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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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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친선은 넙다리뼈 뒤쪽 면을 따라 위치하는 융기된 선으로, 넙다리뼈 몸통의 중요한 구조 중 하나이다. 위쪽, 아래쪽 부분으로 나뉘며, 가쪽, 중간, 안쪽 능선으로 구성된다. 넙다리뼈에 부착되는 다양한 근육(안쪽넓은근, 가쪽넓은근, 큰모음근 등)의 기시 부위이며, 근육의 당김에 의해 형성된다. 영양관이 거친선을 관통하여 혈관과 신경이 넙다리뼈 내부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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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선
뼈 정보
라틴어linea aspera
오른쪽 넙다리뼈 뒷면. 거친선은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그림에 그려져 있다. 안쪽선은 왼쪽에, 가쪽선은 오른쪽에 있다.
오른쪽 넙다리뼈 뒷면. 거친선은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그림에 그려져 있다. 안쪽선은 왼쪽에, 가쪽선은 오른쪽에 있다.

2. 구조

넙다리뼈 몸통의 뒷면에는 세로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는 거친 융기선이 있는데, 이를 거친선(linea asperala)이라고 한다. 거친선은 위쪽과 아래쪽으로 갈라지며 여러 구조물과 이어진다.

거친선의 위쪽 부분은 세 개의 능선, 즉 가쪽능선, 중간능선(두덩근선), 안쪽능선으로 나뉘어 위로 계속된다.

거친선의 아래쪽 부분은 두 개의 능선, 즉 가쪽능선과 안쪽능선으로 나뉘어 아래로 내려간다. 이 두 능선 사이에는 삼각형 모양의 편평한 영역인 오금면이 형성된다.[1]

에 부착된 근육이 만들어내는 긴장이 이러한 융기(거친선)를 형성하는 원인이 된다.

2. 1. 위쪽

거친선의 위쪽 부분은 다음과 같은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진다.

  • 가쪽능선 (lateral ridgeeng)
  • 중간능선 (intermediate ridgeeng): 두덩근선이라고도 한다.
  • 안쪽능선 (medial ridgeeng)

2. 1. 1. 가쪽능선 (외측 능선)

가쪽능선은 매우 거칠며, 큰돌기의 바닥을 향해 거의 수직으로 뻗어 있다. 이 부분을 볼기근거친면이라고 부르며, 큰볼기근의 일부가 여기에 붙는다. 가쪽능선의 위쪽 부분은 때때로 거친 능선 형태로 더 확장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둥근 결절 모양을 형성하며 셋째돌기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2. 1. 2. 중간능선

'''중간능선'''(intermediate ridge)은 두덩근선이라고도 하며, 작은돌기의 바닥으로 계속되며 두덩근이 여기에 붙는다.

2. 1. 3. 안쪽능선 (내측 능선)

'''안쪽능선'''은 거친선 위쪽에서 이어지는 세 능선 중 하나이다. 이 능선은 돌기사이선에서 점차 사라진다. 중간능선과 안쪽능선 사이의 공간에는 엉덩근의 일부가 붙는다.

2. 2. 아래쪽

거친선의 아래쪽 부분은 두 개의 능선, 즉 가쪽능선과 안쪽능선으로 나뉘어 계속된다. 이 두 능선 사이에 형성되는 삼각형 모양 영역을 오금면 popliteal surfaceeng이라고 하며, 이 면 위에는 오금동맥이 지나간다.[1]

2. 2. 1. 가쪽능선 (외측 능선)

아래쪽에서 거친선은 두 개의 능선으로 나뉘는데, 이 중 가쪽능선은 안쪽능선보다 더 두드러진다. 이 능선은 아래로 내려가 가쪽관절융기의 꼭대기에서 끝난다. 두 능선 사이의 삼각형 모양 영역은 오금면(popliteal surface)이라고 하며, 이 위에는 오금동맥이 지나간다.

2. 2. 2. 안쪽능선 (내측 능선)

'''안쪽''' 능선은 가쪽 능선보다 덜 두드러지며, 특히 위쪽 부분이 그러하다. 이 위쪽 부분에서는 넙다리동맥이 가로지른다.[1] 안쪽 능선은 아래쪽으로 내려가 넙다리뼈 안쪽관절융기의 꼭대기 바로 아래에 있는 작은 돌출부인 모음근결절에서 끝난다. 큰모음근의 힘줄은 이 모음근결절에 붙는다.[1]

2. 3. 발생

에 부착된 근육이 만들어내는 긴장이 융기를 형성하는 원인이다.

3. 기능

거친선은 넙다리뼈 뒤쪽에 위치한 거친 능선으로, 여러 중요한 넙다리 근육들이 힘줄을 통해 부착되는 주요 지점이다. 많은 근육이 이곳에 연결되어 있어, 거친선은 다리를 모으는 내전, 펴는 폄, 돌리는 회전 등 넙다리의 복합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구조적 역할을 수행한다. 거친선에 부착되는 구체적인 근육과 위치는 아래 '근육 부착' 섹션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3. 1. 근육 부착

거친선은 넙다리뼈에서 여러 근육이 붙는 중요한 부위이다. 주요 부착 근육으로는 안쪽넓은근, 가쪽넓은근, 큰모음근 등이 있으며, 이들 근육 사이의 공간에도 큰볼기근, 넙다리두갈래근 짧은갈래, 엉덩근, 두덩근, 짧은모음근, 긴모음근 등이 부착된다.[2][1] 거친선의 중간에서 약간 아래쪽에는 영양관(영양공)이 관통하며, 이는 비스듬히 위쪽으로 향한다.[2][1]

3. 1. 1. 안쪽넓은근 (내측광근)

안쪽넓은근은 거친선의 안쪽선과 그 위아래로 이어진 부분에서 시작된다.

3. 1. 2. 가쪽넓은근 (외측광근)

거친선의 가쪽선(외측순연)과 그 위쪽 부분에서 가쪽넓은근(외측광근)이 기시한다.

3. 1. 3. 큰모음근 (대내전근)

큰모음근(대내전근)은 거친선에 닿는다. 구체적으로는 거친선 자체뿐만 아니라, 거친선 위쪽의 가쪽 연장선과 아래쪽의 안쪽 연장선에도 붙는다.[1]

3. 1. 4. 가쪽넓은근과 큰모음근 사이

거친선의 가쪽선에 이는 가쪽넓은근과 큰모음근 사이의 공간에는 두 개의 근육이 부착된다.

  • 큰볼기근: 위쪽 부분에 닿는다.[2][1]
  • 넙다리두갈래근 짧은갈래(단두): 아래쪽 부분에서 시작(기시)한다.[2][1]

3. 1. 5. 큰모음근과 안쪽넓은근 사이

큰모음근안쪽넓은근 사이에는 네 개의 근육이 닿는다.

  • 위쪽에는 엉덩근과 두덩근이 붙는다.
  • 아래쪽에는 짧은모음근과 긴모음근이 붙는다.

4. 추가 이미지

참조

[1] 서적 Chapter 12 - Leg: Femur, Patella, Tibia, and Fibula https://www.scienced[...] Academic Press 2012-01-01
[2] 서적 Chapter 12 - Leg: Femur, Patella, Tibia, and Fibula https://www.scienced[...] Academic Press 20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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