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

2. 역사

남제주군은 1946년 8월 1일 전라남도에서 제주도(道)가 분리 설치되면서 제주도(島)가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으로 나뉠 때 탄생하였다.^[7][1] 초기에는 7개 면(성산면, 남원면, 중문면, 대정면, 표선면, 서귀면, 안덕면)을 관할하였다. 이후 몇 차례의 행정구역 개편을 거쳤는데, 1956년 서귀면과 대정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되었고,^[8][9][2][3] 1980년에는 성산면과 남원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10][4]

1981년 7월 1일에는 서귀읍과 중문면이 서귀포시로 승격되어 군에서 분리되면서 남제주군의 관할 구역이 동서로 나뉘는 변화를 겪었다.^[11][5]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남제주군은 서귀포시와 통합되어 행정시 서귀포시의 일부가 되었고, 이에 따라 남제주군은 폐지되었다.^[12][6]

2. 1. 설치와 변천

1956년 7월 8일 법률 제393호에 따라 서귀면이 서귀읍으로, 대정면이 대정읍으로 각각 승격되었다.^[8][9][2][3] 이로써 남제주군은 2읍 5면 체제가 되었다.

1980년 12월 1일 대통령령 제10050호에 의거하여 성산면이 성산읍으로, 남원면이 남원읍으로 각각 승격하였다.^[10][4] 행정구역은 4읍 3면으로 개편되었다.

1981년 7월 1일 법률 제3425호에 따라 서귀읍 및 중문면 일원을 관할로 서귀포시가 설치되어 군에서 분리되었다.^[11][5] 이 조치로 인해 남제주군의 관할 구역은 서귀포시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뉘게 되었다. 행정구역은 3읍 2면으로 축소되었다.

2004년 7월 1일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대정읍 무릉출장소, 남원읍 위미출장소, 성산읍 신산출장소가 각각 폐지되었다.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법률 제7849호)에 따라 기존의 남제주군과 서귀포시가 통합되어 새로운 행정시인 '''서귀포시'''가 발족하였고, 남제주군은 폐지되었다.^[12][6]

2. 2. 행정 구역 변천 과정

• 1946년 8월 1일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제주도(道)가 설치되었고, 제주도(島)는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으로 나뉘었다.^[7] 이때 전라남도 제주도의 성산면, 남원면, 중문면, 대정면, 표선면, 서귀면, 안덕면이 '''제주도 남제주군'''으로 편성되었다.^[1] (7면)

• 1956년 7월 8일 서귀면이 서귀읍으로, 대정면이 대정읍으로 각각 승격하였다.^[8][9][2][3] (2읍 5면)
• 1980년 12월 1일 성산면이 성산읍으로, 남원면이 남원읍으로 각각 승격하였다.^[10][4] (4읍 3면)
• 1981년 7월 1일 서귀읍과 중문면 일원이 서귀포시로 승격되어 군에서 분리되었다. 이로 인해 남제주군의 관할 구역이 동서로 나뉘게 되었다.^[11][5] (3읍 2면)
• 2004년 7월 1일 대정읍 무릉출장소, 남원읍 위미출장소, 성산읍 신산출장소가 각각 폐지되었다.
•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남제주군은 서귀포시와 통합되어 행정시 '''서귀포시'''가 발족하였고, 남제주군은 폐지되었다.^[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