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얼라우드는 2002년 ITV1의 팝스타즈 우승자들로 결성된 영국의 팝 그룹이다. 2000년대를 대표하며, 3장의 싱글 1위, 4장의 앨범 플래티넘 인증을 기록했다. 2009년 활동 중단 후 2012년 재결합하여 활동을 이어갔으나, 2013년 해체했다. 2022년에는 멤버 사라 하딩을 기리고 유방암 연구 지원을 위한 자선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투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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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얼라우드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걸스 얼라우드가 2024년 6월 The O2 Arena에서 The Girls Aloud Show 투어 중 공연하고 있다. (왼쪽부터 킴벌리 월시, 네이딘 코일, 셰릴 트위디, 니콜라 로버츠)
걸스 얼라우드는 2002년 ITV1에서 방송된 팝스타즈 우승자들로 결성되어, 2000년대를 대표하는 영국의 팝 그룹으로 성장했다. 데뷔 이후 3장의 싱글 앨범으로 차트 1위를 기록하고 4장의 앨범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1] 2009년에 활동을 중단했으나, 2012년 10월 재결성을 발표, 새로운 싱글 "''Something New''"와 새 앨범 ''Ten''을 발매했다. 그러나 2013년 3월 21일, 투어 종료 후 갑작스럽게 해산을 발표했다.[1]
2022년, 결성 20주년을 기념하고 사라 하딩의 유지를 이어받아 유방암 연구 지원을 위한 자선 활동을 시작했다. 7월에 '레이스 포 라이프 포 사라(Race for Life for Sarah)'라는 워킹 이벤트를, 10월에는 '프림로즈 볼(Primrose Ball)'이라는 자선 행사에서 찬동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경매를 진행했다. 또한 의류 브랜드 『프라이마크』와 콜라보레이션한 잠옷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했다. 니콜라는 기부금 총액이 100만파운드(약 1억 6천만 원)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2024년에는 아레나 투어 『걸스 얼라우드: 쇼(Girls Aloud: Show)』를 개최했다.
2. 1. 2002년: 결성 및 《Popstars: The Rivals》
걸스 얼라우드는 2002년 11월 30일 ITV의 ''팝스타: 라이벌'' 프로그램에서 결성되었다. 빅 브라더 진행자 다비나 맥콜이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보이 밴드와 걸 그룹을 만들어 2002년 크리스마스 싱글 1위를 놓고 "라이벌" 구도로 경쟁시키는 콘셉트였다. 오리지널 ''팝스타'' 쇼의 우승자인 히어세이의 초기 성공에 힘입어, 수천 명의 지원자들이 영국 전역에서 열린 오디션에 참가했다. 피트 워터맨, 루이스 월시,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게리 할리웰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10명의 소녀와 10명의 소년을 결선 진출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이들 중 두 명은 생방송 시작 전에 실격 처리되었다. 헤이즐 케네스워런은 나이가 너무 많았고,[6] 니콜라 워드는 그룹이 받게 될 급여가 너무 적다는 이유로 계약서 서명을 거부했다.[7] 킴벌리 왈시와 니콜라 로버츠가 이들을 대신하여 최종 멤버로 선정되었다.[8]
10월과 11월 동안 결선 진출자들은 매주 토요일 밤 생방송 공연에 참여했다(소녀와 소년은 격주로 번갈아 출연). 매주 가장 적은 전화 투표를 받은 참가자는 탈락하는 방식으로, 최종적으로 그룹 멤버가 결정되었다. 셰릴 트위디, 니콜라 로버츠, 나딘 코일, 킴벌리 왈시, 사라 하딩이 걸스 얼라우드의 멤버로 확정되었다. 자빈 힐턴은 당초 유력한 멤버 후보로 예상되었으나, 최종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못했다.[9] 걸스 얼라우드는 루이스 월시가 매니저를 맡았으며, 2005년 힐러리 쇼가 그를 대신하게 되었다.[10]
결성된 걸스 얼라우드는 보이 그룹 원 트루 보이스와 2002년 크리스마스 1위 싱글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걸스 얼라우드는 브라이언 히긴스와 제노매니아가 프로듀싱한 싱글 "사운드 오브 더 언더그라운드"로 경쟁에서 승리했다. 이 노래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03년 3월에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11][12] ''가디언''의 알렉시스 페트리디스는 이 노래에 대해 "현실 팝 레코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에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신체적 해를 가하고 싶게 만들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3]
2. 2. 2003년–2005년: 《Sound of the Underground》, 《What Will the Neighbours Say?》
2004년 8월 브리스톨 국제 열기구 축제에서 공연하는 걸스 얼라우드
걸스 얼라우드는 첫 싱글 "Sound of the Underground"의 성공 이후 5개월 동안 후속 싱글과 데뷔 앨범을 녹음했다. ''Sound of the Underground''는 2003년 4월에 완성되어 다음 달에 발매되었다.[14] 이 앨범은 차트 2위로 진입했으며, 영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15] 두 번째 싱글 "No Good Advice"도 2003년 5월에 발매되어 비슷한 성공을 거두었다. 걸스 얼라우드의 세 번째 싱글 "Life Got Cold"는 2003년 8월에 3위를 기록했다. 2003년 11월, 걸스 얼라우드는 포인터 시스터즈의 1980년대 댄스 히트곡 "Jump"를 리메이크하여 발매했다. 차트 2위를 기록한 이 싱글은 ''Sound of the Underground''의 새로운 에디션과 함께 발매되었다.
잠시 활동을 중단한 후, 걸스 얼라우드는 2004년 6월, 그룹의 두 번째 앨범 ''What Will the Neighbours Say?''의 첫 번째 싱글 "The Show"를 발매했다. 이 싱글은 차트 2위로 진입했다. 다음 싱글 "Love Machine" 또한 2004년 9월에 2위를 기록했다. 걸스 얼라우드는 이후 프리텐더스의 "I'll Stand by You"를 리메이크하여 공식 Children in Need 자선 싱글로 발매했다. 이 노래는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16][17][18] 이 리메이크는 걸스 얼라우드의 두 번째 넘버원 싱글이 되었고, 2주 동안 1위를 유지했다.[19][20]
앨범 ''What Will the Neighbours Say?''는 전적으로 Xenomania가 작곡하고 프로듀싱했다. 2004년 11월 29일 발매된 이 앨범은 5위 밖으로 차트에 진입했으며, 곧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앨범의 마지막 싱글 "Wake Me Up"은 2005년 2월에 발매되었다. 이 싱글은 4위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3위 안에 들지 못했다. 2005년 초, 그룹은 BRIT Awards에서 최고 팝 그룹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앨범의 성공에 따라 걸스 얼라우드는 2005년 5월에 열린 첫 번째 투어인 What Will the Neighbours Say...? Tour를 발표했다. 또한 그룹은 첫 번째 DVD인 ''Girls on Film''을 발매했다.
2. 3. 2005년–2007년: 《Chemistry》, 《The Sound of Girls Aloud》
2005년 12월 자선 행사 Capital Radio Help a London Child에서 공연하는 걸스 얼라우드
첫 번째 투어 이후 걸스 얼라우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Chemistry'' 작업에 착수했다.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11위에 올랐고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05년 8월에 앨범의 첫 번째 싱글인 "Long Hot Summer"가 발매되었다. 이 싱글은 7위에 오르면서 걸스 얼라우드의 톱 5 싱글 기록을 마감했다.[21] 앨범의 후속 싱글인 "Biology"는 2005년 11월에 발매되었다. 이 곡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가디언''의 피터 캐시모어는 이 곡을 "지난 10년간 최고의 팝 싱글"이라고 칭했다.[22] 이어서 Dee C. Lee의 "See the Day"를 커버한 곡이 2005년 크리스마스 주에 발매되었다.[23][24] 이후 ITV에서 크리스마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부르는 특별 TV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매니아(Christmas Mania)를 선보였다.[25][26] 걸스 얼라우드는 O2 실버 클레프 런치에서 이 싱글로 하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2006년 2월, 이 그룹은 호주와 뉴질랜드로 건너가 "Biology"와 ''Chemistry''를 발매했다. 단 1주간의 홍보 투어에도 불구하고 "Biology"는 ARIA 싱글 차트에서 26위에 머물면서 호주 시장 진출에 실패했다.[27] ''Chemistry''에서 발매된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인 "Whole Lotta History"는 2006년 3월에 발매되어 6위에 올랐다.[28]
2005년에 걸스 얼라우드는 ITV2를 위해 ''Girls Aloud: Home Truths''라는 제목의 단편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어 E4를 위한 6부작 플라이 온 더 월(fly on the wall)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Girls Aloud: Off the Record''가 제작되었다. 그 후 걸스 얼라우드는 2006년 말에 Yvette Fielding이 유령이 출몰하는 장소를 안내하는 ''Ghosthunting with...'' 에피소드에 출연했다(나딘은 출연하지 않음).[29] 2006년 5월, 걸스 얼라우드는 Chemistry: The Tour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아레나 투어를 시작했다. 같은 달에 걸스 얼라우드는 Polydor Records의 하위 레이블인 Fascination Records로 이적했다.
2006년 10월, 걸스 얼라우드는 첫 번째 베스트 히트 앨범인 ''The Sound of Girls Aloud: The Greatest Hits''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30][31] 이 앨범에는 싱글 "Something Kinda Ooooh"가 수록되었다. 걸스 얼라우드는 다운로드 판매만으로 5위 안에 진입한 최초의 영국 아티스트가 되었다.[32] 이 싱글은 실물 음반 발매 후 3위에 올랐다.[33] 다음 싱글은 "I Think We're Alone Now"의 커버곡으로, 영국 싱글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34] 2007년 3월, 걸스 얼라우드는 동료 영국 걸그룹 Sugababes와 함께 Aerosmith의 "Walk This Way"를 커버했다. "Sugababes vs. Girls Aloud"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이 곡은 ''Comic Relief''의 공식 싱글로, 이 곡으로 이 그룹은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35] 2007년 5월, 걸스 얼라우드는 세 번째 투어인 The Greatest Hits Tour를 시작했다.
2. 4. 2007년–2009년: 《Tangled Up》, 《Out of Control》
걸스 얼라우드는 2007년 11월 네 번째 정규 앨범 ''Tangled Up''을 발매했다. 첫 싱글 "Sexy! No No No..."는 영국 싱글 차트 5위, 두 번째 싱글 "Call the Shots"는 3위권에 진입했다.[36] 마지막 싱글 "Can't Speak French"도 톱 10에 들었다.[36] 이 싱글 발매와 함께 걸스 얼라우드의 두 번째 텔레비전 시리즈 ''The Passions of Girls Aloud''가 방영되었다.[37] 이 쇼는 코일을 제외한 멤버들이 그룹 밖에서 각자의 포부를 이루는 과정을 담았다.[38] 2008년 브릿 어워드 최우수 영국 그룹 상 후보에 올랐으며,[39] 같은 해 5월부터 영국 전역에서 34회 공연의 Tangled Up Tour를 진행했다.
2008년 5월 Tangled Up Tour 중 런던 공연
걸스 얼라우드는 영화 ''St Trinian's'' 사운드트랙에 두 곡을 녹음했고, 학교 밴드로 카메오 출연했다. 사운드트랙은 2007년 12월 10일에 발매되었고,[40] "Theme to St. Trinian's" 뮤직 비디오도 같은 달 공개되었다.
2008년 11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Out of Control''을 발매, UK Albums Chart 1위에 오르며[41]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42] 리드 싱글 "The Promise"는 UK Singles Chart 네 번째 1위 곡이 되었고,[43] Irish Singles Chart 2위권으로 복귀했다.[44] "The Promise"는 2009년 브릿 어워드 최우수 영국 싱글 상을 받았으며, 걸스 얼라우드는 시상식에서 이 곡을 공연했다.[45] 2008년 12월 13일에는 ITV 버라이어티 쇼 ''The Girls Aloud Party''에 출연했다.
2009년 4월 Out of Control Tour 중 맨체스터 공연
''Out of Control''의 두 번째 싱글 "The Loving Kind"는 Xenomania가 제작, 10위를 기록하며 20번째 연속 톱 10 싱글이 되었다.[46] 마지막 싱글 "Untouchable"은 2009년 4월 발매, UK 싱글 차트 1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 Out of Control Tour를 진행했고, 싱글 박스 세트 컬렉션도 발매되었다.
2009년 2월, Fascination과 세 장의 정규 앨범을 더 발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47] 같은 해 7월, 솔로 활동을 위해 1년간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2010년에 새 앨범으로 재결합할 것이라고 밝혔지만,[48] 실현되지 않았다. 9월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콜드플레이와 제이 지를 지원하는 두 번의 공연을 위해 잠시 활동을 재개했다.[49]
2. 5. 2009년–2012년: 활동 중단 및 솔로 활동
2009년, 걸스 얼라우드는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멤버 셰릴이 솔로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재결합 이야기가 자주 나왔지만, 번번이 부인되었다. 그러나 2012년 10월, 걸스 얼라우드는 공식적으로 재결성을 발표했다.
2. 6. 2012년–2013년: 재결성, 《Ten》, 해체
2002년에 ITV1에서 방송된 팝스타즈의 우승자들로 결성되어, 3장의 싱글로 차트 1위를 기록하고 4장의 앨범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2000년대를 대표하는 영국의 팝 그룹으로 성장했다. 2009년에 활동을 중단한 이후, 셰릴이 솔로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재결성 이야기는 자주 부인되었으나, 점차 현실성을 띠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 10월, 정식으로 재결성을 발표했다. 새로운 싱글 "''Something New''"가 공개되었고, 새 앨범 『''Ten''』이 11월 26일에 발매되었다.[1]
그러나 2013년 3월 21일, 투어 종료 후 갑자기 해산을 발표했다.[1]
2. 7. 2021년–현재: 사라 하딩 사망, 자선 활동, The Girls Aloud Show
2020년 8월 26일, 그룹 멤버 사라 하딩은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암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다고 밝혔다.[56] 2021년 3월, 그녀는 이 질병이 말기 질환이며 "크리스마스를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57][58] 그녀는 2021년 9월 5일 3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59]
2022년 7월 24일, 걸스 얼라우드는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유방암 연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금 모금을 위한 행사에 참여했다. 트위디, 로버츠, 코일이 행사에 참여했고, 왈시는 원격으로 참여했다.[60] 같은 해, 걸스 얼라우드는 결성 20주년을 기념하고 사라 하딩의 유지를 이어받아 유방암 연구 지원을 위한 자선 활동을 시작했다. 7월에는 '레이스 포 라이프 포 사라(Race for Life for Sarah)'라는 워킹 이벤트를, 10월에는 '프림로즈 볼(Primrose Ball)'이라는 자선 행사에서 여러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경매를 진행했다. 또한 의류 브랜드 『프라이마크』와 협업하여 잠옷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했다. 니콜라는 기부금 총액이 100만파운드(약 1억 6천만 원)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2023년 11월, 그룹은 2024년 투어인 걸스 얼라우드 쇼를 발표했는데, 이는 하딩을 기리는 헌사이자 그룹 음악의 "축하"로 진행되었다.[61] 30개의 쇼로 구성된 이 투어는 2024년 5월 아일랜드더블린에서 시작하여 6월 영국리버풀에서 마무리되었다.[62] 20개의 쇼에서 1910.0000000000002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2024년 영국에서 가장 큰 아레나 투어가 되었다.[63][5] 2024년 10월 14일, ITV는 걸스 얼라우드 쇼가 "걸스 얼라우드 쇼 - O2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2024년 11월 17일 ITV1에서 초연될 것이며, 이후 확장된 버전이 ITVX에서 방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64]
2024년 11월 6일, 걸스 얼라우드는 12년 만의 첫 번째 싱글인 'I'll Stand By You (사라의 버전)'이 2024년 11월 17일에 발매될 예정이며, 故 사라 하딩의 오리지널 녹음 세션에서 새롭게 발견된 리드 보컬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싱글은 오리지널 BBC Children in Need 싱글 2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2024년 Children in Need 싱글로 발표되었으며, 걸스 얼라우드 쇼의 세트리스트에 포함되었다.[67][68]
그룹은 7월 2일 영국런던의 셰퍼드 부시 엠파이어에서 콘서트를 열었다.[65] 또한 8월 3일 브라이튼 프라이드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66]
걸스 얼라우드 멤버들은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걸스 얼라우드가 부른 프리텐더스의 "I'll Stand by You"는 2004년 자선 단체 Children in Need의 공식 싱글로 발매되어 수익금을 기부했다.[81] 수거밥스와 함께 콜라보한 에어로스미스와 런 DMC의 "Walk This Way"는 2007년 코믹 릴리프의 공식 자선 싱글로 발매되었다.[82][83] 2009년 3월, 셰릴, 킴벌리 윌시 등은 킬리만자로 산 등반을 통해 코믹 릴리프를 도왔다.[84] 2011년 2월, 셰릴 콜은 더 프린스 트러스트와 함께 "셰릴 콜 재단"을 설립하여 불우한 젊은이들을 지원했다.[86] 걸스 얼라우드는 2012년 결성 10주년을 기념하여 "Something New"를 발매하고 ''Children in Need'' TV 스페셜에서 공연했다.[87]
유방암 헤븐 자선 홍보대사.[85] 아역 배우 출신. 슈렉 뮤지컬,[140] 영화 "호리드 헨리" 출연. 2013년 솔로 앨범 발매. 스트릭틀리 컴 댄싱 출연.[141] 2014년, 2016년, 2021년 아들 출산.
4. 음악 스타일 및 평가
걸스 얼라우드는 브라이언 히긴스와 그의 작곡 및 프로듀싱 팀 제노매니아와 긴밀히 협력하여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구축했다.[88] 제노매니아는 데뷔 앨범 ''Sound of the Underground''의 9곡, 자선 싱글 "Walk This Way", 그리고 ''Ten''의 두 곡을 제외한 모든 앨범과 싱글을 프로듀싱했다.[88] 걸스 얼라우드의 전 매니저 루이스 월시는 히긴스와 제노매니아에 대해 "그들은 라디오를 위한 훌륭한 곡을 만든다. 그들은 당신에게 갑자기 다가와서 당신의 뇌 속에 머문다"고 평가했다.[88]
''가디언''의 알렉시스 페트리디스는 데뷔 싱글 "Sound of the Underground"에 대해 "제조에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물리적인 해를 가하고 싶지 않은 최초의 리얼리티 팝 레코드"라고 호평했다.[89] BBC 뮤직의 재클린 호지스는 히긴스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즉각적이고 매력적인 요소를 노래에 주입한다"고 평가했다.[90]
''가디언''의 페트리디스는 ''What Will the Neighbours Say?''를 "재미있고, 영리하고, 즉각적이고, 풍부하게 독창적인 훌륭한 앨범"[91], ''Chemistry''는 "구절의 지루한 비즈니스를 없애고 8개의 서로 다른 코러스를 함께 꿰매어 만든 듯한 노래를 선택한 레코드"[92]라고 평가했다. BBC 뮤직의 탈리아 크레인스는 걸스 얼라우드가 "차트에 친숙한 멜로디를 실험적인 아방가르드 사운드에 결합하여 [팝 음악의] 시체를 소생시켰다"고 극찬했다.[93] 특히 "Biology"는 "지친 공식에서 벗어나는 것과 같다. 하나의 노래로 압축된 세 개의 멜로디처럼 들린다"고 묘사되었으며,[106] 팝저스티스는 이 노래를 "팝 음악의 경계를 재정의하는 팝 음악"이라고 언급했다.[94]
걸스 얼라우드는 일반적으로 팝 장르와 가장 관련이 있지만, Sound of the Underground, Graffiti My Soul, Wake Me Up, Sexy! No No No...와 같은 싱글에서는 록 음악적인 요소를 시도하기도 했다.[97]
걸스 얼라우드의 데뷔 싱글 "Sound of the Underground"와 슈가베이비스의 "Round Round"는 모두 제노매니아가 프로듀싱했으며, "두 개의 엄청난 획기적인 히트곡"으로 불렸다.[115] ''NME''의 에밀리 매케이는 이 두 곡을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팝"이라고 칭했다.[116] ''The Telegraph''는 "Sound of the Underground"를 2000년대를 정의하는 100곡 중 15위에, ''NME''는 39위에 포함시켰다.[117][118] Spinner.com은 이 곡을 2000년대 최고의 영국 노래 8위로 선정했다.[119]
걸스 얼라우드는 R&B와 록 음악이 더 인기를 얻는 동안에도 2000년대 중반 내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며 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The Times''는 "ABBA와 마이클 잭슨 이후 순수 팝이 이렇게 만장일치로 칭찬받은 적은 없었다."라고 언급했다.[120]
걸스 얼라우드는 리얼리티 텔레비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공과 장수를 누린 드문 예이다. ''The Times''에 따르면, 걸스 얼라우드는 2009년 5월까지 2500만파운드의 재산을 모아 영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리얼리티 텔레비전 스타였다.[123]보노는 자신을 그룹의 팬이라고 언급하며 "걸스 얼라우드는 팝 음악의 최첨단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훌륭한 밴드이고 중심 무대에 설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129][130][131]크리스 마틴 역시 그들을 "궁극의 생명체"라고 언급하며 팬임을 밝혔다.[132]
걸스 얼라우드는 마텔(Mattel)과 함께 바비(Barbie) 인형 제작, 선실크(Sunsilk), 삼성(Samsung), 닌텐도 DS(Nintendo DS), 킷캣(KitKat)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아이래쉬(Eylure) 속눈썹(false eyelashes) 출시, 판도라(Pandora) 참 팔찌(charm bracelet) 디자인 등 상업 활동과 더불어, 유방암 연구 지원을 위한 자선 활동도 펼쳤다.[69][70][71][72][73][74][75][76][77][78][79][80]
7. 1. 자선 활동
걸스 얼라우드는 2022년 결성 20주년을 기념하고 멤버 사라 하딩의 유지를 이어받아 유방암 연구 지원을 위한 자선 활동을 시작했다.[78][79][80] 7월에는 '레이스 포 라이프 포 사라(Race for Life for Sarah)'라는 워킹 이벤트를 개최했고, 10월에는 '프림로즈 볼(Primrose Ball)'이라는 자선 행사에서 여러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경매를 진행했다.
또한 의류 브랜드 프라이마크와 협업하여 잠옷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했다. 기부금 총액은 100만파운드(약 1억 6천만 원)에 달했다고 멤버 니콜라 로버츠가 발표했다.
7. 2. 상업 활동
걸스 얼라우드는 2005년 마텔(Mattel)과 함께 패션 피버 바비(Barbie)를 제작했다. 각 멤버는 자신을 본뜬 인형의 의상과 외모를 디자인했다. 걸스 얼라우드는 투어 실황 DVD와 두 개의 TV 시리즈 외에도 ''Girls on Film''과 ''Style''을 발매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공식 캘린더가 발매되었으며, 2005년에는 발매되지 않았다. 걸스 얼라우드는 자서전 ''Dreams That Glitter – Our Story''를 공동 집필했다.[69] "Call the Shots"의 가사에서 이름을 딴 이 책은 2008년 10월 트랜스월드(Transworld)의 임프린트인 반탐 프레스(Bantam Press)를 통해 출판되었다.[70][71] 발매 전 OK! 매거진은 이 책의 미리보기 및 연재 권리를 구매했다.[72]
2007년 걸스 얼라우드는 헤어 케어(hair care) 브랜드 선실크(Sunsilk)를 홍보하기 위해 1250000GBP 규모의 1년 계약을 체결했다.[73] 멤버들은 TV 광고를 촬영하고 잡지 광고에 출연했으며, 다섯 멤버 각각 다른 샴푸의 모델로 활동했다. 같은 해 걸스 얼라우드는 삼성(Samsung)의 영국 지사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멤버들은 휴대폰과 MP3 플레이어를 홍보하고, 삼성 행사에서 직접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으며,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74] 삼성 F210 퍼플은 걸스 얼라우드 콘텐츠가 포함된 1GB 메모리 카드를 제공했다.[75] 걸스 얼라우드는 다음 해 닌텐도 DS(Nintendo DS) TV 광고에 출연했다.[76] 2008년 3월, 그룹은 새로운 저칼로리 킷캣(KitKat) 바 "센세스"의 홍보 캠페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영국 내 판매량이 6.8% 증가했다.[77]
2009년부터 걸스 얼라우드는 아이래쉬(Eylure)와 협력하여 다섯 세트의 속눈썹(false eyelashes)을 출시했는데, 각 세트는 그룹의 각 멤버가 디자인했다. 2010년에는 음악 페스티벌(music festival) 테마의 속눈썹이 출시되었고, 2012년에는 한정판 "10주년 기념" 속눈썹이 출시되었다.[78][79] 마찬가지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 멤버는 참 팔찌(charm bracelet)를 디자인하여 판도라(Pandora)에서 완제품 팔찌 또는 "스타터" 팔찌로 판매되었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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