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류지 (한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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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류지(飯能市)는 911년에 창건된 일본 사이타마현 한노시에 위치한 사찰이다. 다리와 허리 건강을 수호하는 신불로서 숭배받아 왔으며, 2톤 무게의 철 짚신이 신앙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참배객들은 신발을 봉납하고 소원을 빌며, 다리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뿐 아니라 자동차, 자전거 등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사람들도 찾는다. 주변에는 이즈가타케, 다케데라, 텐가쿠산 등이 있으며, 만화 《야마노스스메》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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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지 (한노시) | |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자노곤겐 천룡사 |
로마자 표기 | Nego-Gongen Tenryū-ji |
소재지 | 사이타마현 한노시 오아자 미나미 461번지 |
상세 정보 | |
ISO 3166-2 | JP-11 |
산호 | 대린산 |
원호 | 운동원 |
사호 | 천룡사 |
종지 | 천태종 |
본존 | 십일면관음, 자노 성 외 |
창건 연도 | 911년 (延喜 11년) |
개기 | 자노 성 |
개산 | 혜성 |
중흥 | 교카이 |
정식 명칭 | 대린산 운동원 천룡사 |
순례지 | 무사시노 33관음 영장 32번 찰소 |
문화재 | 수령 800년의 두 그루 삼나무 |
공식 웹사이트 | 천태종 특별사찰 자노곤겐 천룡사 공식 사이트 |
고도 | 640 m |
2. 역사
엔기 11년(911년) 6월 13일, 고노성이 처음으로 이곳에 십일면관음을 모시고 덴류지를 창건했다. 이후 제자인 에이쇼상인이 고노성을 대권현으로 숭배하여 '''고노성대권현사'''를 건립했다.[2] 고노성은 승천할 때 "내가 화연이 다하면 적광의 본토로 돌아가리라. 그러나 이 산에 자취를 드리워 영원히 중생을 지키리라. 내가 등산할 때 마귀의 불로 허리와 다리를 다쳐 고통을 받았으니, 허리 아래를 앓는 자가 일심으로 기도하면 그 영험을 얻게 하리라"고 맹세했다. 이래로, 다리와 허리 수호의 신불로서 신앙되고 있다[2]。
그 후 데와국하고로산 말사였으나, 호에이 2년(1705년) 린노지노미야의 말사가 되었고, 메이지 원년(1868년) 메이지 유신 개혁으로 엔랴쿠지 말사가 되었다[3]。
2. 1. 창건 설화
연희(延喜)11년(911년)6월13일, 고노성(네노히지리)가 처음으로 이곳에 십일면관음을 모시고 덴류지를 창건했다.[2] 그 후 제자 에이쇼(恵聖上人)상인이 고노성을 다이콘겐(大権現)으로 받들어 네노히지리 다이콘겐사(子ノ聖大権現社)를 건립했다.[2] 고노성은 승천할적에 "나는 화연(化縁)을 다하였기에 적광(寂光)의 본토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이 산에 수적(垂迹)하여 오래도록 중생을 지키겠다. 내가 등산할 적 화마에 의해 허리나 다리를 다쳐 괴로울때가 있었다. 그러므로 허리부터 아래를 앓고있는 자, 일심으로 기도하면 영험을 얻게 할 것이다."라고 맹세하였다.[2] 이래 다리 허리 수호의 신불로서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2] 그 후 데와국하고로산 말사로 하여 법자를 상속해 왔으나, 호에이 2년(1705년) 린노지노미야의 말사가 되었고, 메이지 원년(1868년) 메이지 유신의 개혁으로 엔랴쿠지 말사가 되었다.[3]2. 2. 연혁
엔기 11년(911년) 6월 13일, 고노성이 처음으로 이곳에 십일면관음을 모시고 덴류지를 창건했다. 이후 제자인 에이쇼상인이 고노성을 대권현으로 숭배하여 '''고노성대권현사'''를 건립했다.[2] 고노성은 승천할 때 "내가 화연이 다하면 적광의 본토로 돌아가리라. 그러나 이 산에 자취를 드리워 영원히 중생을 지키리라. 내가 등산할 때 마귀의 불로 허리와 다리를 다쳐 고통을 받았으니, 허리 아래를 앓는 자가 일심으로 기도하면 그 영험을 얻게 하리라"고 맹세했다. 이래로, 다리와 허리 수호의 신불로서 신앙되고 있다[2]。그 후 데와국하고로산 말사였으나, 호에이 2년(1705년) 린노지노미야의 말사가 되었고, 메이지 원년(1868년) 메이지 유신 개혁으로 엔랴쿠지 말사가 되었다[3]。
3. 다리 허리 수호와 철 짚신
옛부터 다리 허리 수호의 신불로서 널리 신앙의 대상이 되어 본존에 신발을 봉납하고 각자의 소원을 비는 관습이 있다. 경내에 있는 무게 2톤의 '''일본 제일의 철제 짚신'''은 그 신앙의 상징적 심볼이다. 현재도 기원을 위해 수많은 짚신이나 신발이 걸려있다. 다리 허리의 상태가 좋지않은 사람은 물론 옛날에는 인력거, 짐차관계자, 농림어업 종사자, 트레일 런이나 하이킹 애호가들이 연간 참배한다. 근년에는 인간의 다리를 대신하여 자동차나 자전거, 오토바이의 무사고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사람도 많다.
오래전부터 다리 건강 수호의 신불로 널리 신앙을 모았으며, 본존에게 신발을 봉납하고 각자의 소원을 비는 관습이 있다. 경내에 있는 무게 2톤의 '''일본 제일의 쇠짚신'''은 그 신앙적 상징으로 여겨진다. 현재에도 기도를 위해 수많은 짚신과 신발이 걸려 있다.
다리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비롯하여, 오래전에는 인력거, 짐수레 관계자, 농림어업 종사자, 스모 선수, 육상 경기·야구·축구·농구·스포츠 사이클 등 스포츠 관계자, 트레일 런·하이킹 애호가들이 연중 참배를 한다.
최근에는 사람의 발을 빗대어 자동차나 자전거·오토바이의 무사고 교통 안전을 기원하는 사람도 많다.
3. 1. 신앙
옛부터 다리 허리 수호의 신불로서 널리 신앙의 대상이 되어 본존에 신발을 봉납하고 각자의 소원을 비는 관습이 있다. 경내에 있는 무게 2톤의 일본 제일의 철제 짚신은 그 신앙의 상징적 심볼이다. 현재도 기원을 위해 수많은 짚신이나 신발이 걸려있다. 다리 허리의 상태가 좋지않은 사람은 물론 옛날에는 인력거, 짐차관계자, 농림어업 종사자, 트레일 런이나 하이킹 애호가들이 연간 참배한다. 근년에는 인간의 다리를 대신하여 자동차나 자전거, 오토바이의 무사고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사람도 많다.오래전부터 다리 건강 수호의 신불로 널리 신앙을 모았으며, 본존에게 신발을 봉납하고 각자의 소원을 비는 관습이 있다. 경내에 있는 무게 2톤의 '''일본 제일의 쇠짚신'''은 그 신앙적 상징으로 여겨진다. 현재에도 기도를 위해 수많은 짚신과 신발이 걸려 있다.
다리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비롯하여, 오래전에는 인력거, 짐수레 관계자, 농림어업 종사자, 스모 선수, 육상 경기·야구·축구·농구·스포츠 사이클 등 스포츠 관계자, 트레일 런·하이킹 애호가들이 연중 참배를 한다.
최근에는 사람의 발을 빗대어 자동차나 자전거·오토바이의 무사고 교통 안전을 기원하는 사람도 많다.
3. 2. 참배객
옛부터 다리 허리 수호의 신불로서 널리 신앙의 대상이 되어 본존에 신발을 봉납하고 각자의 소원을 비는 관습이 있어, 경내에 있는 무게 2톤의 일본 제일의 철제 짚신은 그 신앙의 상징적 심볼이다. 현재도 기원을 위해 수많은 짚신이나 신발이 걸려있다. 다리 허리의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은 물론 옛날에는 인력거, 짐차 관계자, 농림어업 종사자들이 참배했다. 근년에는 트레일 런이나 하이킹 애호가,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무사고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사람들도 많다.4. 기타
사이타마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800년의 삼나무 두 그루가 있으며, 인왕상, 본당, 본방, 전망대 등이 있다.[5] 만화 『주문은 토끼입니까?』에도 등장했다.[6]
4. 1. 문화재
사이타마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800년의 삼나무 두 그루가 있으며, 인왕상, 본당, 본방, 전망대 등이 있다.[5] 만화 『주문은 토끼입니까?』에도 등장했다.[6]
4. 2. 대중문화
만화 야마노스스메에 등장했다.[6]5. 교통
국도 299호에서 남쪽으로 가는 길(사이타마현도 395호 미나미카와카미 나구리선, 전면 포장)을 이용하거나, 현도 53호 오메 지치부선에서 표지판을 따라가는 도로(사이타마현도 395호 미나미카와카미 나구리선, 전면 포장)를 이용한다. 사이타마현도 한노나구리선에서는 표지판을 따라 진입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수도권 중앙 연락 자동차도의 사야마히다카 인터체인지, 이루마 인터체인지, 오메 인터체인지를 이용한다.
아노역 또는 니시 아노역에서 도보 약 90분 거리로, 하이킹 코스로 이용된다.
5. 1. 도로
국도 299호에서 남쪽으로 가는 길(사이타마현도 395호 미나미카와카미 나구리선, 전면 포장)을 이용하거나, 현도 53호 오메 지치부선에서 표지판을 따라가는 도로(사이타마현도 395호 미나미카와카미 나구리선, 전면 포장)를 이용한다. 사이타마현도 한노나구리선에서는 표지판을 따라 진입한다.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수도권 중앙 연락 자동차도의 사야마히다카 인터체인지, 이루마 인터체인지, 오메 인터체인지를 이용한다.
5. 2. 대중교통
아노역 또는 니시 아노역에서 도보 약 90분 거리로, 하이킹 코스로 이용된다.6. 주변 명소
이즈가타케(표고 850.9m)는 덴류지 주변의 명소이다. 다케데라(표고 490m)는 신불습합의 사찰로 덴류지에서 도보 약 70분 거리에 있다. 텐가쿠산(표고 445.5m), 쇼마루 고개(표고 636m) 또한 덴류지 주변의 명소이며, 이들을 포함하여 한노 알프스라고 불리는 산맥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武蔵野三十三観音霊場
https://63433.jp
2020-02-25
[2]
웹사이트
縁起
http://nenogongen.jp[...]
2015-12-09
[3]
웹사이트
子ノ権現
http://www.city.hann[...]
2015-12-09
[4]
웹사이트
各寺院
https://63433.jp/jii[...]
2020-02-25
[5]
웹사이트
境内
http://nenogongen.jp[...]
2015-12-09
[6]
서적
ヤマノススメ
アース・スタ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
2014-08
[7]
웹인용
武蔵野三十三観音霊場より
http://www.musashino[...]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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