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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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큰 별이 떨어진 곳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하며,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모신 안국사와 낙성대 삼층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다. 1974년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서울대학교와 인접해 있고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진주 강씨 문중에서는 낙성대가 가짜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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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성대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낙성대 |
| 한자 표기 | 落星垈 |
| 로마자 표기 | Nakseongdae |
| 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
| 이미지 | |
![]() | |
| 문화재 정보 | |
| 소재 국가 | 서울특별시 |
| 유형 | 기념물 |
| 이름 | 강감찬생가터 낙성대(落星垈) |
| 지정 번호 | 3 |
| 지정 연월일 | 1974년 8월 21일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218-14 |
| 대중교통 | |
| 지하철역 | 낙성대역 |
| 기타 정보 | |
| 웹사이트 | 낙성대 (落星垈) |
2. 명칭 유래
낙성대(落星垈)는 한자(漢字)로 "별이 떨어진 곳"을 의미한다. 이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4] 강감찬이 태어날 때 별이 땅에 떨어져 공원이 있는 곳에 착륙했다고 전해진다.[1]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출생지에 큰 별이 떨어졌다는 의미로 낙성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4] 낙성대(落星垈)는 "별이 떨어진 곳"을 뜻하는 한자어이다. 이는 강감찬 장군과 관련된 전설을 암시하는데, 장군이 태어났을 때 별이 땅에 떨어져 공원이 있는 곳에 착륙했다고 전해진다.[1]
1973년부터 1974년까지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사당이다. 안국사는 외삼문인 안국문, 내삼문, 그리고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1] 안국사 공원 면적은 31350m2이고, 안국사 건물 면적은 237.6m2이다.[5]
1974년 8월 21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관악구 봉천동 218-4에 있다. 이곳은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이를 기리기 위해 사리탑식 삼층 석탑을 세워 후세에 전해왔다.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석탑으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이다. 원래 낙성대 터에 있었으나 현재는 안국사 경내에 있다. 높이는 4.48m이다.
조선 시대에 고려 공신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핍박받은 진주 강씨 문중에서는 1964년 강감찬 장군의 묘를 발견하였다. 이후 문중에서는 낙성대가 가짜라는 주장을 제기하며, 강감찬 장군의 제사를 충북 옥산면 국사리 묘터로 옮겨 지낸다.[7]
공원 근처에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있다.[2]
조선 초기 문신 성현(成俔, 1439~1504)의 《용재총화》(慵齋叢話)에는 강감찬이 몸집이 작고 귀도 조그마했지만 귀인상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송나라 사신이 강감찬을 한눈에 알아보고 "문곡성이 오랫동안 중국에 나타나지 않더니, 이제 동방(東方)에 있습니다."라며 큰 절을 올렸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고려사》는 강감찬을 문곡성의 화신이라 했고, 《용재총화》는 염정성의 화신이라고 기록했는데, 이는 구전 설화의 차이로 보인다. 문곡성은 북두칠성의 4번째 별로 문운(文運)을 주관하고, 염정성은 5번째 별로 형살(刑殺)을 주관한다. 강감찬이 문신이자 무장의 재능을 겸비했기 때문에 문곡성과 염정성이 함께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문곡성의 화신을 포청천으로 보았으며, 문곡성이 중국에서 고려로 건너왔다고 여겨 송나라 사신이 강감찬에게 큰 절을 올린 것이다.
3. 전해지는 이야기
조선 초기의 문신 성현(成俔, 1439~1504)이 쓴 《용재총화》에는 강감찬이 몸집이 작고 귀도 조그마했다고 전하면서, 강감찬의 관상은 귀인상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송나라 사신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어느 날 키 크고 잘생긴 선비에게 관리 복장을 하게 하고 강감찬은 허름한 옷을 입고 그 뒤에 섰는데, 사신은 한눈에 강감찬을 알아보았다. 송나라 사신은 가난한 선비를 보고 "용모는 비록 크고 위엄이 있으나 귀에 성곽(城郭)이 없으니, 필연코 가난한 선비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강감찬을 보고는 두 팔을 벌리고 엎드려 절하며, "문곡성이 오랫동안 중국에 나타나지 않더니, 이제 동방(東方)에 있습니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고려사》는 강감찬을 문곡성의 화신이라 했고, 《용재총화》는 염정성의 화신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구전되는 설화에 차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일화에 등장하는 문곡성은 북두칠성의 4번째 별로 문운(文運)을 주관하고, 5번째 별인 염정성은 형살(刑殺)을 주관한다. 북두칠성은 국자 모양의 맨 앞별에서부터 차례로 탐랑성, 거문성, 녹존성, 문곡성, 염정성, 무곡성, 파군성으로 불린다.
강감찬이 과거에 장원급제한 문신이면서도 거란을 물리친 무장의 재능을 갖추었기 때문에 문곡성과 염정성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문곡성의 화신을 판관 포청천으로 보았고, 문곡성이 중국에서 고려로 건너왔으니 송나라 사신이 큰 절을 올렸던 것이다.
4. 안국사(安國祠)
5. 낙성대 유지(遺址)
1973년 낙성대를 정비하면서 이 석탑을 안국사 경내로 옮기고, 그 자리에는 1974년 높이 2m의 遺墟碑|유허비중국어(옛터에 남은 비석)를 세워 사적지임을 표시하였다.[6]
한편, 대한민국 제4공화국 시절 고구려 군사 유적을 파괴했다는 논란이 있다.
6. 낙성대 삼층석탑
임진왜란 때 왜군이 석탑 위층을 빼내어 탑 높이를 한 층 낮추고, 탑 안의 보물을 훔쳐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탑 주위의 병풍바위와 선돌바위도 모두 부수고, 탑 동쪽 구릉을 파내어 땅의 혈맥을 끊기도 했다고 한다. 이 탑 때문에 옛날에는 주변 마을을 탑골이라고 불렀다.[5]
7. 낙성대 날조 논란
8. 주변 시설
이 공원은 서울대학교와 가깝다.[3] '낙성대'라는 이름은 '대'(대|大한국어)라는 단어 때문에 대학교 이름과 비슷하여, 서울대학교의 완곡어구 또는 별칭으로 사용되기도 한다.[3]
8. 1. 서울대학교
대한민국 최고 대학으로 여겨지는 서울대학교(SNU)와 가깝다.[3] '낙성대'라는 이름은 '대'(大)라는 단어 때문에 대학교 이름과 비슷하다. 서울대학교와의 근접성 때문에 서울대학교의 완곡어구 또는 별칭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대한민국 최고 대학에 다닌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3]
8. 2. 낙성대역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공원 근처에 있다.[2]
9. 관련 문화재
낙성대 삼층석탑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이다.[1] 1973년부터 1974년까지 공원 안에 강감찬 장군을 기리는 사당인 안국사가 건립되었다. 안국사 둘레에는 409미터의 돌담이 둘러싸고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https://encykorea.ak[...]
Academy of Korean Studies
2024-04-30
[2]
웹사이트
https://www.yna.co.k[...]
2024-06-05
[3]
웹사이트
https://www.chosun.c[...]
2024-06-05
[4]
뉴스
낙성대·말죽거리엔 무슨 사연 담겼을까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10-24
[5]
웹인용
관악구 지역특성
https://www.gwanak.g[...]
관악구청
2022-12-01
[6]
웹인용
관악산 낙성대공원
https://www.seouldan[...]
서울관광재단
2021-12-21
[7]
영상
강감찬의 무덤은 어디인가
https://vod.kbs.co.k[...]
KBS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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