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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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리온은 MC 메타와 나찰로 결성된 대한민국의 힙합 듀오이다. 1998년 결성 이후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2004년 첫 정규 앨범 《Garion》을 발표했다. 2010년 발매된 정규 2집 《가리온2》는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여러 부문을 수상했다. 멤버 변동과 활동 중단을 겪었으나, 2013년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가리온은 J-U의 탈퇴 전후로 음악 스타일의 변화를 겪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리온은 1998년 1월, 클럽 마스터플랜에서 MC 메타와 나찰이 만나 결성되었다. PC통신 하이텔 흑인음악 동호회 BLEX의 대표 시삽이었던 MC 메타가 나찰에게 팀 결성을 제의하면서, "거짓", "그래서 함께 하는 이유" 두 곡으로 데뷔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1] 같은 해 6월 주석과 Outrhymez라는 팀을 잠시 결성했으나, 특별한 작업물을 보여주지 못한 채 며칠 만에 다시 각자의 길을 걸었다.
가리온은 J-U 합류 이전에는 직설적이고 거친 가사와 어두운 이스트 코스트 힙합 스타일의 비트를 추구했다. J-U 합류 이후에는 가사가 은유적이고 시적으로 변했으며, 순수 한글로만 가사를 썼다. J-U는 샘플을 잘게 쪼개어 붙이는 방식으로 새로운 리듬과 느낌을 가진 비트를 만들었다. 그는 서양 음악 샘플을 활용하여 한국적인 리듬과 색채를 가진 음악을 만들어냈고, 이는 MC 메타와 나찰의 한국적인 힙합에 대한 생각과 결합하여 가리온 1집을 명반으로 이끌었다.[4]
2. 역사
1998년 11월, 프로듀서 J-U가 합류하여 3인조 체제를 갖추었다. 3인조 체제로 처음 함께 작업한 곡은 "이렇게"이다. 2000년 3월, 나찰의 복막염 투병으로 5개월간 공백을 가졌다가 "MP Hip-Hop Project 2000 超" 앨범에 참여하였다. 이때 Da Crew의 seven과 함께 373 PROJECT라는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홍콩의 대표 힙합 뮤지션 DJ TOMMY의 정규 음반 "RESPECT FOR DA CHOPSTICK HIP HOP"에 참여하여 최초로 외국 힙합 앨범에 참여한 국내 힙합 뮤지션이 되었다.[13]
2001년부터 정규 음반 제작에 돌입, 2002년 알레스뮤직과 계약했으나, 멤버들의 개인 사정으로 작업이 중단되었다. 2004년 1월 9일, 4년여 만에 첫 정규 앨범 《Garion》을 발표했다.[17] 이 앨범은 주로 클럽 MP 시절의 활동 곡들을 묶은 것으로, 〈회상〉, 〈음의 여백〉 등 소수의 곡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990년대 말~2000년 즈음에 발표되었던 곡들을 새롭게 녹음하고 리마스터링하여 수록했다.[17] 1집은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미국,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에 수출되어 라디오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17] 2007년에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7][5]
2005년 싱글 〈무투〉를 발매,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힙합 노래상을 수상했다.[1] 2010년 10월 두 번째 정규 앨범 《가리온2》를 발매,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힙합 음반', '올해의 힙합 노래'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10] DJ 스킵이 새로운 DJ로 합류했다.[7]
2013년부터 불한당 크루 활동을 시작했다. MC 메타는 《쇼미더머니 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25][26] 그해 겨울, 피브로사운드와 계약하고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 앨범을 발표했으며, 15주년 기념 콘서트 "뿌리 깊은 나무"를 개최하고, 《모두의 마이크》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6년, 한량사와 재계약하고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넉살이 피처링한 신곡 〈HERITAGE〉를 발표하였다.[31] 이후 주로 싱글 단위로 곡을 발표하다가, 2024년 딥플로우의 총괄 프로듀서 하에 정규 3집 《가리온3》을 발표하였다.
2. 1. 결성 및 데뷔 (1998년 ~ 2003년)
1998년 1월, 클럽 마스터플랜에서 MC 메타와 나찰이 만나 가리온을 결성했다. PC통신 하이텔 흑인음악 동호회 BLEX의 대표 시삽이었던 MC 메타가 나찰에게 팀 결성을 제의했다.[1] 이들은 "거짓", "그래서 함께 하는 이유" 두 곡으로 데뷔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같은 해 6월에는 주석과 Outrhymez라는 팀을 잠시 결성하기도 하였으나, 특별한 작업물을 보여주지 못한 채 며칠도 안되어 다시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8년 11월, 프로듀서 J-U가 합류하여 3인조 체제를 갖추었다. 가리온이 3인 체제로 처음 함께 작업한 곡은 "이렇게"이다. 이후 2000년 3월, 나찰의 복막염 투병으로 5개월간 공백을 가졌다가 "MP Hip-Hop Project 2000 超" 앨범에 참여하였다. 이때 Da Crew의 seven과 함께 373 PROJECT라는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홍콩의 대표 힙합 뮤지션 DJ TOMMY의 정규 음반 "RESPECT FOR DA CHOPSTICK HIP HOP"에 참여하여 최초로 외국 힙합 앨범에 참여한 국내 힙합 뮤지션이 되었다.[13]
2001년부터 정규 음반 제작에 돌입, 2002년 알레스뮤직과 계약했으나, 멤버들의 개인 사정으로 작업이 중단되었다.
2. 2. 1집 발매와 J-U 탈퇴 (2004년 ~ 2009년)
2004년 1월 9일, 가리온은 4년여 만에 첫 정규 앨범 《Garion》을 발표했다.[17] 이 앨범은 주로 클럽 MP 시절의 활동 곡들을 묶은 것으로, 〈회상〉, 〈음의 여백〉 등 소수의 곡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1990년대 말~2000년 즈음에 발표되었던 곡들을 새롭게 녹음하고 리마스터링하여 수록한 것이었다.[17] 이로 인해 가리온의 골수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1집은 가리온의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정식으로 선보이는 계기였으나, 가리온을 처음 접하는 대중이나 당시의 대중적인 힙합 트렌드에 익숙해져 있던 이들에게는 어렵고 철학적인 가사와 제한적인 라임, 그리고 둔탁하고 무거운 비트 등이 거북하게 느껴졌다.[17] 하지만, 마니아들은 가리온의 깊이 있는 가사와 세계적인 수준의 비트를 극찬하며 "비운의 명작"이라고 평가했고, 이 앨범은 현재도 명반으로 꼽힌다.[17] 앨범은 주류에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한국어로만 된 획기적인 랩으로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1] 이 앨범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에 수출되어 라디오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17] 2007년에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7][5]
재유의 비트는 굉장히 독보적인데, 그는 외국 음악의 샘플들을 사용해서 한국적인 감성을 가진 비트로 재창조해내었다. 편집자의 기억에 따르면, 그는 크리스마스 캐럴의 특정 부분을 잘게 쪼갠 뒤 재조합하여 1집 수록곡 중 한 곡을 만들었다. 그리고 옛날 한국 가요의 일부분을 사용하여, 다시 쪼개고 재조합하여 전혀 새로운 소리를 창조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싱글 〈무투〉를 발매했으며, 이 곡은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힙합 노래상을 수상했다.[1]
2. 3. 2집 발매와 전성기 (2010년 ~ 2013년)
2010년 10월, 두 번째 정규 앨범 《가리온2》를 발매했다.[8] 《가리온2》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힙합 음반', '올해의 힙합 노래'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10] 이 앨범은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8][10] DJ 스킵이 새로운 DJ로 합류했다.[7] 나찰은 FnC 아카데미에서 랩/보컬 교수로 활동했다.[9] 2012년, MC 메타와 나찰은 크루 '불한당'을 결성했다.[11]
2. 4. 불한당 활동과 15주년 (2013년 ~ 2015년)
불한당 크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MC 메타는 《쇼미더머니 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25][26] 그해 겨울, 피브로사운드와 계약하고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 앨범을 발표했으며, 15주년 기념 콘서트 "뿌리 깊은 나무"를 개최하고, 《모두의 마이크》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 5. 새로운 시도와 현재 (2016년 ~ 현재)
2016년, 한량사와 재계약하고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넉살이 피처링한 신곡 〈HERITAGE〉를 발표하였다.[31] 이후 주로 싱글 단위로 곡을 발표하다가, 2024년 딥플로우의 총괄 프로듀서 하에 정규 3집 《가리온3》을 발표하였다. 이번 정규 앨범은 이전과는 달리 한영혼용 가사가 주로 많이 쓰였다.
3. 음악 스타일
J-U 탈퇴 이후, 가리온은 여러 프로듀서들에게 비트를 제공받아 음악 스타일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이전의 어둡고 단순한 비트에서 벗어나 "약속의 장소", "그 날 이후"와 같이 서정적인 곡들을 발표했다.[18] 가사 역시 추상적인 면모는 유지하면서도, 더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변화했으며, 한글 가사만을 고집하는 노력은 계속되었다.
3. 1. J-U 탈퇴 이전 (1998년 ~ 2005년)
J-U가 합류하기 전의 가리온은 〈장유유서〉, 〈거짓〉에서처럼 직설적이고 거친 가사와 이스트 코스트 힙합 스타일의 어두운 비트를 추구하였다. J-U 합류 이후에는 큰 변화를 겪어, 가사가 매우 은유적이고 시적으로 변하였다. 또한, 'yo'와 같은 간단한 영어 표현도 쓰지 않고 순수 한글로만 이루어진 가사를 썼다. J-U는 샘플을 잘게 쪼개어 모자이크처럼 붙이는 방식으로, 원본 샘플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리듬과 느낌을 가진 비트를 만들었다. J-U는 서양 음악 샘플을 활용하여 한국적인 리듬과 색채를 가진 음악을 만들어냈고, MC 메타와 나찰의 한국적인 힙합에 대한 생각과 결합하여 가리온 1집을 명반으로 만들었다.[4]
가리온은 2004년 1월 첫 번째 앨범인 《가리온》을 발매하였다. 앨범의 대부분 곡들은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그룹이 활동했던 힙합 클럽 시절의 곡들이다.[4] 이 앨범은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지만, 한국어로만 된 랩으로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1] 이후 "한국 대중음악 명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5]
2005년에는 싱글 〈무투〉를 발매했으며, 이 곡은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힙합 노래상을 받았다.[1]
3. 2. J-U 탈퇴 이후 (2005년 ~ 현재)
J-U 탈퇴 이후, 가리온은 국내외 여러 프로듀서들에게 비트를 제공받아 음악적 스타일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이전의 어둡고 단순한 비트에서 벗어나, "약속의 장소", "그 날 이후"와 같이 서정적인 곡들을 발표했다.[18] 가사 역시 추상적인 면모는 유지하면서도, 더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변화했다. 한글 가사만을 고집하는 노력은 계속되었다.
4. 구성원
1998년 1월 클럽 마스터플랜이 오픈할 무렵, PC통신 하이텔 흑인음악 동호회 BLEX의 대표 시삽이었던 MC 메타는 자신만의 팀을 결성하여 활동하고자 했다. 그는 클럽 MP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하던 나찰을 눈여겨보고 팀 결성을 제의했고, 나찰이 이를 수락하여 가리온이 결성되었다.[1] 가리온은 1998년 2월 "거짓"과 "그래서 함께 하는 이유" 두 곡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하였다.[1]
4. 1. 이전 구성원
- J-U (, , 1977년생)
J-U는 1995년 독일에서 프로듀서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힙합 클럽 허니에서 공연에 참여했다. 이후 클럽 MP로 옮겨 메타와 나찰을 만났다.[1] 가리온 탈퇴 이후, 사람들은 그가 프로듀서로서의 경력을 포기했다고 생각했다.[1]
5. 음반 목록
가리온은 2004년 첫 정규 앨범 《Garion》을 발표하며 오랜 기간 준비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 앨범은 클럽 MP 시절의 곡들을 재녹음 및 리마스터링하여 수록해 골수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철학적인 가사, 제한적인 라임, 둔탁한 비트는 당시 대중적인 힙합과는 거리가 있어 새로운 팬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마니아들은 가리온의 음악을 "비운의 명작"으로 칭송하며 명반으로 꼽았다. 이 앨범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라디오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2007년에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었다.[17]
재유는 외국의 음악 샘플을 활용하여 한국적인 감성의 비트를 창조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5. 1. 정규 앨범
2004년 1월 9일, 가리온의 첫 정규 앨범 《Garion》이 발표되었다. 4년 만에 발표된 이 앨범은 주로 클럽 MP 시절의 활동 곡들을 묶은 것으로, "회상", "음의 여백" 등 소수의 곡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990년대 말~2000년 즈음에 발표되었던 곡들을 새롭게 녹음하고 리마스터링하여 수록하였다. 이로 인해 가리온의 골수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1집은 가리온의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정식으로 선보이는 계기였으나, 새롭게 가리온을 접하는 대중이나 그 당시의 대중적인 힙합 트렌드에 익숙해져 있던 이들에게는 어렵고 철학적인 가사와 제한적인 라임, 둔탁하고 무거운 비트 등이 거북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마니아들은 가리온의 깊이 있는 가사와 세계적인 수준의 비트를 극찬하며 "비운의 명작"이라 평가했고, 이 앨범은 현재도 명반으로 꼽힌다. 이 앨범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에서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었다.[17]
재유의 비트는 외국의 음악 샘플들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감성을 가진 비트로 재창조해내는 등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크리스마스 캐럴의 특정 부분을 잘게 쪼개 재조합하여 1집 수록곡 중 하나를 만들었으며, 옛날 한국 가요의 일부분을 사용, 쪼개고 재조합하여 전혀 새로운 소리를 창조하기도 했다.
2010년 10월 26일에는 정규 2집 《가리온2》를 발매하였다. 이후 주로 싱글 단위로 곡을 발표하다가, 2024년 딥플로우의 총괄 프로듀서 하에 정규 3집 《가리온3》을 발표하였다. 이번 정규 앨범은 이전과 달리 한영혼용 가사가 주로 쓰였다.
5. 2. 미니 앨범
2013년 가리온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기념 미니 앨범을 발표하였다. 첫 싱글로 데뷔곡 〈거짓〉을 리메이크한 〈거짓 2013〉을 먼저 공개하였다.[28] 12월 14일에는 홍대 상상마당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 "뿌리 깊은 나무"를 열었다.[28]5. 3. 싱글
| 발매일 | 제목 | 비고 |
|---|---|---|
| 2005년 10월 25일 | 무투(武鬪) | |
| 2005년 12월 16일 | 그 날 이후 | |
| 2013년 11월 4일 | 거짓 2013 | |
| 2016년 2월 19일 | Heritage | |
| 2016년 3월 31일 | 이야기 | |
| 2016년 10월 7일 | 그니까 | |
| 2016년 11월 4일 | 가가가 | |
| 2016년 12월 30일 | 금기어 | |
| 2018년 8월 23일 | 변 |
6. 수상 내역
| 연도 | 시상식 | 부문 | 곡/앨범 | 결과 |
|---|---|---|---|---|
| 2006 |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힙합 노래 | "무투(武鬪)" | 수상[1] |
| 2010 | HIPHOPPLAYA AWARDS | ALBUM OF THE YEAR | Garion 2 | 수상 |
| SINGLE OF THE YEAR | "영순위" | 수상 | ||
| 2011 | 한국대중음악상 | 올해의 음반 | Garion 2 | 수상 |
| 최우수 힙합 음반 | Garion 2 | 수상 | ||
| 최우수 힙합 노래 | "영순위" | 수상 | ||
| 2011 | 리드머 어워드 | 올해의 랩/힙합 앨범 | Garion2 | 수상 |
| 2012 |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랩&힙합 노래 | 메타와 렉스 ‘무까끼하이’ | 수상 |
| 2013 | HIPHOPPLAYA AWARDS | 올해의 뮤직비디오 | 불한당 크루 ‘불한당가(不汗黨歌)’ | 수상 |
| 2014 |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랩&힙합 노래 | 불한당 크루 ‘불한당가(不汗黨歌)’ | 수상 |
7. 기타 활동
MC 메타는 DJ Soulscape 앨범에 참여하고, Da Crew와 콜라보하는 등 솔로 활동을 활발히 했다. 하자 센터에서 "힙합방"이라는 힙합 강좌를 열어 힙합을 가르쳤으며, 이 강좌 수강생 중 일부는 훗날 Soul Company를 설립하여 MC 메타는 Soul Company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DJ Wreckx와 협업 앨범을 작업하여 2011년 5월부터 싱글 형태로 공개했고,[32] 8월까지 싱글 네 장을 발표한 후 정규 앨범 "《DJ And MC》"를 발매했다. 2000년대 중반 결성되어 2009년 멤버를 개편한 재즈 힙합 밴드 재즈합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며, 재즈합은 2012년 9월 첫 앨범을 냈다. 2013년에는 엠넷의 흑인 음악 페이지 "엠넷블랙"에서 보이는 라디오 《MC 메타의 기막힌 믹스테이프》를 진행하였다.
나찰은 학업과 건강 문제,[34] 그리고 "나찰이 피쳐링을 꺼린다"는 소문[33] 때문에 개인 활동이 적었다. 그러나 "무투" 이후 The Z, Loptimist, The Note 앨범에 참여하는 등 피쳐링을 늘려갔다. 2009년 5월에는 아이삭 스쿼브와 함께 Golden Boy Training Academy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앨범을 냈다.
J-U는 가리온 탈퇴 후 몇 년 동안 겉으로 드러나는 활동이 없어 음악을 그만두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 시기 동안 부산 지역의 클럽 Mary Jane, MurpII, Foxy 등에서 믹스 DJ로 활동했으며, 허니 패밀리 4집에도 스크래칭으로 참여했다.[3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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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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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규 앨범! '가리온'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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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오는 7월 공식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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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playa Awards 2011, 올해의 피처링 아티스트 : 빈지노(Beenz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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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playa Awards 2014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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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playa 2004년 3월 6일 가리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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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er 2005년 11월 15일 가리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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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발매된 ICON 앨범 수록곡 "서울 상경기"에 가리온이 피쳐링하였으나, 이는 오래전에 녹음된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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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오는 7월 공식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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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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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까임방지권은 필요 없다.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다”", 김봉현, 100Beat.com, 2010년 8월 27일 작성, 2010년 8월 27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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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2집이 10월 26일날 발매 확정!", 글쓴이 recrash (김찬우), 2010년 10월 15일, 힙합플레이야 음악 국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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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판 나가수 ‘쇼미더머니’ 주석 스나이퍼 미료 버벌진트..초호화 멤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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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신보 "가리온 15주년 기념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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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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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12월 29일 '모두의 마이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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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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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기념 공연에 힙합 대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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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뉴스
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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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새 레이블 한량사와 계약하고 'HERITAGE (feat. 넉살)' 발표”
http://www.hiphop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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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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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메타 & 디제이 렉스 인터뷰 (ME META, DJ WREC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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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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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기타
힙플라디오 2009년 1월 14일 4 Week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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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작성자 김태영, DCTribe ETC 갤러리, 작성일 2009년 5월 10일
http://dctribe.com/0[...]
DCTribe ETC 갤러리
20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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