''데페쉬 모드: 1984 ("좋은 곡조를 내면 무엇이든 괜찮아...")'' (롤랜드 브라운 작사 및 프로듀싱, 로스 할라드와 필 마이클 레인 연출) – 29:20
'''오디오'''
모든 곡은 특별히 명시되지 않는 한 마틴 고어가 작곡했다.
| # | 제목 | 작곡가 | 길이 |
|---|---|---|---|
| 1 | Something to Do | 3:47 | |
| 2 | Lie to Me | 5:04 | |
| 3 | People Are People | 3:52 | |
| 4 | It Doesn't Matter | 4:45 | |
| 5 | Stories of Old | 3:14 | |
| 6 | Somebody | 4:28 | |
| 7 | Master and Servant | 4:12 | |
| 8 | If You Want | 앨런 와일더 | 4:41 |
| 9 | Blasphemous Rumours | 6:22 |
| # | 제목 | 작곡가 | 정보 | 길이 |
|---|---|---|---|---|
| 10 | If You Want | 앨런 와일더 | 바젤 1984년 11월 30일 라이브 | 5:15 |
| 11 | People Are People | 바젤 1984년 11월 30일 라이브 | 4:16 | |
| 12 | Somebody | 리버풀 1984년 9월 29일 라이브 | 4:30 | |
| 13 | Blasphemous Rumours | 바젤 1984년 11월 30일 라이브 | 5:30 | |
| 14 | Master and Servant | 바젤 1984년 11월 30일 라이브 | 5:33 |
| # | 제목 | 작곡가 | 정보 | 길이 |
|---|---|---|---|---|
| 15 | In Your Memory | 앨런 와일더 | 4:06 | |
| 16 | (Set Me Free) Remotivate Me | 4:18 | ||
| 17 | Somebody | 리믹스 | 4:21 |
3. 2. 2. DVD
'''비디오'''- '''단편 영화'''
- 데페쉬 모드: 1984 ("좋은 곡조를 내면 무엇이든 괜찮아...") (29:20)
- 롤랜드 브라운 작사 및 프로듀싱, 로스 할라드와 필 마이클 레인 연출
'''오디오'''
- '''Some Great Reward (DTS 5.1, 돌비 디지털 5.1 및 PCM 스테레오)'''
| # | 제목 | 작곡가 | 길이 |
|---|---|---|---|
| 1 | Something to Do | 마틴 고어 | 3:47 |
| 2 | Lie to Me | 마틴 고어 | 5:04 |
| 3 | People Are People | 마틴 고어 | 3:52 |
| 4 | It Doesn't Matter | 마틴 고어 | 4:45 |
| 5 | Stories of Old | 마틴 고어 | 3:14 |
| 6 | Somebody | 마틴 고어 | 4:28 |
| 7 | Master and Servant | 마틴 고어 | 4:12 |
| 8 | If You Want | 앨런 와일더 | 4:41 |
| 9 | Blasphemous Rumours | 마틴 고어 | 6:22 |
- '''라이브 트랙 (DTS 5.1, 돌비 디지털 5.1 및 PCM 스테레오)'''
| # | 제목 | 작곡가 | 비고 | 길이 |
|---|---|---|---|---|
| 10 | If You Want | 앨런 와일더 | 바젤 1984년 11월 30일 라이브 | 5:15 |
| 11 | People Are People | 마틴 고어 | 바젤 1984년 11월 30일 라이브 | 4:16 |
| 12 | Somebody | 마틴 고어 | 리버풀 1984년 9월 29일 라이브 | 4:30 |
| 13 | Blasphemous Rumours | 마틴 고어 | 바젤 1984년 11월 30일 라이브 | 5:30 |
| 14 | Master and Servant | 마틴 고어 | 바젤 1984년 11월 30일 라이브 | 5:33 |
- '''추가 트랙 (PCM 스테레오)'''
| # | 제목 | 작곡가 | 비고 | 길이 |
|---|---|---|---|---|
| 15 | In Your Memory | 앨런 와일더 | 4:06 | |
| 16 | (Set Me Free) Remotivate Me | 마틴 고어 | 4:18 | |
| 17 | Somebody | 마틴 고어 | 리믹스 | 4:21 |
4. 참여진
다음은 앨범 제작에 참여한 주요 인물 및 역할에 대한 정보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4. 1. 데페쉬 모드
다음은 "Some Great Reward"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서 발췌한 크레딧이다.[22]- 데이비드 가한 – 리드 보컬, 샘플러
- 마틴 고어 – 키보드, 기타, 코러스, 리드 보컬 (#4, #6)
- 앤디 플레처 – 샘플러, 코러스
- 앨런 와일더 – 키보드, 샘플러, 피아노 (#6), 프로그래밍
4. 2. 기술진
다음은 "Some Great Reward"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서 발췌한 크레딧이다.[22]| 역할 | 이름 |
|---|---|
| 프로듀싱 | 대니얼 밀러 |
| 프로듀싱 | 데페쉬 모드 |
| 프로듀싱 | 개러스 존스 |
| 엔지니어링 지원 | 벤 워드 |
| 엔지니어링 지원 | 스테피 마커스 |
| 엔지니어링 지원 | 콜린 맥마흔 |
4. 3. 아트워크
사진 작품은 영국 더들리 근처 브리얼리 힐에 있는 라운드 오크 제철소(Round Oak Steelworks)에서 촬영되었다. 제철소는 1984년에 철거되었으며[23], 현재 그 자리에는 메리 힐 쇼핑 센터(Merry Hill Shopping Centre)가 들어서 있다.- 브라이언 그리핀(Brian Griffin) – 사진
- 스튜어트 그레이엄(Stuart Graham) – 사진 보조
- 마틴 앳킨스(Martyn Atkins) – 디자인
- 데이비드 A. 존스(David A. Jones) – 디자인
- 마크스(Marcx) – 디자인
5. 투어

이 투어는 데페쉬 모드가 그때까지 진행한 투어 중 가장 긴 투어였다.[7] 서독 함부르크의 알스터도르퍼 슈포르트할레에서 열린 콘서트는 녹화되어 ''The World We Live In and Live in Hamburg''(1985)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발매되었다. 이 비디오는 유럽 버전에는 16곡, 북미 버전에는 11곡이 수록되었으며, 아직 DVD로 출시되지 않았다.
미국의 신스팝 및 일렉트로닉 밴드 북 오브 러브(Book of Love)는 투어의 북미 지역 15개 공연 모두에서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8]
6. 평가
''멜로디 메이커''의 배리 맥킬헤니는 ''Some Great Reward''를 극찬하며, 데페쉬 모드의 보컬 데이브 가한의 목소리가 "정말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예전에는 이들의 영혼 부족, 가짜 매력, 펀치를 날리려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이 괜찮았지만, 이 앨범은 그런 나쁜 옛 이야기들을 땅에 묻어버리고, 바로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주목해야 한다고 요구한다"고 덧붙였다.[19]
반면, ''NME''의 데이비드 퀀틱은 앨범의 사운드가 "좋은 아이디어에 대한 그립을 너무 많이 놓쳐서 고통받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능적인 차트 경쟁자여야 하고, 상업적인 클래스와 색다른 것을 흉내내는 재주가 섞여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지적하며, "종종 멜로디는 평범하다. 마틴 고어는 언제나 약간의 단조로운 소리를 선호한다. 적은 양(싱글)으로는 괜찮다. 40분이 지나면 흥미가 시들해지기 시작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데이브 가한의 보컬에 대해서는 "크게 향상되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멜로디처럼 앨범 전체에 획일성을 부여한다고 보았다. 그는 "데페쉬 모드는 팝 그룹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몇 안 되는 그룹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단지 훨씬 더 나아져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결론지었다.[20]
''넘버 원''에서, 수니는 비슷한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슬프게도 과소평가된 데페쉬 모드는 지속적으로 훌륭한 싱글을 내놓는다. 그러나 LP보다는 45s가 그들의 특기이다 [...] 그들은 그들의 발랄한 기원에서 수백만 마일이나 음악적으로 발전했지만, 마틴 고어의 가사는 따라가지 못했다. 전체 LP에서, 그들의 어색함은 앨범의 음악적 장점으로부터 큰 방해 요소이다."[11]
사운즈의 캐롤 린필드는 강력한 음악과 개인적인 가사의 균형이 적절하다고 느꼈다: "데페쉬의 강점인 보컬과 이제 데페쉬의 섬세함의 조합은 이기기 어려울 것이다... 이 패키지는 신중하게 분류되고, 섬세하게 배열된 심포니... 감정과 헌신을 담고 있지만, 결코 나약함이나 예측 가능성에 굴복하지 않는다. 좋아... 가사는 인쇄하면 진부하고, 종종 순진하며, 자주 상투적으로 보일 것이다 [...] 그러나 데페쉬는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적절한 균형과 필요한 어색함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그것은 단순히 그것을 유지하는 힘 - 결코 감상적이지 않음 -일 것이다. 어느 쪽이든, 그 조합은 고정된다. 데페쉬 모드가 클릭한다."[17]
독일 DJ 폴 반 다이크는 ''Some Great Reward''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꼽으며, "나 자신과 아마도 전자 음악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말로 영향을 미친 앨범 중 하나"라고 말했다.[21]
| 출처 | 점수 |
|---|---|
| 올뮤직 | 4.5/5[9][31] |
| 오스틴 크로니클 | 3/5[10][32] |
|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 3/5[33] |
| 멜로디 메이커 | (긍정적)[19] |
| NME | (비판적)[20] |
| 넘버 원 | 3/5[11] |
| 팝매터스 | 10/10[12][34] |
| Q | 4/5[13][35] |
| 레코드 미러 | 4/5[14] |
| Rolling Stone (독일) | 3.5/5[36] |
|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 3/5[15][37] |
| 스매시 히츠 | 8.5/10[16][38] |
| 사운즈 | 4/5[17][39] |
|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 6/10[40] |
| 언컷 | 3/5[18] |
7. 차트 성적
''Some Great Reward''는 발매 이후 여러 국가의 주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