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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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낙성대공원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하며, 낙성대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고려의 강감찬 장군 출생지로 알려진 낙성대가 있으며, 3층 석탑, 연못, 구름다리, 야외놀이마당, 수목 등이 조성되어 있다. 1973년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안국사라는 사당과 동상 등이 건립되었다. 매년 강감찬 장군을 기리는 인헌제가 열리며, 관악구의 주요 축제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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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 - 낙성대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의 탄생 설화에서 유래된 '별이 떨어진 곳'이라는 뜻의 관악구 지명으로, 안국사, 낙성대 공원, 삼층석탑 등의 유적지가 있으며 역사적 근거에 대한 논란과 함께 서울대학교를 은유하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 서울 관악구 - 국제 백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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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공원 - [공원]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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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낙성대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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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낙성대 |
관리 | 낙성대공원 관리사무소 |
개원일 | 1973년 |
웹사이트 | 낙성대공원 |
2. 위치
낙성대공원은 낙성대역 북쪽으로 약 100m 정도 떨어진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산 48번지에 있다. 이곳은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알려진 낙성대가 있는 곳이다. 공원 안에는 고려시대 3층 석탑, 큰 연못, 구름다리, 야외놀이마당, 울창한 수목 등이 있다.
고려의 강감찬(948~1031) 장군은 한국사에서 나라를 구한 3대 영웅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강감찬 장군이 이끈 귀주대첩은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과 더불어 한국사 3대 대첩으로 불린다.[1]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부터 강감찬 장군을 기리는 축제인 '인헌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관악구에서는 '철쭉제'와 함께 2대 축제로 꼽힌다.[1]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하차하거나, 지선버스 5413, 5524, 5528번, 도시형버스 9, 9-3번, 간선버스 461, 641, 643, 650번을 이용하면 된다.
관악구에는 강감찬 장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서울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굴참나무가 그것이다. 이 굴참나무는 낙성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신림동 2차 건영아파트 단지 안에 있다. 강 장군이 지나가다가 꽂은 지팡이가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수령은 1000살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8m이다. 이 나무에서는 요즘도 굵은 도토리가 열린다고 한다. 인근 남태령 고개에도 강 장군이 장난꾸러기 여우들을 꾸짖어 쫓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1]
3. 공원 유래
'고려사' 열전에 따르면, 강감찬은 큰 별이 떨어진 집에서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은 고려 시대에는 금주, 조선 시대에는 금천으로 불렸으며, 현재의 봉천동 일대이다. 최근에는 낙성대동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바로 옆 동네는 강감찬 장군의 시호를 딴 인헌동이다.[1]
1973년부터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해 낙성대공원이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안국사라는 사당을 지어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모셨고, 귀주대첩도도 함께 걸었다. 안국사는 부석사 무량수전을 본떠 웅장하게 지어졌다. 1990년 영정이 도난당하여 새로 그려졌다. 안국사 안에는 강감찬 장군의 생가 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3층 석탑이 옮겨져 있다. 이 탑은 13세기 고려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맞은편에는 강감찬 장군의 일대기를 적은 사적비가 세워져 있다. 1997년에는 공원 입구에 검을 들고 말을 타고 있는 강감찬 장군의 동상이 세워졌다.[1]
4. 행사
5. 가는 방법
6. 관련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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