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력조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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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총력조선연맹은 일제강점기 조선 내 모든 단체와 개인을 조직하여 조선인 사회를 통제하고 전쟁에 동원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조선총독부의 지도 아래 지도조직, 중앙조직, 지방조직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무총감이 위원장, 총독이 총재를 맡았다. 주요 활동으로 황국신민화 운동을 통해 일본 제국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고, 공출, 징병, 징용을 독려하며 전쟁 분위기를 조성했다. 1945년 7월 조선국민의용대에 흡수되어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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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총력조선연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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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총력조선연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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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40년 11월 15일 |
해산일 | 1945년 8월 17일 |
본부 | 경성부 |
주요 간부 | 총재: 미나미 지로 부총재: 박중양, 이승우 이사: 윤치호, 한상룡 |
목적 | |
목표 | 일제의 태평양 전쟁 수행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동원 전시 체제 하의 조선인 통제 및 사상 통일 국민정신 앙양 및 생활 개선 |
조직 및 활동 | |
조직 구조 | 중앙 조직: 총본부 아래 각 도별 연맹 및 시군 단위 조직 하부 조직: 직장, 학교, 마을 단위의 반상회 조직 |
주요 활동 | 황국신민화 정책 및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의 실행 각종 전시 동원 및 공출 활동 징병제 및 징용 협력 애국반 조직 및 운영 일본어 보급 및 창씨개명 강요 전시 저축 및 국채 구매 강요 군수품 생산 및 공출 독려 |
산하 단체 | |
주요 산하 단체 | 조선농회 조선임전보국단 대화숙 조선유도연합회 흥아보도연맹 각 학교 청년단 |
영향 | |
사회적 영향 | 일제강점기 말기 조선인의 전쟁 동원 및 수탈 강화 강제 동원 및 노동력 착취 심화 민족 문화 말살 및 황국신민화 정책 가속화 전쟁 피해 및 사회 혼란 야기 |
평가 | |
역사적 평가 | 일제의 식민 통치를 강화하고 침략 전쟁에 협력한 친일 단체 국민 동원 및 수탈을 통해 조선인의 고통을 가중시킴 민족정신을 훼손하고 민족의식 약화에 기여 해방 후 친일 잔재 청산의 대상이 됨 |
2. 조직 구성
국민총력조선연맹은 조선 내 모든 단체와 개인을 지역과 직장별로 조직하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이는 조선인 사회를 통제하고 전쟁에 효과적으로 동원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조선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이 대상이었으며, 지역적 조직이었기 때문에 내지인(일본인)도 대정익찬회가 아닌 국민총력조선연맹에 가입했다. 연맹은 지도조직, 중앙조직, 지방조직으로 나뉘었다.
2. 1. 지도조직
지도조직은 조선총독부 안에 국민총력운동 지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설치되어, 정무총감이 위원장을 맡고 총력운동의 기본방침을 정하였다. 중앙조직에는 조선의 모든 단체와 개인이 구성원으로 편입되며, 조선총독이 총재가 되었다. 지방조직은 각종 도, 군, 읍, 면 등 지방행정 단위와 말단의 애국반을 포함하며, 애국반은 약 10호 단위로 조직되었다.2. 2. 중앙조직
중앙 본부는 조선총독부에 두었고, 총재는 조선총독, 부총재는 정무총감이 맡았으며, 조선군 사령관, 경성제국대학 총장 등이 고문을 맡았다. 조선의 모든 단체와 개인이 구성원으로 편입되었다.2. 3. 지방조직
지방 조직은 도, 군, 읍, 면 등 지방 행정 단위와 말단의 애국반(약 10호 단위)을 포함했다. 직역 단체로는 “시봉대” 등이 있었다.3. 활동
국민총력조선연맹은 중일 전쟁 발발 이후 전쟁 시국에 대한 협력과 조선 민중에 대한 강력한 통제, 후방 활동을 위해 조직된 기구이다. 태평양 전쟁 중 조직된 전시 단체 중 규모가 가장 컸다.
국민총력조선연맹은 조선인의 황국신민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신도 실천과 직역 봉공 등 국민 실천 운동을 벌였다. 또한,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역할과 농산어촌 진흥 운동을 포함하여 경제, 산업, 문화 부문의 여러 운동을 통합하여 일원적인 운동 체계를 구축하였다. 국민총력조선연맹 소속 기구는 지방 행정 기구와 일체를 이루어 조선총독부의 보조 기관으로 기능했다.
1945년 7월 10일 국민총력조선연맹은 조선국민의용대에 흡수되어 해체되었다.
3. 1. 황국신민화 강요
'내선일체'를 명분으로, 기관지 《국민총력》과 출판물인 《총력총서》를 발간하면서 강연회와 좌담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황민사상을 고취하였다. 산하에는 문화부를 설치하여 여러 장르에서 황민화 문화 운동을 벌였다. 직장이나 지역 단위의 조직을 동원하여 황민사상을 전파하고, 공출이나 징병, 징용 등을 독려하였다. 이밖에도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3. 2. 전쟁 동원 독려
기관지 《국민총력》과 출판물인 《총력총서》를 발간하면서 강연회와 좌담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황민사상을 고취하였다. 산하에는 문화부를 설치하여 여러 장르에서 황민화 문화 운동을 벌였다. 직장이나 지역 단위의 조직을 동원하여 황민사상을 전파하고, 공출, 징병, 징용 등을 독려하였다. 이밖에도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3. 3. 기타 활동
국민총력조선연맹은 신도실천과 직역봉공 등 국민실천 운동을 벌였다. 기존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역할과 농산어촌 진흥 운동을 포함하여, 경제, 산업, 문화 부문의 여러 운동을 통합하여 일원적 운동 체계를 구축하였다.이를 위해 기관지 《국민총력》과 출판물인 《총력총서》를 발간하면서 강연회와 좌담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황민사상을 고취하였다. 산하에는 문화부를 설치하여 여러 장르에서 황민화 문화 운동을 벌였다. 직장이나 지역 단위의 조직을 동원하여 황민사상을 전파하고, 공출이나 징병, 징용 등을 독려하였다. 이밖에도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
4. 해체
1945년 7월 8일 연합국의 공격이 일본 본토 및 조선으로 확대될 것에 대비하여 조선국민의용대가 조직되었다. 7월 10일 국민총력조선연맹은 조선국민의용대에 흡수되어 해체되었다.
5. 평가
국민총력조선연맹은 일제의 식민 통치를 강화하고 조선인들을 전쟁에 동원하기 위한 핵심적인 도구였다. 황국신민화 정책은 조선 민족의 정체성을 말살하고, 일제의 침략 전쟁에 조선인들을 강제로 동원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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