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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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릉커피축제는 강릉이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행사이다. 강릉은 문화 도시이자 자연 환경을 갖춘 지역적 특성으로 커피 문화가 발전했으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또한 좋아 관광객이 증가했다. 안목해변을 중심으로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고 커피 아카데미가 운영되면서 커피는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2009년 국내 최초로 '커피축제'가 개최되었으며, 2010년에는 93개 커피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되어 관광객 약 30만 명이 참여했다.
강릉이 커피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
강릉커피축제는 2009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2. 강릉이 커피도시가 될 수 있었던 배경
첫째, 문화도시이자 자연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이 커피의 문화적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영동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찾았고, 안목해변은 '커피 해변'으로 알려지며 독특한 커피 문화를 형성했다.
둘째, 강릉에는 커피 명인이 많았고, 커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 여러 커피 아카데미와 로스팅 커피점이 생겨나면서 지역 경제에도 기여했다.
셋째, 강릉시의 적극적인 커피 문화 사업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커피 관련 행사와 커피도서관 운영 등을 통해 커피를 문화 상품으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2. 1. 지역적 특성
문화도시이자 바다와 산이 있는 자연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은 커피의 문화적 이미지와 비슷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아서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강릉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강릉의 안목해변은 '커피 해변'으로 바닷가에서 자판기 커피와 함께 오붓한 분위기를 즐기는 연인들과 사람들이 많았다. 이 때문에 '커피해변'은 일명 '길 카페'로 유명해졌고 해변의 가게마다 자판기가 들어섰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두커피 문화가 빠르게 보급되고 좋은 커피 점들이 많이 생기면서 소비자층이 다양화되었다. 그리고 모임을 좋아하는 강릉 사람들이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는 원두커피가 있는 공간을 자연스럽게 찾게 된 것이다.
2. 2. 커피 명인과 커피에 대한 관심
현재 강릉에는 일곱 개의 커피 아카데미가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다. 다른 지방에서 커피 학원이 이렇게 많은 곳은 드물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커피점은 200여 곳인데 그 중 직접 로스팅을 하는 곳도 30여 곳이나 된다. 이들 매장이 창출하는 연간 부가가치가 2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업 중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2. 3. 강릉시의 커피 문화 사업
강릉시는 커피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문화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커피도서관에서는 '커피 만들기 체험 행사', 커피 강좌, 관련 서적 전시, 드리퍼나 그라인더 등 커피 용품 전시를 통해 일반인들의 커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열린 강릉커피축제는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강릉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커피는 멋, 추억, 낭만의 도시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3. 역사
2009년 10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제1회 강릉 커피 축제가 강릉지역 커피 로스팅 업체와 안목항거리 커피숍에서 열렸다. 행복한 모루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커피 전문점별로 작은 음악회를 열거나 커피숍 내에서 통기타, 재즈 등의 순회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축제가 개최되었다.
2010년에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2회 강릉 커피 축제가 강릉시 전역의 커피숍 93여 곳에서 개최되었다. '커피 도시로의 신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과 '커피 성지 순례'라는 테마로 약 30만 명의 관광객과 강릉시민이 참가했다. 강릉항 내 COFFEE WORLD 2층에서는 커피 추출 체험, 이슬람 제국의 커피 유물 전시, 터키 커피 만들기, 커피나무 및 사진 전시 등을 통해 터키 커피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터키쉬 커피유물대전 등이 진행되었다. 정동진역에서는 해돋이 열차 관광객에게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축제를 홍보했다. 강릉실내종합체육관 (강릉빙상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는 송대관, 김양, 정수라, 카라, LPG, 마야 등이 출연한 호국음악회가 열렸다.
3. 1. 제1회 강릉 커피 축제 (2009)
제1회 강릉 커피 축제는 2009년 10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강릉지역 커피 로스팅 업체와 안목항거리 커피숍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행복한 모루에서 진행되었으며, 커피 전문점별로 미니 콘서트 형태의 작은 음악회를 열거나, 커피숍 내에서 통기타, 재즈 등의 순회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최되었다.
3. 1. 1. 행사 개요
강릉커피축제는 2009년 10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강릉지역 커피 로스팅 업체와 안목항거리 커피숍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행복한 모루에서 진행되었으며, 커피 전문점별로 미니 콘서트 형태의 작은 음악회를 열거나, 커피숍 내에서 통기타, 재즈 등의 순회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최하는 방식이었다.
3. 1. 2. 프로그램
구분 | 프로그램 | 장소 | 10월 30일(금) | 10월 31일(토) | 11월 1일(일) | 11월 2일(월) | 11월 3일(화) | 11월 4일(수) | 11월 5일(목) | 11월 6일(금) | 11월 7일(토) | 11월 8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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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시민포럼 | 행복한 모루 3층 강의실 | 전문가 세미나 10:00~17:00 | 무료 세미나 10:00~17:00 | ||||||||
체험행사 | 커피, 다큐, 영화 | 강릉커피아카데미 강의실 | 16:00 다큐, 18:00 영화 | 16:00 다큐, 18:00 영화 | 16:00, 18:00 | 16:00, 18:00 | ||||||
커피와 만나는 다큐&영화 | 강릉영동대학 김장하 교수 | 제 1 강의동 14:00~16:00 | 제 1 강의동 14:00~16:00 | 제 1 강의동 14:00~16:00 | 제 1 강의동 14:00~16:00 | |||||||
싸이폰 커피 추출법 | 에티오피아 | 19:00 | 19:00 | |||||||||
다양한 커피 추출법 | 강릉커피아카데미 | 14:00/19:00 | 14:00/19:00 | |||||||||
공연행사 | 행복한 모루 작은 음악회 | 행복한 모루 앞마당 | 17:00~18:30 | |||||||||
포크 통기타 음악회 | 축제 참가 커피숍 | 매일 안목항 거리, 사천, 사근진, 택지 일대 | ||||||||||
바다를 사랑한 색소폰 연주회 | 축제 밀집지역 | 안목항 2회 | 사천, 사근진 | 택지내 2회 | ||||||||
COFFEE & MUSIC | 안목항 거리 | 금관 5중주 17:30~18:00 | ||||||||||
플로렌티아 | 금관 5중주 17:30~18:00 | 현악 4중주 19:00~19:30 | ||||||||||
COFFEE & SANTANA | 축제 참가커피숍 | 평일 : 오후 4시 - 9시 / 주말(토, 일) : 오후 3시 - 10시 | ||||||||||
브라질 삼바밴드 | 안목항 거리 | 18:00~18:30 | ||||||||||
공연행사 | ||||||||||||
방송 | 생방송 투데이 강원 | 안목항거리 | 17:10~18:10 | |||||||||
GTB뉴스 820 | 20:20~ |
3. 2. 제2회 강릉 커피 축제 (2010)
Gangneung Coffee Festival영어는 2010년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릉시 전역의 커피숍 93여 곳에서 개최되었다. 커피 전문점별로 미니 콘서트 형태의 작은 음악회나 커피숍 내 통기타, 재즈 등 순회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축제가 진행되었다. 슬로건은 '커피 도시로의 신나는 여행'이었고, 테마는 '커피 성지 순례'였다. 관광객과 강릉시민 등 약 30만 명이 참가했다. 주최는 강릉시, 주관은 GTB강원민방과 문화기획새롬이 맡았다.행사는 크게 행사장 연계, 축제 프로모션, 축제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커피 추출 체험, 터키 커피 유물 대전, 커피나무 나눠주기, 해돋이 열차 연계 홍보, 호국음악회 등이 있었다.
- 커피 추출 체험관: 강릉항 내 COFFEE WORLD 2층에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생두를 볶아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수망 로스팅,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모카포트), 사이폰, 더치 추출 등을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었다. 체험비는 5000KRW (머그컵 포함)이었다.
- 터키쉬 커피유물대전: 강릉항 내 COFFEE WORLD 2층에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렸다. 이슬람 제국의 커피 유물 전시, 터키쉬 커피 만들기, 커피나무 및 사진 전시 등을 통해 터키 커피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 커피나무 나눠주기: 강릉항 내 COFFEE WORLD 앞에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커피 묘목을 나눠주고, 제3세계 커피 농가 지원을 위한 자발적 모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국제공정무역 단체에 기부했다.
- 해돋이 열차 연계 홍보: 정동진역에서 10월 23일, 30일 새벽 5시부터 아침 8시까지 해돋이 열차 관광객에게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축제를 홍보했다.
- 커피향과 함께하는 호국음악회: 강릉실내종합체육관 (강릉빙상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10월 26일 오후 7시에 열렸다. 송대관, 김양, 정수라, 카라, LPG, 마야 등이 출연하여 축제 기념 및 호국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을 펼쳤다.
3. 2. 1. 행사 개요
Gangneung Coffee Festival영어는 2010년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릉시 전역의 커피숍 93여 곳에서 개최되었다. 커피 전문점별로 미니 콘서트 형태의 작은 음악회나 커피숍 내 통기타, 재즈 등 순회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축제가 진행되었다. 슬로건은 '커피 도시로의 신나는 여행'이었고, 테마는 '커피 성지 순례'였다. 관광객과 강릉시민 등 약 30만 명이 참가했다. 주최는 강릉시, 주관은 GTB강원민방과 문화기획새롬이 맡았다. 행사는 행사장 연계, 축제 프로모션, 축제 이벤트로 구성되었다.3. 2. 2. 메인 프로그램
3. 2. 3. 서브 프로그램
커피나무 나눠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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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 커피나무 묘목을 나눠주는 행사 |
장소 | 강릉항 내 COFFEE WORLD 앞 |
기간 | 10월 22일 금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총 10일간 |
프로그램 | 커피나무 나눠주기 / 체3세계 커피농가 지원 기금함 |
운영 계획 | 제3세계의 가난한 커피 재배 농가의 커피를 공정한 가격에 거래하는 착한 소비 운동에 동참, 커피 묘목을 받아가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기금 조성, 기금액 전액을 국제공정무역 단체에 기부 |
해돋이 열차로 찾아가는 커피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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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 해돋이 열차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커피축제 홍보 행사 |
장소 | 정동진역 |
기간 | 10월 23일, 30일 토요일 새벽 5시부터 아침 8시까지 총 2일간 6시간 |
운영 주체 | 정동진역 |
운영 계획 | 강릉을 찾은 해돋이 열차 관광객들에게 도착 장소에서 원두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며 커피축제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으로 해돋이 관광 후에 커피축제에서 참여토록 함으로 축제 관광객 확보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토록 한다. |
3. 2. 4. 공연 프로그램
커피향과 함께하는 호국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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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 강릉커피축제를 기념하고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하공연 |
장소 | 강릉실내종합체육관 (강릉빙상경기장) 야외공연장 |
기간 | 10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
출연팀 | 송대관, 김양, 정수라, 카라, LPG, 마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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