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고속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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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서고속버스터미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이다. 2004년 내서 분기점 개통으로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던 노선들이 이 곳을 지나가게 되면서, 2005년 내서고속버스정류장으로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시설 개선을 통해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동양고속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서울, 광주, 대구, 동서울, 성남 방면 노선이 운행 중이며, 마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대부분이다. 터미널 주변 횡단보도 부재, 일부 차량의 무정차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창원시에서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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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고속버스터미널 | |
---|---|
기본 정보 | |
![]() | |
공식 명칭 | 내서고속버스터미널 |
종류 | 터미널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751-1 |
개장 | 2005년 9월 10일 |
이전 | 2011년 11월 2일 |
운영 기관 | 동양고속 |
터미널 코드 | 706 |
표기 | 내서 |
운행 정보 | |
고속버스 운행 여부 | 운행 |
시외버스 운행 여부 | 미운행 |
시내버스 운행 여부 | 미운행 |
웹사이트 |
2. 역사
2004년 8월 28일 내서 분기점의 나들목이 개통되면서[1]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출발 고속버스들이 이 나들목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내서읍 및 인근 주민들은 마산터미널까지 이동 후 다시 내서를 거쳐 가는 불편을 겪게 되자, 건설교통부의 인가[2]를 받아 내서 나들목 인근에 정차가 가능해졌다. 운임은 마산고속버스터미널과 동일하게 책정되었다. 이에 따라 당시 마산시는 매표소와 정류소를 설치하여 2005년 9월 10일부터 '내서고속버스정류장'이라는 명칭으로 운영을 시작했다.[3]
초기 정류장은 마산 농수산물도매시장 남쪽 주차장 쪽에 임시 시설로 마련되었으나, 급하게 개설되어 시설 미비, 접근성 부족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었다.[4]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원시는 총 사업비 7.5억원를 투입하여 내서 분기점 요금소 바로 옆에 매표실, 대기실, 화장실 및 주차 시설을 갖춘 정식 터미널 건물을 신축했다. 2011년 11월 2일 준공과 함께 명칭도 '내서고속버스터미널'로 변경되었다.[5]
터미널 신축 이후에도 일부 차량의 무정차 문제나 이용객의 무단횡단 문제 등이 새롭게 제기되었다. 창원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일환으로 2015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광려천에 인도교 설치 공사를 추진하기도 했다.[6][7] 현재 터미널 운영은 동양고속에서 위탁하여 담당하고 있다.[8]
2. 1. 개설 배경 (2004년 이전)
2004년 8월 28일 내서 분기점의 나들목이 개통되면서[1] 마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들이 이 나들목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내서읍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은 고속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마산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한 뒤, 다시 내서 지역을 거쳐가는 노선을 타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되었다.[2]2. 2. 초기 운영 및 문제점 (2005년 ~ 2011년)
2004년 8월 28일 내서 분기점 나들목이 개통되면서[1] 마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들이 이 나들목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내서읍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은 마산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한 뒤 다시 내서를 지나가는 불편을 겪게 되었다. 이에 건설교통부는 내서 나들목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들이 이곳에 정차할 수 있도록 허가했으며, 운임은 마산고속버스터미널과 동일하게 책정했다.[2] 당시 마산시는 매표소와 정류소를 설치하여 2005년 9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3]초기 명칭은 내서고속버스정류장이었으며, 마산 농수산물도매시장 남쪽 주차장 부근에 자리 잡았다. 운영 초기 이용객은 주중에 약 60여 명, 주말에는 약 100여 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급하게 문을 열면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 개설 당시 시설은 시내버스 정류장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매표소는 컨테이너 박스로 임시 운영되었다. 또한, 정류장을 안내하는 교통표지판조차 없었으며, 가장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장(동신2차아파트 정류장)에서도 약 5~10분을 걸어야 하는 등 이용객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4]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원시는 총 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하여 터미널 환경 정비 및 운영 체계 개선에 나섰다. 내서 분기점 요금소 바로 옆 66m2 부지에 매표실, 대기실, 화장실 등을 갖춘 정식 터미널 건물을 신축하고 6면의 버스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 새 터미널 건물은 2011년 11월 2일에 준공되었으며, 이때부터 명칭이 내서고속버스터미널로 변경되었다.[5]
2. 3. 터미널 신축 및 개선 (2011년 이후)
기존 내서고속버스정류장의 열악한 시설과 운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창원시는 총 사업비 7.5억원를 투입하여 터미널 환경 정비 및 운영 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내서 분기점 요금소 바로 옆 66m2 부지에 매표실, 대기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6면의 주차 공간을 갖춘 새로운 터미널 건물을 건설하여 2011년 11월 2일 준공하였다.[5] 이 시점부터 공식 명칭은 '''내서고속버스터미널'''로 변경되었다.[5]하지만 터미널 신축 이후에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었다. 마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일부 고속버스들이 터미널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터미널 인근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이용객들이 위험하게 무단횡단을 하는 문제도 새롭게 제기되었다. 창원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6] 구체적인 개선 노력의 하나로, 호계리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터미널 이용을 돕기 위해 사업비 9억원를 투입하여 광려천에 인도교를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했으며, 해당 인도교는 2015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했다.[7] 현재 터미널 운영은 동양고속이 위탁받아 담당하고 있다.[8]
3. 운행 노선
(내용 없음)
3. 1. 노선 목록
노선간격
(분)
(마산 기준)
막차:20:05(마산 기준)
천일고속
막차:23:10(마산 기준)
막차:22:20(마산 기준)
중앙고속
막차:01:00(마산 기준)
중앙고속
9회[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