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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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업은 수나라 양제가 사용한 연호로, 605년부터 618년까지 14년간 사용되었다. 이 기간 동안 대운하 건설, 견수사 파견, 고구려 원정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으며, 양현감의 난과 각지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혼란을 겪었다. 617년 이연이 거병하여 장안을 점거하고 공제를 옹립했으며, 618년 양제가 살해되면서 수나라는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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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사건
- 605년: 대운하 건설 시작.[1]
- 607년: 일본에서 견수사 오노노 이모코가 수나라를 방문함.
- 612년: 제1차 수나라의 고구려 원정.
- 613년: 제2차 수나라의 고구려 원정. 양현감의 난 발생. 이후 각지에서 반란이 잇따라 발생.
- 617년: 이연이 거병하여 장안을 점거하고 양제의 손자 양유를 공제로 옹립, 연호를 의녕으로 고침.
- 618년: 양제가 강도(현 장쑤성 쑤저우)에서 우문화급 등에 의해 살해됨.
3. 연대 대조표
(六十干支)
(向海明)
원년
(劉迦論)
원년
(六十干支)
(隋恭帝)
원년
주찬(朱粲)
원년
임사홍
(林士弘)
원년
(操師乞)
원년
두건덕
(竇建德)
원년
이밀(李密)
원년
(劉武周)
원년
양사도
(梁師都)
원년
(郭子和)
원년
설거(薛擧)
원년
소선(蕭銑)
원년
(曺武徹)
원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