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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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다벌국(多伐國)은 진한 소국 중 하나로,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파사 이사금 29년(108년)에 비지국, 초팔국과 함께 신라에 복속되었습니다. 다벌국의 위치는 달구벌(達句伐)이라고도 불렸던 지금의 대구광역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벌국에 대한 추가 정보:
- 위치: 다벌국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대구광역시 설과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설 등 여러 견해가 있지만, 대구광역시로 비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역사: 초기 철기 시대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 통합을 이루었으며, 신라에 복속되기 전까지 독자적인 세력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문화: 대구 지역에서 발견되는 고고학적 유물들을 통해 다벌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 신라와의 관계: 파사 이사금 시기(80~112)에 신라에 정복되었으며, 이후 신라의 영역으로 편입되었습니다.
다벌국은 신라 초기의 소국 중 하나였지만, 대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 다벌국 | |
|---|---|
| 기본 정보 | |
| 별칭 | 다파라 (多婆羅) 달벌 (達伐) 달벌성 (達伐城) 벌력국 (伐力國) 벌팔국 (伐八國) |
| 위치 | 현재의 경상북도 달성군 일대 |
| 존속 기간 | 기원전 1세기 ~ 5세기 |
| 역사 | |
| 기원 | 진한의 소국 |
| 성장 | 기원전 1세기 경 소국 형성 |
| 발전 | 삼국 시대 초기까지 존속 |
| 멸망 | 5세기 경 신라에 병합 |
| 주요 사건 | 신라와의 지속적인 갈등 및 전쟁 |
| 정치 | |
| 지배 계층 | 수장 또는 족장 중심의 정치 체제 |
| 주요 세력 | 지역 토착 세력 |
| 대외 관계 | 신라, 가야 등 주변 국가와 교류 및 갈등 |
| 문화 | |
| 언어 | 고대 한국어 |
| 종교 | 토착 신앙 및 샤머니즘 |
| 유물 | 고분, 토기, 철기 등 |
| 경제 | |
| 주요 산업 | 농업, 목축업, 철 생산 |
| 교역 | 주변 국가와 철, 농산물 등을 교역 |
| 기타 | |
| 현재 | 달성군 지역의 역사 및 문화 연구 대상으로 남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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