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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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황은 581년 수나라가 건국되면서 사용된 연호이다. 수 문제에 의해 제정되었으며, 601년 인수 연호로 변경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개황 연간에는 수나라가 북주로부터 선양을 받아 건국되었으며, 남조의 진나라를 멸망시켜 중국을 통일하고, 수도를 장안(대흥)으로 정하는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또한, 무기 회수 및 사적 제작 금지, 과거 제도 창시 등의 조치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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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호 제정
581년 3월 4일, 북주 정제의 선양을 받은 수 문제가 수나라를 건국하고 연호를 개황(開皇)으로 정했다.[1][2][3][4][5] 601년 2월 8일, 연호를 인수(仁壽)로 변경하였다.[6][7][3][8][5]
개황 원년(581년), 수왕 양견이 북주 경제로부터 선양을 받아 수나라를 건국하고 연호를 개황으로 정했다. 개황 3년(583년)에는 수도를 대흥으로 정했다. 개황 7년(587년)에는 남조의 후량을 평정하였고, 개황 9년(589년)에는 남조의 진을 멸망시켜 전국을 통일하였다. 개황 15년(595년)에는 천하의 무기를 회수하고 사적인 제작을 금지하였으며, 과거 제도를 창시하였다. 개황 20년(600년)에는 황태자 양용이 폐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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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사건
4. 연대 대조표
5. 동시대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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